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랜님
2016-12-06 10:36 , Hit : 4684 , Vote : 0
논란의 회사 여직원.jpg
- Damper님
- (2016-12-06 10:37)
저 같으면 안 해줄듯..
- 파랑이님
- (2016-12-06 10:37)
파렴치 진상..
- 청해무운님
- (2016-12-06 10:37)
안되죠.. ㅎㅎ
- 꿀잼허니잼-님
- (2016-12-06 10:37)
하늘이 도왔네요!
럭키!
럭키!
님
- (2016-12-06 10:38)
개진상
님
- (2016-12-06 10:38)
근데 저런 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 _ -;;;
'어? 네가 잘못했네? 뭔가 내놔라' 이러는 분들이요.
'어? 네가 잘못했네? 뭔가 내놔라' 이러는 분들이요.
- Starfury님
- (2016-12-06 10:38)
글쎄요. 반대로 주문한거보다 더 넣어놓고 돈주고 사라고 하는것도 옳다고만은 생각되지 않습니다.
PumkinStew님
- (2016-12-06 10:38)
+1
주유를 잘 해야죠. 직원 본인 잘못인데 손님보고 더 내놓으라는게 1차 잘못입니다.
주유를 잘 해야죠. 직원 본인 잘못인데 손님보고 더 내놓으라는게 1차 잘못입니다.
축제님
- (2016-12-06 10:38)
+1
Damper님
- (2016-12-06 10:39)
핵심은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닌거죠.
친한 형님께 소개시켜드릴 만한 여자냐 인거지.
친한 형님께 소개시켜드릴 만한 여자냐 인거지.
yeahya님
- (2016-12-06 10:40)
물론 돈주고 강매 시키면 문제지만 실수잖아요.
그리고 주유소를 나온 태도에서 보면 알겠지만 알고도 비도덕적 행동을 한겁니다.
그리고 주유소를 나온 태도에서 보면 알겠지만 알고도 비도덕적 행동을 한겁니다.
들러리더프님
- (2016-12-06 10:40)
옳다기보다는 뒤에 아싸로부터 시작되는 말에서 의도가 보인거겠죠
#CLiOS
#CLiOS
viatoris님
- (2016-12-06 10:40)
단순 실수잖아요.
사회에서 용납되는 통념이라는게 있는겁니다.
사회에서 용납되는 통념이라는게 있는겁니다.
치킨싫다님
- (2016-12-06 10:40)
Starfury님
근데 저 기름값을 주유소가 책임지는게 아니죠. 주유원이 사비로 책임지는거죠. 알바비 해봐야 얼마되지도 않을텐데. 그 정도 실수는 너그로이 봐줄수 있지 않을까요, 일부러 저런다? 무슨 큰 부가 남을까요? 일일이 시비 걸고, 돈 안낸다고 할텐데
#CLiOS
근데 저 기름값을 주유소가 책임지는게 아니죠. 주유원이 사비로 책임지는거죠. 알바비 해봐야 얼마되지도 않을텐데. 그 정도 실수는 너그로이 봐줄수 있지 않을까요, 일부러 저런다? 무슨 큰 부가 남을까요? 일일이 시비 걸고, 돈 안낸다고 할텐데
#CLiOS
무거운나그네님
- (2016-12-06 10:41)
직원 잘못한거 누가 모르나요
음식처럼 더 못먹어서 남겨야 하는것도 아니고 자동차 기름인데.. 감당가능한 타인의 실수조차 아싸 잘걸렸다 너 하는 인성을 까는거 아닙니까
음식처럼 더 못먹어서 남겨야 하는것도 아니고 자동차 기름인데.. 감당가능한 타인의 실수조차 아싸 잘걸렸다 너 하는 인성을 까는거 아닙니까
생각해줘요님
- (2016-12-06 10:43)
분명히 주유원의 실수이자 잘못이 맞죠.
그런데...기름이라 금방 상하는 것도 아니고, 만팔천원 더 넣는다고 주유원이 돈을 더 버는 것도 아니고요.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그런 실수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가면서 사는게 세상아닌가 싶은데...
그런데...기름이라 금방 상하는 것도 아니고, 만팔천원 더 넣는다고 주유원이 돈을 더 버는 것도 아니고요.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그런 실수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가면서 사는게 세상아닌가 싶은데...
Starfury님
- (2016-12-06 10:44)
/치킨싫다님
전 일부러 했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만.
