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u님
2011-04-27 00:06 , Hit : 43303 , Vote : 1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쓰다가 쫓겨났습니다.
맘 잡고 열공 하려는데 아날로그 도서관이 디지털 세대를 거부 하는군요.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시끄러운 공간으로 가라고 해서
주제정보과라는 도서관 운영사무실에 가서 항의를 했습니다.
도서관 직원과의 문답내용을 문맥만 정리해 봤습니다.
주제정보과라는 도서관 운영사무실에 가서 항의를 했습니다.
도서관 직원과의 문답내용을 문맥만 정리해 봤습니다.
사용자: 제 노트북은 키보드 소리가 안납니다. 그런데도 나가야합니까?
도서관: 노트북이 소음을 낸다는 민원 때문에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상식적으로 소음이 기준이지 왜 노트북을 기준으로 나가라고 합니까?
도서관: 노트북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5권쯤 책을 가져가시는 것은 정 안되시겠습니까?
사용자: 수시로 서가에서 참조할 책이 많은데 그때마다 어떻게 이동합니까? / 집중도 안됩니다.
도서관: 말씀은 잘 이해합니다만 다른 분들의 민원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요약: 무소음 노트북과 마우스도 소음이 나는 것으로 간주하니 책더미를 들고 다니라는 답변)
도서관: 노트북이 소음을 낸다는 민원 때문에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상식적으로 소음이 기준이지 왜 노트북을 기준으로 나가라고 합니까?
도서관: 노트북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5권쯤 책을 가져가시는 것은 정 안되시겠습니까?
사용자: 수시로 서가에서 참조할 책이 많은데 그때마다 어떻게 이동합니까? / 집중도 안됩니다.
도서관: 말씀은 잘 이해합니다만 다른 분들의 민원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요약: 무소음 노트북과 마우스도 소음이 나는 것으로 간주하니 책더미를 들고 다니라는 답변)
사용자: 책만보는 그룹도 있지만 필기하는 그룹도 있는데.../ 책만보는 만화방 운영하는 것입니다.
도서관: 양 집단이 의견이 서로 달라서 노트북 가능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사용자: 노트북 공간은 디지털 자료와 통신을 위한 것인데 왜 디지털 필기를 위한 것 처럼 말합니까?
도서관: 주변에 디지털 자료관이 따로 있는데...
사용자: 그 말이 아니고 저는 펜을 안쓴지 10년이 넘어서 기계가 없으면 필기를 못합니다.
도서관: 노트북을 필기도구로 인정하기 때문에 반입을 허용합니다/ 다만 소음 때문에...
(요약: 디지털 세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질문에 대부분 공간에서 사용가능하다라고 답변한 것)
도서관: 양 집단이 의견이 서로 달라서 노트북 가능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사용자: 노트북 공간은 디지털 자료와 통신을 위한 것인데 왜 디지털 필기를 위한 것 처럼 말합니까?
도서관: 주변에 디지털 자료관이 따로 있는데...
사용자: 그 말이 아니고 저는 펜을 안쓴지 10년이 넘어서 기계가 없으면 필기를 못합니다.
도서관: 노트북을 필기도구로 인정하기 때문에 반입을 허용합니다/ 다만 소음 때문에...
(요약: 디지털 세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질문에 대부분 공간에서 사용가능하다라고 답변한 것)
사용자: 잡담과 전화 소음에 주의를 주는 것처럼 노트북 사용자들의 에티켓에 맡기면 안됩니까?
도서관: 그래도 노트북 소음에 대한 민원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 이럴 줄 알았다면 소리가 안나는 타블렛 입력도구를 구입할 걸 그랬습니다.
도서관: 그것은 타블렛 비용 때문에 저희가 권할 수는 없습니다.
(요약: 소음이 발생시 사용자가 스스로 퇴장하도록 안내문을 붙이라는 질문에 소음민원이야기만 함)
도서관: 그래도 노트북 소음에 대한 민원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 이럴 줄 알았다면 소리가 안나는 타블렛 입력도구를 구입할 걸 그랬습니다.
도서관: 그것은 타블렛 비용 때문에 저희가 권할 수는 없습니다.
(요약: 소음이 발생시 사용자가 스스로 퇴장하도록 안내문을 붙이라는 질문에 소음민원이야기만 함)
사용자: 노트북을 소음도구로 규정하고 열람실을 조정하는 권한은 어느 분에게 있습니까?
도서관: 저희 주제정보과 과장님도 될 수 있고 부장님도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저는 시민이고 세금도 냈지만 도서관 규정 때문에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도서관: 나중에 리모델링 예정도 있고 노트북 사용 의견이 있다면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제가 살펴본 결과 이 도서관은 효율성이 없어 시설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 같습니다.
도서관: ......
(요약: 의견수렴은 건의통과 웹에 한다지만 실제 어떻게 반영이되어 수행되는지는 답변못함)
도서관: 저희 주제정보과 과장님도 될 수 있고 부장님도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저는 시민이고 세금도 냈지만 도서관 규정 때문에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도서관: 나중에 리모델링 예정도 있고 노트북 사용 의견이 있다면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제가 살펴본 결과 이 도서관은 효율성이 없어 시설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 같습니다.
도서관: ......
(요약: 의견수렴은 건의통과 웹에 한다지만 실제 어떻게 반영이되어 수행되는지는 답변못함)
사용자: 국립중앙도서관의 감독기관은 어디입니까?
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입니다.
사용자: 제 말은 다 끝났습니다. 시간을 오래 뺐어서 미안합니다.
도서관: 아닙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요약: 딱히 결론도 안나오고 1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아늑한 기분으로 일어섰습니다)
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입니다.
사용자: 제 말은 다 끝났습니다. 시간을 오래 뺐어서 미안합니다.
도서관: 아닙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요약: 딱히 결론도 안나오고 1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아늑한 기분으로 일어섰습니다)
실제 문답은 이것 보다 두서가 없고 길었는데 다 쓸데없는 문답이었구요.
소음이 안나는 노트북도 시끄러운 곳에서 이용하라는 규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음이 안나는 노트북도 시끄러운 곳에서 이용하라는 규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민한 사람들이 계속 약한 소음을 의식하다 결국 불평하는 일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도서관 소음보다 작은 무소음 기기의 진동소리까지 규제를 하여
도서관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하는 운영이 과연 최선일까요?
일반적인 도서관 소음보다 작은 무소음 기기의 진동소리까지 규제를 하여
도서관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하는 운영이 과연 최선일까요?
다시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안가면 되니까 노트북 규제야 어찌되든 상관없는데요...ㅋㅋ
디지털 시대에 맞게 도서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상의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도서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상의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쟈끄님
- (2011-04-26 23:25)
도서관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 sadi님
- (2011-04-26 23:26)
도서관은 책을 보는데니깐요..
님의 노트북 키보드 소리가 얼마나 작게나는지는 모르겠으나 남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기에
도서관의 정책을 따라주셔야 하는게 당연한거지요.
님의 노트북 키보드 소리가 얼마나 작게나는지는 모르겠으나 남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기에
도서관의 정책을 따라주셔야 하는게 당연한거지요.
- 이지아님
- (2011-04-26 23:26)
공무원사회가 가장 늦게 변하지요
- 잠만자요님
- (2011-04-26 23:26)
그럴 땐 도서관 규정에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님
- (2011-04-26 23:26)
전 마우스 딸칵 거리는 소리가 정말 신경쓰이더라구요 ㅋ ⓑ
- TTSP님
- (2011-04-26 23:26)
따로 노트북 사용코너같은 곳이 있지 않나요? 안 가봐서 모릅니다. ^^;;
- 여량님
- (2011-04-26 23:27)
도서관만의 칙이 있으면 따라야죠. ⓑ
- 거리에서님
- (2011-04-26 23:27)
이건 도서관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글을 보는 제가 다 피곤해지네요;;
- neptto님
- (2011-04-26 23:27)
도서관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2)
님
- (2011-04-26 23:27)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죠.
엄연히 노트북 열람실이 있는데..
엄연히 노트북 열람실이 있는데..
- Xeph님
- (2011-04-26 23:27)
어쩔 수 없죠..
- donkiz님
- (2011-04-26 23:27)
저도 학교에서 가끔 노트북때문에 신경쓰는 일이 있어서
도서관측 입장-정확히 말하면 민원넣으신분-의 입장이 이해되네요.
도서관측 입장-정확히 말하면 민원넣으신분-의 입장이 이해되네요.
님
- (2011-04-26 23:27)
솔직히... 도서관에 노트북 전용 코너 아니면.. 왠만한 도서관 거의 다 불가지 않나요 ?
님
- (2011-04-26 23:27)
음 제 생각에도 노트북 사용공간은 따로 확실하게 분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 ShortMan님
- (2011-04-26 23:27)
노트북 열람실 가서 쓰라고 요청하는게 잘못된건가요?
글을 보는 제가 다 피곤해지네요(2)
도서관 사서분 입장에 공감합니다.
글을 보는 제가 다 피곤해지네요(2)
도서관 사서분 입장에 공감합니다.
- 권법고수님
- (2011-04-26 23:27)
도서관 규정에 따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노트북 사용자는 잘 못느끼지만 그것을 듣는 사람은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노트북 사용자는 잘 못느끼지만 그것을 듣는 사람은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 강물님
- (2011-04-26 23:28)
은평도서관도 철저하게 관리하던데요..
심지어 노트북 전용 열람실에서도 클릭소리 때문에 마우스를 못 쓰게 하는데..
사용자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더군요. 직원들보고 마우스단속 똑바로 하라고..
마우스 가져와서 클릭질 하는 것 땜에 시끄러워 죽겠다고요..
심지어 노트북 전용 열람실에서도 클릭소리 때문에 마우스를 못 쓰게 하는데..
사용자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더군요. 직원들보고 마우스단속 똑바로 하라고..
마우스 가져와서 클릭질 하는 것 땜에 시끄러워 죽겠다고요..
님
- (2011-04-26 23:28)
민원에는 장사없을듯...
- 아사히나님
- (2011-04-26 23:28)
팬소음 안난다고 소음이 안나는건 아니지요.
게다가 키보드로 필기를 한다면 키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대개의 경우 상당히 귀에 거슬립니다.
개인적으론 도서관의 일반 열람실에서는 노트북을 쓰지 않는게 매너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키보드로 필기를 한다면 키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대개의 경우 상당히 귀에 거슬립니다.
개인적으론 도서관의 일반 열람실에서는 노트북을 쓰지 않는게 매너라 생각합니다.
- 공룡님
- (2011-04-26 23:28)
규칙이면 지켜야 톱니바퀴가 재대로 돌아가겠죠///
- jooo님
- (2011-04-26 23:28)
이런 분들때매 분쟁이 생기는거죠...
도서관 규칙으로 이미 정한일을 이렇게 따지니... 시끄러울수밖에..
답답하다
그리고 소음 없는 노트북이 어디 있다는건지....
도서관 규칙으로 이미 정한일을 이렇게 따지니... 시끄러울수밖에..
답답하다
그리고 소음 없는 노트북이 어디 있다는건지....
님
- (2011-04-26 23:28)
책장 넘기는소리...에도 신경쓰이지요...
님
- (2011-04-26 23:28)
내 노트북은 다른 노트북에 비해 소리가 거의 안나기때문에 난 노트북을 쓰겠다.....
그럼 누군가가 그러겠죠... "저사람은 노트북을 쓰는데, 난 왜 안돼냐. 내 노트북도 소리가 별로 안시끄럽다. 사람차별하는거냐."
그러다보면 "여기 노트북때문에 시끄러워서 책을 못읽겠다" 라는 이야기가 다시 나오겠죠...
그럼 누군가가 그러겠죠... "저사람은 노트북을 쓰는데, 난 왜 안돼냐. 내 노트북도 소리가 별로 안시끄럽다. 사람차별하는거냐."
그러다보면 "여기 노트북때문에 시끄러워서 책을 못읽겠다" 라는 이야기가 다시 나오겠죠...
- 자콩님
- (2011-04-26 23:28)
도서관에서 적절하게 대응한것으로 보입니다..따로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열람실까지 준비했으면 더이상은 도서관에서 할게 없죠..
- 부분대장님
- (2011-04-26 23:29)
글쓴님 허용해주면 또 다른 엇비슷하지만 좀 더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뭐 그렇기 때문에원칙이 있는거겠죠. 이해하시는 편이 나을거에요.
- SEJOOO님
- (2011-04-26 23:29)
동네 공공도서관으로 다니세요 ㅋㅋ
노트북 사용은 물론 잡담도 가능합니다 -_-;; ⓘ
노트북 사용은 물론 잡담도 가능합니다 -_-;; ⓘ
님
- (2011-04-26 23:29)
노트북 소음의 기준을 세울 수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금지한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한 규제인 것 같네요.
당연한 규제인 것 같네요.
님
- (2011-04-26 23:29)
납득할만한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칙은 원칙이죠
원칙은 원칙이죠
- 이정재님
- (2011-04-26 23:29)
근데 소리가 안나는 키보드가 있나요??
맥북방식의 키보드던 펜타그래프 방식이던 소리안나는 키보드는 지금껏 못봤는데요....
맥북방식의 키보드던 펜타그래프 방식이던 소리안나는 키보드는 지금껏 못봤는데요....
- 스피님
- (2011-04-26 23:29)
솔찍히 도서관은 말그대로 도서를 보는곳이지 개인적인 공부를 하는곳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열람실에 소음 내지 말라는것은 좀 잘못된거 같아요 독서 공간이 따로 있는데 집중력이 딸린건지.
하지만 도서관 규정이 규정인 만큼 뭐 어쩔수 없겠지요..
열람실에 소음 내지 말라는것은 좀 잘못된거 같아요 독서 공간이 따로 있는데 집중력이 딸린건지.
하지만 도서관 규정이 규정인 만큼 뭐 어쩔수 없겠지요..
- 金誠旭님
- (2011-04-26 23:29)
도서관과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용자와의 문제 같은데요.
님
- (2011-04-26 23:29)
심정은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kcuu님이 아무리 조용히 쓰셔도 그 주위의 누군가는 가서 또 민원을 넣을 것입니다. 융통성이 없는게 아쉽긴 해도 이 정도는 부당하다고까지 하기는 힘들지 않을런지...
- 테라 인코그님
- (2011-04-26 23:29)
아 정말 세상 피곤하게 사시네요.
남 생각을 먼저 좀 해보자구요 제발!!
남 생각을 먼저 좀 해보자구요 제발!!
- 메케메케님
- (2011-04-26 23:29)
그 때 마다 노트북이 소음이 나는 종류인지 아닌지 파악하는것도 엄청난 일이죠..^^
- eyesleep님
- (2011-04-26 23:29)
키보드로 타다다다다다닥 하는거 엄청 신경쓰입니다. 노트북은 노트북 공간에서 쓰시죠-_- 마우스 딸깍거리는것도 엄청 예민한데요.
님
- (2011-04-26 23:29)
무소음이라고 하더라도 완벽할 수는 없겠죠..
다른 이용자들이 불편해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을 구별해서 사용하는 편의를 제공했다면.. 더더욱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른 이용자들이 불편해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을 구별해서 사용하는 편의를 제공했다면.. 더더욱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님
- (2011-04-26 23:29)
소음 여부에 관계없이 다수를 위해(?) 규제한다면 어쩔 수 없을 듯 해요..
그래서 공간이 따로 있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소음 여부에 상관없이 신경쓰이긴하더라구요 ⓐ
그래서 공간이 따로 있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소음 여부에 상관없이 신경쓰이긴하더라구요 ⓐ
님
- (2011-04-26 23:29)
도서관사서분 오늘 한잔 하고 계실려나요? 흐음.....
