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a
2007-01-11 20:40 , Hit : 90536 , Vote : 36
iPhone을 한국에서 쓰게될지도...(이찬진씨 블로그에서)
http://blog.dreamwiz.com/chanjin/5703859
애플의 iPhone 발표로 전세계가 뒤집혔습니다.
무슨 소리냐고 혹은 오버하지 말라고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세상은 다수에 의해 움직이고 그 다수를 움직이는 건 앞선 소수라는 사실을 생각해볼 때에
Digg에서 iPhone이 유사이래 최대의 digg를 받았다는게 간단히 흘려버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볼품 없은 아이포드 5기가 제품이 5년 전에 나왔을 때에 누가 지금의 상황을 예상했겠습니까.
아이포드 열풍이 한참일 때에도 누가 천곡이 넘는 음악을 하드에 담아다니겠냐고 하면서 진실을 외면했지만
그런 사람들 수가 꽤 많았고 소수라고 생각됐던 그 숫자를 바탕으로 아이포드의 신화가 생긴 것을 생각해 보면
또 최근의 영화에 비치는 컴퓨터는 모두 아이맥이라는 농담이 이제 농담으로 안 들리는 현실을 생각해 볼 때
(무선 마우스에 무선키보드까지 최고의 조합이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떠올려 보십시오)
아마도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프리미엄 폰을 사용해야지 멋진 사람으로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고
수백불을 냈던 고급 손님들이, 삼성이나 모토롤라 노키아의 폰들과 함께 iPhone을 놓고 비교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전 지릅니다. 제 주변의 iPhone 발표 키노츠를 본 분들은 다 지른다고 하시더군요. 어떤 분은 GSM이 안되는
우리 나라에 태어난게 한스럽다고까지 하시더군요. ^^ 언제나 CDMA는 찬밥이라고...
그리고 200개의 특허가 아니더라도 저런 수준의 제품을 만들기는 삼성도 노키아도 모토롤라도 당분간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노키아가 심비안이라는 좋은 폰용 OS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수준 차이가 꽤 나고
삼성이나 모토롤라는 폰용 자체 OS도 없습니다. MS도 쓸만한 소프트웨어를 만들려면 멀었다는 것을
최근에 나온 삼성의 fx인가하는 Windows Mobile 기반의 스마트폰(혹은 PDA폰)기종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클릭휠말고 특별한 특허도 없어보이는 iPod도 비슷한 제품이 아직까지 없는데 이런 수준의 폰을 만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물론 비슷한 기능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결국 폼나는 물건을 찾는 사람들은
iPod른 선택한 것처럼 iPhone을 선택할 겁니다. 현재 iPod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넘는데 애플이 세운 iPhone의
시장점유율 목표는 첫해에 1%랍니다. 1%가 천만대고... 몇년 안에 5%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현재 계획으로도 iPhone의 아시아 판매 계획은 2008년이라는데 그것도 GSM 쓰는 나라들 이야기일 거고
CDMA를 사용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나 iPhone을 쓸 수 있을까요?
일부 과격한(^^) 분들께서는 8기가 짜리 $599짜리 제품을 사가지고 와서 맥용 Skype 같은
인터넷 폰으로 쓰시겠다고 하는데 2년 약정이라는 문구를 못보셨나 봅니다. 2년 약정 아닌데도
Cingular가 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팔더라도 거기에 $200-300은 더 줘야 하지 않을까요?
또 어떤 분은 미국서 사서 한국에서 로밍해서 쓰겠다고 하시는데 국내에는 GSM 네트워크가 전혀 없고
설사 있다고 해도 그 비싼 로밍 요금을 어찌하시겠다고...
그럼 어떻게 iPhone을 한국에서 쓰게될지도... 라는 제목을 달았냐고요?
우선 다음의 링크를 따라가서 iPhone을 서비스하는 Cingular라는 회사와 현재 사용하는 네트웍인
GSM(GPRS)과 EDGE 그리고 우리에게도 익숙한 HSDPA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게으른 관계로 간단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설명하지 못하고 이리 저리로 클릭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공부하시는셈 치고 즐기십시오. ^_^)
http://www.skyventure.co.kr/upload/IT%EB%8F%99%ED%96%A5%EB%B3%B4%EA%B3%A0(20061031)-%EC%9D%B4%EC%8A%88%EB%B6%84%EC%84%9D.pdf
3 페이지를 보시면 Cingular같은 GSM 사업자들이 GPRS, EDGE를 거쳐 WCDMA
그리고 대망의 HSDPA로 가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4 페이지를 보시면 2005년 12월에 세계 최초로
16개 도시에 HSDPA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6 페이지를 보시면 Cingular가 Verizon의
EV-DO에 밀리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HSDPA를 열심히 깔고, 서유럽에서는 HSDPA로 2006년부터 3G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위키피디아를 보시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http://en.wikipedia.org/wiki/HSDPA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Deployed_HSDPA_networks
여기에는 작년 5월과 6월에 SKT와 KTF가 25개 시와 40개 시에 대해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KFT는 2006년말까지
84개 도시에서 그리고 올 3월까지 전국 서비스를 완료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HSDPA에서 SKT를 앞지르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7011002011531618001
최근의 KTF 광고에 이제 KTF는 무선통신 사업자가 아니고 ICET(Information Communication Entertainment Transaction/거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선언도 그냥 흘려들을 내용이 아닙니다.
http://www.zdnet.co.kr/news/network/broadcast/0,39031043,39154442,00.htm
결론적으로 KTF는 HSDPA로 바뀌는 것을 계기로 SKT를 앞지르지 못하면 향후 10년간은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SKT를 잡을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지 할 태세입니다. 반면에 SKT는 가진자의 강점이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Cingular가 16개 지역 52개 도시에서 BroadbandConnect란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조금 더 자세히 나옵니다.
클릭하느라 수고가 많으셨는데, 마지막 링크입니다.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39143&g_menu=020300
'KTF가 올 6월까지 100개국에서 고객들이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전용폰으로 자동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여기엔 국내 사업자 최초로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인 '커넥서스(Conexus)' 기반을 적극 활용한다'고 합니다. WCDMA/HSDPA는 원래 전세계 로밍이 되는 방식입니다. 자기 전화를 가지고 100개국를 다니면서 통화할 수 있다' 이야깁니다
그러면 답은 뭘까요?
일단 2007년 올해에 Cingular가 iPhone의 효과를 독톡히 보고 iPhone도 많이 팔립니다.
그리고 GSM/EDGE의 유럽에서도 많이 팔립니다. 처음에는 전화와 아이포드로 많이 쓰이겠지만
갈수록 사람들은 이메일을, 웹브라우저를, 위젯을 그리고 구글어스를 많이 쓰게 될 겁니다.
데모에서 보셨겠지만 워싱톤포스트를 띄우는 것도 한참 걸립니다. EDGE가 100-130kbps에 불과한 속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iPhone의 열혈사용자들은 요금이 비싸도 좋으니 빠른 속도를 달라고 요구할 겁니다.
그 사이에 HSDPA의 커버리지가 넓어지고 요금도 현실화될 겁니다.
당장은 HSDPA의 커버리지가 너무 작고 EDGE가 가장 대중화된 무선 네트워크이기때문에 선택했지만
애플은 1년 후 쯤에 802.11b와 g에 이어 n까지도 빠른 상용화를 한 것처럼 HSDPA를 채용할 겁니다.
그리고 HSDPA의 채용은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KTF는 이렇게 좋은 경쟁 도구를 그냥 보고 있을까요. 혹은 SKT에 양보할까요?
아마도 오늘의 iPhone 발표를 보고 KTF의 누군가는 열심히 분석하고 있을거고
제가 조영주 사장님이면 당장 애플에 사람을 보내 HSDPA는 우리랑 제일 먼저 하자고 제안할 겁니다.
한국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전국이 HSDPA가 되는 나라이고 와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환경과
현란한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보면 반하고야 말거라고...
그리고 Cingular와 함께 보이스메일이나 컨퍼런스콜은 커스토마이징한 것처럼 필요한 건 뭐든지 함께 개발하겠다고
iPhone도 100만대는 판매 보장하고 대당 10만원씩 인센티브를 주겠다고(LGT가 뱅크온하며 국민은행에게 준 것처럼)
그리고 도시락을 잘 포장해서 애플에게 선물로 줄테니 그걸 활용해서 한국의 음악사업에도 진출하라고.
필요하면 유통망이 부족한 iPod를 전국의 수많은 KTF 대리점에서 판매해주겠다고.
