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로 왜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모르겠네요.

산후조리로 왜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모르겠네요.

따뜻한 해변가에서 썬텐좀 하고... 유럽의 멋진 성을 보기 위해 몇백만원씩 쓰고 합니다. 
심지도 대출..여행론이라는것도 있어요... 



이런 소비에는 즐겨야 한다. 젋어서 놀아야 한다.. 쉬어야 한다.. 하면서.. 

남의집 산후조리로 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산후조리 쓸데 없는 논란의 근원은 산후조리 경험 없는 미혼 남자들이죠. 

임신으로 여자의 튼살을 보기나 했는지.. 
20대 젋은 여자의 몸매가 순식간에 망가지고..뱃살이 쭈글쭈글 해지는데. 

자기쓰는 돈은 투자고 휴식이고.. 산후조리는 토론의 대상인지

돈없는 대학생들이 대출이나 부모 쫄라서 해외 여행가는거로 뭐라하면 꼰데니 뭐니 부르르 할거면서

#CLiOS
  • Clenn님
  • (2017-02-21 08:52)
    애 낳고 나면 대부분 산후조리원 잘 보냈다 하던데 미혼들이 늘 난리죠
    from CV
    • 레몬보드카님
    • (2017-02-21 08:53)
      자기 배우자하고 합의보면 될일을 왜 오지랖인지 모르겠습니다.
      •  CaTo님
      • (2017-02-21 09:09)
        자기 배우자와 싸울 백데이터를 여기서 만들어야하거든요
        "자 여길 봐라 사람들이 다 별로라고 하지않느냐"
        from CV
        • 단품세트님
        • (2017-02-21 08:53)
          오지랖 + 아는 척...
          솔직한 심정으로는 뭐 하는거 가지고 돈 보태줄거 아니면 좀 가만 나뒀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딴에는 조언이랍시고 듣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 경우가 참 많죠 ㅋㅋㅋ
          • 고구미세트님
          • (2017-02-21 08:53)
            있는돈이면 쓰고...
            없는 돈이면 마는거죠...

            유난히 산후조리나 비용에대해서.......말이 많아요..

            여행...
            동네 뒷산도 다닐만하고 동네 바다도 볼만한데.....ㅠ.ㅠ
            • 팬티기술자님
            • (2017-02-21 08:53)
              한국만의 특별한 문화니깐요...

              다른나라도 다 산후조리원 가면 인정...
              •  레몬보드카님
              • (2017-02-21 08:54)
                산후조리의 개념은 아프리카 지역, 중남미 지역에도 있습니다.
                •  하르민님
                • (2017-02-21 08:55)
                  레몬보드카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거기도 산후 조리원이 있나요??
                  •  fairytale님
                  • (2017-02-21 08:56)
                    그게 문제가 되나요?
                    다른나라 다 하는것만 해야 정상 인건가요?
                    from CV
                    •  레몬보드카님
                    • (2017-02-21 08:56)
                      산후조리는 어쨌든 해야 하는거고, 그걸 돈을 내고 남한테 외주를 주느냐, 일가친척에게 돈주고 맡길거냐의 방법상의 차이일 뿐입니다. 물론 무급으로 남편이 할수도 있겠죠.
                      •  미트222님
                      • (2017-02-21 08:57)
                        팬티기술자님
                        빚내서 해외여행가는것도 한국만의 문화일듯 ㅋㅋ
                        다른 나라가 빵먹으면 님도 빵만 먹을건가요?
                        #CLiOS
                        •  
                        • (2017-02-21 08:57)
                          남들 다 하는거 안하면 후진거고

                          남들 안하는거 하면 유별난건가요 - _ -

                          왜 기준을 남들에게 두세요..
                          •  크리안님
                          • (2017-02-21 08:58)
                            아내가 다국적 다수도 아닌데
                            쓸데없는 비교네요
                            •  단품세트님
                            • (2017-02-21 08:59)
                              나라마다 문화적, 사회적 배경이 다른데 단순 1:1식으로 비교해버리긴 좀 그렇죠.
                              •  Clenn님
                              • (2017-02-21 08:59)
                                다른 나라도 다 누가 도와줘요
                                도움의 형태가 좀 다를 뿐이지
                                from CV
                                •  thewait님
                                • (2017-02-21 08:59)
                                  기술자님이 인정하고 말게 있나요.
                                  본인 배우자한테나 의견 내세우면 됩니다.