님
- (2011-04-26 23:30)
'무소음 노트북 예외' 라는 조항이 없다면 도서관측 대처가 틀린것은 아니죠...
정부기관이니 규정과 조항이 필요하고, 그걸 갱신하려면 시일과 많은 유사사례가 필요할텐데
무소음 디지털 기기에 관한 유사 건의사례가 드물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무소음 노트북 안써봐서 모르는데 정말 타이핑할때 아무소리 안나나요?
정부기관이니 규정과 조항이 필요하고, 그걸 갱신하려면 시일과 많은 유사사례가 필요할텐데
무소음 디지털 기기에 관한 유사 건의사례가 드물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무소음 노트북 안써봐서 모르는데 정말 타이핑할때 아무소리 안나나요?
- jjesoo님
- (2011-04-26 23:30)
입장을 바꿔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 OLIVER님
- (2011-04-26 23:30)
저도 사용자/이용자/평범한 일반시민 입장이니 안타까운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규제라는 것이 늘 그렇죠....
소음으로 규제하는 것이 논리상으로는 맞을 수도 있지만 노트북류의 소음 기준을 객관적으로 정하기도 힘들고, 측정도 힘들고.. 정작 사용자의 불편함으로 되돌아 올 수도 있고.. 어떻게 가능하다고 해도 형평성 문제도 있을 듯 하네요.
규제라는 것이 늘 그렇죠....
소음으로 규제하는 것이 논리상으로는 맞을 수도 있지만 노트북류의 소음 기준을 객관적으로 정하기도 힘들고, 측정도 힘들고.. 정작 사용자의 불편함으로 되돌아 올 수도 있고.. 어떻게 가능하다고 해도 형평성 문제도 있을 듯 하네요.
- 노미오님
- (2011-04-26 23:30)
노트북 들고 가실거면 커피숍을 가셔야죠.
도서관은 책 보는 곳입니다.
도서관은 책 보는 곳입니다.
- 미첵님
- (2011-04-26 23:30)
팬리스라 할지언정 저에겐 전자담배보다 더 신경쓰입니다..
- 테라 인코그님
- (2011-04-26 23:30)
도서관 사서분의 인내심을 배우고 싶어질 정돕니다.
님
- (2011-04-26 23:30)
말이야 무슨뜻인지 알지만 민원들어오는걸 그냥 놔뒀다가 항의들어오면 담당자에게 바로 피해가 갈겁니다.
규정은 위에서 정해놓고 민원은 실무 담당자가 다 떠안으라는 식이라서 아마 근본적인 개선이 어려울걸로 생각됩니다.
사실 펜으로 필기하는게 아주 시끄러운 사람도 있었지만, 딱히 규제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두는 경우도 겪어봤었죠;;
요지는 실무자가 무슨 죄겠습니까;;;
규정은 위에서 정해놓고 민원은 실무 담당자가 다 떠안으라는 식이라서 아마 근본적인 개선이 어려울걸로 생각됩니다.
사실 펜으로 필기하는게 아주 시끄러운 사람도 있었지만, 딱히 규제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두는 경우도 겪어봤었죠;;
요지는 실무자가 무슨 죄겠습니까;;;
- 토템님
- (2011-04-26 23:30)
수백 가지 노트북의 소음 규정 가이드 라인 및 팬, 하드 디스크 등의 하드웨어 불량으로 인한
소음 발생 시의 가이드 라인들을 하나하나 만들 생각이 없다면 노트북을 원칙적으로 반입 금지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죠.
'내 노트북은 소음 안나니까 괜찮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게다가 노트북 열람실이 따로 있다면서요? 혼자서 도서관 전세내셨습니까? 혼자만 세금 내는 것 같아요?
소음 발생 시의 가이드 라인들을 하나하나 만들 생각이 없다면 노트북을 원칙적으로 반입 금지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죠.
'내 노트북은 소음 안나니까 괜찮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게다가 노트북 열람실이 따로 있다면서요? 혼자서 도서관 전세내셨습니까? 혼자만 세금 내는 것 같아요?
님
- (2011-04-26 23:30)
도서관 입장이 당연해 보이는데요...
- 요시님
- (2011-04-26 23:31)
노트북 열람실이 있는데 다른데 가서 그런거라면 글쓴이분이 잘 한건 없어보이는데요;;
님
- (2011-04-26 23:31)
팬리스 노트북이야 팬소음은 안나지만 키보드 소리는 어쩔수 없죠.
아무리 노트북 조용하게 사용해도 소음날 수 밖에 없어요.
자기 하나 편하자고 많은 사람 불편하게 할 거라는 생각은 못하시나보군요.
아무리 노트북 조용하게 사용해도 소음날 수 밖에 없어요.
자기 하나 편하자고 많은 사람 불편하게 할 거라는 생각은 못하시나보군요.
- Milkyroad님
- (2011-04-26 23:31)
읽는 제가 다 답답해지네요.
무소음이건 뭐건 노트북 쓴다는 것 자체가 책 뒤적이고 하는것보다 몇배 더 거슬립니다.
운영상의 변화가 필요한게 아니라 글쓴이분의 태도 변화가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무소음이건 뭐건 노트북 쓴다는 것 자체가 책 뒤적이고 하는것보다 몇배 더 거슬립니다.
운영상의 변화가 필요한게 아니라 글쓴이분의 태도 변화가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 커피맛오렌지님
- (2011-04-26 23:31)
법이나 규칙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건의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
해결방법은 높으신 분이 되어서 바꾸면 될듯.. 합니다. ㅡㅡㅋ
건의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
해결방법은 높으신 분이 되어서 바꾸면 될듯.. 합니다. ㅡㅡㅋ
- EngNKT님
- (2011-04-26 23:31)
도서관 규정이 맞습니다. 상식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각각 노트북에서 발생하는소음을 측정해서 허용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무소음 키보드 무소음 마우스라는 것도 이용자 본인의 생각일뿐이지 과연 주변인들도 그렇게 생각할지는... 도서관이라는 공공장소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그정도는 당연히 감수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Alchem님
- (2011-04-26 23:31)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도서관측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운영하는 입장에서 노트북이 일일히 무소음인지 확인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노트북 열람실이 있다면 그곳을 이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용자측에서 불편함이 있을슨있겠지만 모두의 편안한 공간을 위해서라면 도서관 규칙에 따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님같은 경우는 나는 안그런데라 말씀하실수 있겠지만...
관리하는 측에서는 그게 어려우니 차선책을 마련했고... 그게 불편하면 그불편점에 대해서 수정을 요구하시는 수준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필기를 10년째 안한건 지극히 본인의 사정일 뿐이니깐요...
필기를 10년만에 다시 시작한다고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
도서관측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운영하는 입장에서 노트북이 일일히 무소음인지 확인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노트북 열람실이 있다면 그곳을 이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용자측에서 불편함이 있을슨있겠지만 모두의 편안한 공간을 위해서라면 도서관 규칙에 따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님같은 경우는 나는 안그런데라 말씀하실수 있겠지만...
관리하는 측에서는 그게 어려우니 차선책을 마련했고... 그게 불편하면 그불편점에 대해서 수정을 요구하시는 수준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필기를 10년째 안한건 지극히 본인의 사정일 뿐이니깐요...
필기를 10년만에 다시 시작한다고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
- Dr_Kim님
- (2011-04-26 23:31)
좀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보세요.
글쓴 분 노트북이 무소음이든 아니든, 대부분의 노트북은 소음이 나니 민원이 들어오는겁니다.
글쓴 분 논리대로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게 하려면 노트북의 모든 사용시에 소음을 측정해서 일정 소음 이하만 pass하고, 그 노트북만 사용하는게 맞겠죠. 전 이게 그닥 현실성 있는것 같지는 않네요.
글쓴 분 노트북이 무소음이든 아니든, 대부분의 노트북은 소음이 나니 민원이 들어오는겁니다.
글쓴 분 논리대로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게 하려면 노트북의 모든 사용시에 소음을 측정해서 일정 소음 이하만 pass하고, 그 노트북만 사용하는게 맞겠죠. 전 이게 그닥 현실성 있는것 같지는 않네요.
- Sunny_Rain님
- (2011-04-26 23:31)
솔직히;;;글쓰신 분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 큰 잘못은 아니지만, 도서관 사서가 정중하게 대응을 잘했다고 봅니다. 소음기준이라는게 설령 무소음일지라도...노트북 타자시 소리는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예외 규정을 만들면 또 애매한 상황이 나올 수 있구요. 그래서 아예 자리를 따로 만들어 논 거겠죠. 개인의 불편함은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님
- (2011-04-26 23:32)
도서관에서 소리나는 노트북,안나는 노트북을 일일이 구분할 수가 없지요? 글 쓰신 분 노트북이 절대적으로 소리가 안 나는 특수한 노트북이라고 해도 예외를 하나씩 인정해 가다간 운영이 될 리가 없죠. ⓘ
- 푸딩님
- (2011-04-26 23:32)
소리안나는 키보드라도 타이핑 할때 손가락과 키의 마찰음은 납니다.
- 호돌이님
- (2011-04-26 23:32)
도서관직원 진짜 친절하네요 제가가는곳은 정말... 좋은도서관이군요
님
- (2011-04-26 23:32)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하시길...
아서님 말처럼 [랩탑]의 존재만으로도 신경이 쓰입니다.
아서님 말처럼 [랩탑]의 존재만으로도 신경이 쓰입니다.
- 골드피쉬메모님
- (2011-04-26 23:32)
제가 보기엔.. 도서관의 규정이 자신의 편의에 맞게 맞춰줘야 한다라고 읽히는데.. 좀 과대해석인가요?;;;;
그냥 간단하게 그곳 규정을 따르시면 되거나, kcuu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러기 싫다면 안 가시면 되는 아주 단순한 문제 같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그곳 규정을 따르시면 되거나, kcuu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러기 싫다면 안 가시면 되는 아주 단순한 문제 같습니다..
- 제이슨팍님
- (2011-04-26 23:32)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도 남들한테 피해 주는 건 안되죠.
뭔가 오해 하신듯 ⓘ
뭔가 오해 하신듯 ⓘ
- jooo님
- (2011-04-26 23:32)
그 소음 없다는 노트북이 궁굼하네 노트북 모델명 공개하길
님
- (2011-04-26 23:32)
저사람은 노트북 사용하는데 제 노트북은 제재하는 겁니까 라고 하는 분이 있겠죠. 노트북이 무소음이라도 노트북 사용금지라면 사용 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 화아님
- (2011-04-26 23:32)
필기를 못힐만큼 손가락이나 손이 부자유스러우신가요. 아니라면 자신의 부당한 편리를 위해 여러 사람의 불편을 강요하시는 분이시군요. [m]
- 아사히나님
- (2011-04-26 23:32)
노트북 전용 열람실을 마련해줬으면 충분히 운영상의 변화가 있는거 같은데요..
무소음 노트북이라고 해도 노트북은 노트북이고.. 예외를 하나둘 두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무소음 노트북이라고 해도 노트북은 노트북이고.. 예외를 하나둘 두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님
- (2011-04-26 23:32)
노트북 소음이 도서관 소음보다 작을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노트북 사용이 정당화 될수 없다고 봅니다. 옆에 재채기 하는 사람있다고 내가 내는 기침소리가 정당화되는건 아니잖습니까..
팬리스 노트북이더라 하더라도 키보드 소음을 완전히 0으로 줄일 수 없는한 어느정도는 도서관지침에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팬리스 노트북이더라 하더라도 키보드 소음을 완전히 0으로 줄일 수 없는한 어느정도는 도서관지침에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님
- (2011-04-26 23:32)
대중 대상으로 하는 곳은 조금 느리게 변하는 것 같아요
오늘 설명을 하셨으니까 직원들도 차차 그런 민원에 대해 알게되지 않을까합니다
공공기관이 느리긴 해도 공익중심이라 정책상 이용자 혜택은 가장 많지요
오늘 설명을 하셨으니까 직원들도 차차 그런 민원에 대해 알게되지 않을까합니다
공공기관이 느리긴 해도 공익중심이라 정책상 이용자 혜택은 가장 많지요
- SPF100님
- (2011-04-26 23:33)
규칙이 있으면 따라야 할 것인데...
이런 분의 의견이 있으면 그것도 민원으로 잘 청취해야겠죠.
의견이 모이고 모이면 또 절충안이 나오는 것이구요.
도서관 규칙이라면 따라야할 것이 맞습니다만,
대학교 도서관의 많은 열람실(자유열람실 아닌 서가가 있는 열람실)에서 노트북 사용을 허가하고 있죠. 개인공부할 공간이 필요한 것도 맞지만 열람실은 기본적으로 서가에 있는 책을 뽑아와서 책을 읽는 곳이죠. 어느 정도의 소음은 나도 괜찮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음이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한도 끝도 없죠. 기본적인 소음들이 어느정도 존재를 해야 편안한 공간이 되는건데, 국립중앙도서관이 신림동 독서실마냥 한도 끝도 없이 고요해야할 공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의견이 모이면, 나름의 기준이 확립이 되겠죠. 규칙은 따라야겠구요.
이런 분의 의견이 있으면 그것도 민원으로 잘 청취해야겠죠.
의견이 모이고 모이면 또 절충안이 나오는 것이구요.
도서관 규칙이라면 따라야할 것이 맞습니다만,
대학교 도서관의 많은 열람실(자유열람실 아닌 서가가 있는 열람실)에서 노트북 사용을 허가하고 있죠. 개인공부할 공간이 필요한 것도 맞지만 열람실은 기본적으로 서가에 있는 책을 뽑아와서 책을 읽는 곳이죠. 어느 정도의 소음은 나도 괜찮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음이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한도 끝도 없죠. 기본적인 소음들이 어느정도 존재를 해야 편안한 공간이 되는건데, 국립중앙도서관이 신림동 독서실마냥 한도 끝도 없이 고요해야할 공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의견이 모이면, 나름의 기준이 확립이 되겠죠. 규칙은 따라야겠구요.
- 핸드군님
- (2011-04-26 23:33)
이런건 원칙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껀 저소음이라 괜찮다 하지만 그 기준조차도 상대적일수 있는거겠죠.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거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조하실 책이 많아서 이동을 많이 해야한다...이것도 결국은 개인 사정인거죠.
내껀 저소음이라 괜찮다 하지만 그 기준조차도 상대적일수 있는거겠죠.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거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조하실 책이 많아서 이동을 많이 해야한다...이것도 결국은 개인 사정인거죠.
- 테라 인코그님
- (2011-04-26 23:33)
그나저나 소리안나는 노트북은 또 뭔가요?
생각할수록 웃기네요
생각할수록 웃기네요
님
- (2011-04-26 23:33)
아이패드로 타자치는것도 소리납니다(.....)
- sadi님
- (2011-04-26 23:33)
역시 클리앙이군요..ㅋ
- 파란등짝님
- (2011-04-26 23:33)
가지고 계신 노트북 기종을 알수있을까요? 키보드 소리가 안나는 노트북 궁금합니다. 열람실에서 이용하고 싶은데..
- doubleA님
- (2011-04-26 23:33)
모두들 본인들의 생각이 정당하다고 생각해서 충돌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 규칙을 정해두고 운영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그걸 자꾸 개인에 맞게 바꾸려고 하시니까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도서관 직원의 대응은 글 내용상으로만 봐도 아주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무소음 노트북이라고 해도, 사용하는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소음을 타인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환경으로 사용하고 싶듯이 타인들도 본인이 원하는 조용한 환경을 원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타인을 배려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걸 자꾸 개인에 맞게 바꾸려고 하시니까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도서관 직원의 대응은 글 내용상으로만 봐도 아주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무소음 노트북이라고 해도, 사용하는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소음을 타인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환경으로 사용하고 싶듯이 타인들도 본인이 원하는 조용한 환경을 원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타인을 배려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님
- (2011-04-26 23:34)
님을 허용하면 다른 분들도 허용해달라고 할 겁니다. ^^
- SunWalker님
- (2011-04-26 23:34)
무슨 노트북 쓰시나요? 이게 정말 궁금해요.
