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연마스터님의 아이비리그 글 ~ 시발킥블로그 SIBALKICK BlogSpot.com

연마스터님

2017-01-20 14:08 , Hit : 2616 , Vote : 0

대학 졸업할때 항상 벌어지는 상황.JPG

선배들 보니까

대학 졸업할때

페이스북에 졸업 사진 올려놓으면

꼭 친구들 몇명은 취업했는지 안했는지 댓글로 은근슬쩍 떠보더라구요.

그때.

취업한곳이

자신이 취업할 기업의 50살 먹은 상무가 받는 연봉을

대졸 초봉으로 받는 범.접.할.수 없는 곳이란걸 알게되면

억장이 무너지는것이죠.

겉으로는 감탄한척, 축하해주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열등감에 부글부글 끓고있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경험상, 질투와 시기는 한국 사람을 따라올 민족이 없습니다.

미선앙님
(2017-01-20 14:10)

그게 왜 억장이 무너질 일이죠? 대기업가서 임원 어차피 선택된 소수만 다는건데...

연마스터님
(2017-01-20 14:11)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미선앙님
(2017-01-20 14:16)

댓글보고서야 무슨 얘긴지 이해했네요... 근데 그런 게 느껴지면 우월감 쩌는건가요?

Monochrom님
(2017-01-20 14:11)

얘 또왔네 ㅋㅋ

Double_D님
(2017-01-20 14:11)

DNFTT

Makpae님
(2017-01-20 14:11)

아 예
from CV

님
(2017-01-20 14:11)

오...졸ㅇㅓㅂ사진과 함께 저 위 사진 올려놓으면
오~!

연마스터님
(2017-01-20 14:12)

기회되면 그렇게 해볼라고요. 열등감 아주 제대로 한번 느껴보라고.

타조알89님
(2017-01-20 14:11)

그건 세계어디든 그런거지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닌듯...

연마스터님
(2017-01-20 14:13)

근데 진짜 한국사람이 유독 심한거 같아요.

망고씨님
(2017-01-20 14:23)

연마스터님//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이해하세요?

진한커피우유님
(2017-01-20 14:11)

더 재밌는건 나중에 동문회 등에서 그 선배가 오면 딱히 그 동안 친하지 않았던
애들이 마구 친한척 한다거나 딱히 그 선배한테 관심 없던 여자애들이 관심을 보이는 등
더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보시게 될 겁니다 ㅋㅋ

연마스터님
(2017-01-20 14:17)

ㅎㅎㅎ재밌네요 참 인간이란게 ^^ 흥미롭네요

시장정의님
(2017-01-20 14:12)

수당 다 땡기면 월 400받는다는 갓급갓무원 컨셉이 차라리 더 재밌을 거 같은데요 좀 식상합니다

카바튼님
(2017-01-20 14:12)

본인 얘기 잘들었습니다

하현우님
(2017-01-20 14:13)

인생을 왜 남을 이겨먹기위해 사나요ㅋㅋ
재산많은 부자는 님이 아이비를 나오든 초봉 9만불로 시작하든 하등 관심도 없어요

연마스터님
(2017-01-20 14:15)

제가 그렇다는건 아닌데요.
궁금해서 묻는건데.
아이비리그 다니는 학생이 집안이 부자일 확률이 높을까요 안그럴 확률이 높을까요?

하현우님
(2017-01-20 14:16)

은근슬쩍 부자 아이비학생들에 묻어가지 말구요ㅋㅋ님이 부자인지만 놓고 보세요

연마스터님
(2017-01-20 14:18)

질문에 대답을 해주세요.

하현우님
(2017-01-20 14:19)

ㅋㅋ님은 내세울게 아이비리그학벌 딱 하나인걸로 알겠습니다ㅜㅜ
밖에 나가서 사람들 좀 만나고 잘해주고 하세요 그래야 사랑받고 살죠..

연마스터님
(2017-01-20 14:20)

왜 질문에 대답을 안하나요?
제가 제입으로 말하기 낯간지러워서 그래요..

하현우님
(2017-01-20 14:22)

방금 댓글은 수 년전 싸이월드 허세다이어리보다 한수 위네요ㅋㅋ

고구미세트님
(2017-01-20 14:23)

연마스터님//연마스터님은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넘사벽 부자는 이런글 안쓰거든요.
그리고 공부하느라 바쁘기도 하고요.

그들이 겸손한건지..겸손한척인지 모르지만요

오히려 현실 부정을 위해 발악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며 비판하고 비난하더군요.
승자만 찬양하며 패자는 무시하며..
자신의 이위치가 패자가 아님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증명해서.. 한가닥 그 빛줄기에 의존하며 살더라구요

수리수리독수님
(2017-01-20 14:43)

아이비리그 다니는 학생이 집안이 부자일 확률? 높지요! 근데 요즘 리얼부자집안은 아이비리그 다니는 자기 자식이 이딴 글 쓰지 못하도록 자식 가정교육 빡세게 하더라구요~

여름아님
(2017-01-20 14:14)

흐규흐규
w.ClienS

님
(2017-01-20 14:14)

궁예세요?

님
(2017-01-20 14:15)

어그로인가요?
#CLiOS

오릴리아님
(2017-01-20 14:15)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죠

Hello there님
(2017-01-20 14:16)

DNFTT (2)

고구미세트님
(2017-01-20 14:16)

.....그러시구나...
열등감에 부글거리고 계시는구나...
어쩜 그분들 속내를 잘아시는지...
본인 감정을 타자화하시는군요

님
(2017-01-20 14:43)

님
(2017-01-20 14:16)

겉으로는 감탄한척, 축하해주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열등감에 부글부글 끓고있는게

글쓴이인듯하네요. 그렇게 살면 나이먹고 후회할지도..ㅎ

서커스님
(2017-01-20 14:16)

어그로글의 느낌...
from CV

님
(2017-01-20 14:16)

공부 스트레스 이런 식으로 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미선앙님
(2017-01-20 14:17)

금수저는 이 글 보면서 피식하겠네요...

연마스터님
(2017-01-20 14:23)

금수저라 해서 취업 안하는거 아닙니다.

임금님
(2017-01-20 15:04)

본인 아버지 회사가 있고 거기 취업해서 물려받는게 금수저지 그 이하는 잘해야 은 못하면 동수저입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15:28)

임금님// 그렇지 않아요. 재벌급 대기업이면 몰라도. 꽤 탄탄한 중견기업 이어도 자식 여러명에게 물려주면 부러질 확률이 있으니, 은근 자식중 1~2명정도는 전문직이나 다른 분야로 독립적으로 자리잡길 바라죠. 회사 승계가 목적이어도 바로 회사로 들어가기 보다는 다른곳에서 일좀 하고 경험도 해보고 들어가는 경우가 더많구요. 그리고 꼭 부자란게 기업인만 있는건 아니고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많습니다. 알고말하세요.

임금님
(2017-01-20 17:18)

뭔 소리예요 ㅋㅋ 저 강남에서 태어나고 초중고 다 나와서 주변에 사장 아들, 건물 몇 십채 가진 건물주 아들 친구들 널렸습니다. 개중에 들으면 알만한 회사도 있구요. 애들 별로 안낳아서 많아야 셋이고 보통 하나 둘인데 쪼개져봐야 뭐가 쪼개져요
그리고 대부분 지네 아버지 회사도 바로 들어가던데요. 회사 내에서 뭐 말 안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어차피 다 꽂아주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거구요.
세상살이 별로 안해보신 것 같은데 사람 좀 만나고 사세요~
아참 고학생 같으신데 부자 사람 만나볼 기회가 없으셨을 것 같네요ㅜㅜ 앞으로도 없겠지만요 ㅎ

님
(2017-01-20 14:18)

저는 겉으로는 고양감에 기쁜듯해도 속으로는 열등감에 부글부글 끓고있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스핏볼을 많이 맞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부모님의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걸까요?