또 CDMA망을 통한 주소록 싱크같은 사용자를 강제하는 행위도 안하고 무선랜으로도 싱크가 가능하게 할 것은 물론이고
무제한 데이터 요금은 3-5만원 정도에 출시하고, 정액제 가입 안해도 데이터 요금이 10만원 넘으면 막아서 100만원 넘는
통신료 때문에 어린 학생이 자살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양심선언 하겠으며, 별로 돈도 안되는 벨소리나
배경화면 다운로드는 앞으로 신경쓰지 않을 거고, 당연히 돈내고 산 MP3 음악으로 벨소리를 지정할 수 있게 하고
사진을 보내기 위해서 MMS를 강요하지도 않고 불필요한 패킷요금을 받아내기 위해서 잔머리도 쓰지 않겠으며
위피는 저가폰에만 사용하고 고가폰에는 iPhone을 기준으로
모든 컨텐츠 비지니스를 진행하겠다고.(과격한 부분은 농담이니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등등등... 애플이 바라는 것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또 여러 블로거들이 바라시는 모든 일을 잘 하려고 노력하면
정말로 3G에서는 KTF가 SKT를 앞지르게 될 겁니다.
제가 첫번째로 사는 고객이 될 것은 물론이고 제 주위 사람 10명도 사게 만들겠다고 약속드립니다. ^__^
(사실 전 KTF 폰를 Fimm의 실시간 방송 구경하고 블루투스로 PDA와 노트북 연결해서 쓰려고 사서
보이스는 안 쓰고(LGT를 지원받아 잘 쓰고 있어서) only 데이터 용도로, 무제한 데이터 정액제까지 가입해서
쓰다가 별 재미가 없어져서 벌써 반년 째 휴면시켜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르면
승자는 애플, KTF 그리고 사용자가 될 거고
패자는 경쟁 폰 메이커, SKT 그리고 이통사가 뭐든지 하면 소비자는 따라올 수 밖에 없는 우매한 존재라고 믿고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나 이통사와의 절묘한 관계를 바탕으로 사람들 주머니의 푼돈을 긁어내는 데에만 신경쓰는
그런 분들이 될 겁니다.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
혹시 KTF에 아는 분 계시면 이 글을 좀 전해 주십시오. ^____^
드림위즈 이찬진의 블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eamwiz.com/chanjin/5703859
애플의 iPhone 발표로 전세계가 뒤집혔습니다.
무슨 소리냐고 혹은 오버하지 말라고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세상은 다수에 의해 움직이고 그 다수를 움직이는 건 앞선 소수라는 사실을 생각해볼 때에
Digg에서 iPhone이 유사이래 최대의 digg를 받았다는게 간단히 흘려버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볼품 없은 아이포드 5기가 제품이 5년 전에 나왔을 때에 누가 지금의 상황을 예상했겠습니까.
아이포드 열풍이 한참일 때에도 누가 천곡이 넘는 음악을 하드에 담아다니겠냐고 하면서 진실을 외면했지만
그런 사람들 수가 꽤 많았고 소수라고 생각됐던 그 숫자를 바탕으로 아이포드의 신화가 생긴 것을 생각해 보면
또 최근의 영화에 비치는 컴퓨터는 모두 아이맥이라는 농담이 이제 농담으로 안 들리는 현실을 생각해 볼 때
(무선 마우스에 무선키보드까지 최고의 조합이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떠올려 보십시오)
아마도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프리미엄 폰을 사용해야지 멋진 사람으로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고
수백불을 냈던 고급 손님들이, 삼성이나 모토롤라 노키아의 폰들과 함께 iPhone을 놓고 비교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전 지릅니다. 제 주변의 iPhone 발표 키노츠를 본 분들은 다 지른다고 하시더군요. 어떤 분은 GSM이 안되는
우리 나라에 태어난게 한스럽다고까지 하시더군요. ^^ 언제나 CDMA는 찬밥이라고...
그리고 200개의 특허가 아니더라도 저런 수준의 제품을 만들기는 삼성도 노키아도 모토롤라도 당분간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노키아가 심비안이라는 좋은 폰용 OS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수준 차이가 꽤 나고
삼성이나 모토롤라는 폰용 자체 OS도 없습니다. MS도 쓸만한 소프트웨어를 만들려면 멀었다는 것을
최근에 나온 삼성의 fx인가하는 Windows Mobile 기반의 스마트폰(혹은 PDA폰)기종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클릭휠말고 특별한 특허도 없어보이는 iPod도 비슷한 제품이 아직까지 없는데 이런 수준의 폰을 만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물론 비슷한 기능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결국 폼나는 물건을 찾는 사람들은
iPod른 선택한 것처럼 iPhone을 선택할 겁니다. 현재 iPod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넘는데 애플이 세운 iPhone의
시장점유율 목표는 첫해에 1%랍니다. 1%가 천만대고... 몇년 안에 5%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현재 계획으로도 iPhone의 아시아 판매 계획은 2008년이라는데 그것도 GSM 쓰는 나라들 이야기일 거고
CDMA를 사용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나 iPhone을 쓸 수 있을까요?
일부 과격한(^^) 분들께서는 8기가 짜리 $599짜리 제품을 사가지고 와서 맥용 Skype 같은
인터넷 폰으로 쓰시겠다고 하는데 2년 약정이라는 문구를 못보셨나 봅니다. 2년 약정 아닌데도
Cingular가 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팔더라도 거기에 $200-300은 더 줘야 하지 않을까요?
또 어떤 분은 미국서 사서 한국에서 로밍해서 쓰겠다고 하시는데 국내에는 GSM 네트워크가 전혀 없고
설사 있다고 해도 그 비싼 로밍 요금을 어찌하시겠다고...
그럼 어떻게 iPhone을 한국에서 쓰게될지도... 라는 제목을 달았냐고요?
우선 다음의 링크를 따라가서 iPhone을 서비스하는 Cingular라는 회사와 현재 사용하는 네트웍인
GSM(GPRS)과 EDGE 그리고 우리에게도 익숙한 HSDPA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게으른 관계로 간단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설명하지 못하고 이리 저리로 클릭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공부하시는셈 치고 즐기십시오. ^_^)
http://www.skyventure.co.kr/upload/IT%EB%8F%99%ED%96%A5%EB%B3%B4%EA%B3%A0(20061031)-%EC%9D%B4%EC%8A%88%EB%B6%84%EC%84%9D.pdf
3 페이지를 보시면 Cingular같은 GSM 사업자들이 GPRS, EDGE를 거쳐 WCDMA
그리고 대망의 HSDPA로 가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4 페이지를 보시면 2005년 12월에 세계 최초로
16개 도시에 HSDPA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6 페이지를 보시면 Cingular가 Verizon의
EV-DO에 밀리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HSDPA를 열심히 깔고, 서유럽에서는 HSDPA로 2006년부터 3G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위키피디아를 보시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http://en.wikipedia.org/wiki/HSDPA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Deployed_HSDPA_networks
여기에는 작년 5월과 6월에 SKT와 KTF가 25개 시와 40개 시에 대해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KFT는 2006년말까지
84개 도시에서 그리고 올 3월까지 전국 서비스를 완료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HSDPA에서 SKT를 앞지르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7011002011531618001
최근의 KTF 광고에 이제 KTF는 무선통신 사업자가 아니고 ICET(Information Communication Entertainment Transaction/거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선언도 그냥 흘려들을 내용이 아닙니다.
http://www.zdnet.co.kr/news/network/broadcast/0,39031043,39154442,00.htm
결론적으로 KTF는 HSDPA로 바뀌는 것을 계기로 SKT를 앞지르지 못하면 향후 10년간은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SKT를 잡을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지 할 태세입니다. 반면에 SKT는 가진자의 강점이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Cingular가 16개 지역 52개 도시에서 BroadbandConnect란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조금 더 자세히 나옵니다.
클릭하느라 수고가 많으셨는데, 마지막 링크입니다.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39143&g_menu=020300
'KTF가 올 6월까지 100개국에서 고객들이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전용폰으로 자동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여기엔 국내 사업자 최초로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인 '커넥서스(Conexus)' 기반을 적극 활용한다'고 합니다. WCDMA/HSDPA는 원래 전세계 로밍이 되는 방식입니다. 자기 전화를 가지고 100개국를 다니면서 통화할 수 있다' 이야깁니다
그러면 답은 뭘까요?
일단 2007년 올해에 Cingular가 iPhone의 효과를 독톡히 보고 iPhone도 많이 팔립니다.
그리고 GSM/EDGE의 유럽에서도 많이 팔립니다. 처음에는 전화와 아이포드로 많이 쓰이겠지만
갈수록 사람들은 이메일을, 웹브라우저를, 위젯을 그리고 구글어스를 많이 쓰게 될 겁니다.
데모에서 보셨겠지만 워싱톤포스트를 띄우는 것도 한참 걸립니다. EDGE가 100-130kbps에 불과한 속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iPhone의 열혈사용자들은 요금이 비싸도 좋으니 빠른 속도를 달라고 요구할 겁니다.
그 사이에 HSDPA의 커버리지가 넓어지고 요금도 현실화될 겁니다.
당장은 HSDPA의 커버리지가 너무 작고 EDGE가 가장 대중화된 무선 네트워크이기때문에 선택했지만
애플은 1년 후 쯤에 802.11b와 g에 이어 n까지도 빠른 상용화를 한 것처럼 HSDPA를 채용할 겁니다.
그리고 HSDPA의 채용은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KTF는 이렇게 좋은 경쟁 도구를 그냥 보고 있을까요. 혹은 SKT에 양보할까요?
