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라식수술 말 많네요.
왜 안과의사분들은 계속 안경을 쓸까요?
저도 몇년전 라식수술 받을려다
아는의사분께 이말 듣고 포기했습니다.
drporsche [02/28 01:44] ::
가타카에선 근시는 사람취급도 못받았는데.......
저도 무서워서 못하겠더군요.....
아얄씨 [02/28 01:45] ::
저역시 그리 생각하고 있는데 강남의 모안과를 가보니 다른 안과 의사분을 수술한
사진을 붙여놓고 계시더라구요.
Sharphyun [02/28 01:48] ::
제 주변에 안경쪽일하는 친구들이 좀 있습니다. 그게 뭐 상관있겠냐만은...
제친구중에도 라식 수술한 친구가 있는데 정말 편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에서만
시술중이라는군요. 당장은 부작용이 없지만 늙어서 어찌 될지 아직 모른답니다. 뭐 우리나라가 테스트베드격이란
말이 있다고 하네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암튼 주워들은 얘긴 그렇습니다;
Rusty™ [02/28 01:52] ::
글쎼요, 이전에 라식이 문제가 됬던 가장 큰 이유는 long term study가 되지 않았었다는건데, 이제
중/장기 예후에 관한 많은 문서들이 나와있는 실정입니다. 뭐, 늙어서의 문제라면 백내장류의 질환에서 각막굴곡율의
측정이 부정확해져 적절한 렌즈의 선택이 불분명해진다느거 정도? 하지만 그런 문제가 일어날 때 쯤이면 좀 더
고도화된 해결방안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에고, 전공이 안과가 아니라서..쿨럭)
어쨋든 저는 라식 하고싶어요..흐ㅜ~
유스티지아 [02/28 01:54] ::
저도 안경입니다만...ㅜㅜ 전 0.000001%라도 위험하면 시도 안하는지라.. ㅎㅎ 라식은 꿈도 안꿉니다.
혹여라도 문제 생기면 무조건 손해니까 ㅎㅎㅎ
카카오99% [02/28 01:54] ::
글쎄요..라식수술했고 지금 1년정도 되었는데 부작용없이 잘지내고 있고,
라식수술한거 정말 하나의 후회없이 정말 잘했단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제가 안경꼈었던적이 있긴했나 싶기도 하고
라식하기 전에 시력이 어쨌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라식수술을 하면, 의사들 혹은 현미경으로 세밀한 작업을 하는 세공사들에게는
수술후에 안경보다 안좋다고 해서 처음엔 의사들도 많이 꺼리고 했었는데
최근에는 웨이브프론트라식이라고 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장비들이 도입됨에따라
안과의사들도 라식을 하고 있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라식수술을 만약에 한다면, 가장 중요한것은 그 병원이 최신설비를 갖추었냐이고
그리고 의사가 적어도 그 설비로 100번이상 시술을 한경험이 있냐정도인듯합니다.
그리고 싼것은 확실히 비지떡입니다.
이것만 유의하면 크게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라식이 알려진지 20년이 넘었고 20년동안 잘된 시술(의사의 실수가 없는)에서는
큰부작용(빛번짐현상같은것은 작은 부작용)이 없는데,
안경쓴채로 20년 살고 50살되어서 노안으로 시력이 나빠질걸
그냥 라식하고 20년동안 시력 좋게 살고 싶다라는?ㅡㅡ?
카카오99% [02/28 01:56] ::
그리고 백내장류의 질환에서 각막의 곡률을 측정하는것이 예전에는
각막의 전면부에서만 측정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각막을 깍아내었을때는
백내장시에 곡률 측정이 불가능하였지만 이제는 측정방법의 변화로
백내장시에도 곡률측정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내장 발생시에도, 자신이 라식수술을 한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받아가면 곡률이 기록되어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2/28 01:56] ::
이런 경우에는 잘 된 케이스의 예는 사실 별 의미가 없죠.
