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어버이연합에 1억 원 이상의 자금을 우회 지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전경련이 어버이연합과 한목소리를 냈던 사안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어버이연합이 삼성 특검에 반대하는 집회를 여는 등 안보와 무관한 경제적 이슈에도 전경련과 같은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어버이연합-전경련 커넥션 의혹이 커질 소지가 있다.

어버이연합은 지난 2008년 3월 서울 한남동 삼성 특검 사무실 앞에서 삼성특검중단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무려 2008년 ㄷㄷㄷ 2016기사인데 이미 순실사건 터지기 전부터 착착이었군요


댓글 • [6] 을 클릭하면 회원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어맹뿌 때 어용단체들 활동이 최고조였죠 
06-13
온갖 나라 부패의 근간에 저 회사가 끼어있을꺼 같네요, 아니 끼어있을꺼에요
06-13
삼성은 우리나라에 암입니다 암
06-13
적폐 청산에서 삼성을 빼놓고 얘기하기 어려운 일이네요.
06-13
진짜 쓰레기 악질기업이네요. 
부품까지는 피할수 없겠지만 
살면서 삼성제품 살 일은 없을듯. 
06-13
삼성은 망하고, 삼성에게 좋은 제품이 나와도 반갑지 않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끄덕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