- 뮤무무님
- (2011-04-26 23:34)
무소음 노트북이 있나요? 키보드도?
- 꾸리찌바님
- (2011-04-26 23:34)
맘 잡고 열심히 공부하려면 개인 도서실 가시면 되잖아요~
거기가면 노트북쓴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을텐데~
뭐하러 그런 소리 듣고 공용도서관가십니까????????????????????
거기가면 노트북쓴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을텐데~
뭐하러 그런 소리 듣고 공용도서관가십니까????????????????????
- 요시님
- (2011-04-26 23:34)
노트북이 뭔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팬리스에 키보드 타건음 안나는 종류일것 같은데;
팬리스에 키보드 타건음 안나는 종류일것 같은데;
님
- (2011-04-26 23:34)
저정도까지 대응해준 도서관 직원의 침착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해의 완충을 위해 노트북전용실까지 만들기까지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이해의 완충을 위해 노트북전용실까지 만들기까지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 Lastwish님
- (2011-04-26 23:34)
저는 노트북때문에 도서관을 잘 안가는데말이죠...
도서관측의 이야기가 맞는듯 합니다.
도서관측의 이야기가 맞는듯 합니다.
- shyunn님
- (2011-04-26 23:35)
진상이십니다. 노트북을 쓰고 싶었으면 노트북 열람실이 마련된 도서관에 가시거나 다른델 가셔야죠.
자기 권리 주장하기전에 다른 이용자를 배려하는 마음부터 가지시죠.
세금은 혼자낸게 아닙니다.
자기 권리 주장하기전에 다른 이용자를 배려하는 마음부터 가지시죠.
세금은 혼자낸게 아닙니다.
- sadi님
- (2011-04-26 23:35)
100플가겠군요ㅋㅋㅋㅋㅋㅋ
- CX421님
- (2011-04-26 23:35)
도서관 직원도 매우 피곤하겠네요. ⓘ
님
- (2011-04-26 23:35)
이거 100플까지가겠는데(.....)
- 헐렁이님
- (2011-04-26 23:35)
글을 읽고나니, 국립중앙도서관측에 호감이 가는군요.!
님
- (2011-04-26 23:35)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이용자가 많아지고 그 소음때문에 이용을 금지했듯이..
무소음이 가능해졌다면, 그걸 활용할 수 있도록 수정조항을 달라는게 문제가 되진 않아보입니다.
노트북 이용자가 많아지고 그 소음때문에 이용을 금지했듯이..
무소음이 가능해졌다면, 그걸 활용할 수 있도록 수정조항을 달라는게 문제가 되진 않아보입니다.
- 권법고수님
- (2011-04-26 23:36)
100플 고고~;;
- 아이든님
- (2011-04-26 23:36)
뻘글이지만.... 전담도 허용해야한다는 주장처럼 들리네요 ⓐ
님
- (2011-04-26 23:36)
모닝구님 / 문제는 무소음이 없습니다 심지어 제가 아이패드로 글을 쳐도 소음이 나지요 ㄷㄷ
- shyunn님
- (2011-04-26 23:37)
그리고 아날로그 도서관이라니...
제대로 아는것도 없이 그깟 기기 제한 하나에 아날로그 도서관으로 폄하해 버리시니 우습네요
제대로 아는것도 없이 그깟 기기 제한 하나에 아날로그 도서관으로 폄하해 버리시니 우습네요
- jooo님
- (2011-04-26 23:37)
모닝구 // 현재 기술로는 무소음 노트북을 구현하지 못합니다.
- merryy님
- (2011-04-26 23:37)
안된다면 안된다는 거겠죵 'ㅅ'
태블릿 pc얘기는 왜 꺼내시는건징ㅋㅋ 다음부터는 노트북 공간에서 이용하셔용
태블릿 pc얘기는 왜 꺼내시는건징ㅋㅋ 다음부터는 노트북 공간에서 이용하셔용
님
- (2011-04-26 23:37)
글쎄요. 팬리스면 당장 생각나는 게 델 미니 시리즈 같아 보이는데..
얘네는 저도 썼었지만 키보드 소리가 커버씌워도 나긴 나거든요;;
얘네는 저도 썼었지만 키보드 소리가 커버씌워도 나긴 나거든요;;
님
- (2011-04-26 23:37)
맨바닥에 타자쳐도 소리가 나는데... 키보드로 필기하신다고 하셨는데.... 무소음일 수가 있을까요??
기계음이나 딸깍 소리가 안난다고 쳐도.. 반복적으로 나오는 타자 자체의 소리는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것일까요??
책 보는데 옆에서 그 소리가 계속 난다면 엄청나게 신경 쓰일 듯 한데요...
기계음이나 딸깍 소리가 안난다고 쳐도.. 반복적으로 나오는 타자 자체의 소리는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것일까요??
책 보는데 옆에서 그 소리가 계속 난다면 엄청나게 신경 쓰일 듯 한데요...
- eyesleep님
- (2011-04-26 23:37)
음.. 그 도시바 리브레또 뭐냐, 양면이 다 스크린으로 된거요 그거면 타이핑할때 소리가 안나긴 하겠네요. 아무리 펜타그래프라고 하더라도 소리는 엄청나고, 특히 국립중앙도서관까지 갈 정도면 정말 '공부' 혹은 찾다찾다 안되어서 논문, 참고서류 구하러 온 분일텐데 엄청 신경쓰일겁니다. 기침해도 눈치보일텐데요.ㅠㅠ 카페나 덜 조용한 곳, 혹은 독서실 가세요^^
- 잠만자요님
- (2011-04-26 23:38)
100플 달성 ㅊㅋㅊㅋ
- 거리에서님
- (2011-04-26 23:38)
백플~~
- sadi님
- (2011-04-26 23:38)
요즘 참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 EngNKT님
- (2011-04-26 23:38)
무소음이라는 것이 노트북 이용자 입장에서 자신의 노트북이 무소음처럼 생각될지 몰라도... 주변의 도서관 이용자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 룰데스님
- (2011-04-26 23:38)
도서관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시네요
이런글을 보니 도서관도 일하기 힘든곳인것 같네요
이런글을 보니 도서관도 일하기 힘든곳인것 같네요
- 라떼디토님
- (2011-04-26 23:38)
아날로그 도서관이 디지털 세대를 거부하는게 아닌데요?
진정 거부한다면 노트북 열람실 자체가 없겠죠?
진정 거부한다면 노트북 열람실 자체가 없겠죠?
- 타마21님
- (2011-04-26 23:38)
당연한거 아닙니까?
혼자만의 편의를 위한다면
개인서재에서 책보시면서 하셔야죠.
모든 사람을 위해 만든 규칙이면
거기에 따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설마 본인이 잘했다고 생각하시고 글 올리시는건 아니죠? ⓐ
혼자만의 편의를 위한다면
개인서재에서 책보시면서 하셔야죠.
모든 사람을 위해 만든 규칙이면
거기에 따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설마 본인이 잘했다고 생각하시고 글 올리시는건 아니죠? ⓐ
- _jin님
- (2011-04-26 23:39)
민원을 상대하는 공무원들 참 난감한 경우가 많죠.
다들 세금 내는 시민이라 하시며 무능하고 표리부동한 공무원으로 상대하시니... ⓐ
다들 세금 내는 시민이라 하시며 무능하고 표리부동한 공무원으로 상대하시니... ⓐ
- 자콩님
- (2011-04-26 23:39)
모공에서 100이 달리네요
- 팀린스컴님
- (2011-04-26 23:39)
도서관 직원의 민원대응에 경의를 표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측에 호감이 가네요.
- 아사히나님
- (2011-04-26 23:39)
eyesleep님// 터치스크린으로 된녀석들 열심히 타자치면 소리 나요.. 현 시점에서 무소음 입력은 불가능합니다. (자소 하나하나 엄청 살포시 살포시 누르는게 아니고서는..)
- 갈아만든배님
- (2011-04-26 23:39)
우울했었는데 덕분에 웃고 가요~
- 레르가스님
- (2011-04-26 23:40)
제가 위에 리플 보고 아이폰으로 화면에 그냥 문자 보내듯이 타자쳐보니..탁탁탁탁 소리가 납니다. 키보드소리가 안난다는건 이해가 좀 안되네요. 눌리는 소리는 안나도 자판과 손가락 마찰음은 들릴 것 같은데요. 필기를 자판 쳐서 할 정도면 뭐 독수리로 키 하나하나 살짝 살짝 눌러서 하는 건 아닐테구요.
님
- (2011-04-26 23:40)
이제부터 성지되는건가요~~~~~~
- SB310님
- (2011-04-26 23:40)
죄송하지만 진상이신거 같습니다..
도서관 사서가 클리양 회원이면 술한잔 하고
여기에 진짜 더러워서 관둬야 겠다고
글 올릴지도 모를일 입니다.
시민이고 세금도 냈지만 도서관 규정 때문에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지만 글쓴분만 세금내고 시민이 아니죠
왜 글쓴분의 이기심 때문에 다른 이용자들이 피해를 봐야하는걸까요?
글쓴분이 세금을 엄청많이 내셔서 도서관을 직접 만든게 아니라면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걸핏하면 세금 얘기 나오는데 목소리 큰사람만 세금내는거 아닙니다
도서관 사서가 클리양 회원이면 술한잔 하고
여기에 진짜 더러워서 관둬야 겠다고
글 올릴지도 모를일 입니다.
시민이고 세금도 냈지만 도서관 규정 때문에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지만 글쓴분만 세금내고 시민이 아니죠
왜 글쓴분의 이기심 때문에 다른 이용자들이 피해를 봐야하는걸까요?
글쓴분이 세금을 엄청많이 내셔서 도서관을 직접 만든게 아니라면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걸핏하면 세금 얘기 나오는데 목소리 큰사람만 세금내는거 아닙니다
- 안드레아보아님
- (2011-04-26 23:40)
아니 무소음 노트북이 존재 합니까? 키보드 소리도 안들리고 마우스클릭 소리도 안들리고 팬소리도 안들리는 노트북 기종이 뭡니까?
본인은 소음나는 곳에서 하기 싫고 딴사람은 노트북 소리 들어도 상관 없다는 심뽀는 뭔지 참 궁금하네요
본인은 소음나는 곳에서 하기 싫고 딴사람은 노트북 소리 들어도 상관 없다는 심뽀는 뭔지 참 궁금하네요
님
- (2011-04-26 23:40)
이런글을 올리시고 공감을 얻으시려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 BBK-님
- (2011-04-26 23:40)
내노트북은 조용하다라....
그럼 노트북마다 어느노트북은 허용 이런건 더골치아프죠.
도대채 얼마나 조용한 노트북인지는 몰라도 예외두면 좀 힘들어질겁니다. ⓐ
그럼 노트북마다 어느노트북은 허용 이런건 더골치아프죠.
도대채 얼마나 조용한 노트북인지는 몰라도 예외두면 좀 힘들어질겁니다. ⓐ
- eyesleep님
- (2011-04-26 23:40)
아사히나님// 아.. 바닥과 부딪치며 탁탁 하는 소리가 나겠네요 ㅠㅠ ㅋㅋ 여튼, 논지는 이게 아니고 규칙이 있으면 그 규칙만 따르면 될듯합니다 :)
님
- (2011-04-26 23:40)
어디서나 규정되어 있는 규칙들은 준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도서관측 직원이 대응을 잘하네요. 그분 오늘 술 한잔 하실듯...
그나저나 도서관측 직원이 대응을 잘하네요. 그분 오늘 술 한잔 하실듯...
- jjesoo님
- (2011-04-26 23:41)
200까지 가나요????ㅎㅎ
- 미첵님
- (2011-04-26 23:41)
세금으로 월급 받는 도서관 직원 분도 국가에 별의 별 세금 다 내는 국민입니다. 무슨 슈퍼 갑 행세하지 마세요..
- SunWalker님
- (2011-04-26 23:41)
소리 안나는 노트북 모델명이 아직도 긍금함 1인
- 아테네학당님
- (2011-04-26 23:41)
잘 쫒겨나셨어용~ ㅎㅎ
- 고맙습니다님
- (2011-04-26 23:41)
문답해주신 도서관 직원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진짜 친절하신듯...말이 안통한다는걸 딱 알았을텐데...대단하시네요 . 노트북으로 필기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황당했을지...
- SunWalker님
- (2011-04-26 23:41)
함 -> 한
- kcuu님
- (2011-04-26 23:42)
뮤무무님// 무소음 있습니다.아무리 무소음기기라도 아주 약한 진동소리는 있습니다.
shyunn님// 제가 진상이라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예요. 진상은 객관적으로 글을 안쓰죠. ㅋ
shyunn님// 제가 진상이라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예요. 진상은 객관적으로 글을 안쓰죠. ㅋ
- 니카엘님
- (2011-04-26 23:42)
정말 민원 대응이 성숙한 것 같네요.
저러기 쉽지 않은데요...
이건 아날로그/디지털 문제도 아니고,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상식적인 제한 같아 보이네요.
10년동안 펜을 안쓰신것도 그렇고, 무소음 노트북도 그렇고...참 독특하시네요.
저러기 쉽지 않은데요...
이건 아날로그/디지털 문제도 아니고,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상식적인 제한 같아 보이네요.
10년동안 펜을 안쓰신것도 그렇고, 무소음 노트북도 그렇고...참 독특하시네요.
- Alchem님
- (2011-04-26 23:42)
이렇게 순시간에 백플넘는건 전 처음봤어요~ㅋㅋㅋ ⓐ
님
- (2011-04-26 23:42)
사스콰치님/ 그건 그렇긴 한데... 아이패드 타자소리 까지 문제가 된다면... 다른 사람 책장 넘기는 소리는.. 견디지 못할 것 같아요;;;
jooo님/ 일단 '님'자는 붙여주시구요, 무소음이란게 상대적인 개념인거죠. 정전식 터치를 사용하더라도 표면에 닿는 소리를 없애지는 못하죠. 구현 못한다는 것은 다른 범주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Homes님/ 여기서 이슈는 조항을 만든다 안만든다보다는... 글쓴분이 요구하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이 많다는게 더 고민해 봐야할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jooo님/ 일단 '님'자는 붙여주시구요, 무소음이란게 상대적인 개념인거죠. 정전식 터치를 사용하더라도 표면에 닿는 소리를 없애지는 못하죠. 구현 못한다는 것은 다른 범주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Homes님/ 여기서 이슈는 조항을 만든다 안만든다보다는... 글쓴분이 요구하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이 많다는게 더 고민해 봐야할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 휘날리게님
- (2011-04-26 23:43)
흥하는군요.
윗분들 이미 다 옳은 말씀을 하셔서..
노트북 소음이 아무리 적더라도 소리가 없지도 않고, 노트북 코너가 따로 있다면 규칙에 맞게 거기서 이용하는게 맞겠지요. 도서관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하신가보네요.
윗분들 이미 다 옳은 말씀을 하셔서..
노트북 소음이 아무리 적더라도 소리가 없지도 않고, 노트북 코너가 따로 있다면 규칙에 맞게 거기서 이용하는게 맞겠지요. 도서관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하신가보네요.