제대로 안 된 케이스의 비율이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되는거니..
유스티지아 [02/28 01:57] ::
머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제 경우는 매사 자연 그대로를 좋아해서
음식을 먹어도 소스 사용을 거의 안하구요...
집을 지어도 최대한 손을 덜대는걸 좋아하고...
차를 사도 순정상태 유지하고 ㅎㅎㅎ
그래서 성형수술이나 라식 모두 별로 안좋아합니다. ㅎㅎㅎ
유스티지아 [02/28 01:57] ::
오죽하면 PC 조립하는것도 싫어서 노트북만 쓰죠 ㅎㅎㅎ
[02/28 01:59] ::
전 더 흔해져서, 두 눈에 한 50만원에 할 수 있게 되면 할 겁니다.
안경 너무 불편해서요.
빵아저씨 [02/28 01:59] ::
제 친구는 아버지와 친동생이 안과의사입니다..
가족이 전부 안경을 쓰고 시력도 무지 나쁘지만 절대 라식 안할꺼라고 하더군요..
Sharphyun [02/28 02:00] ::
빵아저씨 / 그 이유가 뭐라던가요? ^^
유스티지아 [02/28 02:00] ::
필랴옹 눈이 너무 잘보이면 꼴보기 싫은것도 잘보인답니다 ㅎㅎㅎ
카카오99% [02/28 02:02] ::
제가 라식한곳은 시술하신 안과의사분이 라식시술 받은분이었습니다.
2분이셨는데 2분다 서로 서로 시술하신분입니다-_-;
안좋게만 생각하면 한도끝도없이 안좋아지는거고,
어차피 선택은 눈나쁘고 그것에 대해서 불편한사람들 몫이긴하겠지만;
그냥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겁니다라는?(난 의사도 아닌데 왜!이러고 있지;;)
[02/28 02:02] ::
유스티옹, 진짜 꼴보기 싫은 것들은 대부분 '정보' 형태인지라 시력과 관계없이 보이더군요, ^^;;
유스티지아 [02/28 02:03] ::
필랴옹은 그거 하면 샘숭마크가 더 잘 보일꺼 같은데 ㅎㅎㅎ
마이마이 [02/28 02:05] ::
라식과 라섹은 다른건가요? 라섹에 대한 말은없내요?
라섹은 부작용없는건가요?
[02/28 02:06] ::
저는 평소에 사람들하고 눈마주치는게 싫어서 일부러 매직아이로 다닙니다. 1미터이내의 글씨만 보이면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서, 보이는것만 보고 안보이는건 굳이 보려고 하지 않고 그냥 안봅니다.
[02/28 02:07] ::
유스티옹/샘숭은 마크가 문제가 아녜요, 소유주가 문제지.
카카오99% [02/28 02:10] ::
라식과 라섹의 차이는 라식은 시술후 그다음날부터 바로 99%시력회복
라섹은 3일후에 6~70%시력회복 3달정도에 걸쳐서 99%회복됩니다.
즉 귀찮으면 라식을 한다입니다.
그러나 라식을 하기 위해서는 각막두께가 어느정도 되어야 합니다.
각막두께가 우리나라사람들은 얇은편이기 때문에 라식을 할 수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들은 라섹을 하게 됩니다.
(둘다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라식은 표면을 절삭한후에 표면을 덜어내고 레이저로 식각(?)하는것이고
라섹은 표면에다가 바로 식각하는 것입니다..
라식이 라섹에 비하여 단점은 각막이란것이 피가 흐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절삭한 면이 절대 완전히 그 이전처럼 붙게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권투같은것을 하게 된다거나 눈을 얻어맞는등의 큰 충격을 받게 되면
이전에 절삭했던 각막부위가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02/28 02:11] ::
저는 태국에서 받았는데, 검사 기간만 2주를 잡았었습니다.
