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9.75
2017-06-06 03:45:26
하달탱님이 맘에 안드는 글 올렸다고 해서..
막 비하하고 비아냥대는 댓글 올리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궁예니 어그로니 하는 추악한 댓글들....
좀 과한거 아니에요?
제가 볼때는 좀 문제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 의견의 차이가 있는거지 그걸 뭉개고 비웃는게 좋은거냐구요?
너무들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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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회원 저격은 아니되옵니다.. (저번에 닉네임 언급 하지도 않았는데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삭제되고 경고 주더군요.)
여담 하나. 여기서 하도 비아냥 거리는 덧글들 많이 봐서 저는 익숙해지더라고요. 진짜 다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 분도 쓰신 글 보니 단어 선택에 좀 문제가 있더군요.
미친넘이니 병신이니 하는 단어가 공개적인 게시판에 게재되기 적합한 단어는 아니죠. 글의 뉘앙스 자체가 다른 분들에게 공격적으로 느껴져서 과격한 댓글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리젠이 빨리 되니까 뭔 글인가 하고 보고 오니까, 언급된 분들 좀 심하게 비꼰 거 맞네요.
의견 다르면 모두 까고 보나요. 나올 수 있는 의견인데요.
+ 그래도 원글분 '욕설'은 좀 심했습니다.
비아냥이 일상인 클리앙인데 회원저격까지 할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당사자가 여기서 댓글다시는거 보니 할말이 없네요. 근래도 느꼈지만 이상한 사람들 늘면서 클리앙이 점점 유치하고 과격해져가네요.
내공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