                                  전 와이프 본인 의견에 따라 두 아이 다 산후조리원 안 갔습니다.
                                  단점이 확연해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산후조리원 갈겁니다.
                                  •  ○바둑알●님
                                  • (2017-02-21 09:00)
                                    당신이 인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  
                                    • (2017-02-21 09:09)
                                      팬티기술자님
                                      산후조리는 서양에서도 다 합니다. 그걸 남편과 시스템(병원 및 정부 지역사회)에서 하느냐 조리원이라는 민간업체에서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에요.
                                      •  무질서한개발님
                                      • (2017-02-21 09:26)
                                        팬티기술자님// 그럼 서구의 몇몇 나라처럼 결혼식때 축의금 안 받는 문화가 있으면 이것도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문화가 되나요? 무슨 이상한 논리에요.
                                        • 콩소어님
                                        • (2017-02-21 08:54)
                                          +1
                                          두사람이 적절선을 합의볼문제지 남의집 감놔라 배놔라 할문제는 아닙니다 ㅎㅎ

                                          차라리 어느지역 얼마선 어느 조건 얼만데 어떤지 물어보는거면 몰라도요;;
                                          아니면 차라리 산후조리 본인이 옆에서 다 해줄건데.. 뭘해줘야 하는지 묻는거면 몰라도 ㅎㅎ
                                          • 프린스오마르님
                                          • (2017-02-21 08:55)
                                            서양여자들과는 다르게 산후조리가 필요하다라고는 하더군요.
                                            근데 가격 들어보면 헉소리 나게 비싼 것도 사실... 결혼식비용도 그렇고 가격 거품이 좀 줄었으면 좋겠더군요.
                                            • Badger님
                                            • (2017-02-21 08:56)
                                              1. 당사자들이 결정하면 될 문제고

                                              2. 무경험자가 그 효용이나 가치에 대해 경험자에게 설득하려 하는 것만큼 부질없는 일도 없죠.
                                              • tomtom님
                                              • (2017-02-21 08:57)
                                                워낙에 남들 눈 의식하는 사회라 아무래도 무리하게 되죠..부추키기도 하고...

                                                사실 출산후부턴 현금 확보가 중요...

                                                뭐 재산많고 회사 좋으면 하고싶은 대로...
                                                • fairytale님
                                                • (2017-02-21 08:58)
                                                  산후조리원 들어가서 와이프랑 2주 생활 해보면
                                                  왜 조리원이 별도로 있는지 알게 됩니다.
                                                  아래 논란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본글에서 사이다 마시고갑니다.
                                                  from CV
                                                  • limi님
                                                  • (2017-02-21 08:58)
                                                    200에 2주라고 치면 박당 14만원에 매 끼니 나오고 신생아 봐주고 임산부 회복 돕는 호텔인셈인데 가성비 좋은거죠
                                                    •  프린스오마르님
                                                    • (2017-02-21 09:04)
                                                      200에 2주면 매우 저렴한 곳 아닌가요? 제가 가본 곳은 300에 식사값 따로에 마사지값 따로에 방 내부가 호텔이 아니라 모텔급이던데요. 더 비싼 곳도 있는데 너무 비싸서 고른 곳이 거기라고 하더군요. (거기 이용한 지인인 산모가 그러는데 진짜 호텔급은 600~700은 줘야한다고 들었어요)
                                                      •  CaTo님
                                                      • (2017-02-21 09:12)
                                                        서울이랑 잘사는 동네들이 좀 비싼듯
                                                        수원인데 작년초에 200초반이었습니다
                                                        from CV
                                                        •  
                                                        • (2017-02-21 09:18)
                                                          limi님
                                                          +1 대충 인건비, 서비스료 계산해 보면 가성비 좋은거죠
                                                          #CLiOS
                                                          • NERD님
                                                          • (2017-02-21 08:59)
                                                            자기돈 쓰는거는 상관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산후조리원이 강요되는 분위기에 문제제기 하는거죠.
                                                            from CV
                                                            •  레몬보드카님
                                                            • (2017-02-21 09:00)
                                                              전혀요. 이 게시판에서 산후조리원 논쟁 촉발시키는 글들은 항상 그 반대였죠.
                                                              산후 조리원 왜 가냐? 이해 안된다.류의 글들이죠.
                                                              •  럴수님
                                                              • (2017-02-21 09:03)
                                                                본인 선택이죠.
                                                                강요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프린스오마르님
                                                                • (2017-02-21 09:05)
                                                                  의견은 낼 수 있는거죠. 내 돈 쓰는데 남의 일에 왜 참견이냐는 것도 좀 다른 문제인 듯 해요. 그럴 거면 이런 게시판에서 뭐하러 의견을 주고 받아요.
                                                                  • 루씨제인님
                                                                  • (2017-02-21 08:59)
                                                                    요새 조리원 비용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 봄이아빠님
                                                                    • (2017-02-21 09:01)
                                                                      당해봐야 알죠...
                                                                      from CV
                                                                      • 고리라님
                                                                      • (2017-02-21 09:01)
                                                                        개인적으로는 뭐 큰일 치르고 편히 쉬라는 의미에서 찬성이긴 하지만...