안타깝고 슬퍼요.

우리모두 화이팅!

초마짬뽕님
(2017-01-20 14:19)

또 왔네요
시차도 없어요?
w.ClienS

카제노님
(2017-01-20 14:20)

DNFTT

워닝글로리님
(2017-01-20 14:20)

글 분위기 자체가 칙칙해요.. 본인 이야기 티가 확납니다 솔직히.
from CV

열심히살자님
(2017-01-20 14:25)

학부 2학년 정도 주제에 무슨 경험이 얼마나 많은지.
본인이 질투와 시기 많이 하는건 알겠네요.

현학자님
(2017-01-20 14:25)

진짜 애잔하네요..ㅎㅎ
#CLiOS

se나님
(2017-01-20 14:25)

배아픈사람들 여기도 있는거 같아용

님
(2017-01-20 14:27)

아들! 공부 잘 하고 있지? 엄마는 널 믿는단다!

님
(2017-01-20 1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갉삭갉삭님
(2017-01-20 14:28)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닝글로리님
(2017-01-20 1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CV

님
(2017-01-20 1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2017-01-20 1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ienkit 2

RoYa님
(2017-01-20 1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2017-01-20 14:32)

사실 이런 인간형 대학교에서 가끔 볼 수 있죠..

이른바 안하무인형...

혼자서 교수 꿈꾸다가 열등감에 많이 무너지더라구요.

나중에 우병우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님
(2017-01-20 14:33)

지난 글 보기 하니 인격을 여실히 잘 드러내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각상러브님
(2017-01-20 14:34)

새벽에도 만선이었던거 같았는데 말이죠.. 왜 이런글만 ㅡㅡ..

우야르님
(2017-01-20 14:36)

저러다 혼자 무너지던데 저런 스타일은
w.ClienS

왕십리러버덕님
(2017-01-20 14:37)

애초에 그런 관계는 주기적인 친구관리로 끊어야죠;;

수리수리독수님
(2017-01-20 14:41)

돈이나 벌고 말하세요^^

님
(2017-01-20 14:44)

성지 미리 순례합니다.

로또 1등 꼭 되고 싶어요!!

님
(2017-01-20 15:05)

포인트 냠냠
#Clienkit 2

유니세스님
(2017-01-20 15:05)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Spike님
(2017-01-20 15:05)

식상한 어그로지만 웃고 갑니다. ㅎㅎ ＊

eliport_m3님
(2017-01-20 15:05)

퐁니트 냠냠

Lapis님
(2017-01-20 15:13)

어디 싸돌아다니면서 엄하게 뺨맞고는 불만글 싸지 말고
들어 앉아 공부나 하세요 ㅋ 어디 한 자리라도 멀쩡히 붙어 있으려면

님
(2017-01-20 16:45)

너 임마 화이팅!!!

온잡님
(2017-01-20 17:18)

범.접.할. 수 없는 곳에서 현웃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웃기려고 올리신 것 맞죠?ㅋㅋㅋㅋㅋ

ㅁ

연마스터님

2017-01-20 05:22 , Hit : 2691 , Vote : 0

유학생이 영주권 없이 취업 안된다는건 루머죠.

이런 얘기가 나오게된 시기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터인데

경제불황 때문에 몇년간 취업이 어려웠던걸 (자국민도 마찬가지)

한국 기자들이 마치 원래 유학생은 시민권 없으면 취업 안된다 라고 선동해버린 경우죠.

이때 시기가 얼마나 안좋았냐면 하버드도 취업률이 50% 대로 내려갔던 때입니다.

가장 여파가 컸던 금융,컨설팅 업계에 진출하는 비율은 2007년 47% 에서 금융위기 이후 몇년간 20% 대로 내려갔었구요.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까지랑, 금융위기에서 회복된 현재는 유학생 취업 잘만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만 이번에 상경계 전공 유학생 90% 이상이 월가 등 현지에서 직장 잡은 상태고요.

결론은 유학생이 현지에서 취업이 어려웠던건 2008~2012 의 경제불황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이란겁니다.

memory님
(2017-01-20 05:23)

전 그런 루머 자체를 처음들어보는데요? 유학생이 취업하지 누가 취업하나요? 한국에서 바로와서 취업하기 얼마나 힘든데요.

임금님
(2017-01-20 05:25)

그래도 비자 때문에 어려운건 맞아요 제 사촌이 뉴욕주립대 나와서 대형 보험사 합격했는데 비자가 입사일보다 한달도 더 지난 후에 나와서 결국 못가더라구요.

연마스터님
(2017-01-20 05:28)

.... 그건 이론상 불가능합니다. OPT 라고 F1 비자(학생비자) 상태로 1년~ 최대 3년 일할수있는걸 주거든요.. 그 기간 안에 취업비자 신청하는겁니다.

임금님
(2017-01-20 05:30)

사실인데요 뭐.. 지금은 한국에서 외국계 보험 회사 다니고 있어요.

연마스터님
(2017-01-20 05:36)

이론상 불가능한것도 사실이라 신뢰는 안가네요.

이로리님
(2017-01-20 05:45)

연마스터님

졸업 후 90일을 지나서 취업을 했다거나 하면 OPT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지 않을까요...? OPT 서류 준비를 본인이 해야하니 놓쳤을 수도 있고... ^^;;;
#CLiOS

연마스터님
(2017-01-20 05:49)

그럴수도있나요? 그런 경우를 생전 보지를 못해서.. 대단하다. 대부분 다 졸업 전에 취업하고.. OPT서류를 자기가 놓친다는건.. 상상도못할 일이네요.. 뭐 근데 쑤니 나왔으면 그럴법도 한듯..

임금님
(2017-01-20 05:50)

미국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어서 거짓말할 이유도 필요도 없어요 ㅋ

떠쓰님
(2017-01-20 05:53)

임금님의 거짓이라기 보다...

취직 못하고 한국 돌아간 유학생들이 많이 하는 거짓말이죠. "취업은 했는데 비자땜에 들어왔다."

취업 못하고 들어갔다고 하기 싫어 많이들 그런답디다.

임금님
(2017-01-20 05:59)

흠.. 미국 시장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보험계리 분야 공부했다고 했는데 취업이 안됐을 것 같지는 않아요.

떠쓰님
(2017-01-20 06:05)

미국 취업 비자는 매년 4월에 신청을 해서 통과하면 그해 10월부터 일할 수 있습니다.

보통 유학생들이 opt 기간이 있어서 10월 전까지는 opt 로 일하다가 10월부터 비자로 전환해서 일하죠.

만일 opt 가 남아 있지 않았다면, 한국에 잠깐 나왔다가 비자 시작일인 10월에 맞춰서 다시 입국해서 일하면 됩니다.

그런건 회사에서 인터뷰할때 서로 이야기 하는 일이라 합의가 된거구요.

그래서, 비자가 입사일 보다 늦게 나와서 한국 돌아갔다는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jayPARK님
(2017-01-20 05:25)

저도 첨 듣는 얘기들...

