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83.141
2017-06-08 22:36:29
예전에 등산 다녀와서 문재인 마크맨 이였던 기자와 신입여자 기자분과 다른 여자 기자분 나왔을때
느낀게 뭐냐면.
여자 기자분이 그냥 평소에 쓰는 존칭을 대변인등에게 썼다고 뭐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반말
하라는거죠. 높이지 말라고.뭐 기자니까 깡을 키우겠다는 의도도 있다는건 알겠는데 시청자들 보는 프로에서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물론 끝날때쯤에는 후배 기자들에게 뭐라고 한걸로 보일것 같아서 걱정된다고 원래 이런 사람 아니라고 스스로 대변 하긴 했지만.
그냥 느껴지는건 꼰대 마인드가 꽤 느껴지더군요.
자기들끼리 훈련 시킬때 하는 행동을 굳이 시청자들 앞에서 하는건 어떤 심리일까 궁금 해지기도 했구요.
최신 소식을 접하지만 어쩌면 가장 과거에 사는게 기자들 아닌가 싶기도 해요.
댓글 • [11] 을 클릭하면 회원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기자들 생각: 기자 = 권력기관 = 검찰
무소불위의 권력이죠. 셀프권력.
ㅋㅋ 기자들 어디서 사고치면 말이에요 꼭 이래요.
"내가 기잔데 말이야 기사 써 주까? 앙? 사회에서 매장 시켜줘? 어디서 죽을라고."
아 그걸 보시면 이해 하실텐데... 정규 방송은 아닌데 보시면 뭔얘기 하는지는 아실듯 합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를수 있구요. 제가 보기엔 그런말 할 장소는 아니였습니다.
돌던진당님 // 그거봐도 님이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님이 사장앞에서 "부장님이 어쪄고"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시청자가 공식적으로 최상의 위치인게 당연하기에 어린 기자가 실수하는 부분을 바로 잡아 준거지 전혀 꼰대질이 아닙니다. 더블어서 라이브 중에 선배님 이라 부르지 말고 님자 빼고 선배라고 하라고도 알려 줍니다.
시청자가 공식적으로 최상의 위치인게 당연하기에 어린 기자가 실수하는 부분을 바로 잡아 준거지 전혀 꼰대질이 아닙니다. 더블어서 라이브 중에 선배님 이라 부르지 말고 님자 빼고 선배라고 하라고도 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