                                                                        논란 자체는 일면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는 존재하지 않는데 한국에서만 존재한다면 그 존립근거에 대한 의문은 당연히 생기기 마련이고 비용적으로도 적은 돈이 아니라면 더더욱 논란의 여지가 존재한다고 봐요.

                                                                        결혼식 비용 문제 같은거에 대해서는 다들 이런저런 의견도 주고받으면서 산후조리원은 남일인데 끼어들지 마라 식은 좀 아니죠.
                                                                        •  실버스톤님
                                                                        • (2017-02-21 09:06)
                                                                          한국만 문화가 많죠. 결혼식부터 예단까지 그런 문화에 대해서 왈가왈부를 하면서 과한 조리문화에 대해서 오지랖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너두나도 조리원에 들어가야한다는 문화겠죠. 여기에 조리원비교도..
                                                                          •  잡채님
                                                                          • (2017-02-21 09:07)
                                                                            고리라님// 외국은 용역(도우미)이 집에와서 도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이비시터처럼 문화가 다른거라고 보셔도 될듯.
                                                                            •  CaTo님
                                                                            • (2017-02-21 09:13)
                                                                              덤으로 아빠가 외국처럼 휴가라도 자유롭게 쓰는것도 아니고
                                                                              from CV
                                                                              •  비욘님
                                                                              • (2017-02-21 09:33)
                                                                                왜 한국은 아빠육아휴직이 활성화되지않았을까요
                                                                                • 어부바님
                                                                                • (2017-02-21 09:08)
                                                                                  반대 여론이 많아도 그 눈치 보고 살 이유 없으며
                                                                                  저는 제 와이프가 출산하면 백번이고 보낼겁니다.
                                                                                  • Marc님
                                                                                  • (2017-02-21 09:11)
                                                                                    왜 문제인지는 다들 아실 것 같은데요...
                                                                                    명품백(?), 영어유치원, 쓸데없이 비싼 호텔 결혼식, 혼수 등등 이런 걸로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고, 유독 한국에서만... 하니까 시선이 좋지 않죠...

                                                                                    산후조리원이 문제가 아니라 쓸데없이 비싸게 받는 곳이 있고 그걸로 서열(?)을 나누려고 하는(?),
                                                                                    그런 것 때문에 문제라고 하죠...
                                                                                    • medroa님
                                                                                    • (2017-02-21 09:12)
                                                                                      다른 나라엔 없는 문화라는데는 동의합니다. 신체적인 차이점에 대해서 논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조리원 문화가 광범위하게 퍼진데에는 그럴수 밖에 없는 사정이 존재 합니다. 출산이후 몸조리가 필요하고, 도움을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데는 조리원에 반대하시는분들도 인정하실 겁니다. 방법론으로 들어가서 조리원이 아니면 누가? 산모를 돌봐줄것인가 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남편? 출산휴가라고 2일 회사에서 휴가 받으면 그걸로 땡입니다. 집에 산모와 신생아가 있다고 조기 퇴근이 가능한가요? 야근이라도 안 시키면 다행입니다.  애는 부인이 낳지 니가 낳냐? 라는 소리 안 들으면 다행입니다.
                                                                                      그럼 부모님? 요새 30대 중반이후에 출산이 아주 일상입니다.  애를 낳으려도 돈이 있어야죠. 남자건 여자건 그나마 돈이라도 모으고 애 낳으려면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만 늙나요. 부모도 같이 늙습니다. 나이 70 넘어서 신생아 보라고 부탁하면,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나요. 기술적인 숙련도는 차치하고서 말입니다.  그렇다고 사회 인프라가 잘되있냐? 멀쩡한 젋은 사람들도 각자도생이 트렌드인 사회에서 신생아와 산모까지 신경써주는 곳이 던가요?
                                                                                      이렇게 저렇게 하나씩 지워나가다보면 남는건 돈들여서 조리원 보내는것 밖에 없습니다.
                                                                                      •  CaTo님
                                                                                      • (2017-02-21 09:14)
                                                                                        +1 이러거 다른건 외국이랑 비교안하고 똑 한가지만 가지고 비교하더란
                                                                                        덤으로 우리엄마,장모님이 해주면되지가 가장 위험한 생각+조리원보다 돈 더드려야되요
                                                                                        from CV
                                                                                        •  실버스톤님
                                                                                        • (2017-02-21 09:17)
                                                                                          문제는 결혼식부터 너도나도 경쟁하면서 돈질비교로 하는 한국문화인데 산후조리원도 누구는 어디서 했니마니 안하면 큰일 나는 것 같은것처럼 서로 경쟁하기때문 아닐까합니다.
                                                                                          여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구는 400-500만원에 했는데 누구는 후진곳에서 했다는 식에 비교가 많더군요.
                                                                                          일종 상대적 박탈감도 산후조리원에서 느낄수 있겠죠.
                                                                                          •  
                                                                                          • (2017-02-21 09:21)
                                                                                            +111
                                                                                            댓글 추천기능 잇다면 해드리고 싶네요.
                                                                                            •  medroa님
                                                                                            • (2017-02-21 09:23)
                                                                                              그 문제는 조리원에만 해당하는게 아닙니다. 하다못해 자동차도 해당되고, 아파트에도 해당됩니다.