수술 후 정말 혹시나 모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의사 명함을 포함해서 안약 분실을 대비한 처방전, 수술에 사용되었던 장비 및 굴곡율까지 다 서류를 챙겨
줬었습니다.
급하게 받는게 아니라 충분한 상담과 준비기간을 가지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카카오99% [02/28 02:12] ::
그 외에 빛번짐 등등의 소소한 부작용이라든지 의료사고 문제라든지 하는것은
라식이나 라섹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합니다.
(리플로 1점씩 먹어가기-_-; 빨리 800점을 목표로)
유스티지아 [02/28 02:12] ::
전 하면 안되겠군용... ㅠㅠ 맘에 안들면 주먹이 먼저나가는 체질인지라 ㅎ
마이마이 [02/28 02:12] ::
그럼 라섹은 부작용이 더 적다는건가요?
[02/28 02:13] ::
카카오님, 그게 나라마다 이름이 다른건가요?
저는 라식이라고 들었는데, 시술 설명 내용 및 회복 절차등을 보니 라섹인듯 합니다.
카카오99% [02/28 02:15] ::
일단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라섹이 부작용이 더적다라고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가 병원에서 들었던이야기와 수술하기 전에
뇌이버및 각종 포털에서 찾은 이야기들이고,
정확한것은 안과의사분들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기계좋은곳 가세요-0-)
도톨 [02/28 02:19] ::
약간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으셔서 짧게 적어 봅니다.
1. 의사들이 라식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빛을 항상 보고 있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라식하면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가 빛번짐인데,
잘못하면 의사 일 놓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라식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지만,
엑시머 레이져까지 합치면, 20년은 넘은것으로 압니다.
Rusty님 말씀처럼 이젠 데이터가 적잖이 쌓여 있습니다.
2. 다른 나라에서도 라식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한다는 글이 인터넷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다른 나라들은 우리보다 값이 많이 비싸서 웬만한 중산층은 못 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라식 안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3. 라식/라섹은 원리는 비슷한데 각막 절개 방법이 다릅니다.
카카오99% [02/28 02:20] ::
아 그리고 라섹의 경우는 표면에 시술하는것이라서 표면이 낫는 과정에서 표면에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이것도 나름 부작용이겠군요-_-)
라식에 비해 상처치유과정이 상대적으로 과도하게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근시로의 퇴행이나 각막혼탁이 합병될 수
있습니다.
라섹도 라식의 일종이라고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라식이 약간 더 큰범위에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을 깍아내는
시술방식 모두를 이야기 하는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라식은 각막을 깍아내가 안에 시술,
라섹은 표면을 시술한는거라고 구분하고 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카카오99% [02/28 02:22] ::
-아래 내용 강남 삼성안과에서 퍼옴-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시력교정전문의들에게 라섹은 도수에 비해 각막의 두께가 얇아서 라식 대상이 안되는 경우에
한해서 시행되는 차선책입니다. 라식과 라섹이 모두 가능한 경우에 라섹이 차선으로 자리매김 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입니다.
첫째, 드러난 각막실질의 수화(hydration)정도가 라식의 경우에 비해 균질하지 못합니다.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부위는 같은 양의 레이저에 의해 연마되어지는 정도가 적고, 반대로 말라있으면 상대적으로 더 많이
깎기게 됩니다. 드러난 실질(즉, 레이저로 연마되어져 나갈 실질)의 비균질한 수화(물기를 머금은 정도)상태는
이러한 이유로해서 불규칙 난시의 원인이 됩니다.
둘째, 보우만막을 보존하기 위해 기존의 엑시머수술에서 라식수술로 수술 기법이 진화된 것인데 라섹에서는
엑시머수술과 마찬가지로 보우만막을 없애게 됩니다.
셋째, 보우만막이 파괴도니 것과 관련이 있는데 라섹은 엑시머보다는 덜하지만 라식에 비해 상처치유과정이 상대적으로
과도하게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엑시머수술 때 보이던 근시로의 퇴행이나 각막혼탁이 합병될 수 있습니다.