아마도 오늘의 iPhone 발표를 보고 KTF의 누군가는 열심히 분석하고 있을거고
제가 조영주 사장님이면 당장 애플에 사람을 보내 HSDPA는 우리랑 제일 먼저 하자고 제안할 겁니다.
한국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전국이 HSDPA가 되는 나라이고 와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환경과
현란한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보면 반하고야 말거라고...
그리고 Cingular와 함께 보이스메일이나 컨퍼런스콜은 커스토마이징한 것처럼 필요한 건 뭐든지 함께 개발하겠다고
iPhone도 100만대는 판매 보장하고 대당 10만원씩 인센티브를 주겠다고(LGT가 뱅크온하며 국민은행에게 준 것처럼)
그리고 도시락을 잘 포장해서 애플에게 선물로 줄테니 그걸 활용해서 한국의 음악사업에도 진출하라고.
필요하면 유통망이 부족한 iPod를 전국의 수많은 KTF 대리점에서 판매해주겠다고.
또 CDMA망을 통한 주소록 싱크같은 사용자를 강제하는 행위도 안하고 무선랜으로도 싱크가 가능하게 할 것은 물론이고
무제한 데이터 요금은 3-5만원 정도에 출시하고, 정액제 가입 안해도 데이터 요금이 10만원 넘으면 막아서 100만원 넘는
통신료 때문에 어린 학생이 자살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양심선언 하겠으며, 별로 돈도 안되는 벨소리나
배경화면 다운로드는 앞으로 신경쓰지 않을 거고, 당연히 돈내고 산 MP3 음악으로 벨소리를 지정할 수 있게 하고
사진을 보내기 위해서 MMS를 강요하지도 않고 불필요한 패킷요금을 받아내기 위해서 잔머리도 쓰지 않겠으며
위피는 저가폰에만 사용하고 고가폰에는 iPhone을 기준으로
모든 컨텐츠 비지니스를 진행하겠다고.(과격한 부분은 농담이니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등등등... 애플이 바라는 것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또 여러 블로거들이 바라시는 모든 일을 잘 하려고 노력하면
정말로 3G에서는 KTF가 SKT를 앞지르게 될 겁니다.
제가 첫번째로 사는 고객이 될 것은 물론이고 제 주위 사람 10명도 사게 만들겠다고 약속드립니다. ^__^
(사실 전 KTF 폰를 Fimm의 실시간 방송 구경하고 블루투스로 PDA와 노트북 연결해서 쓰려고 사서
보이스는 안 쓰고(LGT를 지원받아 잘 쓰고 있어서) only 데이터 용도로, 무제한 데이터 정액제까지 가입해서
쓰다가 별 재미가 없어져서 벌써 반년 째 휴면시켜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르면
승자는 애플, KTF 그리고 사용자가 될 거고
패자는 경쟁 폰 메이커, SKT 그리고 이통사가 뭐든지 하면 소비자는 따라올 수 밖에 없는 우매한 존재라고 믿고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나 이통사와의 절묘한 관계를 바탕으로 사람들 주머니의 푼돈을 긁어내는 데에만 신경쓰는
그런 분들이 될 겁니다.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
혹시 KTF에 아는 분 계시면 이 글을 좀 전해 주십시오. ^____^
드림위즈 이찬진의 블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eamwiz.com/chanjin/5703859
님
- (2007-01-11 20:47)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관심 있어 하는 부분도 꽤 있어서
재밌게 글 잘 봤습니다.
약간 과장도 있는것 같지만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블로그에 올라온 글정도로 보기엔... ^^)
재미있는글 잘 봤습니다. ^^;
관심 있어 하는 부분도 꽤 있어서
재밌게 글 잘 봤습니다.
약간 과장도 있는것 같지만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블로그에 올라온 글정도로 보기엔... ^^)
재미있는글 잘 봤습니다. ^^;
님
- (2015-06-30 11:38)
-_-) 스윽~
- 팜사랑님
- (2007-01-11 20:48)
재밌는 글인데요. ^_^ 왠지 가능해 보여요!
님
- (2007-01-11 20:54)
이분은 iPhone에 3G넣는다는 일말의 소리도 없었는데 '넣을껄?'로 시작해서 온갖 추측성 내용을 쓰시는군요. -_-;
R9VW님
- (2014-11-07 03:00)
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CLiOS
from CLiOS
Natsu님
- (2014-12-20 10:36)
F717님
깔깔깔깔깔깔깔 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iOS
깔깔깔깔깔깔깔 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iOS
님
- (2015-03-16 07:3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악덕후님
- (2015-03-16 0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iOS
#CLiOS
님
- (2015-03-16 1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케님
- (2015-03-31 00:09)
▀█▄█●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
아이비스님
- (2015-05-30 14:43)
어휴..ㅋ
님
- (2015-06-24 22:48)
ㅋㅋ
from CV
from CV
쉽다쉬워님
- (2015-06-24 23:00)
성지순례합니다
로또 1등되게 해주세요!!!!
#CLiOS
로또 1등되게 해주세요!!!!
#CLiOS
님
- (2015-06-25 0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 (2015-06-25 08:44)
성지 탑승 ㅋㅋㅋㅋㅋ
from CV
from CV
· (먼지)님
- (2015-06-25 09:27)
로또 1등 되게 해주세요.
#CLiOS
#CLiOS
움니아님
- (2015-06-25 19:50)
F717님
내일부터 3건 이상 매일 매일 하게 해 주세요.
내일부터 3건 이상 매일 매일 하게 해 주세요.
루엔하임님
- (2015-06-30 08:33)
좋은 추측이었습니다.
jay0039님
- (2015-07-25 15:29)
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러님
- (2015-07-25 20:27)
여자친구생기게해주세요
우쿨김님
- (2015-07-25 20:40)
F717님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란하게님
- (2015-07-25 21:47)
F717님
우리가족 행복하게 해주세요.
#CLiOS
우리가족 행복하게 해주세요.
#CLiOS
님
- (2015-10-04 02:00)
장담을 하지말자..
님
- (2015-10-05 23:54)
법무법인!
탑승!
햄볶하게 해주세요.
탑승!
햄볶하게 해주세요.
love114님
- (2015-10-06 00:01)
나 돈좀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살고싶소! ㅋㅋㅋ캬캬캬캬ㅑ
님
- (2016-02-29 18:00)
공부 잘되게 해주세요!
from CV
from CV
- BLITZ MR님
- (2007-01-11 20:55)
후훗. KTF가 3g에 공격적으로 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SKT가 놀고있는게 아니죠..ㅋㅋ
제가 아는바로는 SKT가 괜히 1등이 아닙니다.ㅋㅋ
무서운 방어전략이 있지요..ㅋ
SKT가 놀고있는게 아니죠..ㅋㅋ
제가 아는바로는 SKT가 괜히 1등이 아닙니다.ㅋㅋ
무서운 방어전략이 있지요..ㅋ
님
- (2007-01-11 20:57)
저도 애플 긱이지만,
이건 iPhone 발매에 흥분해서 소설쓰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시장상황은 지켜봐야 아는거고, 지금은 애플이 발표하는 모든 것마다 성공을 거두고 승승장구하는 것 같지만,
과거 애플은 삽질도 많이 했습니다.
뭐 열심히 읽긴했는데 별로 영양가 있는 글은 아니군요....
이건 iPhone 발매에 흥분해서 소설쓰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시장상황은 지켜봐야 아는거고, 지금은 애플이 발표하는 모든 것마다 성공을 거두고 승승장구하는 것 같지만,
과거 애플은 삽질도 많이 했습니다.
뭐 열심히 읽긴했는데 별로 영양가 있는 글은 아니군요....
니케님
- (2015-03-31 00:11)
영양가가 없어서 거의 들어맞았군요? ㅋㅋㅋㅋㅋㅋ
더불어함께판님
- (2016-09-18 23:15)
라임라스ry님
ㅋㅋㅋㅋ
w.ClienS
ㅋㅋㅋㅋ
w.ClienS
님
- (2007-01-11 20:58)
아이폰은 전략적으로 어떻게든 나옵니다 ㅎㅎ
- LifeInO님
- (2007-01-11 21:00)
iPhone의 iPod에 이은 브랜드파워는 인정합니다만....
그리 혁신적이고 새롭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그리 혁신적이고 새롭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 섹시미루님
- (2007-01-11 21:03)
몇가지 잘못 짚고 있는게...
벨소리/컬러링 사업은 컨텐츠 요금 뿐만 아니라, 무선데이터요금과 관련한 이통사의 수익이 꽤 짭짤합니다.
그리고 위피는 "한국에 출시되는 모든 핸드폰에는 예외없이 들어가있어야 한다" 라고 정통부가 며칠전에 못을 박았고
iTMS의 정책과 도시락을 복합시킬 수도 없겠죠.
저도 재밌게 읽어보긴 했지만, 저렇게 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
벨소리/컬러링 사업은 컨텐츠 요금 뿐만 아니라, 무선데이터요금과 관련한 이통사의 수익이 꽤 짭짤합니다.