- Dozen님
- (2011-04-26 23:43)
한번 예외를 두어버리면 시끄러운 노트북을 가진 사람들이 저렇게 해도 문제 없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그 규칙 자체가 무효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불편하셔도 따로 하셔야 될 듯 하네요
- 제트기님
- (2011-04-26 23:43)
죄송합니다만 공감이 전혀안됩니다.
놀라운것은 그 대화내용을 전부기억하고 계시네요;;
정해놓았으면 따라야죠 안그렇습니까?
위에서도 어느분이 말씀하셨지만 참.. 진상이십니다..
놀라운것은 그 대화내용을 전부기억하고 계시네요;;
정해놓았으면 따라야죠 안그렇습니까?
위에서도 어느분이 말씀하셨지만 참.. 진상이십니다..
- 나남님
- (2011-04-26 23:43)
어제 학교 도서관 일반 열람실에 열정적으로 키보드를 쳐 대던 두 후배님들에게 쪽지를 줬는데요..
2열람실이 노트북 전용이니까 거기가서 노트북 하라구요..
그런데 지들끼리 킥킥 웃다가 저랑 멀찍이 자리 떨어져서 계속 키보드를 쓰더라구요..
진짜. ... ㅡㅡ 노트북에 물이라도 끼얹고 싶었습니다.
글쓴분은 무소음 노트북을 주장하셨지만 펜없이는 필기를 못하신다는걸 보니 키보드를 치실듯한데요..
키보드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정말 민감해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심지어 책도 읽었던 부분 계속 읽게 되구요.
엄연히 노트북 전용실이 따로 있는데.. 남의 입장에서도 한 번 생각해주세요
2열람실이 노트북 전용이니까 거기가서 노트북 하라구요..
그런데 지들끼리 킥킥 웃다가 저랑 멀찍이 자리 떨어져서 계속 키보드를 쓰더라구요..
진짜. ... ㅡㅡ 노트북에 물이라도 끼얹고 싶었습니다.
글쓴분은 무소음 노트북을 주장하셨지만 펜없이는 필기를 못하신다는걸 보니 키보드를 치실듯한데요..
키보드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정말 민감해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심지어 책도 읽었던 부분 계속 읽게 되구요.
엄연히 노트북 전용실이 따로 있는데.. 남의 입장에서도 한 번 생각해주세요
- Dai-k님
- (2011-04-26 23:43)
키보드소리 안나는 절대 0db 무소음노트북 기종이 뭔지 부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본문에도 적어주세요.
공개하는순간 그 노트북 주문폭발할듯합니다.
전자기기관련 커뮤니티라해서 전자기기가 갑이 아닙니다.
공개하는순간 그 노트북 주문폭발할듯합니다.
전자기기관련 커뮤니티라해서 전자기기가 갑이 아닙니다.
- 옹알옹알님
- (2011-04-26 23:43)
와우 아무리봐도 이건좀... 규칙은 멋으로 만들어놨을까봐요... ⓐ
- Homes님
- (2011-04-26 23:43)
죄송하지만 진상 맞으신 것 같아요 ㅠㅠ
- jooo님
- (2011-04-26 23:44)
무소음은 상대적인 게 아닌대요...
소음이 적다 라고 한다면 상대적일수 있다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무소음은 상대적이 아닙니다. "무" 가 어떤 글자 인지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다들 키보드 애기 하는대..
물리적으로 움직이는것에서만 소리가 나는것이 아닙니다.
전자 장비에서는 필히 고주파음이 발생 합니다. 같은 기계라도 소리 크기의 편차가 있고
사람에 따라 들을수도 못들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시끄러우면 못듣습니다. 새벽시간 정적일경우 사방에서 고주파음이 들립니다.
소음이 적다 라고 한다면 상대적일수 있다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무소음은 상대적이 아닙니다. "무" 가 어떤 글자 인지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다들 키보드 애기 하는대..
물리적으로 움직이는것에서만 소리가 나는것이 아닙니다.
전자 장비에서는 필히 고주파음이 발생 합니다. 같은 기계라도 소리 크기의 편차가 있고
사람에 따라 들을수도 못들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시끄러우면 못듣습니다. 새벽시간 정적일경우 사방에서 고주파음이 들립니다.
- 테라 인코그님
- (2011-04-26 23:44)
진상도 객관적으로 글써요.
본인이 진상인걸 모를뿐이지 ㅋㅋ
본인이 진상인걸 모를뿐이지 ㅋㅋ
- 와락님
- (2011-04-26 23:45)
다른것을 다떠나서 그 무소음노트북과 마우스가 뭔지 궁금할뿐....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무지무지무지무지 비쌀듯..
무지무지무지무지 비쌀듯..
- 슈도에페드린님
- (2011-04-26 23:45)
진상 맞으시네요.
국립도서관 규정상 열람실 내 노트북 반입금지일겁니다.
규정입니다.
국립도서관 규정상 열람실 내 노트북 반입금지일겁니다.
규정입니다.
- 미첵님
- (2011-04-26 23:45)
마성의 글.. 도서관에서 한 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아보신 분이라면 한마디 안 남길 수 없는 글이네요. 저도 재밌어서 F5를..
님
- (2011-04-26 23:45)
여기가 글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그곳입니까??
- 미쓰님
- (2011-04-26 23:45)
일단 기기를 공개하시면 다들 제대로 평가해주실 수 있을듯 합니다. 진짜 무소음 기기인지 아닌지.
- 8888님
- (2011-04-26 23:45)
이렇게 눈팅회원이 많았네요?
왜 다른글에는 리플안다냐는...O_O
왜 다른글에는 리플안다냐는...O_O
- BBK-님
- (2011-04-26 23:45)
그런글 본족있네요.
우리집개는 물지않아요 ⓐ
우리집개는 물지않아요 ⓐ
- 천칭님
- (2011-04-26 23:45)
200찍으실 기세 덜덜
- 공룡님
- (2011-04-26 23:45)
이거 200플 가겠네 ㅡ,.ㅡ
- hangut님
- (2011-04-26 23:45)
똥눌때 소리안난다고 냄새까진 없앨수 없습니다.
규칙이 그렇다면 그런줄알고 좀 따르세요.
내가 낸데 입니까?
규칙이 그렇다면 그런줄알고 좀 따르세요.
내가 낸데 입니까?
님
- (2011-04-26 23:46)
도서관 사서분 인내심이....대단하시네요..
사정이야 그렇지만 규정이 있으면.. 따라야죠!
사정이야 그렇지만 규정이 있으면.. 따라야죠!
- 테라 인코그님
- (2011-04-26 23:46)
이런 사람에게
어떤 생각의 변화를 요구하는건
매우 무리라고 봐야되겠죠?
어떤 생각의 변화를 요구하는건
매우 무리라고 봐야되겠죠?
- Walk님
- (2011-04-26 23:46)
본인 편하자고 남들 불편하게 하면 안되죠..
진상분들 마음가짐이 어떤지 알게 되었네요
"내가 불편한데 왜 못 하게해..?" ⓘ
진상분들 마음가짐이 어떤지 알게 되었네요
"내가 불편한데 왜 못 하게해..?" ⓘ
님
- (2011-04-26 23:46)
그냥 진상 그 자체네요.
- 핸드군님
- (2011-04-26 23:46)
진짜 200플 가는겁니꽈????
님
- (2011-04-26 23:46)
이제 기기인증으로 반전을 노리시는 수 밖에 없겠군요.ㅎ
- 플레이아드님
- (2011-04-26 23:46)
글을 보다보니 답답해지네요. 왜 이런 댓글들이 많은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BJLOVE님
- (2011-04-26 23:47)
아..죄송하지만 이건 완벽한 진상입니다.
도서관 직원의 대응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펜리스여도 키보드가 있는한 소음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소음을 없이 무엇인가 전자기기가 필요하다면 아이패드같은 제품이어야겠죠.
글 보는데 이건 뭔가?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 요기 또 하나 있네..소리가 바로 나왔습니다.
저는 노트북이 금지된 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보면 키보드 입력 안하고 동강만 보고 있어도 짜증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키보드 입력소리가 들리면 바로 가서 노트북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규정이 지키라고 있는건지 스스로 불편하면 자신만은 예외가 되도 된다고 생각하는지..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진상은 글을 안쓴다구요? 스스로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진상 맞습니다.
이런걸 바로 진상이라고 하는거죠..땅땅땅.
노트북은 노트북실에서 사용하세요..책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은 스스로 알아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그게 불편하다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려고 하다니......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도서관 직원의 대응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펜리스여도 키보드가 있는한 소음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소음을 없이 무엇인가 전자기기가 필요하다면 아이패드같은 제품이어야겠죠.
글 보는데 이건 뭔가?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 요기 또 하나 있네..소리가 바로 나왔습니다.
저는 노트북이 금지된 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보면 키보드 입력 안하고 동강만 보고 있어도 짜증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키보드 입력소리가 들리면 바로 가서 노트북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규정이 지키라고 있는건지 스스로 불편하면 자신만은 예외가 되도 된다고 생각하는지..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진상은 글을 안쓴다구요? 스스로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진상 맞습니다.
이런걸 바로 진상이라고 하는거죠..땅땅땅.
노트북은 노트북실에서 사용하세요..책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은 스스로 알아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그게 불편하다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려고 하다니......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sadi님
- (2011-04-26 23:47)
근데 이분은 댓글을 보고있으면 열받으실만도 한데 글을 계속 두시는군요.ㅋ
- 안드레아보아님
- (2011-04-26 23:47)
이분이 주장하는건 노트북 사용자 개인별로 일일히 소음조사를 해서 통과 시키라고 요구하는것 같네요
님
- (2011-04-26 23:47)
제가 생각하기에 요구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요구를 해서 그걸 검토해보고.. 일정 시범구역의 적응 기간을 거쳐 안된다고 판단을 내릴 수도 있는거고
자체적으로 그게 충분히 가능할만한지 시연 등을 통해 테스트를 해볼 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위에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글쓴 분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의견수렴이 되는지도 궁금해하셨는데
그런 부분은 답변을 못받았다는 것도 있습니다.
요구를 해서 그걸 검토해보고.. 일정 시범구역의 적응 기간을 거쳐 안된다고 판단을 내릴 수도 있는거고
자체적으로 그게 충분히 가능할만한지 시연 등을 통해 테스트를 해볼 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위에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글쓴 분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의견수렴이 되는지도 궁금해하셨는데
그런 부분은 답변을 못받았다는 것도 있습니다.
- 테라 인코그님
- (2011-04-26 23:47)
간만에 재미있는 글이네요. 200번째 리플다는 분에게
뭐 이벤트같은거 없나요? ^^
뭐 이벤트같은거 없나요? ^^
- Airbus님
- (2011-04-26 23:47)
얼마나 대단한 노트북이면 소리가 안나는 노트북 하며 다들 지키는 규칙을 어거지로 죄없는 직원만 괴롭히다가 뭐가 그리 불만이시기에 도서관 감독기관까지 물어보나요 풋 ⓘ
- 이수환님
- (2011-04-26 23:47)
150플 돌파! 200플 가나요?! +_+
클리앙에 진상부리는 게 아니니까 이 글이 객관적인 것과는 상관이 없어요.
도서관에서 하신 행동은 너무나 주관적이다 못해 이기적이잖아요. 그런 걸 진상이라고 하는 거에요.
클리앙에 진상부리는 게 아니니까 이 글이 객관적인 것과는 상관이 없어요.
도서관에서 하신 행동은 너무나 주관적이다 못해 이기적이잖아요. 그런 걸 진상이라고 하는 거에요.
- 여량님
- (2011-04-26 23:47)
성지다!!ㅎㅎ ⓑ
- 타마21님
- (2011-04-26 23:47)
여상회원 인증글이 아닌 글이 200플 가는건 거의 처음이겠군요 ⓐ
- subssss님
- (2011-04-26 23:47)
현기증 날려고 해요! 무소음 노트북과 마우스를 알려주세요!
님
- (2011-04-26 23:47)
우와 일단 탑승! ㅎㅎ
- 도피오님
- (2011-04-26 23:48)
제 아무리 팬리스나 키보드 소리가 안난다고 하더라도 소리 나던데요-_-;;;;
- 아사히나님
- (2011-04-26 23:48)
이 글이 댓글이 이렇게 빠르게 많이 달릴줄은 몰랐습니다...
- 쟈끄님
- (2011-04-26 23:49)
와우 제가 1플이에요! 이렇게 흥할 줄이야! 내일 로또 하나 사야겠어요 ㅎㅎㅎ
- 테라 인코그님
- (2011-04-26 23:49)
제가 도서관사서였으면 오늘 그만두고
사람하나 잡았을 듯..
사람하나 잡았을 듯..
- limi님
- (2011-04-26 23:49)
잘못하신건 맞지만 지나친 인신공격은 좀 그렇네요;;
- BJLOVE님
- (2011-04-26 23:49)
아......계속 댓글 달고 싶다-_-................................................
다른 사람들이 노트북때문에 집중 못하는 것은 괜찮고..
자신은 수시로 서가의 책을 참조해야하기때문에 노트북실에 가면 집중할 수 없다라............
끝내주는 이기주의입니다.
딱히 인신공격은 없어보이네요..;;
다른 사람들이 노트북때문에 집중 못하는 것은 괜찮고..
자신은 수시로 서가의 책을 참조해야하기때문에 노트북실에 가면 집중할 수 없다라............
끝내주는 이기주의입니다.
딱히 인신공격은 없어보이네요..;;
님
- (2011-04-26 23:49)
진심으로 다시는 중앙도서관가지마세요
진상인 사람들과 김여사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줘도 모르는거죠
진상인 사람들과 김여사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줘도 모르는거죠
님
- (2011-04-26 23:49)
제가 보기엔
금연인 장소에서 금연초 피다 '이곳은 금연 장소이다. 다른 곳으로 가달라' 라는 말에 '담배가 아니라 금연초다.'라며 항의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군요-_-;;
금연인 장소에서 금연초 피다 '이곳은 금연 장소이다. 다른 곳으로 가달라' 라는 말에 '담배가 아니라 금연초다.'라며 항의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군요-_-;;
- 생강님
- (2011-04-26 23:50)
주기적으로 이런 글들이 올라오네요 ⓐ
- 아츠키님
- (2011-04-26 23:50)
이정도 말씀들 하셨으면, 원작성자분도 충분히 반성하시지 않을까요?
저도 작성자분이 잘못하셨다고 생각은 하지만, 몇몇 댓글은 솔직히 눈쌀 찌푸려질 정도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우루루 몰려들어서 비꼬거나 놀리는 리플까지 달리는 상황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적당히들 하십시다...
저도 작성자분이 잘못하셨다고 생각은 하지만, 몇몇 댓글은 솔직히 눈쌀 찌푸려질 정도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우루루 몰려들어서 비꼬거나 놀리는 리플까지 달리는 상황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적당히들 하십시다...
- jjesoo님
- (2011-04-26 23:50)
이거 뭐..밤새도록 리플 달릴 기세데요???
재미는 있습니다만..언제끝날지 함 봅니다..ㅎㅎ
재미는 있습니다만..언제끝날지 함 봅니다..ㅎㅎ
- 현이아빠님
- (2011-04-26 23:50)
노트북 기종좀........ ⓐ
- Alchem님
- (2011-04-26 23:50)
쩝... 글쓴님께서... 반응이 별로없어서....;;;
흥미를 잃어가네요....
부디... 100플... 아니 200플이 달릴지 모르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실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쓰신분이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없지만... 많은 분들이 의견을 달아주셨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
흥미를 잃어가네요....