제 친구들 당시에도 영주권없이 미국에서 취직하고
잘 살고들 있었는데.....
from CV

님
(2017-01-20 05:29)

미국이라면 지금도 비자때문에 힘듭니다. 특히나 상경계는 opt가 1년이라... h1b추첨 한번 떨어지면 1년 후 바이바이...

연마스터님
(2017-01-20 05:33)

로터리 확률이 낮아진건 사실이죠. 그래도 문과기준 대학 졸업전 한번 신청하는거 포함해서 총 2번 기회있구요. Math-based economics, Statistics 같은 상경계열 전공들은 STEM 에 해당되서 OPT 3년입니다. 복수전공으로 해도 해당되구요. 글고 만약 로터리에 떨어지더라도 미국대기업들은 세계 곳곳에 글로벌 지사들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지사발령 내줘서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
(2017-01-20 05:37)

하긴 컨설팅쪽은 비자 스폰서 잘 해주더라고요. 아예 stem의 탈을 못쓰는 문과는... ㅠㅠ

연마스터님
(2017-01-20 05:39)

비상경 인문계들은 그래서 기승전 로스쿨이 답이에요.

떠쓰님
(2017-01-20 05:59)

대기업들만 그렇죠. 모든 유학생들이 대기업만 지원하는건 아닙니다.

님
(2017-01-20 05:36)

제가 있는 나라는 힘든거 맞습니다.
점점 까다로워지고있고... 어찌어찌해서 한두해 졸업하고 있을 수는 있지만 눌러살기 쉽지않죠.
w.ClienS

연마스터님
(2017-01-20 05:40)

나라가 어딘가요?

떠쓰님
(2017-01-20 05:57)

현직 미국 회사에서 월급 루팡 중입니다.

100% 틀린말은 아닙니다. 회사가 하는일들이 정부 관련 일들이 많아서

시큐리티가 보장 되지 않는 취업비자는 인터뷰 조차 안합니다.

영주권자도 잘 뽑지는 않지만, 적어도 인터뷰는 하고, 간혹 취업 되기도 합니다.

이런걸 보면 비자 소유자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 비해 취업 가능성이 적은건 맞죠.

연마스터님
(2017-01-20 06:02)

어디 회사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미국 대기업들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비자 스폰을 다 해줍니다.회사 규모가 작으면 작을수록 비자 스폰을 아예 안해주고요. IB 기준 Bulge Bracket , 중위권 Middle Market 까지는 왠만하면 다 해주고요. 인터뷰때 국적을 물어보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실력으로만 뽑기때문에 합격통보 할때까지 미국국적인지 한국국적인지 알지도못해요. 결론은 유학생이 영주권없이 취업 안된다는말은 '규모작은 회사'에 해당되는 소리입니다.

떠쓰님
(2017-01-20 06:09)

아닌데요. 저희 회사는 삼성 물산보다 매출액이 큰 회사 이고, 미국 및 전 세계에 지점을 두고 있는 큰회사 입니다.

인터뷰때 국적을 물어보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잡 포스팅에 시민권자라고 적죠. 시큐리티가 요구되는 일들을 할 사람을 뽑을때는

이미 인터뷰 전에 걸러낼 수 있습니다.

정부 관련일을 하는 회사들에게는 일반적입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06:12)

떠쓰님 다니시는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수많은 금융,컨설팅,IT,Tech 분야 대기업들이랑은 많이 다르시네요.

1차선정속주님
(2017-01-20 06:15)

결국 대기업에 국한된 이야기네요

떠쓰님
(2017-01-20 06:16)

그래서 100% 틀린말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물론 연마스터님이 말씀하신건 대부분 일반적인 회사들에 해당 됩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 취업비자 상태인 직원 + 영주권 직원 + 시민권 직원이

미국 방위 산업체 본사에 미팅을 위에 방문을 했는데,

시민권자는 시큐리티 체크 15분 소요후 통과
영주권자는 시큐리티 체크 45분후 통과
취업비자는 허가가 안났습니다.

이런 상황이 허다해서 업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뽑는것이죠.

쌀통님
(2017-01-20 06:19)

분야가 다르면 다를수도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떠스님 말씀이 맞는 거 같습니다.
주위 중국이나 인도 유학생들과 이야기해봐도, 영주권이 없어서 폰 인터뷰에서 진행 안 된 경우가 1열에 아홉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기계쪽이라 IT, Tech는 잘 모릅니다만, 정말 괜찮은 대기업 정도는 되야 막 뽑죠. 보통 비자는 하나의 큰 약점입니다.

님
(2017-01-20 06:07)

호주에서의 상황은.. 일단 중고대기업이 영주권 혹은 워킹퍼밋이 없으면 면접 조차 잘 안봅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구요. 저희 회사에서 비자 스폰 해주는 경우는 보통 일본어 하는 엔지니어들.
그 외에는 알쨜 없습니다. 영주권을 어떻게든 따 와야 면접이라도 봅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06:09)

호주 상황은 그렇나 보군요. 전 미국 기준으로 말한거라서요 ㅋ

두근두근님
(2017-01-20 06:21)

"뭐 근데 쑤니 나왔으면 그럴법도 한듯.."... 황당한 발언이네요.

Realtime님
(2017-01-20 06:21)

연마스터님은 어디 계신지요?
저와 같이 공부한 유학생의 70%는 인터뷰 통과를 못해서 졸업 후 석달 후에 취업 비자를 활성화 시키지 못해서 그냥 돌아갔습니다만..

연마스터님
(2017-01-20 06:23)

저희 학교에선 상경계 한인 유학생 90% 이상이 취업했는데요.. 이공계는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Realtime님
(2017-01-20 06:30)

상위권 대학 졸업생이시거나 학생이신가 봅니다.
왠만한 학교에서 그렇게 유학생 취업률이 높기 쉽지 않은데...

연마스터님
(2017-01-20 06:33)

RealTime 님 대학이 어딘지 물어봐도 될까요?

Realtime님
(2017-01-20 06:35)

남캘리 구석에 있는 별 볼일 없는 학교 입니다^^;
저는 가까스로 작은 회사 붙어서 하루하루 연명 중 입니다 ㅎㅎ

+
그나마 이번 연말연시는 분위기가 좀 나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트럼프가 유학생 대상 비자에 야료를 부리지 않는 한, 앞으로 한동안 유학생들 취업 전망은 좀 더 나아질 것 같긴 합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06:44)

트럼프 새로운 취업비자 공약보니 저희에겐 훨씬 더 유리한 법안이더군요.