전 일부러 했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만.
Starfury님
- (2016-12-06 10:46)
리플들이 논점을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여직원의 태도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매자의 실수로 인해서 추가 금액을 부담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직원이 사비로 낸다면 그게 오히려 잘못된거죠. 당연히 주유소 오너가 부담해야 하고 직원은 실수에 대해서 지적을 받을 지언정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소비자도 자신이 주문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구매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ssing2님
- (2016-12-06 11:19)
Starfury님
이해는 그쪽이 잘 못하신듯 싶은데요;;
#CLiOS
이해는 그쪽이 잘 못하신듯 싶은데요;;
#CLiOS
차니찬님
- (2016-12-06 11:32)
꼭 이런 상황에서 주제를 벗어난 트집을 잡으면서..
그래도 이건 아니죠. 라고 하시는분들 있죠. 여기도 계시네요.
그래도 이건 아니죠. 라고 하시는분들 있죠. 여기도 계시네요.
yourmay님
- (2016-12-06 12:10)
이 글을 읽은 모든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다만 불필요한 논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죠.
님
- (2016-12-06 10:38)
헐 안될꺼같은데요;; 인성이 ㄷㄷ
님
- (2016-12-06 10:38)
진상이네요....
님
- (2016-12-06 10:38)
갑질이네요...에휴..
from CV
from CV
- viatoris님
- (2016-12-06 10:38)
타인을 존중할줄 모르는 사람은 버려야 합니다.
- -_-U님
- (2016-12-06 10:38)
저는 그냥 주작이라고 믿겠습니다..
없어유님
- (2016-12-06 10:39)
서비스업에서 일하다보면 저런 사람 실제로 있습니다.
- Lordofsleep님
- (2016-12-06 10:38)
안돼죠. 소개시켜드리면 그 남자분한테도 이래저래 빼먹으려고 혈안이 될것 같네요.
#CLiOS
#CLiOS
- 동방의빛님
- (2016-12-06 10:38)
개인적인 성향이야 별 말 안하겠지만, 저런 사람을 내가 아는 사람에게 소개해주진 않을겁니다.
- 늪속의코그모님
- (2016-12-06 10:39)
메갈할듯
- 파도에꽃들님
- (2016-12-06 10:39)
;;;;
- nextlife님
- (2016-12-06 10:39)
빼면 되지 않나요?
치킨싫다님
- (2016-12-06 10:42)
nextlife님
만8천원어치를 정확히 빼는게 더 어려울듯이요
#CLiOS
만8천원어치를 정확히 빼는게 더 어려울듯이요
#CLiOS
- 움벳님
- (2016-12-06 10:39)
진상까지는 아닌데, 좀 차갑네요.
- Esca님
- (2016-12-06 10:40)
아무리 그래도 보통은 떼를 쓰다가도 그냥 추가 결제를 할텐데.. 어지간히도..
- 하현우님
- (2016-12-06 10:40)
1차적 잘못은 주유소지만
제 가까운 사람으로 두고싶진 않은 인품입니다.
제 가까운 사람으로 두고싶진 않은 인품입니다.
- Limoncello님
- (2016-12-06 10:41)
따질거없는 개진상
잔월님
- (2016-12-06 12:49)
+1
님
- (2016-12-06 10:42)
전 여자분이 잘못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실수는 직원이 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도 직원이 져야죠.
다만 '아싸~ 어쩌구' 하는 부분을 보면 여자분의 인성이 보이는 것 같아서,
가까운 사람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은 아니네요.
실수는 직원이 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도 직원이 져야죠.
다만 '아싸~ 어쩌구' 하는 부분을 보면 여자분의 인성이 보이는 것 같아서,
가까운 사람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은 아니네요.
님
- (2016-12-06 10:42)
어으 진상 그래놓고 좋아하는 꼴이 더 싫습니다
비슷한 부류를 보아온 터라 진심 싫습니다 다른 면도 안 좋은 인간이예요
다른 이의 실수에 관용도 없고 지는 스마트하다고 착각하는 이기적인 부류
#CLiOS
비슷한 부류를 보아온 터라 진심 싫습니다 다른 면도 안 좋은 인간이예요
다른 이의 실수에 관용도 없고 지는 스마트하다고 착각하는 이기적인 부류
#CLiOS
님
- (2016-12-06 10:43)
아싸라니.... 다른 사람의 실수로 그가 손해를 입을 게 뻔한데.. 인성이 별로네요. 소개 시켜주고 욕 먹지 마세요
- 사과한알님
- (2016-12-06 10:44)
이게 좀 이상한게 주유하는 기계는 먼저 가격을 넣지 않나요?