부디... 100플... 아니 200플이 달릴지 모르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실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쓰신분이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없지만... 많은 분들이 의견을 달아주셨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
- 테라 인코그님
- (2011-04-26 23:50)
갤럭시s로 볼땐 리플0이었는데
아 그때 달았으면.....OTL
아 그때 달았으면.....OTL
- rekorea님
- (2011-04-26 23:50)
글쓴분이 아무 말씀이 없으니 너무 일방적이어서 재미없어요. ⓘ
- BJLOVE님
- (2011-04-26 23:50)
그런데 일반적인 대화 소음보다 작은 이어폰 소음이 얼마나 거슬리는지 경험해 보지 못하셧나요???
님
- (2011-04-26 23:50)
전 공부할때 옆에 노트북 백라이트도 거슬립니다.
- BBK-님
- (2011-04-26 23:50)
여기가 댯글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그곳이 되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
- 이수환님
- (2011-04-26 23:51)
우와. 논쟁없이 190플!!!!!
- Roland님
- (2011-04-26 23:51)
아 무슨 댓글이 이리 많이 달렸나 했더니....본문내용보니 참 우울하군요...쩝.... ⓐ
- Homes님
- (2011-04-26 23:51)
완벽 무소음이라니 노트북 기종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 _jin님
- (2011-04-26 23:51)
그런데 배우신 분이라 그런지 본인의 주장이 참 침착하고 논리적이고 상대방의 빈틈과 헛점을 노리 듯 매섭네요.
상위 업무 권한자나 감독기관까지 들먹이시니 담당직원이 많이 애 먹었을 듯... ⓐ
상위 업무 권한자나 감독기관까지 들먹이시니 담당직원이 많이 애 먹었을 듯... ⓐ
- 와락님
- (2011-04-26 23:52)
노트북과 마우스가 너무나도 궁금할뿐......
- 안선생님
- (2011-04-26 23:52)
맘잡고 관련 전공 열공하시는 것 보다,
일단 '예절' '공공 사회에서 지켜야할 규범' ,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한 삼가' 등을
좀 공부해보시는 게 어떠신가.. 진지하게 말씀드려 봅니다.
매우 조용한 도서관에서는 노트북이 아니라, 핸드폰 문자보내는 틱톡 소리만으로도
신경이 거슬리게 마련입니다. 마우스 클릭소리는 노이즈리스..라고 생각하세요?
오밤중에 인터넷한다고 마우스만 딸깍 딸깍 규칙적으로 햇다가
방에서 잠자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조용히 좀 하던가 나가서 하라' 고 욕먹을 정도입니다.
(물론 저는 그 마우스 클릭 소리가 들릴거라는 생각도 못했지요.)
진상부리시는 건 자유이시나..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하셨으면 합니다.
필요한 건 도서관의 운영상의 변화가 아니라,
<<글 쓴 본인의 마음가짐과 행동거지>>라 생각합니다.
쓴 열매로 교훈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일단 '예절' '공공 사회에서 지켜야할 규범' ,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한 삼가' 등을
좀 공부해보시는 게 어떠신가.. 진지하게 말씀드려 봅니다.
매우 조용한 도서관에서는 노트북이 아니라, 핸드폰 문자보내는 틱톡 소리만으로도
신경이 거슬리게 마련입니다. 마우스 클릭소리는 노이즈리스..라고 생각하세요?
오밤중에 인터넷한다고 마우스만 딸깍 딸깍 규칙적으로 햇다가
방에서 잠자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조용히 좀 하던가 나가서 하라' 고 욕먹을 정도입니다.
(물론 저는 그 마우스 클릭 소리가 들릴거라는 생각도 못했지요.)
진상부리시는 건 자유이시나..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하셨으면 합니다.
필요한 건 도서관의 운영상의 변화가 아니라,
<<글 쓴 본인의 마음가짐과 행동거지>>라 생각합니다.
쓴 열매로 교훈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테라 인코그님
- (2011-04-26 23:52)
반성은 필요없구요
노트북 기종만 알면됩니다.
노트북 기종만 알면됩니다.
님
- (2011-04-26 23:52)
도서관에서 남들에게 신경이 안쓰일만의 무소음인 노트북 모델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누구 아시는분 테스트 좀 해주세요~! 연필 필기할 정도의 소음인지요?
누구 아시는분 테스트 좀 해주세요~! 연필 필기할 정도의 소음인지요?
- 아츠키님
- (2011-04-26 23:52)
그만들 좀 하세요.
이정도 말씀들 하셨으면, 원작성자분도 충분히 반성하시지 않을까요?
저도 작성자분이 잘못하셨다고 생각은 하지만, 몇몇 댓글은 솔직히 눈쌀 찌푸려질 정도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우루루 몰려들어서 비꼬거나 놀리는 리플까지 달리는 상황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적당히들 하십시다...
이정도 말씀들 하셨으면, 원작성자분도 충분히 반성하시지 않을까요?
저도 작성자분이 잘못하셨다고 생각은 하지만, 몇몇 댓글은 솔직히 눈쌀 찌푸려질 정도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우루루 몰려들어서 비꼬거나 놀리는 리플까지 달리는 상황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적당히들 하십시다...
님
- (2011-04-26 23:52)
저도 국립중앙도서관 자주 가는데.사서분의 적절한 대처덕분에..다음에 가면 좀 더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수 있게 되었네요..사서분에게 감사드려야 할듯요...
- EngNKT님
- (2011-04-26 23:52)
그런데 도대체 사용하신다는 무소음 노트북 모델은 뭡니까? 시원하게 모델명을 공개하시면 진상이라는 오해(?)도 푸실 수 있을텐데요.
- Jin_님
- (2011-04-26 23:52)
관내 대여 5권 규정때문에 불편하시더라도 다른 층에서 쓰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지하1층 디지털 도서관은 멀어서 왔다갔다 하긴 그렇지만, 1층이나 5층에는 노트북을 쓸 수 있는 자리가 있으니 그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하1층 디지털 도서관은 멀어서 왔다갔다 하긴 그렇지만, 1층이나 5층에는 노트북을 쓸 수 있는 자리가 있으니 그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됩니다
- 댄서날동이님
- (2011-04-26 23:53)
그 노트북이 궁금해요...
- Airbus님
- (2011-04-26 23:53)
200ㅇㅅㅇ?! ⓘ
님
- (2011-04-26 23:53)
진상입니다... (2)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 더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 더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윙넛님
- (2011-04-26 23:53)
노트북에 쿨링팬 뽑고 키보드 안치시면 무소음 인정해드리겠습니다 도서관<-한문풀이해보세요 도서관이 스타벅스는 아니죠
- 와락님
- (2011-04-26 23:53)
근데 지금 보면 쫓겨난게 아니라 제발로 나온거 아닌가요?? 다른곳으로 가서쓰란곳도 국립중앙도서관인데 말이죠.
- 맨큐의경제학님
- (2011-04-26 23:53)
윗분들이 이미 이것저것 많이 말씀해 주시었으니...
글쓴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반어) & 국립중앙도서관 직원분 차분한 대응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
"효율성이 없어 시설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 같습니다"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간만에 흥미진진한 대박글 감사합니다... ⓐ
글쓴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반어) & 국립중앙도서관 직원분 차분한 대응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
"효율성이 없어 시설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 같습니다"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간만에 흥미진진한 대박글 감사합니다... ⓐ
- BJLOVE님
- (2011-04-26 23:54)
저도 노트북이 궁금하긴 하네요..
키보드 소음조차 안나는 노트북은 도대체 어디에.
펜이나 그런 소음이야 펜리스+SSD면 가능하지만요.
키보드 소음조차 안나는 노트북은 도대체 어디에.
펜이나 그런 소음이야 펜리스+SSD면 가능하지만요.
- amtplay님
- (2011-04-26 23:55)
글쓴이분이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과도한 관심 리플들이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 폭풍댓글이 도대체 무슨 현상이죠???
이 과도한 관심 리플들이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 폭풍댓글이 도대체 무슨 현상이죠???
- 8888님
- (2011-04-26 23:55)
리플마다 대답해줘도 10플 넘기기 힘든 평민으로서는
이글이 부러울 따름...ㅠ_ㅠ
이글이 부러울 따름...ㅠ_ㅠ
님
- (2011-04-26 23:55)
아니 그것보다는 글쓴이는 대체 어디로 잠수한거야?! 이렇게 200플이나 달렸는데?!;;
- 와락님
- (2011-04-26 23:56)
키보드소음이 정말문제 정전식키보드라 장인이 한땀한땀 수놓듯이 한타자 한타자 정성들여
치는건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치는건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 hangut님
- (2011-04-26 23:56)
답글안달거면 도서관 직원분 이름이라도 적고 가세요.
칭찬해주고싶습니다.
칭찬해주고싶습니다.
- limi님
- (2011-04-26 23:57)
저도 아츠키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분명 잘못하신건 맞는데 반응이 좀 무섭네요;
분명 잘못하신건 맞는데 반응이 좀 무섭네요;
- 슈도에페드린님
- (2011-04-26 23:57)
300플을 향해 가는건가요..
- 우루쿵쾅님
- (2011-04-26 23:57)
도서관 직원분 칭찬해드리고싶네요
- 한탄강매운탕님
- (2011-04-26 23:58)
요즘에 자격증 준비하느라 도서관에서 한참 공부중인데요....
아무리 좋은 노트북이라고 해도 소음이 없는 기종은 없는거 같아요.
특히나 저같이 예민한 사람들한테는 사소한 기계음이나 키보드 소리, 마우스딸깍거리는소리...
아무리 작게 조심해서 쓰신다해도 엄청나게 신경쓰입니다.
가끔 참다참다 쪽지남기는 경우도 있구요.
도서관 규칙이 그러하다면 따르는게 모두를 위해서 맞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좋은 노트북이라고 해도 소음이 없는 기종은 없는거 같아요.
특히나 저같이 예민한 사람들한테는 사소한 기계음이나 키보드 소리, 마우스딸깍거리는소리...
아무리 작게 조심해서 쓰신다해도 엄청나게 신경쓰입니다.
가끔 참다참다 쪽지남기는 경우도 있구요.
도서관 규칙이 그러하다면 따르는게 모두를 위해서 맞다고 보여집니다.
님
- (2011-04-26 23:58)
도서관 직원분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잘 대처했구요.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고, 그 규칙에 항의할 부분이 있다면 일단 규칙을 지켜주고
항의를 할 일입니다. 쩝...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고, 그 규칙에 항의할 부분이 있다면 일단 규칙을 지켜주고
항의를 할 일입니다. 쩝...
- 힘내라님
- (2011-04-26 23:59)
도서관 직원이 불쌍하네요.
님
- (2011-04-26 23:59)
소음이 안날수가 없죠 혹시 터치패드 딸깍 소리 라도 난다면 정말 짜증 제대로죠
님
- (2011-04-26 23:59)
타인의 불편에 대한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으신가 봅니다...-_-;;
해당 직원은 고객응대차원에서 얼마나 토해내지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두어야 할 말이 많았을지...
해당 직원은 고객응대차원에서 얼마나 토해내지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두어야 할 말이 많았을지...
- WIND님
- (2011-04-27 00:03)
반전 정말로 노트 + 북 이었다..
- NaMaE님
- (2011-04-27 00:06)
빨리 기종을 알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 빨간구두님
- (2011-04-27 00:09)
-_-? 왜 이런 글에 리플이 이리 많이 달렸나요? 토론게시판까지 올 정도면 뭔가 있었던 모양인데.
몇몇 리플이 삭제 된건가요? 흠.
몇몇 리플이 삭제 된건가요? 흠.
- 민하아빠님
- (2011-04-27 00:11)
/빨간구두님
간만에 [본격 까기 좋은 글] 이거든요;;
이정도로 공감을 못받으면서 일방적으로 까이는 글은 정치글 말고 정말 오랫만인듯-ㅅ-;;
근데, 진짜 진짜 무소음 키보드가 어떤 놋북에 달렸는지 궁금하네요-0-
간만에 [본격 까기 좋은 글] 이거든요;;
이정도로 공감을 못받으면서 일방적으로 까이는 글은 정치글 말고 정말 오랫만인듯-ㅅ-;;
근데, 진짜 진짜 무소음 키보드가 어떤 놋북에 달렸는지 궁금하네요-0-
- Hydroid님
- (2011-04-27 00:13)
...이렇게 일방적인 댓글이 달리는 것 처음 봅니다;;
- 디엔님
- (2011-04-27 00:19)
도서관 직원분 칭찬해드리고싶네요 x2
저도 도서관에서 책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노트북 쓰고 있으면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세상에 무소음 노트북이 있나요..
있다해도 신경이 쓰일듯 합니다.
저도 도서관에서 책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노트북 쓰고 있으면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세상에 무소음 노트북이 있나요..
있다해도 신경이 쓰일듯 합니다.
- 푸딩님
- (2011-04-27 00:24)
정작 글쓴이께서는 무수히 달린 리플에 개의치 않고 진상아님만 남기시니 ㅎㄷㄷ 할따름.
- 난공불락님
- (2011-04-27 00:28)
자기 손으로 필기도 못 하는 사람이 무슨 공부를 하나요?
전 다른거 둘째치고 그게 궁금합니다.
연필 잡을 힘이 없으세요?
지금 뭔가 굉장히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글을 잘 쓰셨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개콘이네요
전 다른거 둘째치고 그게 궁금합니다.
연필 잡을 힘이 없으세요?
지금 뭔가 굉장히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글을 잘 쓰셨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개콘이네요
- 펠레일님
- (2011-04-27 00:28)
불심으로 대동단결! ....아 이게 아닌가 ;
- shyunn님
- (2011-04-27 00:31)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는 진상이 제일 무섭죠.
그게 님이구요.
그게 님이구요.
님
- (2011-04-27 00:33)
^ ^ 늦었네요. 이미 하고 싶은 말은 다 위에 달려있어서 아쉽습니다.
님
- (2011-04-27 00:38)
근데 자기가 쓴글에 리플이 많으면 점수도 많이 얻게 되는 건가요?
- 가족싸랑님
- (2011-04-27 00:38)
글쓴 분이 "무소음 노트북"이라며 자신의 노트북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한 것은 잘못된 것 같지만, 이 글이 이렇게 까일만한 글인지 모르겠네요..
1. 타인의 불편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어차피 노트북 사용불가 원칙도 노트북 소음이 거슬리는 사람이 자기가 불편에서 넣은 민원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원칙아닌가요?
2. 도서관의 열람실내 노트북 사용 불가 원칙이 무슨 불문률도 아니고,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통해 생겨난 것일텐데, 말씀하시는 방향이 좀 잘 못 되었기는 했지만, 글쓴 분도 자신이 불편한 사항들에 도서관 측에 얘기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결국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원칙이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타인의 불편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어차피 노트북 사용불가 원칙도 노트북 소음이 거슬리는 사람이 자기가 불편에서 넣은 민원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원칙아닌가요?
2. 도서관의 열람실내 노트북 사용 불가 원칙이 무슨 불문률도 아니고,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통해 생겨난 것일텐데, 말씀하시는 방향이 좀 잘 못 되었기는 했지만, 글쓴 분도 자신이 불편한 사항들에 도서관 측에 얘기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결국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원칙이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메이데이님
- (2011-04-27 00:41)
뭐가 문제라서 글 남기신건지???
글 쓰신 분 노트북 무소음이라고 반입하면 다른 분들은요?
도서관에서 일일이 그거 확인하고 있으라구요???
편의도 습관이 되면 권리인지 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글 쓰신 분 노트북 무소음이라고 반입하면 다른 분들은요?
도서관에서 일일이 그거 확인하고 있으라구요???