항암제로 사용되는 MMC는 이러한 상처치유과정을 더 억제할 수 있지만 보편화되기에는 아직 장기적인 부적용의
검토가 덜 되어 있습니다. 라식이 불가능한 고도근시에 한해서 극히 제한적으로만 적용해야 합니다.
넷째, 수술 후 회복기간이 길고 고통이 따르며 최종 도달하는 시력의 정도가 라식보다는 다소 떨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수술 후 경과나 회복의 정도에 있어서 라섹은 라식과 엑시머수술 중간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 눈 조건에 대한 정밀한 평가와 더불어 각 수술 방법의 장단을 잘 알고 있는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신 후
수술 법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도톨 [02/28 02:24] ::
약간 보충하면,
라식은 절편을 들어낼때 각막 실질이 같이 들리고,
라섹은 절편을 만들때 젤 겉에 있는 상피층만 들립니다.
라섹이 절편이 더 얇게 떠지기 때문에
라식이 불가능한 각막이 얇은 분들도 라섹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라식/라섹의 응용버젼들이 몇 가지 나와서
예전에 각막두께가 얇아서 불가능했던 분들도
근시교정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지요 *.*
카카오99% [02/28 02:25] ::
라섹은 Epithelial-LASIK 의 약자라고 합니다. 즉 라식의 일종입니다.
카카오99% [02/28 02:27] ::
아 그리고 계속 1점 먹을려고 리플다는거 같아서 그렇지만-_-;;;(절대아닙니다.계속 늦게 알아차리고
있는거;;)
라식이 라섹보다는 역사가 조금 더 깊습니다.-_-;;
즉 장기 사례가 라섹은 아직 별로 없다는!!
DERRICK [02/28 02:32] ::
안내렌즈는 어떨까 싶네요. 전에 어느 분이 경과 좋다고 하시던데... 백내장 같은 부작용이 있다고 렌즈 끼고
살다가 나이먹으면 안내렌즈를 사용하라는데 불편해서 라섹 할까 생각중입니다. 라식은 안된다더군요. 엠라섹은 하는
병원은 좋다고 하고 안 하는 병원은 항암제가 부작용 운운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작용이있는지는 못찾겠네요.
mini-sky [02/28 02:33] ::
엄청난 리플들...;; 카카오99%님 전혀그렇게 않보여요.^^
몰랐건 사실 많이 알았습니다.
[02/28 02:34] ::
클리앙의 모 회원분이 라식수술을 하셨는데, 잘 안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꽤 오래 지났는데도 여전히 잘 안 보이고 해서.. 다시 수술을 하던지 해야한다고 -ㅅ-;
그런 얘기를 들은 직후에 이런 글을 보니 더 꺼림직해보이나봅니다.
욱한구 [02/28 02:42] ::
수술 실패하면 병원에서 무료로 해주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02/28 02:44] ::
..무료 유료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_-;;
歌也 [02/28 02:47] ::
데릭님의 말씀을 보고 엠라섹에 대해 검사해보았는데 엠라섹시에 마이토마이신 C라는 항암제가 사용되는군요... 몇몇
논문을 보니 마이토마이신 C가 각막부위에서 정상 cell의 apoptosis(일종의 세포자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를 유도한다는 내용이 있네요...
샴페인 [02/28 02:49] ::
도톨님께서도 이미 말씀해주셨지만 한국만 라식수술 한다는 얘기는 전혀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많이
하고 있구요, 비용이 높아서 그렇지 다들 하고 싶어합니다. 제 주변에도 미국인이며 라식 수술한 친구들 꽤 됩니다
(대부분 잘 사는 집 아이라는 공통점도 있더군요^^) 이곳에서는 최소 5천불 이상 들기에 부담이 꽤 되나
봅니다. 저는 아내도 라식을 한국에 가서 하고 왔는데 광명 세상 만난듯 너무나 좋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99% [02/28 02:54] ::
수술이 실패한다면 무료 유료의 문제가 아니죠;;
만약 의사의 실수로 수술이 실패한다면
다시 돈을 들이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전에 수술한 곳에 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머 자신의 부주의로 인한 수술 실패도 있긴합니다.
