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blueblue님
2017-02-13 17:23 , Hit : 3943 , Vote : 0
후쿠시마 심각한가 보군요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일본여행은 가지 말아야겠어요
- 사연객님
- (2017-02-13 17:24)
오잉 콘크리트바닥 넘어간건가요?;; 3m깊이라기에 안뚤린건줄 알았는데;;;
몽구스님
- (2017-02-13 17:48)
2호기도 확인 불가
멜트 스루만 확인됨
1.3호긴 시도도 불가
멜트 스루만 확인됨
1.3호긴 시도도 불가
- 날라차기님
- (2017-02-13 17:24)
의료관련 기사들이 나오는거보면 알수있죠
방사능에 관련된 질병의 발병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봐요
방사능에 관련된 질병의 발병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봐요
- CIRRUS님
- (2017-02-13 17:25)
격납용기 뚫고 나온 거 였나요?
- 빡고양이님
- (2017-02-13 17:25)
지하수와 만나면 문제라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어찌 될려나요.
- 갈아만든빙수님
- (2017-02-13 17:25)
그렇죠. 그래서 1,3호기는 공개도 못했는데 2호기도 저모양입니다.
올림픽 보이코트해야됩니다.
올림픽 보이코트해야됩니다.
- 카바튼님
- (2017-02-13 17:26)
지하수가 보통 광범위하게 연결되어 있나요 -_-ㅋ
도쿄하고는 거리상으로 멀어서 영향이 크게 없을줄 알았는데
도쿄하고는 거리상으로 멀어서 영향이 크게 없을줄 알았는데
- (2017-02-13 17:46)
카바튼님
갑상선암인가 도쿄랑 비교적 가까운 사이타마현도 발병율이 올랐다는 것 같은데요. 도쿄도 안심할 수 있을런지...
다른 지역은 갑상선암 발병율이 원전사고 전보다 낮아졌다는 걸 보면 먼 지역은 아직 괜찮다는 것 같습니다만
#CLiOS
갑상선암인가 도쿄랑 비교적 가까운 사이타마현도 발병율이 올랐다는 것 같은데요. 도쿄도 안심할 수 있을런지...
다른 지역은 갑상선암 발병율이 원전사고 전보다 낮아졌다는 걸 보면 먼 지역은 아직 괜찮다는 것 같습니다만
#CLiOS
- 아침에커피한님
- (2017-02-13 17:26)
진행중!! 인거죠 ㄷ ㄷ
- Gcat님
- (2017-02-13 17:26)
이제 곧 그분들이 몰려오십니다
- A_Clien님
- (2017-02-13 17:27)
저 회색 부분이 방사능 누출 막는다고 채운 콘크리트 인가요?
그럼 갈색 부분은 토양이고 그 아래 파란 부분은 지하수고요?
from CV
그럼 갈색 부분은 토양이고 그 아래 파란 부분은 지하수고요?
from CV
- (2017-02-13 17:33)
A_Clien님
원래 원자로 건설때 만들어 둔 기처구조물입니다.
#CLiOS
원래 원자로 건설때 만들어 둔 기처구조물입니다.
#CLiOS
- DRJang님
- (2017-02-13 17:27)
그냥 이미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물건이라고 보는게 옳을겁니다.
체르노빌 석관 내부처럼 최악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 외에는 저거는 대안이 없어요.
체르노빌 석관 내부처럼 최악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 외에는 저거는 대안이 없어요.
- (2017-02-13 17:34)
DRJang님
체르노빌은 석관으로 만들어 막을 수 있지만 임계반응이 시작된 핵연료 덩어리는 막을 수 없습니다.
#CLiOS
체르노빌은 석관으로 만들어 막을 수 있지만 임계반응이 시작된 핵연료 덩어리는 막을 수 없습니다.
#CLiOS
- (2017-02-13 19:25)
그 의미가 아니에요.
체르노빌 석관 내부에 남은 핵연료도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타고 있슴니다.
다행이 30년간 그 연료가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 석관정도로 버텼다 보는 중이죠.
즉 체르노빌 사고도 현재 인간의 손을 떠났지만 계속 해서 대 재앙이 일어나는 수준은 아닌거로 보이는 최악의 상황 면했다라고 판단 중이죠.
(추후 진행될 조사에 따라 달라질듯 수 있긴 하나...)
후쿠시마도 그 수준으로 끝나갈 바래는게 최선이라는거죠.
체르노빌 석관 내부에 남은 핵연료도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타고 있슴니다.