편의도 습관이 되면 권리인지 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언년님
- (2011-04-27 00:48)
좀 딴 얘기지만 중간 중간에 좀 재미있는 글이 많네요. 페북처럼 "좋아요" 나 붐업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님
- (2011-04-27 00:48)
글쓴이님의 본글이 추가 된거 같네요...
(요약: 딱히 결론도 안나오고 1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아늑한 기분으로 일어섰습니다)
의 밑의 글...을 추가하신거 같네요?
아~ 중간 중간 글도 수정을 하셨네요?
글 쓰신 분~ 제발 무슨 모델인지 좀알려주세요~
"일반적인 도서관 소음보다 작은 무소음 기기의 진동소리"만 나오는 노트북이요!!!
미래에서 주워온 것만 아니시다면 제발요!!! 좀!!!
(요약: 딱히 결론도 안나오고 1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아늑한 기분으로 일어섰습니다)
의 밑의 글...을 추가하신거 같네요?
아~ 중간 중간 글도 수정을 하셨네요?
글 쓰신 분~ 제발 무슨 모델인지 좀알려주세요~
"일반적인 도서관 소음보다 작은 무소음 기기의 진동소리"만 나오는 노트북이요!!!
미래에서 주워온 것만 아니시다면 제발요!!! 좀!!!
- 슈도에페드린님
- (2011-04-27 00:50)
글이 대폭 수정됐군요.
그냥 아주 새 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그냥 아주 새 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 카레맛사탕님
- (2011-04-27 00:54)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고 공부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항상 노트북 가지고 도서관 다녔었는데 교내 커뮤티니에 올라온 불만글들 보고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생각에 노트북 쓸 일 있으면 시끄럽더라도 토론학습실로 가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노트북 가지고 도서관 다녔었는데 교내 커뮤티니에 올라온 불만글들 보고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생각에 노트북 쓸 일 있으면 시끄럽더라도 토론학습실로 가고 있습니다.
- 떡갈나무님
- (2011-04-27 00:54)
이제서야 이 글 처음 봤는데, 수정 되었다고 해도...도서관 직원분 참 말씀 잘 하시네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의사소통...프로직업인.
저도 노트북 모델명이 궁금해요.
저도 노트북 모델명이 궁금해요.
님
- (2011-04-27 00:58)
고도의 노트북광고 ㅋㅋㅋㅋㅋ
- 레이원님
- (2011-04-27 00:58)
"펜을 안쓴지 10년이 넘어서 기계가 없으면 필기를 못합니다" ???
어딘가 남다른 사정이 있으신듯.
어딘가 남다른 사정이 있으신듯.
- 마이릭님
- (2011-04-27 00:59)
도서관 직원분이 대단하시네요.
- B_EU님
- (2011-04-27 01:29)
시험기간에 뻔히 노트북전용실이 있는데 일반 열람실에서
노트북이랑 마우스로 딸깍딸깍 하던 사람..
진심 치고 싶었습니다.
노트북이랑 마우스로 딸깍딸깍 하던 사람..
진심 치고 싶었습니다.
- MistaSohn님
- (2011-04-27 02:55)
노트북을 일반 열람실에서 사용함으로서 도서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비단 소음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콘센트가 있는 자리를 차지하려고 여기저기 자리를 옮기기도 하고, 긴 전원선과 아답터를 통로에 놓기도해서 불편을 끼치기
일쑤 입니다. 그리고 보통 노트북 이용자들 중에는 서가의 도서를 열람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국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대부분의
도서관이 노트북열람실을 분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주로 이용하는 국립중앙도서관 정기이용자로서 .. 서가에서 굳이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이유는 없을 뿐더러, 책을 열람해 노트북이용석으로 가져가는데에 큰 불편이 없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 글쓴분이 비난을 받는 것은 당연하고 정당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점심시간만 넘으면 평일에도 열람실이 꽉차는 애꿎은 도서관 탓하지 마시고, 서점에서 필요한 책 사다가 시끌벅적한 커피숍 테이블에 쌓아놓고 노트북 필기 신나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일쑤 입니다. 그리고 보통 노트북 이용자들 중에는 서가의 도서를 열람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국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대부분의
도서관이 노트북열람실을 분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주로 이용하는 국립중앙도서관 정기이용자로서 .. 서가에서 굳이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이유는 없을 뿐더러, 책을 열람해 노트북이용석으로 가져가는데에 큰 불편이 없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 글쓴분이 비난을 받는 것은 당연하고 정당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점심시간만 넘으면 평일에도 열람실이 꽉차는 애꿎은 도서관 탓하지 마시고, 서점에서 필요한 책 사다가 시끌벅적한 커피숍 테이블에 쌓아놓고 노트북 필기 신나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 BRANDON님
- (2011-04-27 03:20)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무소음 노트북 삽니다. 쪽지 주세요.
님
- (2011-04-27 03:46)
이게 뭡니까? 글내용을 바꾸시면 도대체가.. 소설을 쓰시는건가요?
- kcuu님
- (2011-04-27 05:59)
_jin님과 hees님// 후기...
사실은 도서관 직원과의 대화는
무언가 해주고 싶은데 못해줘서 미안한 그런 분위기였죠.
도서관을 나서면서 여기 안오면 되니까 별 일 아니지 싶었는데
오후에 고객과 미팅을 하는데 자꾸 도서관 직원 생각이 나더군요.
도서관 시스템이 잘 되어 직원들이 서비스를 자랑할 수 있는 환경이 아쉬웠구요
그래서 상급기관에 민원을 내보기 전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본 것입니다.
사용자와 도서관의 입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대화체로 문답을 나열했는데...
그게 너무 리얼했나보네요. 무슨 자극인가 유발했다는 신고쪽지 까지 왔네요. ㅋ
어쨌든 간에 반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니까 도서관 건의 민원은 취소입니다.
저는 논쟁을 굉장히 많이 한 사람이라서 저 때문에 글을 쓰지는 마세요.
호의가 고맙긴 합니다만 각자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쓰면 되겠죠.
저를 글 때문에 미워하신 분도 따지고 보면 솔직한 생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글 와중에 저를 옹호해주신 분께 달리 고맙단 말을 안했습니다.
(추신) 글 내용이 바뀌었다고 거짓말 하시는 두 분은 의도가 뭔가요?
자기 양심을 속이면서 까지 거짓말은 하지 마시고 차라리 오해를 하세요. ㅋ
본분은 외부 에티터에서 완성시켜 오타와 발음을 교정하기 때문에 바꾸지 않습니다.
사실은 도서관 직원과의 대화는
무언가 해주고 싶은데 못해줘서 미안한 그런 분위기였죠.
도서관을 나서면서 여기 안오면 되니까 별 일 아니지 싶었는데
오후에 고객과 미팅을 하는데 자꾸 도서관 직원 생각이 나더군요.
도서관 시스템이 잘 되어 직원들이 서비스를 자랑할 수 있는 환경이 아쉬웠구요
그래서 상급기관에 민원을 내보기 전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본 것입니다.
사용자와 도서관의 입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대화체로 문답을 나열했는데...
그게 너무 리얼했나보네요. 무슨 자극인가 유발했다는 신고쪽지 까지 왔네요. ㅋ
어쨌든 간에 반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니까 도서관 건의 민원은 취소입니다.
저는 논쟁을 굉장히 많이 한 사람이라서 저 때문에 글을 쓰지는 마세요.
호의가 고맙긴 합니다만 각자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쓰면 되겠죠.
저를 글 때문에 미워하신 분도 따지고 보면 솔직한 생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글 와중에 저를 옹호해주신 분께 달리 고맙단 말을 안했습니다.
(추신) 글 내용이 바뀌었다고 거짓말 하시는 두 분은 의도가 뭔가요?
자기 양심을 속이면서 까지 거짓말은 하지 마시고 차라리 오해를 하세요. ㅋ
본분은 외부 에티터에서 완성시켜 오타와 발음을 교정하기 때문에 바꾸지 않습니다.
- 룰데스님
- (2011-04-27 06:47)
궁금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댓글확인 해봤는데 글이 완전이 변신했네요
글쓴분 말씀처럼 글의 내용은 바뀌지 않았을지 모르나 어투나 뉘앙스가 완전히 바꼈네요
원래 본글의 취지는 시민들의 말을 무시하고 들어주지 않는 공무원에 대한 성토글 + 나는 끝까지 항의해서 내권리를 관철하고 싶었다였는데 지금글은.....
암튼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
글쓴분 말씀처럼 글의 내용은 바뀌지 않았을지 모르나 어투나 뉘앙스가 완전히 바꼈네요
원래 본글의 취지는 시민들의 말을 무시하고 들어주지 않는 공무원에 대한 성토글 + 나는 끝까지 항의해서 내권리를 관철하고 싶었다였는데 지금글은.....
암튼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
- claviers님
- (2011-04-27 07:32)
아 글이 리폼(?) 된거 였군요 .. 리플들이 약간 과하다는 생각이 들길래 .. ㅎㅎ
- kcuu님
- (2011-04-27 08:22)
룰대스님// 혹시... 한글을 모르십니까?
어떻게 안가는 권리를 관철합니까? 처음부터 안간다고 썼는데요?
"다시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안가면 되니까 노트북 규제야 어찌되든 상관없는데요...ㅋㅋ"
님은 성토를 도서관의 입장에서 합니까? 재구성된 드라마에 빠져서 작가를 욕하는 격이네요. ㅋ
어떻게 안가는 권리를 관철합니까? 처음부터 안간다고 썼는데요?
"다시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안가면 되니까 노트북 규제야 어찌되든 상관없는데요...ㅋㅋ"
님은 성토를 도서관의 입장에서 합니까? 재구성된 드라마에 빠져서 작가를 욕하는 격이네요. ㅋ
- kcuu님
- (2011-04-27 08:24)
claviers 다른 분들에게 쓴 것입니다. 제 의도와 달리 도와주시려고하셔서... 그러지 마시라고 과하게 썼습니다. ㅎ
님
- (2011-04-27 08:53)
kcuu님 // 노트북 모델명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님
- (2011-04-27 09:00)
노트북 모델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 _jin님
- (2011-04-27 09:22)
kcuu님//
따로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만...
혹시 (추신) 이라 하신 내용의 "글 내용이 바뀌었다고 거짓말 하시는 두 분"이 저와 hees님을 말하는건 아니죠? ^^*
따로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만...
혹시 (추신) 이라 하신 내용의 "글 내용이 바뀌었다고 거짓말 하시는 두 분"이 저와 hees님을 말하는건 아니죠? ^^*
- 베국님
- (2011-04-27 10:24)
" 내가 바로 진상이다 "
라고 만인에게 외치시는것같습니다. 댓글까지 보니까 더욱더
라고 만인에게 외치시는것같습니다. 댓글까지 보니까 더욱더
- remon님
- (2011-04-27 10:42)
나는 7ㅏ수다에서도 보았지만.. 어중간한 예외를 두면 일이 커집니다.
도선관에서 정해진 규칙이 있고. 이 규칙도 여러상황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당연히 따라야 하고.. 저 직원이 잘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도선관에서 정해진 규칙이 있고. 이 규칙도 여러상황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당연히 따라야 하고.. 저 직원이 잘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 GetZ님
- (2011-04-27 12:19)
법은 법이니까요..룰이라는게 모든 사람한테 다 맞을수는 없겠죠.. 다수를 위해 조금은 불편함을 감수하셔야 할듯..
- 한우루님
- (2011-04-27 13:03)
저도 노트북 모델이 궁금하네요... SSD를 달았다고 해도 CPU팬은 돌아갈건데요... 무소음이라해도 무소임이 아니죠 노트북은 ~~
- 번트님
- (2011-04-27 13:35)
자기기준에서 안되면 무조건 나쁜거고 고쳐져야 할거라는;;이런사람때문에 피곤한듯
- 울지마님
- (2011-04-27 14:05)
도서 열람실과 독서실과는 조금 다른것 같은데요 ..........
도서 열람실에서 책을 빌리는 장소이고, 그장소에서 그렇게 까지 소음을 통제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할수가없네요
제가 다닌 대학 도서관에서는 열람실과 독서실을 분리 운영하였고, 독서실안에서는 높은수준의 정숙성과 시끄럽게 하는 행동이나 디지털 기기에대한 제제는 정당하지만 열람실에서는 약간의 통화, 조금 작은 소리의 대화정도는 허용이 되었습니다.
도서 열람실에서 책을 빌리는 장소이고, 그장소에서 그렇게 까지 소음을 통제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할수가없네요
제가 다닌 대학 도서관에서는 열람실과 독서실을 분리 운영하였고, 독서실안에서는 높은수준의 정숙성과 시끄럽게 하는 행동이나 디지털 기기에대한 제제는 정당하지만 열람실에서는 약간의 통화, 조금 작은 소리의 대화정도는 허용이 되었습니다.
- 웃짱!!님
- (2011-04-27 14:52)
아.. 노트북 모델 좀 알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배사장님
- (2011-04-27 15:04)
삼성 Q30에 SSD달면 무소음이긴하죠
팬리스 제품 + SSD = 완전 스핀들리스.
제가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냥 쓰고 있지요
그렇게 하면 무소음이긴한데 그래도 고주파음은 납니다. 창전환이나 화면이 갑작스럽게 바뀔때요.
결론은 무소음 노트북은 있긴 있죠잉~~~
팬리스 제품 + SSD = 완전 스핀들리스.
제가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냥 쓰고 있지요
그렇게 하면 무소음이긴한데 그래도 고주파음은 납니다. 창전환이나 화면이 갑작스럽게 바뀔때요.
결론은 무소음 노트북은 있긴 있죠잉~~~
- Deschanel님
- (2011-04-27 15:21)
팬리스 SSD 조합의 노트북은 타이핑 안하고 동영상 같은거 볼때만 무소음이죠.
글쓰신 분처럼 필기 대용으로 노트북 가져왔는데 타이핑 치는 순간 앞사람 짜증 나죠.
아이패드로 50타 정도로 천천히 터치하면서 치면 모를까 일반 노트북에는 무소음 그런거 없습니다.
글쓰신 분처럼 필기 대용으로 노트북 가져왔는데 타이핑 치는 순간 앞사람 짜증 나죠.
아이패드로 50타 정도로 천천히 터치하면서 치면 모를까 일반 노트북에는 무소음 그런거 없습니다.
- 블루마블은행님
- (2011-04-27 15:39)
도서관 사서분 입장에 공감합니다.
무소음이든 소음이든, 애매한 규정보다는 원칙적으로 그어야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없습니다.
형평성의 원칙.
무소음이든 소음이든, 애매한 규정보다는 원칙적으로 그어야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없습니다.
형평성의 원칙.
- RunNGun님
- (2011-04-27 15:54)
말그대로 인증글 같네요...
이런 논란을 즐기는 사람 같습니다....
댓글 자체가 관심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무관심이 답인듯 합니다...
이런 논란을 즐기는 사람 같습니다....
댓글 자체가 관심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무관심이 답인듯 합니다...
- 김현빈님
- (2011-04-27 19:52)
일단 원칙은 준수..
그리고 민원은 따로..
그리고 민원은 따로..
- khikhu님
- (2011-04-28 02:39)
울지마// 님 의견에 동감
열람실에서 개인 책펴고 공부하는 사람들 규제안하는 도서관들도 이해 안감
열람실에서 개인 책펴고 공부하는 사람들 규제안하는 도서관들도 이해 안감
- 김달풍님
- (2011-04-28 09:27)
우와...도서관 직원분 진짜 친절하군요!!!!!!!!!!!!!!!!!!!!!!
이름좀 알려주세요 칭찬글올려야겠네요.