그래야 급유가 될텐데요.
그래야 급유가 될텐데요.
님
- (2016-12-06 10:44)
꾹눌러두면 주르륵 들어가죠
from CV
from CV
viatoris님
- (2016-12-06 10:45)
주작일수도 있고, 금액을 잘못 넣었을수도 있겠죠;
Starfury님
- (2016-12-06 10:46)
대부분 금액을 말하면 금액 정하고 그만큼만 넣지요. 주작스멜이 좀 나긴 합니다.
- angelflow님
- (2016-12-06 10:44)
잘못한 건 없죠 확실히. 하지만 인성이 별로인건 확실합니다.
님
- (2016-12-06 10:44)
직원이 1차 잘못한거 맞고
아싸 공짜 기름은 인성문제죠
from CV
아싸 공짜 기름은 인성문제죠
from CV
- Devaom님
- (2016-12-06 10:44)
여자 분이 잘못 한 것은 없습니다. 실수는 직원 분이 하신거죠. 1만 8천원을 직원이 감수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일에 대한 처신을 봐서는 저같으면 소개 안해줄거 같습니다.
위의 댓글들을 보면 세상살이라는게 그렇게 딱 잘라서만 할 수 없다는 걸 모르는건지, 현실에서는 억지로 참고 좋은 사람인척하지만 인터넷이라 저렇게 말하는건지 참 알 수가 없네요.
위의 댓글들을 보면 세상살이라는게 그렇게 딱 잘라서만 할 수 없다는 걸 모르는건지, 현실에서는 억지로 참고 좋은 사람인척하지만 인터넷이라 저렇게 말하는건지 참 알 수가 없네요.
viatoris님
- (2016-12-06 10:48)
실수는 맞는데, 그 댓가가 저런게 맞는지는 별개죠.
남의 실수로 인한 취득물이 전부 본인 소유가 되지 않아요.
남의 실수로 인한 취득물이 전부 본인 소유가 되지 않아요.
- 눈웃음님
- (2016-12-06 10:45)
참 이와중에도 주유소(직원) 잘못 아니냐
더 내라는 자체가 잘못이다 라는 분들이 있다니..
거기에 +1들이 있질 않나...
하...참 개탄스럽네요
더 내라는 자체가 잘못이다 라는 분들이 있다니..
거기에 +1들이 있질 않나...
하...참 개탄스럽네요
PYROS님
- (2016-12-06 10:53)
+1
잔월님
- (2016-12-06 12:50)
+2
- 골든슬럼버님
- (2016-12-06 10:45)
아니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지, 타인의 실수를 조금도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 자기 실수에는 얼마나 관대할지 불보듯 뻔하네요ㅉㅉ
- 펠레일님
- (2016-12-06 10:48)
실수로 주유를 더 한다는게 가능한가요..? 그냥 주유기 손잡이만 누르고 있으면 무한정 기름이 들어가는 시스템인가;
직원이 넣더라도 기계는 셀프에 있는것과 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원이 넣더라도 기계는 셀프에 있는것과 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교강용님
- (2016-12-06 10:57)
저게 실수가 맞다면 아마 3만원 금액 세팅 자체를 안 했을 겁니다. 가득 넣는 걸로 착각했거나, 버튼을 누르는 걸 잊은 듯.
펠레일님
- (2016-12-06 11:00)
음... 가득으로 하면 그럴 수도 있겠군요. 그생각은 못했습니다. 금액을 세팅 안할수는 없을거고..
교강용님
- (2016-12-06 11:03)
일단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선 금액 세팅을 아예 안 해도 주유가 되긴 합니다. 그게 "가득" 모드죠. 물론 본문의 주유기가 이런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어쨌든 전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는 것.
- 없어요흑님
- (2016-12-06 10:54)
주유소가 아니라 식당에서 음식이 만 팔천원치 더 나왔다면...
#CLiOS
#CLiOS
- 교강용님
- (2016-12-06 10:56)
여직원이 잘못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헌데 주변에 소개시켜줄 사람인가 하는 것은 당연히 다른 문제.