그리고 위피는 "한국에 출시되는 모든 핸드폰에는 예외없이 들어가있어야 한다" 라고 정통부가 며칠전에 못을 박았고
iTMS의 정책과 도시락을 복합시킬 수도 없겠죠.
저도 재밌게 읽어보긴 했지만, 저렇게 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
누디진님
- (2015-06-30 07:46)
섹시미루님
정통부에서 위피 폐지했데요!!!
#CLiOS
정통부에서 위피 폐지했데요!!!
#CLiOS
군자님
- (2015-08-16 16:22)
섹시미루님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CLiOS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CLiOS
제레뮈님
- (2015-10-05 08:56)
미래에서 와봤는데 가능성 0 이 이루어 졌군요 ㅎㅎ
님
- (2007-01-11 21:04)
그러게요. 아무튼 요번에 나온 제품은 못들어옵니다. 다음 제품이라면 혹시 모르죠.
님
- (2007-01-11 21:10)
KTF에 근무하는 분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WCDMA 망 때문에 국내에서 현재 GSM 폰 다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째든 iPhone 들어올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WCDMA 망 때문에 국내에서 현재 GSM 폰 다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째든 iPhone 들어올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 님
- (2007-01-11 21:12)
100만대팔고 A/S 에버에서 -_-;;;
좋은글이지만 소식이나 뉴스는 아닌거 같네요.
좋은글이지만 소식이나 뉴스는 아닌거 같네요.
님
- (2007-01-11 21:12)
참고로 우리나라는 액정크기에 따라 PDA와 핸드폰을 나누는데 iPhone는 3인치 이므로 핸드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굳이 wi-fi가 안들어가도 된다는거죠.
님
- (2007-01-11 21:13)
WCDMA망 덕분에 GSM단말이 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이론적으로도 불가하거니와, 실례로 제 손 위에 있는 GSM quadband singlemode 단말이 no service를 내뱉는것으로도 알 수 있죠.)
(이론적으로도 불가하거니와, 실례로 제 손 위에 있는 GSM quadband singlemode 단말이 no service를 내뱉는것으로도 알 수 있죠.)
니케님
- (2015-04-29 21:45)
▀█▄█●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
님
- (2007-01-11 21:15)
어떤 의미로 그런 말을 할건지는 모르겟습니다.
- BLITZ MR님
- (2007-01-11 21:17)
GSM/3G면 되지만 GSM만 되는건 안되죠..^^
님
- (2007-01-11 21:18)
iPhone이 그리 매력있어 보이진 않는데 말이죠... 왜 흥분을 하는건지...모토로라 핸폰이 안끌리는것처럼... (지극히 저 개인적인... )
님
- (2007-01-11 21:21)
폰os 개발이 없는 제조업체 's'사나
통신개방에 방어적이기만 's'사..암튼 맘에 안들어, 꼬라지하고는~
'2SKO' 더블에스 케이오~하는것도 보고는 싶군영 --;; 이래저래 독주는 재미없3'''
통신개방에 방어적이기만 's'사..암튼 맘에 안들어, 꼬라지하고는~
'2SKO' 더블에스 케이오~하는것도 보고는 싶군영 --;; 이래저래 독주는 재미없3'''
- purplewind님
- (2007-01-11 21:29)
iPhone 발표가 세계가 뒤집혀질 정도에 일인가요? 전혀 공감 안되는 글이군요.
GSM이 안되는 나라에 태어나 한스럽기까지 한다니...너무 호들갑 떠는듯 보입니다..
GSM이 안되는 나라에 태어나 한스럽기까지 한다니...너무 호들갑 떠는듯 보입니다..
님
- (2007-01-11 21:35)
세상이 뒤집히면 저도 고려를 해보겠지만...아이폰 넌 내 취향 아냐~
- Mr.Burns님
- (2007-01-11 21:38)
.....호들갑은 이제 그만................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 아얄씨님
- (2007-01-11 21:39)
GSM/EDGE자체는 2.XG의 폰들이라 3G에서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테스트 베드라면 가능하지만요--;
리플들을 읽어보니 결국 국내 출시 제품들은 "위피"가 꼭 들어가야 하는것으로 결론이 났군요...3G에서 적용여부가 문제였던것 같은데요...
리플들을 읽어보니 결국 국내 출시 제품들은 "위피"가 꼭 들어가야 하는것으로 결론이 났군요...3G에서 적용여부가 문제였던것 같은데요...
님
- (2007-01-11 21:44)
궁금한게 있는데 "위피"라면? 도데체 무얼 말하는건가요? 설마 Wi-fi 와이파이는 아니겠죠?
님
- (2007-01-11 21:46)
WIPI. 플랫폼 이름입니다.
- skah님
- (2007-01-11 21:46)
저도 이번 아이폰 발표에 별 감흥은 없지만..
호들갑이라는 표현은 뉘앙스가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듯 ^^
호들갑이라는 표현은 뉘앙스가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듯 ^^
님
- (2007-01-11 21:46)
너무 과장+흥분 이군요..=_=
ipod의 현재 국내 위상을 생각하면...
ipod의 연장선상인 iphone의 미래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찬진씨의 바램처럼 KTF와 apple이 극적 동지가 되지 않는한..
국내에서 iphone을 보기란, 쓰기란 쉽지 않겠죠..
그리고 iphone이 실용화되었을시기엔..
글쎄요...다른 회사들이 손놓고 있진 않겠죠..
ipod의 현재 국내 위상을 생각하면...
ipod의 연장선상인 iphone의 미래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찬진씨의 바램처럼 KTF와 apple이 극적 동지가 되지 않는한..
국내에서 iphone을 보기란, 쓰기란 쉽지 않겠죠..
그리고 iphone이 실용화되었을시기엔..
글쎄요...다른 회사들이 손놓고 있진 않겠죠..
로꼬제님
- (2014-11-07 22:07)
popboy님
ㅎㅎㅎ
#CLiOS
ㅎㅎㅎ
#CLiOS
니케님
- (2015-04-29 21:45)
▀█▄█●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
님
- (2015-06-25 11:02)
미래에서 왔습니다. ^^
2007년도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하면..전 아마 똑같은 댓글과 논조로 이야기 했을겁니다.
당시 시장을 알고, 활동하고 계신던 분들로서는..
아이폰 발매나...지금 아이폰의 위상을 상상도 못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때나 이때 뒤로 보여주신 이찬진씨의 아이폰,애플관련 행동들은
과장+흥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분 바램대로(?) 예상대로(?) KTF와 apple이 극적 동지가 되어..
국내에 발매된건 정말 대단한 사건이고 쎈세이션한 일인것은 인정하고 동감합니다. ^^
2007년도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하면..전 아마 똑같은 댓글과 논조로 이야기 했을겁니다.
당시 시장을 알고, 활동하고 계신던 분들로서는..
아이폰 발매나...지금 아이폰의 위상을 상상도 못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때나 이때 뒤로 보여주신 이찬진씨의 아이폰,애플관련 행동들은
과장+흥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분 바램대로(?) 예상대로(?) KTF와 apple이 극적 동지가 되어..
국내에 발매된건 정말 대단한 사건이고 쎈세이션한 일인것은 인정하고 동감합니다. ^^
매직폭스님
- (2015-06-25 17:55)
popboy님
꼬리가 기시네요.. 당시 오판했었다고 인정하면 될것을...
#CLiOS
꼬리가 기시네요.. 당시 오판했었다고 인정하면 될것을...
#CLiOS
님
- (2015-06-26 00:23)
매직폭스님
꼬리가 길다뇨? 무슨 꼬리가 길다는거죠?
2007년 글에 2015년에 댓글로 비웃어 주시는분이 꼬리가 긴거 아닌가요?
2007년 글에 2015년에 비웃음 댓글이 달렸다는걸 알게 되었고..
어쨋든 댓글이 달린 이상 답댓은 달아야 될거 같아서 달았습니다.
당시에도..현재까지도 이통쪽에서 종사하는 종사자로서..
제 나름대로 정황과 지식으로 판단을 했던거죠
꼬리가 길다뇨? 무슨 꼬리가 길다는거죠?
2007년 글에 2015년에 댓글로 비웃어 주시는분이 꼬리가 긴거 아닌가요?
2007년 글에 2015년에 비웃음 댓글이 달렸다는걸 알게 되었고..
어쨋든 댓글이 달린 이상 답댓은 달아야 될거 같아서 달았습니다.
당시에도..현재까지도 이통쪽에서 종사하는 종사자로서..
제 나름대로 정황과 지식으로 판단을 했던거죠
님
- (2015-08-16 11:34)
그냥 그때는 잘못랐다고 말하면 되는데
그렇다고 자기 품위가 떨어지는건아닌데....
그렇다고 자기 품위가 떨어지는건아닌데....
glass님
- (2015-08-16 23:27)
8년 간 나이든 것 외엔 별 발전이 없으시군요...
블루지니님
- (2015-10-04 09:59)
"당시 시장을 알고 활동하고 계시던 분들"이란 어느 분들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주변에서는 드디어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는구나의 분위기밖에 없었는데 말이에요.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랑 시장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tuss님
- (2015-10-05 19:08)
그 나름대로의 정황과 지식으로 판단한 게 틀렸네요. 왜 본인이 틀렸다고 말을 못하시나요?