님
(2017-01-20 06:30)

개개인이 미국 전체 사정을 다 알수는 없잖아요? 그냥 이런 케이스도 있고 저런 케이스도 있고 그런거죠 뭐... 너무 단정지어서 말하지 마세요~

화룡님
(2017-01-20 06:31)

호주 상경계는 취업 어렵습니다 단, 능력 혹은 인맥이 뛰어나다면 모르겠지만요. 호주에서 멕쿼리 그룹쪽 외국인 선발기준이 영어 ielts 이치밴드 8 이었고 성적은 평균 디스딘트 이상입니다 제가 seek 및 여기저기 이력서 300여 군데 넣고 면접 10군데 정도 가서 영주권 없어서 아쉽다면서 돌아선 이유입니다

화룡님
(2017-01-20 06:33)

아 참고로 성적 cr도 안되고 영어 ielts 이치 6 조금 넘었던 영주권있는 인도 여자는 바로 취업 되더군요 졸업도 6개월 늦게 했는데도 말이죠

돌려막기님
(2017-01-20 06:34)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제가 나온 학교 아주 좋아요" 군요.
미국 회사들 온라인 지원하다보면 비자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이 거의 다 있습니다. 회사 규정상 신입은 비자를 지원 안해주는 곳도 많구요. 뽑아놓고 보니 비자 추첨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복잡한 과정 거치기 싫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곳도 미국에서 10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회계법인인데 신입 비자 지원 안해줍니다. 아마 Big4 라고 불리는 대형 회계 법인 말고는 신입에게 비자 지원 안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인터뷰는 시작도 못해보는 경우도 많죠. 대학졸업자는 H1 비자추첨성공율이 50%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원 졸업자는 좀 더 높겠지만 어쨌든 추첨을 통해서 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영주권 없어도 취업은 되겠지만 취업 비자의 제한 때문에 유학생들이 취업이 힘든 건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Realtime님
(2017-01-20 06:39)

+1
이쪽이 제가 겪은 현실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06:43)

회계법인은.. 취업이 너무 수월한 분야라 솔직히말하면 Big4 밑으로 취업하는 경우를.. 왠만한 안좋은 대학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극단적인 표현으로, 대화해봤을때 '살아 숨쉬는 사람이 아니구나..' 느껴지는 애들도 들어가는게 Big4 회계분야 입니다. 그래서 그밑 회사들이 스폰 해주는지 안해주는지는 무관한거 같구요.

비자확률은 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OPT 기간 때문에 기회가 여러번입니다. 인문계 기준 2번, STEM(일부 상경계 포함) 기준 4번입니다. 대기업들 대부분은 비자 추첨에 탈락해도 지사발령 내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고요.

paper님
(2017-01-20 06:45)

Realtime님//+1
cs top 10학교를 10년 전에 졸업했었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도 많은 한국인 졸업생들이 비자 때문에 현지취업이 어려웠습니다

esra님
(2017-01-20 06:47)

살아 숨쉬는 사람이 아니라니, 그리고 자신의 이런면 까지 또 다 들어낼정도로의 쌍스러운 인격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네요. 대단합니다. 조금이라도 empathy를 더 기르는게 어떨까요? 살아가는데 적을 덜 만들고 사는게 더 편할겁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06:47)

paper// CS TOP 10 이 어딘가요?ㅋㅋ CS분야는 왠만한 들어가기 쉬운 주립대에서도 취업못한애를 찾기가 어려운데 무슨..

paper님
(2017-01-20 06:55)

연마스터님//학부 2학년 이신가 본데 본인주변소식이 전체 유학생에 해당되는건 아니죠

Lionheart님
(2017-01-20 07:00)

흠... 저도 해외에 있는데... 시민권/영주권 없으면 현지인들보다 취업에서 불이익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거 같은데요.
그걸 굳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시는 의도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살아숨쉬는 사람이 아니구나" 라는 표현...

흠... 말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만 한국 들어오지 마시고 계속 미국 사셨으면 좋겠네요..
미국분들 죄송...

어노잉오렌지님
(2017-01-20 07:01)

이런걸 답정너 라고 하나보네유 ㄸㄸㄸ

연마스터님
(2017-01-20 07:02)

누가봐도 paper님 cs top10 나왔다는건 거짓말인건 알겠네요. CS는 취업이 안되기가 정말 힘든분야입니다 . 근데 top10에서 안됬다니. 소설을 쓰시네요.

연마스터님
(2017-01-20 07:05)

어노잉오렌지님// 답정너가 아니라 속해있는 집단이달라 주변인물 샘플이 다를뿐입니다. 답정너라뇨 ㅎㅎ

1차선정속주님
(2017-01-20 07:10)

역시 인격이 보이네요ㅋㅋㅋ

연마스터님
(2017-01-20 07:10)

어노잉오렌지님// 답정너가 아니라 속해있는 집단이달라 주변인물 샘플이 다를뿐입니다. 답정너라뇨 ㅎㅎ 솔직히 이분들중 제대로된 대학 나온분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위에 Realtime 님도 남캘리 구석에있는 별볼일 없는 학교나왔다면서 주변 유학생 취업을 논하고계시고.. 영주권 없이 취업안된다는 루머들의 발단이 어떤 사람들의 입에서 시작된건지 여기서 오늘 깨달았네요. 전 그럼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Realtime님
(2017-01-20 07:12)

네, 알겠습니다.
나중에 연마스터님 취업 하시고 다시 얘기 나눌 기회 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돼지샤브샤브님
(2017-01-20 07:15)

답정너라기보다는 인성이나 배려 쪽 문제인 것 같습니다. 쏟아내는 말들이 제대로 된 대학이니 살아 숨쉬는 사람이 아니니 거의 뭐 본인 혼자 잘난 수준인데요... -_-;

미국 대학이나 비자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서 누구 말이 맞는지 (아니면 저 사람 말대로 주변사람 샘플이 달라서 다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댓글만 봐도 저런 얘기는 거의 뭐 부심 수준이네요. 대학 초년생 정도에나 볼 수 있던..

1차선정속주님
(2017-01-20 07:18)

잘난맛에 저러는건 대학 초년생은 커녕 말 섞기도 부끄러운 수준이죠.. 정상적인 초년생들은 저렇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이런식으로 저급하게 나대기 힘들죠.. 그래서 여기서 이러는 걸수도

연마스터님
(2017-01-20 07:25)

돼지샤브샤브// 부심이 아닙니다. 본인의 부족함을 사회 구조탓으로 왜곡하는 그 심리가 아니꼬울 뿐입니다. 왠만한 IB,컨설팅,포츈500기업, IT, Tech 대기업 심지어 Big4까지 유학생들 비자 스폰해주고 실력위주로 뽑는다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주변 대다수가 취업이 안됬다는것은, 그만큼 저런 대기업들을 들어갈 실력이 없는 학생들만 모인 집단에 속해있단겁니다. 그런데도 원인은 실력부족이 아닌 비자문제네, 동양인이네 어쩌구 같은 왜곡된 변명만 대며 합리화하기 바쁩니다. 루머가 어디서 시작됬는지, 누구입에서 퍼트려진건지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럼 이만 물러가보겟습니다.

돼지샤브샤브님
(2017-01-20 07:26)

1차선정속주님// 초년생이 저렇다는 게 아니라 저런 민망한 얘기는 초년생이나 할 법 하다는 거죠. 학력이랑 대기업 수준 등등 운운하며 남 비난하는 거 옛날에 수능 사이트 같은 데에서 18~22살들이 많이 하던 거잖습니까. 성인 되면 부끄러워서 안 하는... ㅡㅡ;

돌려막기님
(2017-01-20 08:04)

회계법인은 취업이 너무 수월한 분야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물론 회계쪽 일이 3d로 언급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유학생들에게 취업이 다른 문과 분야에 비해서 좀 수월하다는 거지 쉽다는 건 아닙니다. 댓글 읽어보니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은 학생인 것 같은데 나중에 취업할 때 보세요. 세상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아이비는 직장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는 건 맞지만 취업한 이후의 커리어는 그것하고 조금 다릅니다. 지금같은 마음으론 주위의 적을 많이 만들겠네요.
제가 항상 경력 관계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은 "나를 올려 줄 사람은 많이 없지만 내려보낼 사람은 많다"입니다.

