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2017-02-25 08:43 , Hit : 1727 , Vote : 0
입사 2달차인데 퇴사 밖에 생각 안 나네요
- 시간자님
- (2017-02-25 08:44)
선생님은 학령인구 감소가 커서요
니꼬네이모님
- (2017-02-25 08:47)
한반 정원수를 줄이기 때문에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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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5 08:50)
이미 교사1인당 학생수는 oecd 평균에 많이 근접했습니다. 말씀하신 학급당 학생수 과밀문제는 이제 일부 신도시의 문제죠
님
- (2017-02-25 08:51)
출생자수 감소 문제와 정년퇴직하시는 분들 퇴직금 지급 문제 등으로 인해 티오가 급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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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슘크님
- (2017-02-25 08:45)
교사도 계약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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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네스님
- (2017-02-25 08:45)
애들한테도 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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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연구원님
- (2017-02-25 08:53)
그럴때는 빨리 나가는게.. 저같이 1년지나면 애매해져요. 숨만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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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미스님
- (2017-02-25 08:55)
학부모 여럿과의 밀당이 어려울까요
부장님 한분과의 밀당이 어려울까요
부장님은 엄제까지나 그자리에 계실까요?
힉부모는 매년 리프레시되서 달려오고 점점 나보다 더 어린것들이 달려오실테구요
동네 소문은 어찌나 치밀하고 쫘악 깔리는지는 아시는지
고로 선택은 자유이십니다만
제가 보기엔 어디하나 편하게 돈 버는 곳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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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한분과의 밀당이 어려울까요
부장님은 엄제까지나 그자리에 계실까요?
힉부모는 매년 리프레시되서 달려오고 점점 나보다 더 어린것들이 달려오실테구요
동네 소문은 어찌나 치밀하고 쫘악 깔리는지는 아시는지
고로 선택은 자유이십니다만
제가 보기엔 어디하나 편하게 돈 버는 곳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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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풍돌쇠님
- (2017-02-25 09:00)
선생님 될수있으면 당연히 그거 하세요
쉽고 편하고 죽을때까지 돈줍니다
쉽고 편하고 죽을때까지 돈줍니다
- 노피곰머리곰님
- (2017-02-25 09:02)
교대 아니면 비추
님
- (2017-02-25 09:04)
제가 있던 회사인가요 ㅋ 제 자리도 수명이 2달이었어요 제 앞 사람 두달 저 두달 제 뒷사람 두달 ㅋㅋ 지금 공석이라고;; 그렇게 일부리면 일 못하죠
- Another님
- (2017-02-25 09:05)
애들+학부모 한테 치이는거보다 조용히 야근하고 부장정도한테나 까이는게 더 쉽고 편해요.
님
- (2017-02-25 09:11)
제 입사동기가 그렇게 나가떨어졌....ㅠㅠ 어딜가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강변또치님
- (2017-02-25 10:41)
선생 힘든거같아요.요즘 애들 무섭대요. 취직해도 계약직이고요.친구 교육대학원 졸업하고ㅈ교사 잠깐하다가 애낳고 사표냇어요. 저녁마다 소주마시더니 임신햇다더군요ㅡㅡ;;
- naives님
- (2017-02-25 11:38)
여기 사대 나와서 교원자격증 있는데 회사다니는 1인입니다.
교직에도 잠시 있어봤지만 회사가 낫습니다;;
물론 성향 차이/케바케는 있겠지요.
임용 패스할 자신 있다 or 교대 아니면 비추입니다.
사립학교는 젊은 교사들 삼성 mc 사업부 수준으로 부려먹습니다.
from CV
교직에도 잠시 있어봤지만 회사가 낫습니다;;
물론 성향 차이/케바케는 있겠지요.
임용 패스할 자신 있다 or 교대 아니면 비추입니다.
사립학교는 젊은 교사들 삼성 mc 사업부 수준으로 부려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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