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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9:43:52
미세먼지 대응으로 경유값을 600원 인상 한다죠?
미세먼지는 중국발인거 다 아는데 이건 꼭 국민 건강 생각한다며
담배값을 인상했던 박그네랑 똑같은 짓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노후된 경유차를 폐차하는데 지원을 더 해주던가 휘발유 가격을 내리던가 하는게 좋을
꺼 같은데.출퇴근용으로 쓰려고 같은 가격이면 옵션 있는 차 살수 있는거 깡통으로 구입 했는데 저런 소식 들으니 짜증나네요 ㅠ.ㅠ
자동차를 이용해 세수를 확대 하고 싶으면 돈 많은 사람들이 타는 비싼 수입차들의 자동차세를 올리던지 했음 하네요.
강행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박그네의 담배가격 인상과 똑같은 짓이라고 보기 때문에 지지철회 까진 아니어도 무조건 지지에서 비판적 지지로 바뀔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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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군 - 이번에 차살때 보니 노후 경유차 폐차하면 할인 도 해주던데요"
네, 할인도 해주는데 뭐가 문제인가요-_-;
그리고 경유세 인상은 지난 정부 정책인데, 문재인 정부를 '비판적지지'하신다닠ㅋㅋㅋ
경유차가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면 당연히 규제해야죠.
중국발 미세먼지가 문제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을 그냥 둬야 한다는 건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 이야깁니다.
중국보고 뭐라해도 답 없어요. 경유차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것도 맞고요. 개이적으로 손해본다고 박근혜랑 비교하다니요... 그럼 다음에 또 이명박근혜같은 쓰레기 찍어주심 되고요. 그런 사람은 애초부터 지지자 아닙니다. 물타기하지 마세요.
몇년전까지는 강한 규제를 충족해서 풀어줬던건데..
지금은 제조사들의 디젤 배기가스 저감장치 스캔들 거치면서 뭘해도 디젤차는 친환경적인 수 없다는게 지금 결론이죠.
어쩔 수 없이 다시 퇴출시켜야 하는게 맞는 상황이죠.
당연 그만큼 환경에 대한 부담하는 액수도 키워야죠.
미세먼지 주요 원인이 중국인건 맞지만
한국에서 운행되는 경유차는 미세먼지 발생 안시킵니까?
누군가의 이득으로 피해보는 사람있으면 당연히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기업들 봐주드라고 책임지우지 않았던 부분이고
정상적인 나라라면, 당연히 책임지워야 합니다.
이익은 기업들이 챙기고, 내 새끼는 경유차 매연 마시면서 생활해야 합니까?
굳이 비판적 지지라고 하실 필요 없이 그냥 이번 정책에 대해서 비판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지지 붙이실 필요 없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경유는 인상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할러님 비유가 납득되지 않는군요. 제가 보기에는 담뱃세 올리는거나 매한가지입니다
흡연자가 세금올린다고 당장에 담배를 끊지 않을것이며 운행중인 디젤차가 유류세때문에 운행을 그만둘일이 없죠
경유가 원래 더 싸지 않습니다.
단지 휘발유에 세금을 더 늘려서 경유가 싸진것 뿐입니다.
가격을 원가에 맞추는 것이 맞고요. 대신 운영할수록 환경부담금이 더 추가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젤은 운송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인데 쉽게들 이야기 하시네요. 환경적인거 고려해 올린다고 해도 기껏 탄소세 아끼려고 디젤SUV들 신나게 팔게 만든 후 너희 환경의 적 돈내놔 하는걸 눼에 하고 받아들이라고 하기엔 뒤통수가 너무 아프네요. 지나가던 디젤타다 가스로 바꾼 오너. 가스라고 뭐 많이 좋은거 아닌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제일 많고 GDI보단 낫지만 MPI보단 오염원 많은거로 아는데... 다음차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사야 겟네요.
기대 이거나 실망이거나 뭐든 할수 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논리면 폭스 바겐등등 욕할 필요 있나 싶어요.
대통령이 누구든 경유쪽은 제재 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에따른 지원도 같이 들어가겠죠. 말씀하신것의 사실 유부 와 지원은 어떻게 변하는지 그런것까지좀 다 알아 보시고 글써주시면 공감 쉽게 받으실것 같은데.
아무리 글을 읽어도 지지를 잃을 것이다가 목적으로 보이니.
어차피 추세는 친환경입니다. 중국과 상관없이요. 미세 먼지 문제 만이 아니라 친환경은 어쩔수 없는 추세입니다.
이런 제도가 들어가야 상용차들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마련할건지 제조사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 할건지 등이 따라 나오죠.
건건이 입구 부분에만 신경 소모 하시면 아마 조만간 아마 노무현 정부때 사람들이 하던 행동 하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경유는 사람들이 역차별이란 얘기 많았습니다.
상용차들에게 가스차 제공 해주는것도 대안으로 나올수 있겠죠 그럼 더 싸고 환경에 영향이 덜가는 차를 타실테니까요
그러면 가스 인프라도 자연스럽게 늘것이구요
올리더라도, 한 방에 50%를 올리는 일이 발생하진 않겠죠.
아직 확정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가지 대안중에서
선택될 리 없는 안을 가지고, 당장 시행할 것처럼 기사를 작성하는 게 참 그렇네요.
그리고, 설사 올리더라도 올린 세금으로 최순실한테 주진 않을테니 지지합니다.
과정이 공정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클린디젤이 틀린 정책이라 판명되었고 미세먼지의 원인이 경유차라면 이제부터 판매하는 경유차의 부담금을 올리든지, 휘발유값을 내리든지, 경유차 폐차시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것이죠
클리디젤정책신뢰해서 경유차구입한 사람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는것은 공정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운길로만 가려고하는걸로 보입니다
클린디젤이 틀린 정책이라 판명되었고 미세먼지의 원인이 경유차라면 이제부터 판매하는 경유차의 부담금을 올리든지, 휘발유값을 내리든지, 경유차 폐차시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것이죠
클리디젤정책신뢰해서 경유차구입한 사람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는것은 공정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운길로만 가려고하는걸로 보입니다
박근혜랑 같은짓 한다는거보고 웃고갑니다. 육아수당 10만원 더 준다는건 암시롱 안허고 경유차 환경부담금 600원 올린다는거에는 발끈하는군요?? 트집잡을 작정하고 쓰신글 같은데 양껏하시고 들어가세요.
애초에..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지지하게 된 저로서는...절대 공감할 수 없군요.
설사 나 개인이 불이익을 당한다 해도, 좋은 방향으로 가는 길이라면 무조건 지지합니다.
애초에 경유가 휘발유보다 쌀이유가 없는데 이제껏 지원해주고있었던거죠.. 정상화라고 봅니다.
휘발유보다 생산단가가 높았는데 지금까지 계속 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