초마짬뽕님
(2017-01-20 06:39)

아이비리그면 당연히 취업이 유리하죠
그렇지만 모든 유락생이 아이비리그를 졸업하잔 않았죠
w.ClienS

1차선정속주님
(2017-01-20 07:14)

웬 근거없는 소리 써놨나 해서 댓글을 보니 결국 자기 잘났고 남들은 개무시하는 헛소리만 있네요
여기와서 근거없는 우월감이나 느끼고 가는거 보면 글쓴이 현실생활 수준 대충 나오죠
이런분들이 국외로 나가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07:16)

취업했다고 하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을 떠올리는 그쪽 수준이 나온겁니다.

1차선정속주님
(2017-01-20 07:19)

아 예 오늘도 넷상에서 우월감 많이 받고 가시길! 평소에 힘드실테니 여기서 많이많이 받아가세요!

님
(2017-01-20 09:25)

그러게요... 읽어가면서 참 자기중심적이다 싶었는데 댓글까지 보니 가관이군요.
거기다가 노오오력이 부족하단 소리까지 덤으로 해주시고... 하하...

재무회계연습님
(2017-01-20 07:21)

아무리 아직 어리다지만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차선정속주님
(2017-01-20 07:23)

인성은 나이랑은 별개라고 봅니다.. 물론 정상적인 가정교육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초마짬뽕님
(2017-01-20 07:26)

그런데 댓글 다시 읽어봤는데 그냥 나와 내 주변은 좋은 학교를 나와서 취업걱정 안 한다를 써놓은 거 같아요.

어제 아이비리그 다닙니다 질문 받습니다 하신 분 맞죠?

아이비 리그면 당연히 취업이 유리하죠 좋은 학교니까요.
그렇다고 여기서 잘났다라는 걸 강조하면서, 사람들 무시하면서 그럴 필요 있을까요?

본인이 해외유학생을 대표하는 게 아니잖아요
아이비리그 재학생이면 미국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중 아웃라이어 집단에 속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글을 쓰는 건가요
w.ClienS

돼지샤브샤브님
(2017-01-20 07:29)

"나랑 우리 학교 사람들은 잘 되던데 니들이 안 되는 건 실력부족 학력부족" 을 길게 풀어 쓴 것 같네요;

고구미세트님
(2017-01-20 08:03)

deerpark님
(2017-01-20 07:30)

귀엽네요ㅎㅎ.

서울대 다니는 좀 모자란 애가 서울대다니는거 자랑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말할까 하다가 '요즘 취업 안된다는 건 루머죠. 취업이 안되는게 말이되나요? 제 주변 사람들은 90% 취직했는데요? 아~ 스카이가 아니면 그러고도 남죠. 스카이도 아닌 대학교를 다니는건 살아 숨쉬는 인간이 아니잖아요' 라고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부모가 제대로 가정교육을 안시키고 우리아들 아이비 갔네 오냐오냐 하니 이런 우병우 주니어들이 양산되는 것이겠죠.

수랑님
(2017-01-20 07:31)

저희회사 미국에 있는 지점에서 채용할때 유학생등을 채용할때 현지인 채용에 노력을 했었다는 소명 자료를 제출 요구 받은적 있습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07:33)

현재 법상으로 '현지인 채용 노력 증명' 이 요구되는 회사는 외국인 고용 비율이 전체 직원의 15% 이상이 되는 기업들 한정입니다. 그것도 연봉이 6만불 이상일 경우엔 면제되구요.

수랑님
(2017-01-20 07:35)

법을 얼마나 잘 어시는지 모르겠는데 저희 회사는 서비스업종이고 (현지인들 직접 상대) 지점장 본부장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국국적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근데도 요구 받았는데요?

연마스터님
(2017-01-20 07:44)

당장 구글에 법안 검색해서 찾아보면 1초만에 나오는것을. 15% 이상 기업들 한정이고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 or 연봉 6만불 이상일 경우엔 면제입니다. 수고하세요.

수랑님
(2017-01-20 07:47)

구글이 다 알려주나요? 담당자로서 요구받았다니까요?

새출발78님
(2017-01-20 07:32)

여기 날고 기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분들 보시기 얼마나 가소로울까요ㅎㅎ

저급한 인성구경 잘하고 갑니다

쿨하스님
(2017-01-20 07:40)

뭔소린가 했더니 자랑글이었군요 ㅎㅎㅎ

토모나가미오님
(2017-01-20 07:51)

댓글까지 다 읽어봤는데... 시간낭비 했군요.
아직 학생이신 것 같은데 나중에 취업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CLiOS

xyde님
(2017-01-20 08:18)

+1
관련 업이라도 하는지 아니면 최근 취직이라도 했나했더니 학부생이네요. 별 ㅋㅋ

LESSIG님
(2017-01-20 07:59)

유명한 사람인가보네요.

http://bit.ly/2k61mb6

@저 위에 ‘병신 5.***.65.18′ 이사람 유명한 정신병자 입니다 하인트호 또는 yalelaw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요 아이비 리그 졸업했다고 주장하지만 인증은 단 한번도 한적없는 ㅋㅋ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reignu&no=91323&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yalelaw

고등학교만 미국에서 나오고 한국 리턴해서 미국 실정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인간이죠"

연마스터님
(2017-01-20 08:04)

이젠 하다하다 이상한 사람을 저라고하네요. ㅋㅋ 차단하겠습니다.

왈왈멍멍님
(2017-01-20 08:00)

유펜 경영학과 졸업하고 한국 리턴하던데, 아이비리그마다 다 다른가보네요

연마스터님
(2017-01-20 08:03)

참나.. ㅋㅋ 유펜 경영학부에서 2년간 한국인 졸업생 40명중 한국 리턴한 사람 2명입니다. 알고말하세요.

재무회계연습님
(2017-01-20 08:04)

연마스터님// 세상이 좁긴하네요 그중에 한명이 친군데, 둘밖에 없으면 한국서 어디다니는지 아시겠네요? 어디게~요?

연마스터님
(2017-01-20 08:05)

성이 뭔데요?ㅋ 말해봐요 ㅋ

토모나가미오님
(2017-01-20 08:06)

흥미진진...

재무회계연습님
(2017-01-20 08:06)

연마스터님// 반문하지 말고 말해보시면 되잖아요?ㅋㅋ
찍기 쉽게 알려드려요? 종각쪽이에요 ^^

왈왈멍멍님
(2017-01-20 08:06)

연마스터님//당연히 그 이전 선배죠. 햇병아리도아니고. 진짜 시야가 좁네요. 유펜에서 5%리턴이면, 나머지 아이비리그는 말할것도없네요. 십년 후 되새기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 쓴 기억조차 잃어버릴 것 같지만요.

왈왈멍멍님
(2017-01-20 08:08)

실시간으로 이러고있네요 ㄷㄷ 성은 *로 시작합니다만 이름 끝까지 다 밝혀야하나요??
대댓글 쓴거보고 내용 보호상 수정합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08:08)

왈왈멍멍님/ 중위권 아이비인 유펜이 현지 취업률 95% 면 말다했죠 ㅋ 나머지 왠만한 대학들도 다 된다는 소리네요. 수고요.

아 참.. 서울대는 취업률이 50%가 안된다던데..

토모나가미오님
(2017-01-20 08:09)

연마스터님// 아니 멋대로 남 수고시키지 마시고 말씀해보세요 어서.. 궁금한데

재무회계연습님
(2017-01-20 08:10)

왈왈멍멍님// 죄송합니다 글쓴이한테 쓴 댓글이었는데 다른댓글을 찍고 대댓글을 달았네요;;

왈왈멍멍님
(2017-01-20 08:16)

재무회계연습님//내용보고 알았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분은 아이비리그라고 묶는데 열심히 묶으라고해요. 동부에 하버드 서부에 스탠포드가 있죠. 더 말할필요가있나요.
서울대같은 학교 취업율은 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사고의 흐름이 없는건지, 맥락과 문맥과 상관없이 떠오르는대로 뱉는건지 모르겠네요.

