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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8:40:08
한겨레 김부겸 부인 의혹, 삭제·수정 끝에 결국 ‘오보 인정’
부인 재산 거짓신고 의혹, 기사 삭제→ 보완 후 재출고 → 제목수정→ 정정보도…민언련 “‘야금야금’ 수정은 비겁한 행태”
한겨레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 부인의 재산 거짓신고 의혹 기사를 삭제한 후 보완해 다시 출고했
지만 결국 오보로 밝혀져 사과했습니다.종이신문은 지면에 기사 하나 내고 정정한 것이지만. 온라인은 삭제, 재작성, 수정이 거듭되는 동안 제대로 된 설명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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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작성된 기사에서 한겨레는 “김 후보자 쪽은 총액 1000만 원 이하 주식은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반론을 전한 뒤 “하지만 해당 주식은 더하면 1000만 원이 넘는 다른 주식과 함께 2005년 신고된 것”이라며 다른 보유 주식까지 합치면 1000주를 넘겨 ‘공직자윤리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재반박을 담았다.
이건 대놓고 거짓말인가요 ㄷㄷ
소신도 없고
누구의 지신지 모르겠으나
입맛에 맞게 그럴사하게 수정?
에라이...
한글자 한글자에 자기 소신과 철학과 소명을 담아
기름냄새풍기던 옛날 조간일보 생각하면
요즘 기자들은 그냥 퍼나르고 옮겨나르고
찌라시 보다도 못한 디지털 매체들
조중동 떨어진 애들이 간 곳이라 기자들이 멍청해서 질이 떨어지는 건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구는 것인지 판단이 안 되네요.
사실관계 확실히 파악도 안 하고 거짓기사로 3일간 꼰대질 부린거면 멍청한거고,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이따위 짓을 한거면 매장시켜야 하는거고, 어느쪽이든 사회에서 없는게 더 나은 암적인 존재네요.
아.. 이래서 한ㄱㄹ 라고 불리나 보군요. 언론이 자체 검증도 못하는 그냥 글짓기 공장인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