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밥하면 왠지 따 당한 듯 느껴져서 
혼밥이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식당은 대부분 혼자 가면 자리잡기가 
쉽지 않아서 더 그렇더군요. 

패스트푸드나 편의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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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아요. 
술도 혼술!
06-07
저는 늘 혼밥입니다.
06-07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고 그런거져머
06-07
저도 늘 혼밥
06-07
프로 혼밥러입니다.
06-07
책이나 태블릿 등 할 게 있을 때는 혼자가 좋죠 
06-07
혼밥 ,혼술! 

남들보다 일찍 가거나 늦게 가고, 혼잡하지 않은 
식당 위주로 가면  맘도 편해서 괜찮더라구요.

반찬 이거 저거 요거 저거 더 달라고하고 남길 필요도 없고 
허겁지겁 먹지 않아도 되고  
06-07
외국에 살던 친구가 한국은 혼자 밥먹는 사람 쳐다보는게 신기하고 이상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혼자 밥먹는거 이상한 게 아니고, 혼자 밥먹는 사람을 쳐다보는게 이상한거죠.
06-07
그나마 요즘은 어디 모임 가도 서로 핸드폰 보고 있으니까 
뭐 신경쓸까 싶네요.
06-07
전 편해요 먹고 싶은거 먹는 점이나 먹는 속도 신경 안 써도 되고 빨리 먹고 나와서 개인시간 보내는게 좋아요
06-07
맘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모를까... 차라리 혼자가 편한 관계의 사람들이 많죠...

06-07
맘편히 밥먹고 싶을땐 혼밥이 최고!
06-07
완전 편해요 완전 좋아요
06-07
편해요 

굳이 떠들지않아도되고 정적이 흘러도 불편해하지않아도되고 돈계산 거슬리지않고
06-07
좋지는 않고, 눈치 좀 보이는 식당도 있긴 한데.
그렇다고 함께 먹는다고 그게 또 엄청 좋은건 아니라서요.
06-07
30세부터 혼밥했었습니다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신문보면서 아재처럼 밥 먹었던.. ㅋ
06-07
요새 사람들 바빠서 타인에 대해 그리 큰 관심이 없죠. 

저는 한창 바쁠때면 후딱 가서 대충 때우고 오거나 먼저 보내고 혼자 느긋하게 먹는 편인데요. 

바쁘다는데 자기 밥 먹을 사람 없다고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선배 한 대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06-07
저는 그리 편하더라고요...
06-07
혼밥은 혼자라서 좋고
둘이 먹을 땐 둘이라서 좋고
여럿이서 먹을 땐 여럿이 먹어서 좋고
다 좋아요. 
06-07
혼자가 편하긴 한데 

어쩔땐 말이 너무 하고 싶어서 지인들과 술(밥)자리 하기도 합니다
06-07
외국살때부터 혼밥해서.. 겁나 편해요.
06-07
몇년 하시다보면 적응되실거에요.
06-07
혼밥이 좋은데 자리잡기가 쉽지 않아요
일인 거부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06-07
혼밥 선호합니다
06-07
직장인인데 오늘부터 혼밥하려고요. 
06-07
같이 먹는것도 좋고 혼밥은 더 좋습니다
06-07
메뉴와 식당 분위기에 따라 편할 수도 있고 눈치 보일 때도 있고 그러네요ㅎㅎ 
06-07
혼밥도 습관이 들어야 하나 봅니다. ^^
06-07
제 마음은 혼밥이 편합니다.
06-07
전 어려서부터 혼자 먹으면 불편하더라구요.
누군가와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해야 편하던데, 사람마다 다른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