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에게 산후조리 맡기는건 마치

시어머니에게 산후조리 맡기는건 마치


포경수술하고 장모님에게 몸조리 맡기는 느낌이랄까요?



아내가 산후조리원간다고 하면 두번 보내세요. 꼭 보내세요. 

산후조리원 나오는 그 순간부터 .... 아 ... 아닙니다. 




  • 강변또치님
  • (2017-02-21 09:32)
    시어머니는 왜 부르죠? 친정엄마 버젓이 계시면 말이죠
    •  리얼딸기님
    • (2017-02-21 09:33)
      어느분이 시어머니한테 해달라고 한다길래 말씀드린거예요. 
      당근 친정엄마가 편하죠.
      •  고구미세트님
      • (2017-02-21 09:34)
        친정엄마도...마냥 좋지 않아요...ㅠㅠㅋㅋ
        •  shou님
        • (2017-02-21 09:34)
          친정엄마는 또 뭔 죄로;; 누가 하든 육아는 힘든 일이고 맡기면 된다고 함부로 얘기할 것은 아니에요.
          from CV
          •  
          • (2017-02-21 09:40)
            같은 조건이면 친정엄마 부르는 거지 친정이 멀거나 친정엄마 건강 안 좋아도 부를건가요?;;
            •  
            • (2017-02-21 09:41)
              강변또치님
              친정 어머니는 딸 낳은 죄인가요? 왜 당연하죠? ㅡㅡ
              •  catopia님
              • (2017-02-21 10:25)
                일하시는 친정엄마들도 많아요......
                • Badger님
                • (2017-02-21 09:33)
                  그보다는 짬 도우미로 대대장을 보내주는 격에 가깝지 않나요. 

                  이거 감자 까야 하나. 
                  아. 아닙니다! 
                  까야 될 거 같은데. 안 까면 식감이 안 좋잖아? 그리고 여기 바닥에 콩나물 굴러다니는데 치워야 하나? 
                  제가 하겠습니다!
                  •  리얼딸기님
                  • (2017-02-21 09:33)
                    아 상상해 버렸네요. ㅠㅠ
                    •  
                    • (2017-02-21 09:35)
                      헉... 상상하니 정말.. 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산후조리때 시어머니에게 부탁은 안 했네요. ㅋ
                      •  강변또치님
                      • (2017-02-21 09:36)
                        상식적인 분이라면 애낳은 며느리한테 그런 일 시키시진 않을듯요.
                        •  콘헤드님
                        • (2017-02-21 09:36)
                          헉...
                          • 콩소어님
                          • (2017-02-21 09:33)
                            시어머니고 친정어머니고.... 그힘든일을 두분께 맡기고 싶진않네요 ㅠ
                            • 죠셉님
                            • (2017-02-21 09:33)
                              시어머니에게 산후조리를 맡기는 분들도 있나요? 전혀 합성 불가능한 단어 두개가 함께 붙어있는 느낌이군요.
                              •  고구미세트님
                              • (2017-02-21 09:36)
                                ㅁㅅㅎㄹ 같은 카페보니 그러는 분들 많더라고요..ㄷㄷ
                                • 불벅치벅님
                                • (2017-02-21 09:34)
                                  .
                                  •  
                                  • (2017-02-21 09:37)
                                    소중한 아들의 배우자............라고 생각해주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그냥 너무 관심만 안 가져 주셔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  불벅치벅님
                                    • (2017-02-21 09:38)
                                      .
                                      • 고구미세트님
                                      • (2017-02-21 09:35)
                                        20대후만 30대초반기준으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두분다 환갑 전후인데.....

                                        ....
                                        어른들 손목 허리 나가요

                                        젊은 사람도 애보다가 허리랑 손목 망가지는데요...ㅠㅠ엉엉
                                        • 소고기무국님
                                        • (2017-02-21 09:36)
                                          시어머니는 진짜 최악인데... 그게 가능한가요?
                                          그냥 명절때 가끔 봐도 불편할텐데 산후조리라니...
                                          친정엄마한테 가도 좀 애매한 상황인데... *
                                          • 모슬포항님
                                          • (2017-02-21 09:36)
                                            포경수술하고 장모님께 몸조리 맡기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 알레그로님
                                            • (2017-02-21 09:39)
                                              레떼나 맘홀 이런데 이렇게 올리면 어찌 될까요..
                                              • 아즈라엘님
                                              • (2017-02-21 09:39)
                                                저희집은 두번다 저희 어머니 즉 시어머니가 해주셨어요. 

                                                와이프도 불편해 하지않았고 케바케이긴 합니다. 물론 와이프 입장에선 친정어머니가 낫긴 하겠지만요.
                                                •  닥터C님
                                                • (2017-02-21 09:42)
                                                  아즈라엘님
                                                  과연 불편하지 않았을까요
                                                  #CLiOS
                                                  •  아즈라엘님
                                                  • (2017-02-21 09:46)
                                                    닥터C님 
                                                    결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부부는 그런건 서로 다 얘기하고 살아요. 
                                                    장모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어쩔 수 없기도 했지만요. 당연히 친정엄마보다야 불편했겠죠. 
                                                    그래도 와이프도 저희 엄마도 잘 맞는 편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OneRepublic님
                                                    • (2017-02-21 09:41)
                                                      시어머니께서 아기를 돌봐 주시는 분들은 제 주변에 꽤 많은 케이스로 있는데, 산후 조리는 한 번도 못 들어본 것 같아요.
                                                      from CV
                                                      • 신조님
                                                      • (2017-02-21 09:43)
                                                        전 무조건 와이프 편한 쪽으로 할 생각입니다. 아무리 시어머니-며느리 사이가 좋더라도 서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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