닉넴임님
(2017-01-20 08:19)

다들 비슷한 나이이신가 봅니다.. .제 친구도 와튼 나와서 한국 들어왔는데,, A양.. 지금은 여의도에 있는걸로..

연마스터님
(2017-01-20 08:20)

왈왈멍멍// 허허. 미국의 명문대학이 딱 2개밖에 없었군요. 동부에 하버드 서부에 스탠포드.ㅋㅋ

현실은 입결로 따지면 스탠포드가 하버드한테는 물론이고 예일,프린스턴,MIT,칼텍 보다 들어가기 수월한편에 속하는데요.

좀더 알아보고 오세요.

그리고 이젠 양심도 팔아먹은거 같으니 상대 안하겠습니다. 님이 아무리 열폭해봣자 현실이 변하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토모나가미오님
(2017-01-20 08:23)

연마스터님//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니까요?

재무회계연습님
(2017-01-20 08:24)

연마스터님// 아니 그래서 근래 2명밖에 없던 유펜 학부출신 한국 취업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어디냐니까요?

둘밖에 없다는 구체적 수치까지 제시하면서 그건 왜 대답을 못합니까 ㅋㅋㅋㅋ

연마스터님
(2017-01-20 08:28)

재무회계// 쪽지로라도 성이라도 보내보라고요 --; 딱봐도 아는사람 없는거 티나는데.

왈왈멍멍님
(2017-01-20 08:35)

연마스터님//재무회계연습님이 두명의 직장을 먼저 질문하고, 저한테 성 질문왔길래 답드렸습니다.
함께아시는 분있는거봐서 세상좁네요.
이제 답할차례시죠.

토모나가미오님
(2017-01-20 08:39)

연마스터님// 슬슬 일 할 시간인데, 얼른 완결 내주세요.

연마스터님
(2017-01-20 08:52)

성을 쪽지로라도 보내보라니까 못보내놓고 뭐라는거에요
주변에 아이비생 1명도없는거 티나니까 그만 아는척 하고 자러가세요.

토모나가미오님
(2017-01-20 08:58)

연마스터님// 한국, 일본은 이제 업무 시작할 시간이에요.
두명밖에 없다면서요 성까지 알아야 뭔가 생각나시나요? 성은 왈왈멍멍님이 보내셨다네요..
주변에 아이비생 한명도 없으면 궁금해하지도 못하는건가요?

왈왈멍멍님
(2017-01-20 09:02)

연마스터님//포기합니다. 한마디만 인용하죠.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그리고 유학생이면 유학에 관해 질문받는게 맞아요. 최근의 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은거지, 하지도않은 취업이나 그런건. 최근 취업한 사람이 질문받는거구요.
로또 잘되는 명당(학벌)에서 로또 산 후에, 당첨(취업) 되기도 전에 당첨되는 방법에 관해 질문받는거랑 똑같아요. 이만 총총.

연마스터님
(2017-01-20 09:03)

보내긴 뭘 보내요 안왔구만.. 알지도 못하면서 쓰잘대기 없는 아는척하는 장단에 맞춰줄 에너지 더이상 없어요. 이제 무시할게요.

토모나가미오님
(2017-01-20 09:07)

연마스터님// 댓글을 보면 잘난척, 아는척은 연마스터님이 혼자 다 하신 것 같은데요. 다음주 설이래요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연마스터님.

고고소미님
(2017-01-20 08:01)

연봉 2만불로 미국 생활 시작한 저같은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일라나요. H1B와 영주권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정말 우연과 주변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영주권까지 왔었고요. 영주권 나온 날은 아내랑 얼싸안고 울었었죠.

그리고 현재는 업계에서 제일 좋은 회사 중에 하나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비도 못나오고 영어도 못하니 최고의 대우는 아니고 디렉터 레벨도 아니지만 적당한 대우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너스 포함해서 19만 정도.

내 아이들도 아이비는 못갈 것 같은데 걱정이 많네요.

토모나가미오님
(2017-01-20 08:08)

우와... 열배군요!!!

Weevil님
(2017-01-20 08:05)

미국에서 석사받고 한국에서 연구소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유학생 부심 귀엽네요 ㅎㅎ

라이넨님
(2017-01-20 08:07)

날고 기는 현지애들이 수두룩한데 돈 써가면서 비자 잘 해주려고 할까요..

연마스터님
(2017-01-20 08:17)

그것은 님만의 주관적인 논리에요. 미국 대기업들은 인재욕심이 타의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실력위주로 뽑는 형식입니다. 즉, 더 뛰어나면 그사람 뽑는거에요. 뛰어난 애들이 수두룩하단건 '얼버무리기' 고요, 결국 그 사람들중에서 걸르고 걸러서 뛰어난 사람이 뽑히는겁니다. 그게 미국 국력의 원천이기도 하고요.

돌려막기님
(2017-01-20 08:28)

연마스터님//직장 생활 안해본 티를 낼 필요는 없어요. 실력위주, 미국 국력의 원천 이런 건 영화나 소설 속에서 나오는 얘기에요. 저도 미국오기 전이나 유학생 시절에는 이런 낭만적인 생각을 해본 적이 있네요. 여기도 줄 잘 서야 되고 정치 잘 해야 됩니다. 그걸 나쁘게 생각안해요.
나중에 직장 생활하면 이불킥할 얘기에요. 현직 디렉터 진급을 염두에 두고 있는 시니어 매니저 입장에서 하는 충고입니다.

연마스터님
(2017-01-20 08:33)

돌려막기// 저는 입사기준으로 말한거구요. 들어가서는 분야에 따라 다릅니다. 당연히 사람 사는곳이다보니 정치나 학연 줄같은게 '아예' 없을수는 없죠 당연한걸..

하지만 미국은 실력이되면 어떤 나라보다 성공할 길이 열려있는게 팩트입니다. 실리콘벨리에 수많은 동양출신 CEO들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논리라면 그렇게 뛰어난 미국인들이 많은데 뭣하러 동양인들을 앉힐까요. 심지어 월가에서도 메릴린치의 김도우 사장, 메가펀드인 칼라일의 2인자 이규성 등 한국인 고위직이 있는데요. 한국에선 외국인이 저렇게 올라가는거 상상도 못할일인데 말이죠. 미국이라서 가능한겁니다.

돌려막기님
(2017-01-20 08:36)

입사도 마찬가지에요. 무조건 실력위주로 뽑을 것 같죠? 꼭 그런 건 아닙니다. 학생들 고용하러 여러 번 다녀왔어요.
그리고 회사 입사해보면 님이 그렇게 무시하던 회계 법인 출신이 CFO로 님 위에 있는 것도 보게 될 거에요.

연마스터님
(2017-01-20 08:39)

빅4도 아닌 비자스폰도 안해주는 하위권 회계법인 다닌다매요.ㅋㅋㅋ 마치 자기가 BB 리크루터 된거마냥 빙의하셨네요. 님이 겪어보지 못한 리그는 논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님보다 100배는 잘알아요. 이제 자러 가세요.

그리고 한가지 정정하자면, 100% 실력은 아니네요. 학벌을 빼먹었군요. 100% 실력+학벌이겠네요. 수고요.