다행이 30년간 그 연료가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 석관정도로 버텼다 보는 중이죠.
즉 체르노빌 사고도 현재 인간의 손을 떠났지만 계속 해서 대 재앙이 일어나는 수준은 아닌거로 보이는 최악의 상황 면했다라고 판단 중이죠.
(추후 진행될 조사에 따라 달라질듯 수 있긴 하나...)
후쿠시마도 그 수준으로 끝나갈 바래는게 최선이라는거죠.
- weakness님
- (2017-02-13 17:29)
링크 링크 따라 원문 뉴스를 읽어봤더니 격납용기내 선량이 650 시버트를 상회했다는 내용이네요.
밀폐용기를 뚫고 나왔으나
아직 격납 용기 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있으니까 저렇게 높죠.
밀폐용기를 뚫고 나왔으나
아직 격납 용기 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있으니까 저렇게 높죠.
- (2017-02-13 17:48)
2호기만요
1.3호기는 시도도 못해봤어요 공개를 안하거나
1.3호기는 시도도 못해봤어요 공개를 안하거나
- ENYA님
- (2017-02-13 17:34)
그림은 지나치게 과장된 그림으로 보입니다.
기사상으로는 연료봉을 감싸던 압력 용기 하단부가 파손되어 녹아내린 핵 연료가 추가 방어선인 격납 용기 하단으로 떨어진건 맞지만 이게 격납용기 바닥 부분의 두꺼운 콘크리트까지 뚫고 토양 오염이 된것 까지는 아닌것으로 확인되고 있지요. 더군다나 대부분의 핵연료가 압력용기 내부 연료봉에 그대로 남아있고 일부 핵연료는 이미 시간상 대다수의 열에너지를 빼앗겨서 격납용기 하단부에 쌓여 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토양을 뚫고 지하수까지 오염되는 상황까지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기사상으로는 연료봉을 감싸던 압력 용기 하단부가 파손되어 녹아내린 핵 연료가 추가 방어선인 격납 용기 하단으로 떨어진건 맞지만 이게 격납용기 바닥 부분의 두꺼운 콘크리트까지 뚫고 토양 오염이 된것 까지는 아닌것으로 확인되고 있지요. 더군다나 대부분의 핵연료가 압력용기 내부 연료봉에 그대로 남아있고 일부 핵연료는 이미 시간상 대다수의 열에너지를 빼앗겨서 격납용기 하단부에 쌓여 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토양을 뚫고 지하수까지 오염되는 상황까지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 (2017-02-13 17:49)
그 기사도 읽어보았는데 뚫리지 않았다가 아니고 않았을 것 이더군요
- (2017-02-13 17:51)
근데 뭘 보고 과장이라는 거죠
확인도 못할 정도인데
그나마 폭발 안한 2호기도 멜트 스루는 확정이고 아웃을 아닐거다 이건데
1.3호기는 폭발까지 한 훨씬 더 심한 상태일텐데 최소 멜트스루 이상이라는 건데 당연히 멜트 아웃까지 봐야지 뭐가 과장이에요 ?
확인도 못할 정도인데
그나마 폭발 안한 2호기도 멜트 스루는 확정이고 아웃을 아닐거다 이건데
1.3호기는 폭발까지 한 훨씬 더 심한 상태일텐데 최소 멜트스루 이상이라는 건데 당연히 멜트 아웃까지 봐야지 뭐가 과장이에요 ?
- 닉이름닉님
- (2017-02-13 17:36)
차이나 신드롬...이죠?
- 다때려쳐님
- (2017-02-13 17:41)
Judgement Day가 재생되는...
- syanplus님
- (2017-02-13 17:43)
로봇이 들어가서 시간당 530Sv/hr 측정되었다는 기사와 저 그림은 그닥 연관성이 없어보이는군요
- tomtom님
- (2017-02-13 17:49)
확인이 되긴 할까요? 로봇도 고장날텐데...
- KD2CST님
- (2017-02-13 18:11)
10-20년 이내에 절망적 상황이 온다에 1000원 겁니다... 계속 녹아내리고 있어요.. 언젠가는.. 다만 지금 저걸 책입져야 할 사람.. 저걸 해결해야 할사람들은 지금 이순간 만을 넘기고 싶을 뿐이죠. 자기들 죽은 다음에 일이기만 바라며..
- 빼로빼로님
- (2017-02-13 18:26)
아직 그분들이 안 오셨네요
- (2017-02-13 20:53)
그분들이 누구져?
- 딸랑구맘님
- (2017-02-13 22:48)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