팥매님
- (2015-10-05 22:00)
이찬진씨는 흥분할만한 사건이있어서 흥분한거고 댓글다신분꼐선 앞날에대한 예측도 그렇고 별 선구안도 없으신분이 이러쿵저러쿵 잘못된 댓글을 남기신게 확실한것같은데...변명댓글을 죽죽 달아봤자 뭐 나아지는건없습니다. 이찬진씨만큼 혜안이 있으신분같지도않구요
sharpnaru님
- (2015-10-05 22:19)
자기와 비슷한 생각은 당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던 사람이고 다른생각은 그렇ㅈ 아니하다... 뭔놈의 편가르기가...
88g.님
- (2015-10-09 11:01)
8년 전 의견에다가 사건 다 일어나고 난 후에 비아냥 댓글 다는 사람들 수준 알 만하군요.
꼬리가 길다느니 나이만 먹었냐느니 한심하군요.
꼬리가 길다느니 나이만 먹었냐느니 한심하군요.
- 님
- (2007-01-11 21:47)
뭐 언젠가 우리나라도 다 WCDMA이상으로 판갈이를 할 날이 오겠지만,
지금상태에서 CDMA/WCDMA듀얼모드폰이 아닌 이상은 굉장한 불편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이찬진씨 좋아하는 편이지만, 뭐 그냥 100% 알지는 못하는 상황에서 쓰신 글이네요. 블로그에 올려두실 만한 글이긴 한데 새 소식에 들어올만큼 객관적이고 의미있는 전망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들어온다 해도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점유율 1%이하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을 보면...국내 외국 브랜드 핸드폰 판매량을 보면...심지어는 아이
지금상태에서 CDMA/WCDMA듀얼모드폰이 아닌 이상은 굉장한 불편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이찬진씨 좋아하는 편이지만, 뭐 그냥 100% 알지는 못하는 상황에서 쓰신 글이네요. 블로그에 올려두실 만한 글이긴 한데 새 소식에 들어올만큼 객관적이고 의미있는 전망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들어온다 해도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점유율 1%이하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을 보면...국내 외국 브랜드 핸드폰 판매량을 보면...심지어는 아이
님
- (2007-01-11 21:48)
KTF에서 들여오려고 하는 소니에릭슨 폰은 어떤기종이 들어올 지 모르겠지만 이전 기기들을 보면 기대가 됩니다.
- 김단장님
- (2007-01-11 21:49)
KTF의 HSDPA 수준이 SKT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글쎄요.........
- teacher님
- (2007-01-11 21:49)
iPhone 때문에 세상이 발칵뒤집어 지진 않았죠
대다수의 사람들은 iPhone이 나온지도 모르는 걸...
대다수의 사람들은 iPhone이 나온지도 모르는 걸...
님
- (2015-03-16 10:16)
ㅠㅠ
님
- (2007-01-11 21:51)
굉장히 잘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것도 새로운 소식인가요?
다른 게시판으로 가야 하는게 아닐지....
다른 게시판으로 가야 하는게 아닐지....
님
- (2007-01-11 21:56)
부정적인 글들이 많네요 ^^;
이찬진씨도 쓰셨듯이 iPOD 1세대 역시 많은 호응을 받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니지요 ㅎㅎ
가능성이 0%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지만.
저는 10%정도로 잡겠습니다.
일단 국내외국브랜드핸드폰 판매량 말씀하신 오리진님의 리플에 대해서는
LGT라는 척박한(^^) 통신사임에도 꽤나 팔려주고 있는 캔유를 들고 싶구요.
가격이 문제겠지만. 어차피 보조금 왕창 실어 공격적으로 나가면 100만대 못팔것도 없죠 ^^;
제가 LGT를 다녀봐서 아는데 KTF, LGT의 위기감이란 실제로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뭐 0%까지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에 남겨봅니다 ^^
이찬진씨도 쓰셨듯이 iPOD 1세대 역시 많은 호응을 받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니지요 ㅎㅎ
가능성이 0%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지만.
저는 10%정도로 잡겠습니다.
일단 국내외국브랜드핸드폰 판매량 말씀하신 오리진님의 리플에 대해서는
LGT라는 척박한(^^) 통신사임에도 꽤나 팔려주고 있는 캔유를 들고 싶구요.
가격이 문제겠지만. 어차피 보조금 왕창 실어 공격적으로 나가면 100만대 못팔것도 없죠 ^^;
제가 LGT를 다녀봐서 아는데 KTF, LGT의 위기감이란 실제로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뭐 0%까지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에 남겨봅니다 ^^
- 샤랄라님
- (2007-01-11 21:57)
애플하고 관계되면 이런것도 새로운 소식???
그리고 추측글인데;;
그리고 추측글인데;;
- 님
- (2007-01-11 21:58)
SKT 독점의 폐해가 크지만 그렇다고 KTF가 대안일까요.
그나물들일것 같은데...
그리고 아이폰 뭐 관심있는 분들에겐 뒤집어진다고 표현할 정도로 크게 느껴지겠죠.
그러나 전자나 IT에 있어서 만큼 세계적 대세가 한국에선 안통하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그나물들일것 같은데...
그리고 아이폰 뭐 관심있는 분들에겐 뒤집어진다고 표현할 정도로 크게 느껴지겠죠.
그러나 전자나 IT에 있어서 만큼 세계적 대세가 한국에선 안통하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님
- (2007-01-11 21:58)
도시락의 경우는
제 생각에는 애플 iTune과 완벽 호환되게 애플쪽에서 담당하고.
mp3관련수익은 애플쪽에서 벨소리 및 컬러링쪽은 KTF에서 취하는것으로 하면
윈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 생각에는 애플 iTune과 완벽 호환되게 애플쪽에서 담당하고.
mp3관련수익은 애플쪽에서 벨소리 및 컬러링쪽은 KTF에서 취하는것으로 하면
윈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님
- (2007-01-11 21:59)
iphone 까지 바라지도 않고 소니에릭슨만 제대로 런칭 해주면 좋으련만..
- 하늘이님
- (2007-01-11 21:59)
개인의 주관이 개입된 블로그 글이 뉴스란에 올라올만한 내용인지는..;;
자게가 어울릴듯 싶습니다만.
자게가 어울릴듯 싶습니다만.
- masquerade님
- (2007-01-11 22:02)
KTF 가 잘났다거나, SKT 가 못났다는 소리는 아니지않습니까?
그냥 2등 KTF 니깐 모험을 걸 수도 있다는 거겠죠.
그냥 2등 KTF 니깐 모험을 걸 수도 있다는 거겠죠.
- teacher님
- (2007-01-11 22:05)
2인자는 모험 할 이유가 없죠
넘버 3가 모험을 해야죠~~
넘버 3가 모험을 해야죠~~
- 손희모델님
- (2007-01-11 22:06)
재미있네요 저대로 되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답답하신 국내 통신사가....과연이죠
과연..
과연..
- 님
- (2007-01-11 22:07)
KTF는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맥 기반의 단말기가 대한민국에서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비슷한 컨셉의 단말기로 극단적 폐쇄성을 보이는 국내 포털과 연계한 흉내내기가 고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비슷한 컨셉의 단말기로 극단적 폐쇄성을 보이는 국내 포털과 연계한 흉내내기가 고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님
- (2007-01-11 22:10)
잭팟은 두 번 연달아 터지기는 어렵죠. 결국은 PDA폰일 뿐입니다. 디자인 역시 PMP 수준이구요.
- 사운드스톰님
- (2007-01-11 22:12)
이찬진씨 블로그라면... 그냥 단순한 개인이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공인으로 인정해야할까요? ㅎㅎㅎ 사업가로서의 수완은 그리 좋지 않으셨던것 같은데...
- scheme님
- (2007-01-11 22:31)
이찬진씨가 그 이찬진씨인가요? -_-a
차라리 아래 올라왔었던(?) 애널들의 글이 더 나은듯;
차라리 아래 올라왔었던(?) 애널들의 글이 더 나은듯;
- 아얄씨님
- (2007-01-11 22:31)
제가 신문 기사를 잘못 읽은게 아니라면 KTF에서 소닉에릭슨 런칭 일정이 늦어질지도 모른다는거죠.
3G모델로 들어올 예정이였는데 3G에도 WIPI를 탑재해야 한다는 결론이 났다고 하니 그 추가 작업이 쉬운게 아니지 않나요?
3G모델로 들어올 예정이였는데 3G에도 WIPI를 탑재해야 한다는 결론이 났다고 하니 그 추가 작업이 쉬운게 아니지 않나요?
- 와이군님
- (2007-01-11 22:39)
이게 소식입니까 예찬입니까
- 헐리벌리님
- (2007-01-11 22:39)
공상과학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인지...
Natsu님
- (2014-12-20 10:32)
헐리벌리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CLiOS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CLiOS
님
- (2015-03-16 13:41)
Natsu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CLiO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CLiOS
- 엘모군님
- (2007-01-11 22:40)
윗분 말씀대로. 이찬진씨정도의 사람의 의견이면....
