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딸기님
2017-02-21 09:31 , Hit : 1265 , Vote : 0
시어머니에게 산후조리 맡기는건 마치
- 강변또치님
- (2017-02-21 09:32)
시어머니는 왜 부르죠? 친정엄마 버젓이 계시면 말이죠
리얼딸기님
- (2017-02-21 09:33)
어느분이 시어머니한테 해달라고 한다길래 말씀드린거예요.
당근 친정엄마가 편하죠.
당근 친정엄마가 편하죠.
고구미세트님
- (2017-02-21 09:34)
친정엄마도...마냥 좋지 않아요...ㅠㅠㅋㅋ
shou님
- (2017-02-21 09:34)
친정엄마는 또 뭔 죄로;; 누가 하든 육아는 힘든 일이고 맡기면 된다고 함부로 얘기할 것은 아니에요.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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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2017-02-21 09:40)
같은 조건이면 친정엄마 부르는 거지 친정이 멀거나 친정엄마 건강 안 좋아도 부를건가요?;;
님
- (2017-02-21 09:41)
강변또치님
친정 어머니는 딸 낳은 죄인가요? 왜 당연하죠? ㅡㅡ
친정 어머니는 딸 낳은 죄인가요? 왜 당연하죠? ㅡㅡ
catopia님
- (2017-02-21 10:25)
일하시는 친정엄마들도 많아요......
- Badger님
- (2017-02-21 09:33)
그보다는 짬 도우미로 대대장을 보내주는 격에 가깝지 않나요.
이거 감자 까야 하나.
아. 아닙니다!
까야 될 거 같은데. 안 까면 식감이 안 좋잖아? 그리고 여기 바닥에 콩나물 굴러다니는데 치워야 하나?
제가 하겠습니다!
이거 감자 까야 하나.
아. 아닙니다!
까야 될 거 같은데. 안 까면 식감이 안 좋잖아? 그리고 여기 바닥에 콩나물 굴러다니는데 치워야 하나?
제가 하겠습니다!
리얼딸기님
- (2017-02-21 09:33)
아 상상해 버렸네요. ㅠㅠ
님
- (2017-02-21 09:35)
헉... 상상하니 정말.. 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산후조리때 시어머니에게 부탁은 안 했네요. ㅋ
저도 그래서 산후조리때 시어머니에게 부탁은 안 했네요. ㅋ
강변또치님
- (2017-02-21 09:36)
상식적인 분이라면 애낳은 며느리한테 그런 일 시키시진 않을듯요.
콘헤드님
- (2017-02-21 09:36)
헉...
- 콩소어님
- (2017-02-21 09:33)
시어머니고 친정어머니고.... 그힘든일을 두분께 맡기고 싶진않네요 ㅠ
- 죠셉님
- (2017-02-21 09:33)
시어머니에게 산후조리를 맡기는 분들도 있나요? 전혀 합성 불가능한 단어 두개가 함께 붙어있는 느낌이군요.
고구미세트님
- (2017-02-21 09:36)
ㅁㅅㅎㄹ 같은 카페보니 그러는 분들 많더라고요..ㄷㄷ
- 불벅치벅님
- (2017-02-21 09:34)
.
님
- (2017-02-21 09:37)
소중한 아들의 배우자............라고 생각해주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그냥 너무 관심만 안 가져 주셔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그냥 너무 관심만 안 가져 주셔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불벅치벅님
- (2017-02-21 09:38)
.
- 고구미세트님
- (2017-02-21 09:35)
20대후만 30대초반기준으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두분다 환갑 전후인데.....
....
어른들 손목 허리 나가요
젊은 사람도 애보다가 허리랑 손목 망가지는데요...ㅠㅠ엉엉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두분다 환갑 전후인데.....
....
어른들 손목 허리 나가요
젊은 사람도 애보다가 허리랑 손목 망가지는데요...ㅠㅠ엉엉
- 소고기무국님
- (2017-02-21 09:36)
시어머니는 진짜 최악인데... 그게 가능한가요?
그냥 명절때 가끔 봐도 불편할텐데 산후조리라니...
친정엄마한테 가도 좀 애매한 상황인데... *
그냥 명절때 가끔 봐도 불편할텐데 산후조리라니...
친정엄마한테 가도 좀 애매한 상황인데... *
- 모슬포항님
- (2017-02-21 09:36)
포경수술하고 장모님께 몸조리 맡기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 알레그로님
- (2017-02-21 09:39)
레떼나 맘홀 이런데 이렇게 올리면 어찌 될까요..
- 아즈라엘님
- (2017-02-21 09:39)
저희집은 두번다 저희 어머니 즉 시어머니가 해주셨어요.
와이프도 불편해 하지않았고 케바케이긴 합니다. 물론 와이프 입장에선 친정어머니가 낫긴 하겠지만요.
와이프도 불편해 하지않았고 케바케이긴 합니다. 물론 와이프 입장에선 친정어머니가 낫긴 하겠지만요.
닥터C님
- (2017-02-21 09:42)
아즈라엘님
과연 불편하지 않았을까요
#CLiOS
과연 불편하지 않았을까요
#CLiOS
아즈라엘님
- (2017-02-21 09:46)
닥터C님
결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부부는 그런건 서로 다 얘기하고 살아요.
장모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어쩔 수 없기도 했지만요. 당연히 친정엄마보다야 불편했겠죠.
그래도 와이프도 저희 엄마도 잘 맞는 편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부부는 그런건 서로 다 얘기하고 살아요.
장모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어쩔 수 없기도 했지만요. 당연히 친정엄마보다야 불편했겠죠.
그래도 와이프도 저희 엄마도 잘 맞는 편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OneRepublic님
- (2017-02-21 09:41)
시어머니께서 아기를 돌봐 주시는 분들은 제 주변에 꽤 많은 케이스로 있는데, 산후 조리는 한 번도 못 들어본 것 같아요.
from CV
from CV
- 신조님
- (2017-02-21 09:43)
전 무조건 와이프 편한 쪽으로 할 생각입니다. 아무리 시어머니-며느리 사이가 좋더라도 서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