헌데.. 바보같은 시각일지도 모르지만 가족 중에 저런 사람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가끔 듭니다. 평생 곰탱이처럼 순진한 사람들하고만 살아서 (저도 똑같고요) 남들 약삭빠르게 꿀 빨 때 아무 것도 못 먹고 털리기만 했거든요. 저런 사람이 한 명 있으면 그런 건 잘 챙겨먹을 것 아닙니까? 지나치면 제가 제지하면 그만이고.. (아마도 본문의 상황이었으면 저라면 화를 내서라도 못하게 했을 겁니다.) 그래서 가끔 부럽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도대체 저는 엄두도 못 낼만한 행동들이라서요.
헌데.. 바보같은 시각일지도 모르지만 가족 중에 저런 사람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가끔 듭니다. 평생 곰탱이처럼 순진한 사람들하고만 살아서 (저도 똑같고요) 남들 약삭빠르게 꿀 빨 때 아무 것도 못 먹고 털리기만 했거든요. 저런 사람이 한 명 있으면 그런 건 잘 챙겨먹을 것 아닙니까? 지나치면 제가 제지하면 그만이고.. (아마도 본문의 상황이었으면 저라면 화를 내서라도 못하게 했을 겁니다.) 그래서 가끔 부럽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도대체 저는 엄두도 못 낼만한 행동들이라서요.
- 교강용님
- (2016-12-06 11:14)
헌데 이 경우 가장 합리적이고 공평한 해결방법이 뭘까요?
소비자가 추가금을 더 내면 취득한 상품과 지불한 금전면에서는 밸런스가 맞지만 이러면 강매해도 고스란히 당해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무조건 가득 넣고 실수라고 우기면 기름 더 팔아먹을 수 있다는 건데.. 게다가 저 경우와 달리 실제로 돈이 3만원밖에 없을 수도 있으므로 해결책이 될 수 없고요.
그렇다고 저렇게 우겨서 무상으로 상품을 취득하는 건 당연히 합리적인 결과가 못되고..
아무리 봐도 추가한 만큼의 기름을 다시 빼는 게 그나마 제일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기름 빼는 기계정도야 당연히 가지고 있겠죠. 이렇게 해도 기존 기름과 섞이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그나마 이게 가장 합리적이 될 듯..
소비자가 추가금을 더 내면 취득한 상품과 지불한 금전면에서는 밸런스가 맞지만 이러면 강매해도 고스란히 당해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무조건 가득 넣고 실수라고 우기면 기름 더 팔아먹을 수 있다는 건데.. 게다가 저 경우와 달리 실제로 돈이 3만원밖에 없을 수도 있으므로 해결책이 될 수 없고요.
그렇다고 저렇게 우겨서 무상으로 상품을 취득하는 건 당연히 합리적인 결과가 못되고..
아무리 봐도 추가한 만큼의 기름을 다시 빼는 게 그나마 제일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기름 빼는 기계정도야 당연히 가지고 있겠죠. 이렇게 해도 기존 기름과 섞이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그나마 이게 가장 합리적이 될 듯..
- 핍보이님
- (2016-12-06 11:16)
법적으로는 문제 없겠죠.
인간적으론 거의 결격사유입니다. 측은지심이 없는 사람과는 상종하면 안됩니다.
인간적으론 거의 결격사유입니다. 측은지심이 없는 사람과는 상종하면 안됩니다.
- 잠잠시만요님
- (2016-12-06 12:12)
원래 주유기에 3만원 찍으면 찍은 만큼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일부러?
일부러?
- 성범공원님
- (2016-12-06 12:27)
걍 저라도 소개시켜주세요.^^
- sang님
- (2016-12-06 12:28)
렌트카나 회사차 몰고 반납할때 기름맞춰서 넣으러 주유소 가면요..
넣으라는 거보다 더 넣고 돈달라는 주요소들 많이 만나게 되요.
특히 소량 2~3만원 넣을때요.. 더넣는 금액도 맨날 비슷해요 만오천원근처ㄷㄷ 일부러 그르는건지.. 안주면 알바월급애서 깐다고 협박하고ㄷㄷ
내차면 그냥 돈주겠는데 아니라면 내돈 버리는거죠;;;
보통 만원이하면 안주고.. 넘으면 주유소 실수 고려 반만 주고 그래요..
넣으라는 거보다 더 넣고 돈달라는 주요소들 많이 만나게 되요.