이름좀 알려주세요 칭찬글올려야겠네요.
- 꾸리꿀님
- (2011-04-28 10:38)
도서관 사서님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노트에 펜을 한 번 다시 써 보세요. 어릴 때부터 열심히 배운 기술이니까 10년 안 썼어도 아마 금방 익숙해질 수 있을 겁니다. 새로운 태블릿 사는 것보다 가격도 더 저렴할 것이고.
그리고 노트에 펜을 한 번 다시 써 보세요. 어릴 때부터 열심히 배운 기술이니까 10년 안 썼어도 아마 금방 익숙해질 수 있을 겁니다. 새로운 태블릿 사는 것보다 가격도 더 저렴할 것이고.
- johnyoon8님
- (2011-04-28 17:07)
노트북에서 소리가 안난다구요? 그런 노트북있으면 알려주기기 바랍니다. 저도 구입하고 싶습니다.
님
- (2011-04-29 09:36)
과연 소음없는 노트북이 뭔지 궁금합니다. 조용한 도서관에서는 하드 드르륵 돌아가는 소리조차 거슬리는 법이고, 팬 위이이잉~ 돌아가는 소리 또한 짜증을 유발하는데 말입니다.
자신은 절대 잘못한게 없고,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악한건데 말이죠.
자신은 절대 잘못한게 없고,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악한건데 말이죠.
- 야그너스님
- (2011-04-29 10:21)
이런걸로 민원이 들어가면 도서관측에서도 참 난감하겠어요
- 칼롱이님
- (2011-04-29 10:43)
사용자 노트북의 소음이 얼마인지 도서관측에서는 알길이 없지요. 노트북사용공간이 있다고 하니 그쪽에서 사용하는게. 맞지않나 생각되는데요.
- 오떼블랑님
- (2011-04-29 15:31)
노트북의 소음이 아무리 없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키보드 타이핑의 소리는 어떻게 없애기 어렵죠. 도서관의 소음이라는 것, 즉 책을 보고 넘기고 글을 쓰는 소리... 이런 것들은 이미 익숙한 소음이라 거슬리지 않지만, 노트북의 타이핑 소리는 익숙한 소음이 아니라 집중을 깨뜨리죠. 그래소 노트북 열람실이별도로 존재하는 것이구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그것도 상황과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그것도 상황과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PalGae님
- (2011-04-29 15:37)
도서관에 자료를 찾으러 가나요, 공부를 하러 가나요.
하나마나한 소리같지만,
우리나라 대다수 학생들은 도서관을 개인 공부방으로 생각하더군요.
그러니,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소음도 싫고, 거슬리는 것도 싫고, 내가 집중하는 것에 방해되는 모든 것이 싫다. 이런 사고 방식이면 다같이 이용하는 도서관이 아니라 자기 방에서 혼자 조용히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하나마나한 소리같지만,
우리나라 대다수 학생들은 도서관을 개인 공부방으로 생각하더군요.
그러니,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소음도 싫고, 거슬리는 것도 싫고, 내가 집중하는 것에 방해되는 모든 것이 싫다. 이런 사고 방식이면 다같이 이용하는 도서관이 아니라 자기 방에서 혼자 조용히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 벽초님
- (2011-04-29 15:41)
고도의 국립중앙도서관 CS 홍보글 잘 보고 갑니다.
- insomnia님
- (2011-04-29 18:11)
도서관은 독서를 하는 곳이죠...타이핑은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금드립은 제발...누구나 세금내는데 꼭 그 말을 하셔야 했나요?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노트북사용은 반대 입니다. 도서관에는 노트북 사용 가능한 공간이 따로 있으니 그 쪽으로 가셔야겠죠
그리고 세금드립은 제발...누구나 세금내는데 꼭 그 말을 하셔야 했나요?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노트북사용은 반대 입니다. 도서관에는 노트북 사용 가능한 공간이 따로 있으니 그 쪽으로 가셔야겠죠
- 스냇취님
- (2011-04-30 00:08)
여기는 호주 브리즈번입니다. 공부를 하기위해 시티도서관, 주립도서관, 대학도서관을 이용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노트북 사용이 금지되는 곳은 없습니다. 글쓰신분이 규칙이나 사서를 무시하고 계속 쓴 것도 아니고요. 사서를 통해 의견을 전했을 뿐인데요. 저도 한국에서 대학 다닐때 열람실의 분위기가 어떤지 잘 알고 작은 소리에도 굉장히 민감에 하곤 했는데.. 다수의 이용자들의 필요에 의해 자연스레 형성된 분위기와 그로인해 형성된 규칙일뿐.. 도서관에서의 절대 정숙이 절대 법칙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부만을 위한 독서실과는 다를수도 있으니까요. 말도안된다 진상이다 등의 반응이 지나친 것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 [m]
- modemate님
- (2011-04-30 00:36)
흔한 클리앙의 댓글이네요.
- 디토님
- (2011-04-30 02:03)
흠 ...토론게시판이 맞는지 다시 눌러 봤네요..
댓글 참.....
댓글 참.....
님
- (2011-04-30 07:13)
일단 글 작성자분께서 글 수정을 했음을 아신 후 리플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님
- (2011-05-01 04:41)
아이패드를 쓰세용==333 후후
- 씨크릿님
- (2011-05-01 17:57)
아씨~ 폰으로 리플보다 내릴곳을 지나쳤습니다 ⓐ
님
- (2011-05-02 01:52)
뭐지 원글하고 달라졌어
- 황제폐하님
- (2011-05-02 09:22)
자신의 일신을 위해서 타인의 권익을 침해하려는 말도 안되는 영달주의자네요
- 고구마장사님
- (2011-05-02 14:15)
노트북 기종을 알려주세요 제발~~~~~~~
- 우키러브님
- (2011-05-02 16:30)
정말 노트북 기종이 뭔지 궁금하군요..
아무리 노트북이라고 해도 소리는 납니다.
그런데.. 쩝..
예민한분들은 다닥거리는 소리마저 싫어합니다. 저도 키보드 소리날까 키스킨은 반드시 씌웁니다. 그래도 나는 건 어쩔수 없네요...
그리고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어느 도서관에서도 노트북을 놓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쓰시는 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도움되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노트북이라고 해도 소리는 납니다.
그런데.. 쩝..
예민한분들은 다닥거리는 소리마저 싫어합니다. 저도 키보드 소리날까 키스킨은 반드시 씌웁니다. 그래도 나는 건 어쩔수 없네요...
그리고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어느 도서관에서도 노트북을 놓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쓰시는 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도움되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 미륵님
- (2011-05-03 11:26)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겁니다 원칙을 지켜야죠
- 왓섭님
- (2011-05-04 11:01)
시대가 바뀌면 도서관도 바껴야지요..시민과 도서관의 새로운 합의점을 찾아야지요 -_-;;
- 스나엘님
- (2011-05-04 15:40)
그 어떤 노트북도 소음이 납니다.
키보드 타이핑 시에 손가락을 띄지 않고 타이핑하더라도
도서관 수준의 배경 소음 하에서는 아주 거슬립니다.
남 생각을 해야죠. 자기 편한 것만 따지려면 도서관 가서는 안됩니다.
키보드 타이핑 시에 손가락을 띄지 않고 타이핑하더라도
도서관 수준의 배경 소음 하에서는 아주 거슬립니다.
남 생각을 해야죠. 자기 편한 것만 따지려면 도서관 가서는 안됩니다.
- 푸른하늘2님
- (2011-05-04 19:45)
배울점: 그 도서관 사서 참 침착하다.
님
- (2011-05-05 18:25)
4 개만 더 붙으면 300 플이라 하나 추가해 봅니다.
님
- (2011-05-05 21:28)
300플에 미약한 힘 보탭니다
- 우헹-ㅁ-님
- (2011-05-05 22:18)
제가 299플 입니다! 300플은 누가? ㅋㅋㅋ
님
- (2011-05-05 22:25)
제가 300플 하겠습니다. =3=3
결국엔 무슨 모델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군요 ㅋ_ㅋ
결국엔 무슨 모델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군요 ㅋ_ㅋ
- SnooPooh님
- (2011-05-05 22:39)
그래서 새롭게 생긴게 노트북실인데 안타깝군요 ㅎㅎ
님
- (2011-05-05 23:32)
그냥 노트북 들고 다른 곳으로 가는게...
무소음이라 해도 소음이라는 게 db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거슬리면 소음이 되는 거니까요;;
무소음이라 해도 소음이라는 게 db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거슬리면 소음이 되는 거니까요;;
- 엽군님
- (2011-05-05 23:58)
저도 한 플 더하겠습니다. -_-; 진상 맞네요.
- 뻐꾹님
- (2011-05-06 03:20)
이건 토론이 아니고 성토네요.
재밌는 글에 재밌는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재밌는 글에 재밌는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 sк!þþч님
- (2011-05-06 11:30)
이글에 대해 아직도 진행중이군요....
- 래퍼님
- (2011-05-07 03:05)
이글을 올리시고는 접속을 하질 않으셨네요.
이 상황을 또 성토하는듯한 글귀를 자기소개에 남기신채 유유히..
이 상황을 또 성토하는듯한 글귀를 자기소개에 남기신채 유유히..
- khikhu님
- (2011-05-07 04:34)
아 한숨만
- 스릴러님
- (2011-05-07 09:42)
반성하시고, 나중에 도서관 직원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응허님
- (2011-05-07 17:30)
도대체 언제부터 디지털시대가 공공장소에서 정해놓은 정책을 어기는 시대라는 뜻으로 바뀐건가요
이사람 굉장하다..
이사람 굉장하다..
- Dr마에노님
- (2011-05-07 19:22)
공중도덕 좀 지킵시다 !!!
사람이 왜이러냐 진짜 ...
사서가 보살이네 ~
사람이 왜이러냐 진짜 ...
사서가 보살이네 ~
- beRich님
- (2011-05-08 17:40)
사서가 보살이네 뭐;;
나참
나참
- 스즈란님
- (2011-05-08 19:51)
나에게는 작게 느껴지는 소리가 남에게 천둥처럼 들리네. 뭐 이런 말은 없지만 만들려면 만들수도 있지요. 공공장소에서 손톱깎으면 손톱뽑아버리고싶은 마음이랑 비슷하지않을까 싶습니다.
- 쿠하하하님
- (2011-05-08 22:58)
이건 글쓴이께서 잘하신게 아닌데요? 엄연한 정책이 있는데.. 그걸 자기한테 맞지 않는다 혹은 디지털시대 어쩌고 하시는데... 노트북은 빛공해 저소음이라도 들리는 팬소리 가끔씩 로그인하더라도 혹은 검색하더라도 소음이 없다고 키스킨을 씌웠다 하더라도 발생하는 소음.. 디지털 자료는 도서관 열람실에서 따로 컴퓨터좌석을 마련하여 열람하도록 되어있지 일반 열람실에서 개인 노트북을 가져와서 열람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사서분께서 정말 대인배시군요. 정말 이런 사람들 상대하면 대화도 안통하고 답답하기 짝이없죠. 중앙도서관 효율이야기도 사서분께 꺼내셨는데 접근성의 문제이지 결코 효율때문이 아닌것 같네요.
윗 댓글중 호주브리번 예를 드신 분이 있는데 호주야 특수케이스이니 비교하면 안되죠. 호주야 공부를 하려는 사람이 극히 적은데다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이 적으니 뭐라도 허용하겠지요. 그리고 중앙도서관과 시립 주립 대학도서관과 비교를 하시다니..
제발 노트북이 진정 필요할 정도로 디지털 자료 열람이 많은 편이시면 노트북 전용실을 따로 이용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도서관에 노트북 들고 오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디지털 자료 열람하시는 분들 거의 없더군요
윗 댓글중 호주브리번 예를 드신 분이 있는데 호주야 특수케이스이니 비교하면 안되죠. 호주야 공부를 하려는 사람이 극히 적은데다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이 적으니 뭐라도 허용하겠지요. 그리고 중앙도서관과 시립 주립 대학도서관과 비교를 하시다니..
제발 노트북이 진정 필요할 정도로 디지털 자료 열람이 많은 편이시면 노트북 전용실을 따로 이용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도서관에 노트북 들고 오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디지털 자료 열람하시는 분들 거의 없더군요
- Minack님
- (2011-05-09 14:14)
글쓴분이 생각하시기에 소음이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청각장애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팬리스라 해도 소음이 없을리 없으며 게다가 필기구 안 쓴지 10년되서 컴퓨터를 써야만 한다니 -_-
공짜도서관 이용하면서 호텔을 요구하나봐요...(세금타령이 붙을수도 있겠지만)
공짜도서관 이용하면서 호텔을 요구하나봐요...(세금타령이 붙을수도 있겠지만)
님
- (2011-05-09 15:01)
아직도 진행중인것인가 ;ㅁ;
글작성자는 잠수모드이고....낚인겈가?!
글작성자는 잠수모드이고....낚인겈가?!
님
- (2011-05-09 22:52)
일단 토론 게시판에 가서 한번 보심이'''''
- Breakfree님
- (2011-05-10 21:13)
ㅎㅎ 우리나라 도서관은 좀 그렇죠.. 민감하신분들이 많아서 ㅎㅎ
그리고 위에 호주애들은 공부 안해서 뭐라도 허용하신다고 하시는분 있는데 그런거보단..
우리나라랑 좀 다른 개념과 역활로 도서관이 존재하니까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_-;;
실제로 우리나라처럼 공부하기 위한 좌석이 많지 않죠 ..;
글쓴이 분께선 한국에 계시는거니까 그냥 도서관 규칙에 따라주시면 된다고 봅니다..
필기를 10년동안 안하셨다고 노트에 글을 못적으시진 않으실테니깐요 ;;
그리고 위에 호주애들은 공부 안해서 뭐라도 허용하신다고 하시는분 있는데 그런거보단..
우리나라랑 좀 다른 개념과 역활로 도서관이 존재하니까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_-;;
실제로 우리나라처럼 공부하기 위한 좌석이 많지 않죠 ..;
글쓴이 분께선 한국에 계시는거니까 그냥 도서관 규칙에 따라주시면 된다고 봅니다..
필기를 10년동안 안하셨다고 노트에 글을 못적으시진 않으실테니깐요 ;;
- 투실님
- (2011-05-11 11:15)
그 말이 아니고 저는 펜을 안쓴지 10년이 넘어서 기계가 없으면 필기를 못합니다.
=========================================================================
이건 대체.... 이 말을 하면 설득력이 있을 거라 생각하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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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체.... 이 말을 하면 설득력이 있을 거라 생각하신 건지........
- chulchul님
- (2011-05-13 18:07)
무소음 마우스 좀 알려주세요 도서과에서 사용할만한... (null)
- 머그리님
- (2011-05-14 11:47)
유료로 노트북 쓸 수 있는 도서관을 하나 지으시면 되겠네요.
노트북이 소음이 안난다니... 귀가 많이 안 좋으신가 봅니다.
노트북이 소음이 안난다니... 귀가 많이 안 좋으신가 봅니다.
- 왓섭님
- (2011-05-14 16:22)
우리나라 인식부터 바껴야겠네요...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서관은 책을 보는곳이다... 고정관념이 있으니..
책만보나요? 필기도 하고..이젠 노트북 외에도 여러 도구를 가지고 다니는 시대인데...답이 없네...ㅋ
책만보나요? 필기도 하고..이젠 노트북 외에도 여러 도구를 가지고 다니는 시대인데...답이 없네...ㅋ
님
- (2011-05-14 18:20)
이쯤 되면 정말 무소음 노트북과 무소음 마우스 모델명을 알려주시는게 인지상정 아니십니까 - 0-!!