소미담2님
(2017-01-20 08:46)

시니어매니저보다 100배 잘아는 인턴 ㄷㄷㄷ

순실치킨싫다님
(2017-01-20 10:01)

소미담2님
+1

연마스터님
(2017-01-20 13:55)

시니어 매니저는 무슨.. 비자스폰도 안해주는 구멍가게 수준 회계법인인데 그럼 뭐해요; 리그가 너무낮아 알지도못하는데

hewings님
(2017-01-20 08:15)

본인이 취업하고나서 이런글 다시 쓰시길..ㅎ -전직 미국유학생 및 미국취업자-

님
(2017-01-20 08:32)

성지순례왔습니다
로또되게 해주세요~
from CV

etkim님
(2017-01-20 08:35)

참 철딱서니가 없는 글이네요.
from CV

님
(2017-01-20 08:38)

여기 성지 되나요...일단 탑승...

외노자님
(2017-01-20 08:39)

부심과 혈기가 넘치는 게 나름 인생에서 제일 좋을 때네요. ㅎㅎ - 선배 외노자;; -

외노자님
(2017-01-20 08:41)

아 중간에 있는 추적 댓글 보니 그냥 어그로꾼 같기도;;; 그럼 불쌍한 거고;;;

님
(2017-01-20 08:39)

탑승하러 왔습니다.
from CV

vctshim님
(2017-01-20 08:42)

탑승!! 대학붙게해주세요!!
from CV

내리는비님
(2017-01-20 08:45)

성지순례왔습니다.

각상러브님
(2017-01-20 08:52)

중간링크글보니
맞나봅니다.

초마짬뽕님
(2017-01-20 09:13)

지가 불리한 댓글에는 답을 안 다네요
w.ClienS

기니돼지님
(2017-01-20 09:20)

야근 안하게 해주세요
#CLiOS

네모.님
(2017-01-20 09:21)

아침부터 왠;; 일단 글쓴분 메모하나 추가해놓고 갑니다.
from CV

유니세스님
(2017-01-20 09:31)

이 글은 그러려니 했는데 캐나다 글에 "UBC 맥길"은 명문이 아니라는 댓글에 허허허 웃고 갑니다.

(근돌)님
(2017-01-20 09:35)

아....왠지 컴터 앞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라면먹으면서 댓글 다시는거 같아요 왠지 말이지요

grayfire님
(2017-01-20 09:37)

로또 1등, 단 한번만 되게 해주세요~!

님
(2017-01-20 09:45)

댓글 내려갈 수록 할말 없어지니 인성 바닥의 끝판왕급이 되어가네요. ㅋㅋ

만약 이런 분이 정말 미국에 아이비에 있으면 참 안타까운 인생인거고...
한국서 키보드워리어질 하는거면 그것도 슬픈일인거고... ㅜㅜ

열하니님
(2017-01-20 09:56)

참 철딱서니 없는 글이네요. 게다가 아직 학부생이라니... 제가 친구 경험담 몇개만 공유해줄게요. 아는 학부생은 졸업하고 골드만삭스에 합격했는데 비자가 안돼서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제 친구는 회사에서 삼년째 일하다가 h1 추첨에서 두번연속 떨어져서 캐나다에있는 부서로 잠시 나가있구요. 다른 친구는 포닥 끝나고 업계 1위 회사에 합격했는데 포닥 때 받은 h1이 트랜스퍼가 안돼서 결국 학계로 돌아갔어요. 제가 말한 회사들이 구글 같은데보다 연봉 더 많이 주는 회사들이에요. 뒤에 두사람은 자기 분야 탑 5 학교에서 박사받은 사람들이구요. 그리고 제약회사 같은 곳은 CV에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라고 일부러 써서 내는 사람도 있어요. 회사도 안다는거에요 이런 사람들 뽑아야 신분 문제가 없다는 걸.
#CLiOS

연마스터님
(2017-01-20 10:04)

위에 이미 했던말을 반복하게 하시네요. 비자관련해서 이미 수도없이 어떤 시스템으로 진행되는지 말해줬으니 보고오세요 시덥잖은 증명도못할 케이스 몇개 들고와 일반화할려 하지마시고요. 그리고 골드만에서 일하다 한국 돌아간 사람 쪽지로 이름 알려줘봐요. 제가 골드만 간 사람들 수도없이 많이아는데 단 한분도 한국으로 간적은 없습니다 비자탈락하면 대부분 런던이나 홍콩쪽으로 지사발령 내주거든요.

연마스터님
(2017-01-20 10:18)

이젠 아이비리그 교수까지 ㅋㅋ

그리고 제가 언제 비자 문제가 아에 없다했습니까? 이미 위에 어떻게되는건지 다 설명해드렸다니까요 ㅎㅎ 문과기준 대학 졸업전 한번 신청하는거 포함해서 총 2번 기회있구요. Math-based economics, Statistics 같은 상경계열 전공들은 STEM 에 해당되서 총 4번 기회에요. 공대 등 이과분야들은 당연히 STEM이고요. 복수전공으로 해도 해당되구요. 글고 만약 로터리에 떨어지더라도 미국대기업들은 세계 곳곳에 글로벌 지사들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지사발령 내줘서 큰 문제는 아니라고요.

즉, 비자문제로 탈락하는 사람보다 안그런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겁니다. STEM 전공이면 말할것도 없고요. 비자에 탈락하더라도 다른 나라 지사로 발령나니 큰문제도 아니라고요.

글고 골드만에서 비자안되 한국간사람 이름 말하라니까 뭐가 무서우신지 못말하시네요 ㅎㅎ없는 사람이니 못말하겠죠. 제가 여태까지 본 사람들중 IB에서 비자 탈락한 사람들 100이면 100 다 런던,홍콩, 등 다른나라 지사로 이송됬지 한국으로 간 사람없습니다.

열하니님
(2017-01-20 10:23)

연마스터님
아무리 생각해도 위의 댓글은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부끄러워서 지웁니다 ㅋㅋㅋ ㅠㅠ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분은 골드만 되고 비자가 안돼서 아예 못가고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그분 아버지가 저한테까지 연락하셔서 무슨 방법없냐고 물어보셔서 알게됐구요. 누구냐고 제가 굳이 알려드릴 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
#CLiOS

연마스터님
(2017-01-20 10:28)

골드만에 취업할 정도면 님보다 훨씬 능력있고 미국내 사정 훤한 사람일텐데 무슨 아버지가 님한테 연락을해요 ㅋㅋㅋㅋㅋ 소설을 쓰시네요. 아이비리그 교수라고 허언증 증세보이더니 이젠 정말 오락가락 하시나보군요. 이름도 절때 못까겟죠 그런 사람이없으니. 딱보니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거 짜집기해서 말하는거 티나요. 수고하세요.

고구미세트님
(2017-01-20 09:58)

이제 학부 2년..
꼰대 발언을 하는거겠지만....
글쓴이의 노오오오력 댓글이 더꼰대스러움이 우려스럽군요

넓은 세상에서 나가 배움을 진행중임에도...
사고하는 범위는 우물보다도 좁군요....

뭔가..안타까운 글이네요..

니파님
(2017-01-20 10:41)

RoYa님
(2017-01-20 11:05)

흐음 문득 글을 보고 궁금해졌는데 학부 2년이라고 하셨죠? 졸업하시고 어디 취직을 계획중인지요. 뭔가 5년 전에 디씨에서 비슷한 케이스를 봐서 마침 생각이 나네요 덧글의 병림픽과는 별개로[...]