정말 브로그사용하는 한 개인정도... 라고 말할수 있는건가요. 대단하네요.
내용을 떠나 글쓴이만 보고 알아서 길 필요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
어떤 현상이 벌어졌을때.
별거아니고, 그렇게 되지 않을것이다 라고 말하기는 정말 쉬운일이지만
동시에 그만큼 무의미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말 아닌가요.
.
변화가 있을때.
그것에 관련해 수많은 상상을 해보는것이 참 필요한거란 생각이 드네요.
디자이너, 기획자로서 저는 아이팟(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을 처음보았을때보다.
이번 아이폰(현신적인 컨버젼스)을 접한 순간이 훨씬 감탄이 큰거 같네요.
정말 브로그사용하는 한 개인정도... 라고 말할수 있는건가요. 대단하네요.
내용을 떠나 글쓴이만 보고 알아서 길 필요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
어떤 현상이 벌어졌을때.
별거아니고, 그렇게 되지 않을것이다 라고 말하기는 정말 쉬운일이지만
동시에 그만큼 무의미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말 아닌가요.
.
변화가 있을때.
그것에 관련해 수많은 상상을 해보는것이 참 필요한거란 생각이 드네요.
디자이너, 기획자로서 저는 아이팟(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을 처음보았을때보다.
이번 아이폰(현신적인 컨버젼스)을 접한 순간이 훨씬 감탄이 큰거 같네요.
TwentyOne님
- (2015-10-04 01:48)
엘모군님
8년후보니, 정말 깨이신 분이셨군요. 존경합니다.
#CLiOS
8년후보니, 정말 깨이신 분이셨군요. 존경합니다.
#CLiOS
- Beyond The E님
- (2007-01-11 22:40)
다른 업체들이 technology 시각에서 접근한다면 애플은 design 시각에서 접근해서 제품 개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이 technology와 design이 결합되서 제품이 나오지만 처음 출발이 다른 만큼 결과물도 다른것 같네요.
덕분에 fan들이 많고 애플은 fan service가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새제품이 나올때 늘 실망시키지 않으니까요. 팬들에게야 애플이 최고 일 수 있지만 글쎄요.
근데 애플 팬이신 것 같은 이찬진씨는 아래아한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왜 그렇게 밖에 못 만들었나 궁금하구요.
덕분에 fan들이 많고 애플은 fan service가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새제품이 나올때 늘 실망시키지 않으니까요. 팬들에게야 애플이 최고 일 수 있지만 글쎄요.
근데 애플 팬이신 것 같은 이찬진씨는 아래아한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왜 그렇게 밖에 못 만들었나 궁금하구요.
님
- (2007-01-11 22:45)
애플 신제품만 나왔다하면 호들갑잔치...ㅋ
Storck님
- (2015-03-16 12:35)
포커페이스님
ㄱ랗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8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CLiOS
ㄱ랗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8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CLiOS
- sky0308님
- (2007-01-11 23:11)
아이폰 하나때문에 KTF 가 포기하는게 너무 많은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 메이군님
- (2007-01-11 23:15)
전부 릴렉스하세요. 제가 보기엔 작성자분이 좀 과장해서 희망사항 비슷하게 쓴 글이 애매모호하게 신소식 게시판에 올라와서 논쟁이 생긴 듯 하네요.
그리고 어떤 물건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가 안 드는가는 100% 자기 취향입니다. 혹여 특정 회사 물건이면 무조건 좋아하는 것도 - 그런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만- 그저 그 사람의 취향일 뿐이지요.
그리고 어떤 물건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가 안 드는가는 100% 자기 취향입니다. 혹여 특정 회사 물건이면 무조건 좋아하는 것도 - 그런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만- 그저 그 사람의 취향일 뿐이지요.
- [중학에이급님
- (2007-01-11 23:16)
애플은 아이폰으로 차세대 휴대폰 시장을 점령하고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언젠가는 이룰것으로 봅니다 그런면에서 글쓴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왜 KTF인가요? SKT도 싫지만 KTF도 짜증나는건 마찬가지예요
멀티팩 용량 줄여놔서 많이 받아야 5메가 정도로 제한해놓고는 -_-;;
그래놓고는 사용자들을 위해 일부러 용량 줄여놨다고 거짓말까지하고
그런점에서 SKT는 최근 통합메모리 써서 대부분의 메모리를 마음내키는 용량까지
쓸수가 있죠. 게임만 100메가 받을수도 있구요
그런데 왜 KTF인가요? SKT도 싫지만 KTF도 짜증나는건 마찬가지예요
멀티팩 용량 줄여놔서 많이 받아야 5메가 정도로 제한해놓고는 -_-;;
그래놓고는 사용자들을 위해 일부러 용량 줄여놨다고 거짓말까지하고
그런점에서 SKT는 최근 통합메모리 써서 대부분의 메모리를 마음내키는 용량까지
쓸수가 있죠. 게임만 100메가 받을수도 있구요
- nikollkas님
- (2007-01-11 23:22)
것보다 이찬진씨 허락은 득하시구 퍼오신 건지 -.-;;
- 입라이너님
- (2007-01-11 23:25)
중간에 어떤분도 댓글 달았지만,
애플사 삽질 많이 했었죠.
아이폰이 처음 발매한 핸폰도 아니고...
암튼, 애플이 아이폰으로 휘청거리는 일이 발생하지나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애플사 삽질 많이 했었죠.
아이폰이 처음 발매한 핸폰도 아니고...
암튼, 애플이 아이폰으로 휘청거리는 일이 발생하지나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님
- (2007-01-11 23:26)
이글은 다소 호들갑이라고 보기 쉬울것 같은데요?
엄청난 추측글이고.. wcdma 와 gsm 에 들어가는 sim chip 디자인 자체부터 틀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런칭 되지도 않은 폰을 가지고 예찬을 하시는것은 그다지...
키노트를 보면 디자인과 gui 등 조금은 다른 사상을 가지고 만들긴 했지만
아직까지 아게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팜과 피피씨 처럼 풍부한 프로그램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맥용으로 팜과 피피씨처럼 풍부하고 다양한 그리고 무료 어플을 만들거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애플 측에선 무조건 어플을 팔려고 하겠죠.. 그렇다고 아직까진 아이폰에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고 밝혀진 상황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이 글은 새로운 소식으로 올라올 정도의 소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단지 추측글 이니까요^^;;
엄청난 추측글이고.. wcdma 와 gsm 에 들어가는 sim chip 디자인 자체부터 틀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런칭 되지도 않은 폰을 가지고 예찬을 하시는것은 그다지...
키노트를 보면 디자인과 gui 등 조금은 다른 사상을 가지고 만들긴 했지만
아직까지 아게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팜과 피피씨 처럼 풍부한 프로그램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맥용으로 팜과 피피씨처럼 풍부하고 다양한 그리고 무료 어플을 만들거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애플 측에선 무조건 어플을 팔려고 하겠죠.. 그렇다고 아직까진 아이폰에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고 밝혀진 상황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이 글은 새로운 소식으로 올라올 정도의 소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단지 추측글 이니까요^^;;
- 방송국FD님
- (2007-01-11 23:46)
무엇보다 어째서 KTF만이 애플과 제휴를 할 거라 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나 매력있는 아이폰이라면 SKT가 KTF보다 많은 달러다발을 들고가 잡스하고 계약을 하겠죠. 물론 자포자기인 LGT도 미쳐서 '한번 살려보자' 하고 뛰어들 수도 있겠구요. 그렇게나 아이폰이 만능처방전이라면 돈있고 능력있는 SKT쪽이 아이폰을 얻을 기회가 더 높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가하면 정작 아이폰 그 자체는 별 느낌이 없더군요.
아이팟 5세대/나노 1세대가 보여줬던 임팩트에 비하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무엇보다 휴대전화로 진화하면서 꾸준히 유지되던 아이팟다움을 버렸다는 게 걸립니다. 차라리 말마따나 터치인터페이스의 6세대를 출시하고 시장을 저울질해 봤다면 어떨런지 싶기도 하구요.
그렇게나 매력있는 아이폰이라면 SKT가 KTF보다 많은 달러다발을 들고가 잡스하고 계약을 하겠죠. 물론 자포자기인 LGT도 미쳐서 '한번 살려보자' 하고 뛰어들 수도 있겠구요. 그렇게나 아이폰이 만능처방전이라면 돈있고 능력있는 SKT쪽이 아이폰을 얻을 기회가 더 높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가하면 정작 아이폰 그 자체는 별 느낌이 없더군요.
아이팟 5세대/나노 1세대가 보여줬던 임팩트에 비하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무엇보다 휴대전화로 진화하면서 꾸준히 유지되던 아이팟다움을 버렸다는 게 걸립니다. 차라리 말마따나 터치인터페이스의 6세대를 출시하고 시장을 저울질해 봤다면 어떨런지 싶기도 하구요.