- 푸른빛님
- (2011-05-14 19:41)
노트북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공공 도서관 뿐만 아니라 왠만한 대학 도서관도 다 있는 규정이고요. 노트북 아무리 조용해도 상당히 거슬립니다. ⓐ
- 북극곰탱이님
- (2011-05-15 11:35)
지킬껀지키는 사람이 됩니다. 안되는건 안됩니다 따지지맙시다. 자신 인격을 실추하는 행위. 안!되!는!건!안!됨!
- 나훈아님
- (2011-05-16 10:10)
무엇이 잘못됐는지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버젓이 이런 글까지 자랑스럽게 올리시는 작성자분.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무지와 이기주의의 절묘한 조합이로군요.
- 개똥2님
- (2011-05-17 09:17)
찌질하시네요.
- 길동님
- (2011-05-17 10:19)
아이패드를 쓰세요~
님
- (2011-05-17 12:35)
회원정보까지 가관이군요 ㅋ_ㅋ
- 철쇄아님
- (2011-05-17 14:33)
하하... 이 분 글을 또 보내요.
- 우락휘님
- (2011-05-18 05:46)
열람실의 용도가 책을 빌리는 곳은 맞습니다만
자리잡고 앉아서 책을 보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의 차원으로 생각한다면
도서관 차원에서 정숙시키는게 결코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열람실에 대한 이해가 점점 변한다면 호주처럼도 가능은 하겠지요.
그래도 충분히 소리내어 대화하고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는 이상
룰을 존중해야겠지요
자리잡고 앉아서 책을 보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의 차원으로 생각한다면
도서관 차원에서 정숙시키는게 결코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열람실에 대한 이해가 점점 변한다면 호주처럼도 가능은 하겠지요.
그래도 충분히 소리내어 대화하고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는 이상
룰을 존중해야겠지요
- miel님
- (2011-05-19 00:58)
글쓴이에겐 죄송합니다만..
도서관은 도서, 출판물, 문서등을 열람하여 볼수있는 곳입니다. 저로서는 그런 장소에서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것이 상상이 되질 않는군요.
아날로그적 사고방식이다 아니다의 범위를 넘어서 타인에게의 피해이다 아니다를 떠올려 보심이.. 독서중에 누군가의 키보드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분명 불유쾌하기 짝이없는 경험이거든요. 아무리 무소음이라 하더라도 말이 좋아 무소음이지 신경쓰일 정도의 소음은 발생하니까요.
노트북 사용이 아직까지 허용이 되지 않고 있음은 바뀌지 않은 규칙이 아닌 바뀔수가 없는 규칙이라 생각합니다. 그를 위한 공간을 새로 구축하지 않는 이상은요.
도서관은 도서, 출판물, 문서등을 열람하여 볼수있는 곳입니다. 저로서는 그런 장소에서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것이 상상이 되질 않는군요.
아날로그적 사고방식이다 아니다의 범위를 넘어서 타인에게의 피해이다 아니다를 떠올려 보심이.. 독서중에 누군가의 키보드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분명 불유쾌하기 짝이없는 경험이거든요. 아무리 무소음이라 하더라도 말이 좋아 무소음이지 신경쓰일 정도의 소음은 발생하니까요.
노트북 사용이 아직까지 허용이 되지 않고 있음은 바뀌지 않은 규칙이 아닌 바뀔수가 없는 규칙이라 생각합니다. 그를 위한 공간을 새로 구축하지 않는 이상은요.
님
- (2011-05-19 04:18)
도서관에서는 아이패드로 타자칠때 손가락두드리는 소리도 거슬리게됩니다
즉 무소음은 없습니다. 사람심리가 있어서 도서관이라는 장소특성상 책넘기는 소리등은
당연하다고 머리속에 판단해서 소음으로 느껴지지 않는거구요.
노트북을 사용한다는거 자체가 소음입니다
즉 무소음은 없습니다. 사람심리가 있어서 도서관이라는 장소특성상 책넘기는 소리등은
당연하다고 머리속에 판단해서 소음으로 느껴지지 않는거구요.
노트북을 사용한다는거 자체가 소음입니다
- 아라곤님
- (2011-05-19 08:43)
어떤 이기주의자의 자기 변명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려 좀 미안합니다.
님
- (2011-05-19 10:09)
엄청난 까임이군요 ㅎㅎ;;; 저도 글보고 한마디 할까 싶어서 봤다가 더 할말이없어 그냥 갑니다. ㅋ
- 사다함님
- (2011-05-19 16:51)
국회도서관이랑 국립도서관 노트북 가지고 못들어갈껄요..
- 지혜의불님
- (2011-05-20 15:32)
조용한곳을 왜 도서관에서 찾을까.
- omor님
- (2011-05-21 04:33)
노트북 기종좀 알려주세요~
- 홍이의대모험님
- (2011-05-21 15:27)
나 클리앙 무서워졌어 ⓘ
님
- (2011-05-21 16:13)
키보드 소리가 전혀 안난다면 문제 없겠지만
(소음이 전혀없이 필기가 가능한 노트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약간이라도 소리가 난다면 열람실에서 사용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이 신경쓰이죠..
기계없이 필기 못한다는건 몸이 안좋아서 펜을 못잡는게 아니라면
정말 이기적인 발상 같네요;;;
오로지 자기 편의를 위해서 다른사람들은 신경안쓰는거잖아요.
(소음이 전혀없이 필기가 가능한 노트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약간이라도 소리가 난다면 열람실에서 사용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이 신경쓰이죠..
기계없이 필기 못한다는건 몸이 안좋아서 펜을 못잡는게 아니라면
정말 이기적인 발상 같네요;;;
오로지 자기 편의를 위해서 다른사람들은 신경안쓰는거잖아요.
- 성사마님
- (2011-05-24 01:27)
아주 진상이군요
님
- (2011-05-25 22:55)
자신에게 편리함이 타인에게는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님
- (2011-05-27 11:48)
크크 스트레스 해우소 글이 되어버렸네요 ⓐ
- SoReaL님
- (2011-05-27 13:48)
이 글 쓰시고 다시 접속은 안하시나 보네요...
자기 소개를 다시 보게 됩니다.
자기 소개를 다시 보게 됩니다.
- 과도남님
- (2011-05-28 20:52)
도서관 직원님.. 힘내세요
당신에 친절함이 다른분들에게 미소로 답해지길 기원합니다.
당신에 친절함이 다른분들에게 미소로 답해지길 기원합니다.
- jason님
- (2011-05-29 14:43)
무소음 노트북의 기준이 있나요?
무소음일지라도 키보드가 소음을 유발하면 무소음노트북이 아니죠ㅋ
무소음일지라도 키보드가 소음을 유발하면 무소음노트북이 아니죠ㅋ
- 으뚜웰님
- (2011-05-29 2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앞서가는 인원인양 글 썼다가 여론은 동의안해주네 ㅋㅋ 글쓴이가 리플보며 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노트북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 니나아빠님
- (2011-05-29 23:40)
무소음이라하더라도 누군가가 노트북을 쓴다면 너도나도 쓰게 될건데.. 그건 생각안해보신거 같군요
형평성이란게 존재하는데..
본인 노트북은 소리안난다는 이유로 쓰게 된다면 사서가 노트북 가지고 오는 사람마다 무소음인지 하나하나 알아보고 허락해야할텐데 일도 많을 사서가 일+1 시켜주시는건가요.
형평성이란게 존재하는데..
본인 노트북은 소리안난다는 이유로 쓰게 된다면 사서가 노트북 가지고 오는 사람마다 무소음인지 하나하나 알아보고 허락해야할텐데 일도 많을 사서가 일+1 시켜주시는건가요.
- 동네슈퍼주인님
- (2011-06-02 00:50)
여러분 괜찮습니다! 이런 글쓴이를 위해 우린 행정법 체계를 갖추고있고 '내 노트북은 내가 봤을 때 무소음임 앙앙 들여보내줘'했을 때 '미안 그렇게까지 신경쓸 수 없어 쏘리' 해도 국가도, 담당공무원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체계를 갖추고있습니다. 행정법 공부때문에 미쳐가다 이런 글을 만나내요.
님
- (2011-06-03 08:27)
죄송하지만 진상 맞으신 것 같아요 ㅠㅠ (2)
피곤하게 사시는 분인듯...
이런분들이 나는 돼고 너는 안돼 하는 스타일인가요?
피곤하게 사시는 분인듯...
이런분들이 나는 돼고 너는 안돼 하는 스타일인가요?
- OriEns님
- (2011-06-03 09:33)
죄송하지만 진상 맞으신 것 같아요 ㅠㅠ (3)
님
- (2011-06-03 14:13)
아주 진상이군요 (2)
- 편강님
- (2011-06-03 14:28)
성지순례 왔습니다
- 큰아버님
- (2011-06-06 21:36)
도서관측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 뽀로뽀로미님
- (2011-06-08 21:06)
잘 보고 갑니다
- 포케님
- (2011-06-09 00:08)
여기 댓글쓰기 위해 회원 가입합니다. ^^ [m]
- 보통의존재님
- (2011-06-09 10:49)
사서분이 정말 대단 하시네요.
공공이 사용하는 곳이고 공공이 지켜야 할 법이 있는 겁니다.
디지털 디지털 하시는데 디지털 시대 이전에 서로간의 지켜야 할 룰이 있는거겠죠.
공공이 사용하는 곳이고 공공이 지켜야 할 법이 있는 겁니다.
디지털 디지털 하시는데 디지털 시대 이전에 서로간의 지켜야 할 룰이 있는거겠죠.
- 벙커러님
- (2011-06-09 15:24)
먼가 대단한힌 사연인가 봤더니 그냥 어거지
내똥은 냄새안나는데 님집에 싸면 안될까요
내똥은 냄새안나는데 님집에 싸면 안될까요
- 사다리7님
- (2011-06-21 17:01)
진상인증 제대로네요. 님말대로 님 허용했다가 다른사람들이 우르르 (소음나는) 노트북들고 와서 저사람은 노트북 허용되는데 왜 나는 안되냐고 항의하고 난리피우면(마치 님처럼) 글쓴 님이 가서 다 일일히 설명하고 해명하고 하실건지?? 나무만 보지말고 숲좀 보시기를.
- Jailbreak님
- (2011-06-23 18:55)
늦었지만 탑승해봅니다 ㄷ ㄷ ㄷ
- Local님
- (2011-06-27 18:12)
그 당시 상대방분(도서관 서기) 입장을 이해 못한것은 그렇다치고, 왜 시간이 지났음에도 상대방 입장을 이해못하고, 여기다가 글 쓰신건지 의문입니다.
- 넷콜로니님
- (2011-06-30 19:51)
저도 사서분 대응이 적절했다는 생각입니다. 탑승완료.
- 캬륵님
- (2011-07-29 22:39)
반대의 상황을 맛보여드리고싶어요 [m]
- dezign님
- (2011-08-28 12:00)
무소음이라는 컴퓨터는 없습니다;
하물며 팬돌아가는 소리에도 예민한준많은데 이기주의적이시군요
하물며 팬돌아가는 소리에도 예민한준많은데 이기주의적이시군요
- 잉여니즘님
- (2011-08-29 15:33)
가입하고 첫댓글 답니다 ㅋㅋ
- kimpro님
- (2011-09-15 18:30)
대화를 공격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보다 응수하기를 좋아하시는군요 . 바둑같은걸 해보세요 . 도서관의 불편에 공감하고싶은게 아니라 자신이 무언가에 공격한 그 방식을 자랑하고싶으신거 아닌가요?
그 공격엔 공감이 안되네요 질줄도알아야지요...
그 공격엔 공감이 안되네요 질줄도알아야지요...
님
- (2012-03-09 00:58)
오랜만에 지옥순례해봅니다.
- 아햏햏님
- (2012-03-09 01:23)
성지 순례객입니다.
- SandRock님
- (2012-03-09 02:03)
옆사람 꼬르륵 소리, 손목시계 초침 돌아가는소리, 눈알돌아가는소리=도서관 탱크지나가는소리
독서는 도서관에서,
노트북은 카페에서
성순련(성지순례연합) *
독서는 도서관에서,
노트북은 카페에서
성순련(성지순례연합) *
- 하워드진님
- (2012-05-23 22:35)
성지 순례차 다녀갑니다~! ⓣ
- 또마님
- (2012-07-06 18:23)
놋북 말고 태블릿은 괜찮은거죠? ⓣ
- 착시님
- (2012-07-28 19:10)
오랜만에 모공에 글이 올라와 성지 순례 하고 갑니다.
- Johnbenefit님
- (2012-12-29 08:45)
로또3등 되게 해주세요 ㅠㅠ
님
- (2012-12-29 14:06)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ㅋㅋ 내년에도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
- 꼬마라크님
- (2012-12-29 14:08)
저도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믓시엘 *
- Dngul님
- (2012-12-29 14:37)
성지순례합니다~ *
- 하네지님
- (2012-12-29 14:56)
와우 성지순례왔네요..ㅎㅎ
- 에비타님
- (2012-12-29 15:24)
성지순례.
- kissing님
- (2013-01-06 16:57)
역사는 돌고 도는군요. 성지순례~~
님
- (2013-01-29 01:04)
저도 성지순례..
노트북용 공간이 없는것도 아닌데..
노트북용 공간이 없는것도 아닌데..
님
- (2013-12-29 15:21)
또봐도 웃기네요 ㅋㅋㅋㅋ
- 미스티리오님
- (2014-01-16 15:57)
성지순례
- pbps님
- (2014-01-26 19:23)
로또 1등 감사합니다
님
- (2014-11-28 16:30)
저도 발자취남겨요
님
- (2014-11-28 16:31)
성지순례 왔습니다
담주 단편영화 찍을때 좋은 날씨 기원해주세요
담주 단편영화 찍을때 좋은 날씨 기원해주세요
- 맑은하늘로님
- (2014-11-28 16:37)
타블랫 쓰자 횽 왜케 피곤하게 살아~
- NeoNavara님
- (2014-11-28 17:07)
허니버터칩 팝니다~
- glass님
- (2015-03-11 14:17)
성지순례합니다.
#CLiOS
#CLiOS
- 스탠스미스님
- (2015-03-11 14:36)
저 때 노답이라는 단어가 없었으니 망정이지... 진짜 노답이네요
- 24fps님
- (2015-03-11 14:49)
성지순례왔습니다. 어머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나오네요. :)
#CLiOS
#CLiOS
- AZERTY님
- (2015-03-29 19:31)
여기도 성지순례
님
- (2015-03-30 15:39)
성지순례 왔습니다. 로또 1등 되게 해주세요
- IDㅇㅅㅇ님
- (2015-03-30 15:57)
성지순례 왔습니다 학점잘나오게 해주새요
- 워니원이님
- (2015-03-30 16:25)
성지순례 왔다갑니다~ㅋㅋ
님
- (2015-05-13 22:17)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CLiOS
#CLiOS
님
- (2016-01-18 18:20)
오랜만에 성지순례...
님
- (2016-01-18 18:49)
새해 병신년 성지순례왔어요
from CV
from CV
님
- (2017-01-03 10:34)
정유년 성지순례 입니다.
- RichMaker님
- (2017-01-03 12:27)
병신년이 가고 정유년이군요. 덴마크....
암튼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CLiOS
암튼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CLiOS
- PTSD님
- (2017-01-30 13:08)
어느덧 또 한해가 밝았네요. 이곳에서 희망의 싹을 품어봅니다.
- 우리형호날두님
- (2017-01-30 13:15)
성지순례합니다!
from CV
from CV
님
- (2017-01-30 18:35)
성지순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