의사가 약을 제때제때 넣으라고 했는데 약을 안넣는다든지,
누액을 불성실하게 넣는다든지, 약을 넘 과도하게 넣는다든지하는건
자신의 부주의니..할말이 없지만요;
Rusty™ [02/28 03:04] ::
음 사실 의사의 실수..라기보단 자연적인 카오스계의 오류지수의 영향을 받는거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라식이란
기계가 워낙 인간의 컨트롤 보다는 CPU의 제어가 주류인 일종의 "각막레이져밀링자동화머신-_-"이기 때문이져.
그이후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M라식등.....)들이 그 혼돈계의 확률을 줄이려 하긴 합니다만,
어쨋든 일단 각막곡률과 각막두께등의 수치입력후의 각막절삭에 의한 영점-_-조절의 단계에선 인간이 개입될 여지가
별루 없져.
그래서 너무 유명하여 하루애 몇십껀씩 라식기계를 돌리는 곳은 오히려 피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카카오님 살짝 태클~ .. 의료계에 계신가요? 말씀하시는게 약간 핀트들이 어긋나있는 느낌이어서요....
카카오99% [02/28 03:23] ::
아니요-0-;;
전혀 의료계에 있지 않고 제가 수술당시에 찾았던 내용을 기억을 더듬어
답글을 단게 위쪽이구요;;
대략 도톨님글이 출현한 아래쪽부터는 찾아서 적은글들입니다.
그래서 보면 위에서 적은 글이랑 아래에서 출처를 밝히고 퍼온글이랑
내용이 다르기도 합니다. 위에서는 귀찮으면 라식을 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도 했네요-_-;;
그래서 위에도 밝혔듯이 네이버에서 찾은거랑 기억에 의존한것이기 때문에
정확한것은 안과의사와 상담하라고-0-;;;
(용어도 정확히 몰라서 우리쪽(공대)에서 쓰는 절삭,식각이란 단어를-_-;;)
DERRICK [02/28 03:25] ::
13년 전에 한쪽 엑시머 수술 받았다가 다른쪽 받기전에 생각보다 경과가 마음에안 들어서 미룬게 세월 많이
지났네요. 엑시머는 처음에 0.9 나오던게 지금 0.5정도 나옵니다. 운전 힘들고... 빛번짐도 있고 그렇군요.
안과에서는 모른다 하고 각막 두께때문에 재수술도 안되네요.
라섹이 라식보다 수술결과가 못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안내렌즈 삽입에 관심도 가는데 부작용이 없을지 모르겠군요.
과연 이물질이 들어갔다가 빼면 원상복구가 백프로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미리 홍채수술을 해서 눈물이 바져나가기
쉽게 해 녹내장을 방지한다는데 그건 부작용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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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팅녀가 저 차단했는데...왜그런지...
- 근데 삼성이 미국으로 가버려도 그림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 어느 나라의 대통령 권한.jpg
- 영국에서 왕따 당해 자살한 폴란드 소녀....jpg
- 지금 야후재팬 메인에 떠있는 기사군요
- 내가 구해준 줄 알았는데...jpg
- 산후조리로 왜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모르겠네요.
- 일본 골목길볼때 느꼈던점은
- 안희정 '박근혜 대통령에게 모두 위로와 격려 해줬으면' 有
- 핫토이 ED-209.jpg
- [충격 2015년도 기사] 희대의 국정 농단 사건 비선 실세 의혹…정윤회- 최순실 풀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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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호 이재용한테도 먼저 다가가서 인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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