                                                                                              여기선 조리원 그런데를 왜 보내냐? 그거 돈지랄이다 라는 의견에 대한 반론입니다.
                                                                                              •  실버스톤님
                                                                                              • (2017-02-21 09:27)
                                                                                                그래서 자동차,아파트도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허세문화니 뭐니 많은 비판을 나오죠.특히 자동차는 연봉 2천만원에 중형자동차는 무리나 아니나 단골주제처럼 올라오죠
                                                                                                 산후조리원이 필요한다면 공적시스템으로 전환해야죠.
                                                                                                •  medroa님
                                                                                                • (2017-02-21 09:37)
                                                                                                  순서가 바뀐게 아닌가 합니다. 공적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니 외국에는 흔치않은 조리원 문화가 호황인겁니다.
                                                                                                  말씀하신 공적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조리원 문화가 쇠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확신합니다.
                                                                                                  신생아들을 집단으로 한곳에 모여 놓는다는게  공중위생에 문외한인 사람눈에도 대단히 위험한
                                                                                                  방식입니다. 실제로 전염병이 돌아서 조리원 전체가 쑥대밭이 되는경우 종종 들립니다.
                                                                                                  • 아트루팡님
                                                                                                  • (2017-02-21 09:23)
                                                                                                    산후조리원 가는건 찬성인데 가격이 터무니 없이 폭리인곳이 많습니다.. 이슈화 되긴 해야 한다고 봅니다.
                                                                                                    • 또자닷컴님
                                                                                                    • (2017-02-21 09:30)
                                                                                                      산후조리원 다 좋은대 안보내면 아이와 부인을 사랑안한다로 몰아가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 클리앙에 산후조리원으로 올라오는글보면 안보내면 쓰레기 취급하더군요. *
                                                                                                      •  km0207님
                                                                                                      • (2017-02-21 11:08)
                                                                                                        또지닷컴님 의견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실상 이런 식의 비교가 많지요. 무지한 미혼 남성이 반대한다는 등의 식으로 몰아가는 의견도 많고요. 여건이 허락한다면, 남편이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 순돌89님
                                                                                                        • (2017-02-21 09:34)
                                                                                                          똑같이 생긴 아파트에 모여살고 고만고만한 스펙 쌓기에 몰두하며 같은 드라마에 열광하면서 너도나도 하는일에 문제를 제기하면 남의 일에 뭔 오지랖이냐고 하니 누가보면 다들 개성넘치게 사는 사람들인줄 알겠습니다.
                                                                                                          •  NOCARRIER님
                                                                                                          • (2017-02-21 09:48)
                                                                                                            이상한 말로 비꼬지말고 그냥 신경 끄시면 됩니다.
                                                                                                            •  어부바님
                                                                                                            • (2017-02-21 12:55)
                                                                                                              순돌89님// 그 사람들이 다 같은 사람들이 아니겠죠.
                                                                                                              • 미트222님
                                                                                                              • (2017-02-21 09:43)
                                                                                                                산후조리 하던말던 남의 돈쓰는거에 괸심좀 끊기를 바람니다
                                                                                                                #CLiOS
                                                                                                                •  km0207님
                                                                                                                • (2017-02-21 11:12)
                                                                                                                  님이 보내던 말던, 돈을 버리던 뭐하던 아무 관심없습니다. 저도 와이프 산후조리 보낼 꺼고요. 다만, 산후조리 보내는 게 남편한테도 좋은거다, 당연히 해야한다, 미혼남성이 아무것도 모르고 반대한다는 식의 의견들이 거북할 뿐입니다.
                                                                                                                  • 삼혼4님
                                                                                                                  • (2017-02-21 09:54)
                                                                                                                    안써도 되는 사치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위 또자닷컴님 말씀도 맞고요..솔직히 눈탱이에 가깝다고봐서...합리적 선택이 힘들죠.. 그런걸 돈 따지냐 이런 정서라서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