특히 소량 2~3만원 넣을때요.. 더넣는 금액도 맨날 비슷해요 만오천원근처ㄷㄷ 일부러 그르는건지.. 안주면 알바월급애서 깐다고 협박하고ㄷㄷ
내차면 그냥 돈주겠는데 아니라면 내돈 버리는거죠;;;
보통 만원이하면 안주고.. 넘으면 주유소 실수 고려 반만 주고 그래요..
- Avionics님
- (2016-12-06 13:17)
오랜만에 쿨몽둥이 한번 꺼내와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blem님
- (2016-12-06 13:18)
진상은 아니죠. 직원이 실수한건데... 근데 인성은 개쓰레기 맞네요
#CLiOS
#CLiOS
- 레이몬드님
- (2016-12-06 15:06)
소개는 커녕 지인으로도 싫습니다
#CLiOS
#CLiOS
- 캐캐님
- (2016-12-06 16:06)
주유소 직원은 3만원을 5만원으로 잘못 알아듣고 찍으고 넣었다가 아차싶어서 48000에서 끊은 것 같은데, 이건 식당에서 주문한거 잘못 처리해서 나온거 그냥 손님드리는 식의 형태로 처리되어야 합니다. 손님이 그걸 추가비용을 내냐의 부분은 도덕적인 부분인거죠.
아는 형님에게 소개시켜드릴 여자분이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면 뭐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만나겠다 아니면 안 만나겠다 대답이 있겠죠.
#CLiOS
아는 형님에게 소개시켜드릴 여자분이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면 뭐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만나겠다 아니면 안 만나겠다 대답이 있겠죠.
#CLiOS
- luxmea님
- (2016-12-06 17:12)
이거..제가 당해봤습니다.
사회초년생때
5만원 어머니한테 받아서
2만원 주유하고
3만원으로 여친과 밥먹고
MT도 가려고 계획했는데
주유원이..
자기는 5만원으로 잘못들었다고
3만원 더 달라는거죠..
제가 기름 빼가시라고
부탁드려도 안되서
그날 밥 여친한테 염치없게 얻어먹고
MT도 못가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CLiOS
사회초년생때
5만원 어머니한테 받아서
2만원 주유하고
3만원으로 여친과 밥먹고
MT도 가려고 계획했는데
주유원이..
자기는 5만원으로 잘못들었다고
3만원 더 달라는거죠..
제가 기름 빼가시라고
부탁드려도 안되서
그날 밥 여친한테 염치없게 얻어먹고
MT도 못가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CLiOS
- 움니아님
- (2016-12-06 19:25)
인생을 더 살아봐도 계속 모를 순 있지만..
완벽한 삶을 살 수 있는 인간이 존재할까요
자기에게 씌어질 댓가는 누군가를 부르짖으며 용서를 구하게 될 언제가를.. 굳이 격어봐야 알게 될지.. 암담합니다.
완벽한 삶을 살 수 있는 인간이 존재할까요
자기에게 씌어질 댓가는 누군가를 부르짖으며 용서를 구하게 될 언제가를.. 굳이 격어봐야 알게 될지.. 암담합니다.
님
- (2016-12-06 19:29)
이게 어떻게 진상이 될수가있죠? 그러면 손님이 돈이 3만원밖에 없으면 어쩌요? 저분의 인성이 어떻든간에 이것은 직원의 실수이고 주유소 사장이 감수해야하는 일이죠. 여러분은 당황한 불쌍한 주유소 직원이 먼저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3만원을 준비했는데 내 실수로 4만8천 어치 넣었으니까 돈 더달라는 직원 밖에 안보입니다.
yourmay님
- (2016-12-08 18:40)
주유소에서는 그럴 수 있습니다.
인성이 글러먹었다고 생각하는 장면은 주유소를 빠져나온 직후죠. "아싸 만팔천원 공짜 주유했다!"
편의점에서 5천원 어치 사고 만원 냈는데, 알바가 실수로 5만원을 거슬러 줘도 꿀꺽 할 인성으로 보이네요.
인성이 글러먹었다고 생각하는 장면은 주유소를 빠져나온 직후죠. "아싸 만팔천원 공짜 주유했다!"
편의점에서 5천원 어치 사고 만원 냈는데, 알바가 실수로 5만원을 거슬러 줘도 꿀꺽 할 인성으로 보이네요.
- 김보님
- (2016-12-06 20:14)
논란의 회사 "직원"
#CLiOS
#CLiOS
청해무운님
- (2016-12-07 09:30)
아..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