님
(2017-01-20 11:47)

병맛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학부 2학년 꼬꼬마

Sparkling님
(2017-01-20 12:42)

역시... 유학은 학부로 오는게 맘도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오늘 RA에 치이고 term-paper 치이고 그러고도 불투명한 미래에 치여 답답한 하루를 보냈는데... 뭐 저는 한국에서도 나름 행복했고, 아무리 힘들어도 하고싶은 공부 맘껏하는 여기 대학원생활이 너무 행복하긴 합니다. 다만 다음 생에는 인문사회계열은 선택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CLiOS

티이님
(2017-01-20 13:24)

미국회사 다니고 있고 늘 사람뽑고 있지만 수없이 면접본 경험상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글쓰신 분 같은 분은 절대 안뽑습니다 :)

님
(2017-01-20 14:26)

먼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친구인데요.

실제로 만나면 하나하나 조곤조곤 밟아 줄텐데 아쉽네요. ㅠㅠ

기회님
(2017-01-20 15:44)

성지순례 왔습니다. 합격하게해주세요 ㅠㅠ

랑베르씨님
(2017-01-20 16:32)

온라인 중2병 + 현실똥자루?
#CLiOS

님

2017-01-24 07:40 , Hit : 1488 , Vote : 0

아이비리그 탈퇴했군요

주말에 퐈이야!! 하고 월요일에 탈퇴했나봐요..

회원 정보를 찾을수 없다고 하네요...

재미있었는데 TT

님(2017-01-24 07:41)
결국 어느 학교인지 안 알랴주고갔나요 ㅠㅠ

님
(2017-01-24 07:44)

저희같은 이들은 말해줘도 모를거라고 생각했나봐요

님
(2017-01-24 07:44)

캬~ 어그로의 정석 아이비리그로만 깔끔하게 한길로 걸어온

님
(2017-01-24 07:56)

짧고 굵게 왔다 갔어요 ㅋㅋㅋ

님
(2017-01-24 07:50)

쫄보네요

님
(2017-01-24 07:57)

에이 설마요~ 아이비리그 다니니깐 공부에 전념할려고 탈퇴했을거예요

그란데님
(2017-01-24 08:17)

재미는 있네요

님

2017-01-20 19:50 , Hit : 667 , Vote : 1

아이비 리그 어그로에 끌리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ㄱㅈㅁ입니다.

뭐 1류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세계 랭킹에서는 밀리지 않는 미국대학 출신입니다.

아이비리그 첫글을 근무중에 보고, 그뒤로도 봤습니다만...

현실성이 없네요.

딱 집어서 이야기를 하셔도 그냥 어그로 끌 생각뿐이라 너님이 모르는 거야~만 남발하는 것입니다.

제 고등학교(미국) 동생들 중에 코넬, 브라운(얘는 사촌동생이네요), 노스웨스턴(여긴 아이비는 아니지만 무시 못하죠) 등등 세계랭킹 30위내 대학들에 많이 들어갔었죠.

저중에 한명은 2학기 빼고 Dean's List부터 장학금까지 펑펑 받았었는데요.

얘네들 중 사업하는 애들 빼곤 미국에서 3년이상 버틴애가 없습니다.(유럽으로 가있는 애는 있네요)

미국 취업이 쉽다고요?!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습니다~ ㅋㅋ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 하고 무시하세요. 무시가 답입니다.

: They say that time changes things, but you actually have to change yourself.

May you live all the days of your life.

Sometimes ppl get crash into something extraordinary...

Such things that make ppl anosmatic, indismriminate and intemperate...
But it's the thing that gives ppl how to live with all the guilts...

님
(2017-01-20 19:52)

스탠포드 나온 지인(이 분 ㅌㅂㄹ 전여친)이 저희한테 아이 미국에서 성공시키고 싶으면 일단 미국에서 출산해서 시민권 따라고 하더라구요. 이 분 로스쿨 나와 지금 구글 변호사하고 있고 얼마전에 금수저랑 결혼했어요. ㅎ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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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42님
(2017-01-20 19:58)

연마스터님// 글쓴이 본인도 아니고 타인의 사생활인데 그 사람들 페북하고 이름을 왜 공개해야하나요?

님
(2017-01-20 19:58)

연마스터님
살아 돌아왔네요.
일베 가서 노세요.
거기가 어울려요.
#CLiOS

님
(2017-01-20 19:59)

루머라뇨? 님이야 말로 루머네요 ㅋㅋㅋㅋ

미친 헛소리나 하지말고 세상을 만끽하세요. 학생 나부랭이도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kleptocrats님
(2017-01-20 19:59)

학부 2학년이 자기과 취업률이나 업계 상황을 잘안다고 허세부리는 거 보면 그냥 하루종일 인터넷만 하는 사람인 거 같은데 역시나 이 글도 6분만에 댓글다네요 ㅋㅋ 좀 안쓰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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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님
(2017-01-20 20:03)

연마스터님
저도 궁금해서 그런데 지인들 거론 말고 시원하게 본인인증 한 번 해주시면 안 될까요?
학부랑 인턴 인증만 해도 본인의 주장에 좀 더 설득력이 실릴 것 같습니다.

님
(2017-01-20 20:03)

손모가지 인증하시죠? 저 대학 졸업장 인증하면 되는건가요? 우선 손모가지 걸어보세요 ㅋㅋㅋ

연마스터님
(2017-01-20 20:05)

이거 캡쳐하세요. ㄱㅈㅁ님이 미국에서 괜찮은 대학 나왔을 경우 아이디 계정 탈퇴하고 클리앙에 다시는 얼씬 안하겠습니다.

자 인증해보세요. 핑계대면서 못할게 눈에 훤하네요

님
(2017-01-20 20:08)

연마스터님// 그러는 너님부터 학생증이나 이메일 까보세요 ㅋㅋㅋㅋㅋ 전 나름 클리앙 생활 2004년부터 했었고, 제가 유학생이었다는 거 증명해주실 분들 많습니다?

님
(2017-01-20 20:00)

연마스터님// 2학년 나부랭이도 아니신거 같고요. 저요? 2005년부터 취업율 이야기 많이 들어봤네요

님
(2017-01-20 20:02)

http://bhu.co.kr/m/bbs/board.php?bo_table=free2&wr_id=92787&sca=&sfl=wr_subject&stx=&page=12
해당 IP 검색하니 재미난게 나오네요 ㄷㄷㄷ

[조치사유]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님
(2017-01-20 20:04)

어차피 너님은 무시할 예정인데요 ㅋㅋㅋ 우선 재학 증명해보시죠? 이메일 불러봐요. 대학이메일 확인여부만 하죠?

MO42님
(2017-01-20 20:04)

연마스터님// 똑같은 글 복붙마시고 논란의 중심에 있는 님부터 학생증 인증해보세요.

[조치사유]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님
(2017-01-20 20:09)

이러고도 님보단 잘살아요 lifestyle12님 ㅋㅋㅋㅋㅋ 아이디도 많으시네요

님
(2017-01-20 20:10)

연마스터님
http://bit.ly/2k61mb6

과대망상이 심하시네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 주변에 상담 좀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하버드, 스탠포드 지인들 꽤 있는데 님같은 분은 처음 봐요.
#CLiOS

연마스터님
(2017-01-20 20:12)

무리뉴// 이상한 링크 안들어갈겁니다 수고요

님
(2017-01-20 20:11)

말투가 딱 그 디시 하인트호 라는사람하고 똑같네요 ㅋㅋㅋㅋ

같은 사람맞나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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