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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08:05:55
외국인과 결혼시 외국인 등록증을 받아 피부양자로 등록되는데
국적포기 후 외국인 등록증을 받은 후
호적은 유지되고 가족관계 증명서에도 나오니
자연스럽게 피부양자로 올라가는게 아닌가요?
오히려 지역가입자로 빠지는게 더 이상할 것 같은데요.
같이사는지의 주소지는 어찌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주소지가 다르면 피부양자가 아닌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주소지를 부모집으로 하면 위장 전입일 것 같고..
법이 그지같네요.
근데 외국인을 기계적으로 빼면 국제결혼해서 한국 사는 사람은 피곤하지 싶기도 해서..
한국사는데 왜 국적 유지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막상 당사자 입당에서 보면 국적 바꾸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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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입자의 외국인 배우자는 피부양자로 등록이 가능하잖아요..
국적포기한 외국인 딸도 역시 피부양자로 등록이 가능할 것 같네요. 정말 생각만 해도 화가 나는 일입니다...
우리의 세금으로...
저도 그럴 거 같아요.
근데 막상 자기 가족이면 애매하네요.
한국에서 의보 빠지면 사회적 보장에서 제외되는 어려움이 있고, 그렇다고 일일이 구분하기도 어렵고.
어쨌든 악용할 여지가 있으니 개선은 필요하겠습니다.
의료보험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거주 주소가 달라도 소득이 없는 경우에 올릴 수 있기도 합니다. 이게 절차상의 문제이지 불가의 경우의 수는 아니라서요.
거꾸로 제가 올린 글의 경우부터 어떻게 처벌하면서 진행하면 이런 이야기도 안하는데 말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황당함은
인터넷에서 초보자들이 문득 생각해봐도 나오는 이런 부지기수의 문제들이 있는 데,
게다가 이미 조선족 200만명이 한국에 와있고,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합치면 300-400만명이고,
외국인 거주자, 결혼한 자까지 합치면...
근데, 왜 의료보험체계 논의할 때 언급이 안됬을까?
왜? 왜? 왜? 누구를 위해?
매년 의료보험료가 오를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들을 주구절절히 나불대던 똑똑한 우리 의료보험공단이 말이다.
왜 이 건만 갑자기 무뇌아가 되서 방치한 걸까? ㅋㅋㅋ
탈법이라는 시각이 있어 국적자의 가족의 경우를 얘기한 것 뿐입니다. 외국인이라 해도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세금 내고 살면 권리를 주는 것은 맞는데 가장 저질은 외국 살면서 세금도 안 내고 의보 혜택만 챙기는 버러지들이겠죠. 강경화씨 딸은 어느 케이스 일까요?
자기가 속하는 편법에는 누구나 관대해집니다.
완벽하게 법의 테두리에서 사시는분 극히 적죠.
연말정산 하나만 털어도 완벽하게 하시는분 없다고 봅니다.
연말정산 몰아주기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하죠.
완벽하게 법의 테두리에서 사시는분 극히 적죠.
연말정산 하나만 털어도 완벽하게 하시는분 없다고 봅니다.
연말정산 몰아주기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