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님
2017-02-21 10:06 , Hit : 2862 , Vote : 0
바가지에 화난 외국인 관광객.gisa
한 중국인 관광객은 요금 1만 원도 안되는 서울 동대문 시장~장안동 호텔 길 택시 요금으로 5만7
천 원을 요구받았다. 이 중국인이 차량 번호 사진을 찍고 항의하니, 그제야 기사는 3만원, 2만원 등으로 값을 내리더니 결국 7천 원만 받고 떠났다. 이 중국인은 센터에 접수한 신고 서류에 이 사건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나빠졌다"고 적었다.
천 원을 요구받았다. 이 중국인이 차량 번호 사진을 찍고 항의하니, 그제야 기사는 3만원, 2만원 등으로 값을 내리더니 결국 7천 원만 받고 떠났다. 이 중국인은 센터에 접수한 신고 서류에 이 사건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나빠졌다"고 적었다.
홍콩 관광객은 자신이 묵는 호텔 근처 노점에서 볶음 우동을 먹었다가 "3만 원을 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가격이 표시된 '볶음밥' 메뉴의 경우 3천 원에 불과한 사실을 근거로 신고했고, 결국 관광경찰과 동행한 뒤에야 2만7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일본인 여행객은 ××호텔 욕실 유리문 모서리에 발등이 찍혀 프런트에 구급약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것은 "편의점에 가서 사라"는 대답이었다.
한 미국인은 한국 음식점 직원이 기침을 많이 하고 땀을 흘리면서도 수저를 놓는 것을 보고 도저히 식사를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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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유커에 맞서는 바가지 택시.
- 치킨치킨김치님
- (2017-02-21 10:07)
사스가 헬조선
- 마드리갈님
- (2017-02-21 10:08)
본토 한국 사람들도 성수기 때는 바가지 무서워서 외국나간다능.. 하물며 외국인들이야 뭐..
참 이 못 된 버릇은 여진히 안바뀌네요. 정치가 부패하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고 했는데.. 모든게 썩은 정치 때문이라고 자위해 봅니다.
참 이 못 된 버릇은 여진히 안바뀌네요. 정치가 부패하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고 했는데.. 모든게 썩은 정치 때문이라고 자위해 봅니다.
- 차단해제님
- (2017-02-21 10:08)
저런거 보면 아직 우리나라는 의식이 선진국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 박퇴님
- (2017-02-21 10:08)
한국은 외국인 눈치 정말 많이 보는듯..
- 재크와콩나무님
- (2017-02-21 10:09)
한국이 일본에 비해서 관광지로서 매력이 떨어지는 점중에 하나가 사기가 너무 판친다는거죠 사기기질은 진짜 종특이 아닐까 싶음
- FabulousTed님
- (2017-02-21 10:09)
오늘만사는인간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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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시리님
- (2017-02-21 10:09)
오늘만 사는놈들 ㅡㅡ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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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2017-02-21 10:11)
이러고 관광객 줄고있다는 헛소리만 하고 있으니
- sunrain님
- (2017-02-21 10:11)
착한 서민들
- 고리라님
- (2017-02-21 10:14)
저런거 걸리면 바로바로 원 아웃 영업정지 3개월씩 때리고 해야 줄어들죠.
뭐든 법이 엄하고 피해가 막심해야 안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쓰레기 분리수거가 성공적으로 도입된 가장 큰 이유도 결국 그냥 100만원의 무단투기 벌금 때문이니까.
뭐든 법이 엄하고 피해가 막심해야 안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쓰레기 분리수거가 성공적으로 도입된 가장 큰 이유도 결국 그냥 100만원의 무단투기 벌금 때문이니까.
- Seez님
- (2017-02-21 10:14)
저런 통수치는 사람들 바로 영업정지 때려야한다고 봅니다
철퇴가 내려져야 정신차릴 사람들 ㅡㅡ;
철퇴가 내려져야 정신차릴 사람들 ㅡㅡ;
- apono님
- (2017-02-21 10:14)
한국인들도 바가지 무서워해서 그냥 외국감 ㅋㅋ
- 크륵크큭님
- (2017-02-21 10:18)
신고하면 과태료 몇 백만원 내던지 몇주간 영업정지 시키면 싹 없어지지 않을까요?
- 알게뭐야님
- (2017-02-21 10:21)
자국민한테도 바가지 쩌는데 1번 보고말 외국인들 쯤이야...
- 에코제이님
- (2017-02-21 10:21)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졌다는게 문제일까요?
이 기회에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조금 알게됐다는게 여행의 보람인거죠.
이 기회에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조금 알게됐다는게 여행의 보람인거죠.
님
- (2017-02-21 10:41)
예전에 식당가서 국밥 먹는데 너무 싱거워서... 주인아줌마에게 말했더니...
주방에서 다시다통이랑 수저 들고나와서...
국밥에 한숟갈 넣고 휘휘 저어서리 그 숟가락으로 입에 다 넣어서 간 보시고
다시 휘휘 저어주셔서.. -_-;
(당시 소심한 20대 초반 아가씨였던 저는..) 밥 못 먹고 나온 적도.. ㅠ.ㅠ
주방에서 다시다통이랑 수저 들고나와서...
국밥에 한숟갈 넣고 휘휘 저어서리 그 숟가락으로 입에 다 넣어서 간 보시고
다시 휘휘 저어주셔서.. -_-;
(당시 소심한 20대 초반 아가씨였던 저는..) 밥 못 먹고 나온 적도..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