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9 23: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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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한번 다녀오세용 ㅎㅎ
로또를 사고 한달지나 맞춰봅니다.
그리고 또 사고 반복
그리고 또 사고 반복
왜 이러실까.....ㅠㅠ 다들 힘들게 살아요 .. 저 또한 마찬가지고 그러지 말아요
힘내시고.. 아무쪼록 상담같은 도움 받으세요.. 토닥토닥
ㅜㅜ.. 우울증 심하신 것 같은데 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세요
약 먹어야 합니다....더 강한 약이요.....
약 아니면 안 됩니다....
힘내세요. 하루 하루 더 살다보면 좋은 날이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오늘은 어제 죽었던 사람이 그렇게 살고 싶었던 내일입니다.
이런 말씀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당장 오늘도 살기 힘들하시는 분께 이런 글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킵니다.
인생의 행복을 찾아 보세요 삶은 누구나 힘들지만 그래도 살아있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저도 얼마전까지 심한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책이나 시를 읽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류시화 시인 새는 날아가며 뒤돌아보지않는다 한번 읽어보세요... 요즘 조금 나아지는 기분입니다
힘내세요 아무리 그래도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더라구요..
병원가세요. 아 이미 치료중이시구나 ㅠㅜ.
꼭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처방받으세요...
본인이 느끼기에는 효과가 없는 것 같지만...
계속해서 복용하다보면 증상이 차츰 나아집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으시면 근처에 상담심리도 같이 받아보세요...
어떤 말을 해도 이때는 위로가 안된다는 건 잘알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제발 의사와 상담하시고 약드세요.
그 단계면 절대 스스로 제어 안됩니다. 무조건 병원 가서 처방 받고 약 드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자살하시게 됩니다. 상담센터 말고 병원으로요.
자살 예방교육 강사 자격 있는 사람의 말이니 믿고 병원 가세요.
자살 예방교육 강사 자격 있는 사람의 말이니 믿고 병원 가세요.
제발 그러지말고 병원 꾸준히 다니세요 아님 병원 바꿔보시던지요 뭘하든 죽진 말아요 ㅠㅠ 그래도 살다보면 좋은 세상이에요
약을 먹다가 안먹을 때가 제일 위험합니다...
제발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의해서 약을 조절해서 드세요...
입원가능한 병동이 있는 응급실로 가시는게..
어휴 ㅜ 부모님도 계시고,모모도 있잖아요 힘내시고
병원 꼭 가보셔서 상담받으셔요
다 괜찮아질 겁니다 죽을 것 같은 순간도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요
위험해요 본인의 의지로 될 문제가 아닙니다... 꼭 병원 가 보세요
약을 꾸준히 드셔야합니다.진심
세상에 막상 그렇게 두려운 거 별로 없습니다
지나고 나면 금방 잊혀져요
포기하지 마세요. 병원 정기적으로 다니세요.
약물치료가 유일한 답입니다.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세요. 꼭이요.
지금 보고 계신 세상과 본인을 달리 보실 수 있도록요.
바로 보고 계시지 않아요.
님께 주어진 삶은 그런 삶이 아니에요.
우주의 모든 것이 맞아떨어져야만 얻을 수 있는
삶을 가지신 거예요.
15시간을 분만대기실에서 진통하며
한 생명이, 한 인간이, 하나의 아기가 세상에 오는
일은 정말이지 우주의 일임을,
그 우주의 일을 온몸으로 돕고 있는 저 자신을,
온 힘을 다해 세상으로 나오려는 아기를
얼마나 감사히 받아들였는지 모릅니다.
엄마의, 부모의 노고를 알아 달라는게 아니에요.
안드로이님이 세상에 오신 그 숭고한 일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기를 낳으면서 깨달았어요.
세상의 모든 생명이 얼마나 고귀한지,
우주가 준 삶을 살아내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요.
힘들지요. 힘든 일이 많아요.
하지만, 지금 자신을 바라보는 위치가 어긋나
잘못 보고 계신 것뿐이에요.
그쪽에서 바라보지 마세요.
의학의 힘을 적극 빌어서
그 자리에서 나오세요.
거기서 자신을 바라보지 말아요.
꼭이애요. 꼭 병원 가시고
지금의 그곳에서 나오세요. 그러시면 돼요.
안드로이드님. 꼭이요
뇌의 영역도 신체 다른 부위와 똑같아요.
저희 아버지, 스스로 혈압약 줄이셨다가
뇌졸중 맞으셨어요 ㅠㅠ
안드로이드님이 지금 그러신 거예요.
다시 열심히 약 드시고 치료받으세요.
나을 수 있어요. 약 좀 오래 먹으면 어때요.
저희 아버지 영영 못일어나시고
누워만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약 끊으시기 전으로만 시간을 되돌릴 수 있기를
얼마나 가슴 찢기도록 바랐는지 몰라요 ㅠㅠ
저랑같네요.... 죽지못해 하루하루 살아가고는 있습니다만.... 치료받으라는 말...치료가 되면 몇년이고 받겠지만... 그 약들을 먹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바보같아지는게 참... 저도 이제 모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