- 방송국FD님
- (2007-01-11 23:47)
그냥 아이폰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아이폰 셔플! 뭐 이런것이 자매품으로 나와준다면 또 달라지겠지만요 ㅎㅎ
- ekr님
- (2007-01-11 23:55)
HSDPA면 다 서로 호환이 된다고 생각하는 군요...
주파수가 다른데... 물론 유럽향 HSDPA로도 나온다면...
국내에서도 되겠죠...
US는 WCDMA 850/1900
KOR/EU/JP WCDMA2100인데...
물론 WCDMA850/1900한쪽이 WCDMA2100로
가는 건 대단히 어렵지는 않지만...
주파수가 다른데... 물론 유럽향 HSDPA로도 나온다면...
국내에서도 되겠죠...
US는 WCDMA 850/1900
KOR/EU/JP WCDMA2100인데...
물론 WCDMA850/1900한쪽이 WCDMA2100로
가는 건 대단히 어렵지는 않지만...
님
- (2007-01-12 00:26)
아이폰...끌립니다. 행여나 정말 대박터져서 한국 휴대폰업체들에게 위협이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부디 삼성이나 엘지에서 더 괜찮은 폰을 개발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부디 삼성이나 엘지에서 더 괜찮은 폰을 개발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 개구리군님
- (2007-01-12 00:49)
뭐 희망사항이군요...
경영자 다운 마인드와 사업구상도 재미있습니다.
물론 가능성도 있는편이구요.
하지만 기술적인 검토가 된글인지는 좀 의심스럽지만요.
일단 벨소리나 데이터 비용... 수익금 적지 않습니다.
그 밖에서도 여러가지 이찬진씨가 정확히 모르고 어림짐작으로 하시는게 꽤 있는데요.
솔찍히 술먹으면서 할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블로그에 마음편하게 쓴걸 퍼와서 이런이야기 듣는거겠죠.
경영자 다운 마인드와 사업구상도 재미있습니다.
물론 가능성도 있는편이구요.
하지만 기술적인 검토가 된글인지는 좀 의심스럽지만요.
일단 벨소리나 데이터 비용... 수익금 적지 않습니다.
그 밖에서도 여러가지 이찬진씨가 정확히 모르고 어림짐작으로 하시는게 꽤 있는데요.
솔찍히 술먹으면서 할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블로그에 마음편하게 쓴걸 퍼와서 이런이야기 듣는거겠죠.
- 갼이님
- (2007-01-12 00:52)
SKT 덕분에(?) KTF는 삼성과 사이가 좋습니다. KTF가 애플을 끌어들이면 삼성과의 관계가 안좋아질 수도 있겠죠. 물론 삼성은 애플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지만 그 삼성과 이 삼성은 다르니까요.. 그리고 애플은 아이팟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기술보다는 컨셉과 트랜드, 디자인이 핵심 요소로 보였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아니 우위라 할 수 있으나 국내 이동통신 인프라와 세력에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애플의 하기 나름이지만요... 혹시 압니까.. SKT와 손잡을지...
- mrnoface님
- (2007-01-12 00:52)
실제적인 망개방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폰 할아버지가 들어와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기 어렵습니다. 망개방은 곧 기존의 폐쇄적인 서비스/수익 모델의 포기를 의미하는데 우리나라 이통사들이 단기간 내에 그렇게 할 것이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곰곰히 살펴보면 기존의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무엇이 나은지 잘 모르겠네요. 저렇게 기능을 다 때려박은 제품이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었던 걸로 압니다만.
개인적으로는 Web Browser가 일반 휴대폰에 내장되고 정액제가 저렴해져서 마음껏 정보 검색이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PMP의 기능이야 가만히 놔둬도 정신없이 좋아지는 세상이니...
그리고 아이폰을 곰곰히 살펴보면 기존의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무엇이 나은지 잘 모르겠네요. 저렇게 기능을 다 때려박은 제품이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었던 걸로 압니다만.
개인적으로는 Web Browser가 일반 휴대폰에 내장되고 정액제가 저렴해져서 마음껏 정보 검색이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PMP의 기능이야 가만히 놔둬도 정신없이 좋아지는 세상이니...
님
- (2007-01-12 01:17)
아이팟이나 아이폰 대중화 되면 좋지만 너무 흔해서..
- 배추도사님
- (2007-01-12 01:17)
아이폰을 소개하는 키노트 동영상을 차분히 다시 한번 보고 왔는데, 냉정하게 평가해도 대박입니다. 아이팟이 부실한 기능과 하드웨어 스펙을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포장해가며 근근히 여기까지 온거라면, 아이폰은 오히려 그런 애플의 기존 이미지가 오히려 방해가 될 정도로 아이폰 자체 기능 만으로도 월등히 뛰어날뿐더러..
특히 그런 기능들을 구현하는 인터페이스와 각 기능을 융합(컨버젼스)한 완성도가 여타 휴대폰들과 비교했을때 몇단계나 위에 있는데, 삼성 LG 등 내놓라는 전자 회사들이 1년에 수십개씩 휴대폰을 쏟아내는 IT 강국 한국에 살면서도 이런 제품을 단한번도 핸드폰을 만들어본적이 없는 외국의 인기 mp3 회사가 먼저 내놓는다는게 참 아쉬울정도임
특히 그런 기능들을 구현하는 인터페이스와 각 기능을 융합(컨버젼스)한 완성도가 여타 휴대폰들과 비교했을때 몇단계나 위에 있는데, 삼성 LG 등 내놓라는 전자 회사들이 1년에 수십개씩 휴대폰을 쏟아내는 IT 강국 한국에 살면서도 이런 제품을 단한번도 핸드폰을 만들어본적이 없는 외국의 인기 mp3 회사가 먼저 내놓는다는게 참 아쉬울정도임
- KJOON님
- (2007-01-12 01:34)
삼성, LG 등에서도 아이폰정도는 쉽게 만들 것 같은데요.
단지 시장을 보는 관점이 다를 뿐...
단지 시장을 보는 관점이 다를 뿐...
- HACKER-K님
- (2007-01-12 01:34)
삼성이 이제 첫 핸드폰을 내놓은 애플을 걱정해야 될 정도인가요?
음...그건 아닌 거 같은데요.
음...그건 아닌 거 같은데요.
딴따리리라님
- (2015-03-16 02:59)
HACKER-K님
ㅠㅠ걱정했어야했네요
#CLiOS
ㅠㅠ걱정했어야했네요
#CLiOS
네오이안님
- (2015-06-30 10:31)
HACKER-K님
이미 내놓은 순간 늦어부렀어요 ㅠ
#CLiOS
이미 내놓은 순간 늦어부렀어요 ㅠ
#CLiOS
군자님
- (2015-08-16 16:27)
HACKER-K님
요단강 건너뿐네 ㅠㅠ 아이고.
#CLiOS
요단강 건너뿐네 ㅠㅠ 아이고.
#CLiOS
- 님
- (2007-01-12 01:42)
아이폰은 기존 제조업체에서 본다면 철저하게 시장분석에 실패한 폰입니다..
최소한 우리나라에선 기능이 좋아도 큰폰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능 좋은 폰이 잘팔린 예도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핸드폰이 아니라 PDA폰에서와 반향이라면 모를까요..;
최소한 우리나라에선 기능이 좋아도 큰폰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능 좋은 폰이 잘팔린 예도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핸드폰이 아니라 PDA폰에서와 반향이라면 모를까요..;
해질무렵님
- (2015-03-11 11:28)
님
이분 예측은 모두 빗나갔군요^^
#CLiOS
이분 예측은 모두 빗나갔군요^^
#CLiOS
가창오으리님
- (2015-10-05 14:40)
이분 아이디 바꿔서 재가입했다에 500원 겁니다 ㅋ
- 피터판님
- (2007-01-12 02:56)
윗분 말씀대로,
일반인 보다는 PDA 매니아들에게만 팔릴듯...
일반인 보다는 PDA 매니아들에게만 팔릴듯...
- 헐리벌리님
- (2007-01-12 04:19)
휴대폰으로 탑재된 애플 프로그램 이용하고, 메일보내고, 동영상보고 네비사용하고
할만한 대상이 휴대폰 전체 사용자 중 얼마나 될까요?
아이폰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 휩쓸어 1위한다는 꿈은 정말 꿈인것 같은데요...
가능하다면 모든 휴대기기들이 휴대폰으로 통합되는 그 언제쯤인가는 가능하겠네요
할만한 대상이 휴대폰 전체 사용자 중 얼마나 될까요?
아이폰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 휩쓸어 1위한다는 꿈은 정말 꿈인것 같은데요...
가능하다면 모든 휴대기기들이 휴대폰으로 통합되는 그 언제쯤인가는 가능하겠네요
님
- (2015-03-16 10:20)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LeLe님
- (2015-07-25 2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 (2007-01-12 05:08)
애플 신제품만 나왔다하면 호들갑잔치...ㅋ (2)
- 횃불소년님
- (2007-01-12 05:38)
F717님/ 잡스가 키노트에서 앞으로 3G등의 신기술도 넣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싱귤러가 그 방향으로 갈텐데 iPhone이 그쪽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더 비합리적인거 같네요..
상당히 희망이 섞인 관측이지만 그나마 가장 그럴듯한 시나리오 아닐지..
(저도 이렇게 될거라 기대는 별로 안 합니다.. ㅡ.ㅡ)
주파수는 지금 iPhone도 쿼드밴드입니다..
유럽/일본/한국이 같으면 주파수 문제는 없겠죠.. 한국만 다르면 모르지만..
싱귤러가 그 방향으로 갈텐데 iPhone이 그쪽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더 비합리적인거 같네요..
상당히 희망이 섞인 관측이지만 그나마 가장 그럴듯한 시나리오 아닐지..
(저도 이렇게 될거라 기대는 별로 안 합니다.. ㅡ.ㅡ)
주파수는 지금 iPhone도 쿼드밴드입니다..
유럽/일본/한국이 같으면 주파수 문제는 없겠죠.. 한국만 다르면 모르지만..
- 나우테스님
- (2007-01-12 06:02)
> 삼성, LG 등에서도 아이폰정도는 쉽게 만들 것 같은데요.
본문에도 써 있지만 자체 OS조차 없는 회사에서 아이폰 정도를 쉽게 만든다구요? 보이는 기능 개별적으로야 어떻게 짜 맞춰서 만들지 몰라도 저런식으로 모든 기능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동되서 부드럽게 돌아가게 만드는건 MS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노력해도 쉽지 않아서 아직도 부족한 부분입니다.
본문에도 써 있지만 자체 OS조차 없는 회사에서 아이폰 정도를 쉽게 만든다구요? 보이는 기능 개별적으로야 어떻게 짜 맞춰서 만들지 몰라도 저런식으로 모든 기능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동되서 부드럽게 돌아가게 만드는건 MS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노력해도 쉽지 않아서 아직도 부족한 부분입니다.
- Sky워커님
- (2007-01-12 07:19)
애플 신제품만 나왔다하면 호들갑잔치...ㅋ (3)
그래봐야 전화기 한대 나온건데..^^
그래봐야 전화기 한대 나온건데..^^
Natsu님
- (2014-12-20 10:35)
Sky워커님
미래에서 왔는데요, '그래봐야 전화기 한대'가 세상을 바꿨습니다
#CLiOS
미래에서 왔는데요, '그래봐야 전화기 한대'가 세상을 바꿨습니다
#CLiOS
- 님
- (2007-01-12 07:25)
CDMA 안되는 것을 한탄하신다는... 그 분들... 되는 나라로 떠나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개인 블로그 글이지만... 몇 줄 읽고... 반감이 생기는 이유는... 머지...;;;
싶네요... 개인 블로그 글이지만... 몇 줄 읽고... 반감이 생기는 이유는... 머지...;;;
- jihunica님
- (2007-01-12 07:45)
애플신제품..전화기 한대?
역시나 기대 이상의 혁신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팟 기계하나가 중요한게 아니고 음악을 사고, 듣고, 관리하는 방식을 유도하는 그것. 물론, 우리나라 소비자는 조금은 다르게 생각합니다만...아이팟을 대하는....
아이폰도 이미 있던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폰답게 취하게 만드는 그것인거 같네요.
폰은 폰이고,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인듯 니즈가 틀리듯....
역시나 기대 이상의 혁신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팟 기계하나가 중요한게 아니고 음악을 사고, 듣고, 관리하는 방식을 유도하는 그것. 물론, 우리나라 소비자는 조금은 다르게 생각합니다만...아이팟을 대하는....
아이폰도 이미 있던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폰답게 취하게 만드는 그것인거 같네요.
폰은 폰이고,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인듯 니즈가 틀리듯....
- CrazyLife님
- (2007-01-12 07:47)
그래봐야 전화기 한대라구요?
아이팟도 그랬죠..
근데 세상은 바뀌었어요.
아이팟이 끼친 영향은 소름끼칠정도죠..
그냥 호들갑이라기 보다 저런 생각도 있구나 라고 이해함 돼요.
뭐좀 아는척 하면서 가능성없음.. 호들갑.. 이런말 쓰는 사람이
제일 뒤쳐지기 딱 좋은 사람입니다.
생각은 뭐든 자유니까..
아이팟도 그랬죠..
근데 세상은 바뀌었어요.
아이팟이 끼친 영향은 소름끼칠정도죠..
그냥 호들갑이라기 보다 저런 생각도 있구나 라고 이해함 돼요.
뭐좀 아는척 하면서 가능성없음.. 호들갑.. 이런말 쓰는 사람이
제일 뒤쳐지기 딱 좋은 사람입니다.
생각은 뭐든 자유니까..
님
- (2015-03-16 10:21)
우와...!
esian님
- (2015-03-17 11:43)
CrazyLife님
우와 쭉봤는데 이런분 정말 흔치 않으셨네요
#CLiOS
우와 쭉봤는데 이런분 정말 흔치 않으셨네요
#CLiOS
밀키즈님
- (2015-05-30 15:51)
CrazyLife님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고구미세트님
- (2015-06-24 22:49)
CrazyLife님
친하게 지내요..ㄷㄷ
#CLiOS
친하게 지내요..ㄷㄷ
#CLiOS
- 님
- (2007-01-12 08:01)
디자인과 기술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혁신은 새로운 가치와 환경 그리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대단한 차이가 있다라고 보여집니다만... 애플은 그 혁신을 계속 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멋진 회사죠//
iphone을 단순한 전화기로 보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놀랍습니다.
iphone을 단순한 전화기로 보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놀랍습니다.
님
- (2007-01-12 08:09)
저요(단순히 전화기 한 대)!!! 제가 필요한 기능은 전화기능입니다. 그래서 관심도 전화기 밖에 없고...그래서 나온 제품이 실망스럽죠...전화기처럼 생기지 않았으니깐 ^ ^
밖에 돌아다니면서 무선인터넷으로 즐길 일도 없고 전화만 되면 땡입니다 ^ ^
밖에 돌아다니면서 무선인터넷으로 즐길 일도 없고 전화만 되면 땡입니다 ^ ^
님
- (2015-06-30 15:21)
음,,,이분 아직도 무선인터넷 안쓰시고 전화기능만 사용하시겠죠?
- 마래바님
- (2007-01-12 08:21)
글쎄요!
요즘 애플에서 발표되는 제품은 그 자체로서의 혁신성에도 비중이 있겠으나 그 보다 잡스 아저씨가 가지는 브랜드 파워가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아이팟이 그랬지만 제품의 혁신성이 곧 판매로 이어지는 건 아닐겁니다. 아이팟은 제품의 기능적 측면보다는 잡스 아저씨의 브랜드 파워, 그리고 시장을 읽는 능력이 탁월한데서 기인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뉴튼도 그런면에서는 시장의 흐름을 너무 앞서갔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매킨토시 컴퓨터가 윈도우 계열보다 성능이 낫다고 말들을 하지만 대세는 윈도우 계열인걸요. 아이폰의 앞으로서의 성공 여부는 현 시대의 요구와 환경을 얼마만큼 잘 읽고 대응하는 데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애플에서 발표되는 제품은 그 자체로서의 혁신성에도 비중이 있겠으나 그 보다 잡스 아저씨가 가지는 브랜드 파워가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아이팟이 그랬지만 제품의 혁신성이 곧 판매로 이어지는 건 아닐겁니다. 아이팟은 제품의 기능적 측면보다는 잡스 아저씨의 브랜드 파워, 그리고 시장을 읽는 능력이 탁월한데서 기인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뉴튼도 그런면에서는 시장의 흐름을 너무 앞서갔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매킨토시 컴퓨터가 윈도우 계열보다 성능이 낫다고 말들을 하지만 대세는 윈도우 계열인걸요. 아이폰의 앞으로서의 성공 여부는 현 시대의 요구와 환경을 얼마만큼 잘 읽고 대응하는 데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님
- (2007-01-12 08:24)
전화기 한개 뿐이죠.. 네 ....
아이팟도 처음 출시되었을땐 '이게 뭐야, 하드 하나 붙인건 다 있다 뭐' 였습니다.
그게 한국이 꽉 쥐고 있다던 mp3 시장을 다 먹어버렸습니다.
그 당시에 애널리스트들도 아이팟 그렇게 좋게 보지 않았죠.
호들갑은 역시 별로 라고 생각하지만 .... '그래봤자'라고 깎아내리는것 또한 쓸모 없습니다.
.....
UI 에서도 역사적인 내막을 아는 분들은 입을 벌리곤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좁은 화면속의 스크롤과 스크롤바' 라는 부분만을 바라보아도 말입니다.
슥밀고 '밀때의 속도에 따라' 튕기며 감속 되는 스크롤은 영화에나 나왔지 실제로 구현된건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감속되는 스크롤'은 본적이 있지요.
거기에 스크롤 바는요.
디자인 해보시면 압니다. 좁은 화면속에서 스크롤 바를 낑겨넣는게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지요. 그런다고 없앨 수도 없습니다. '내가 지금 어딜 보고 있는거지'는 언제나 필요한 Needs 니까요.
키노트 보신 분들은 아실 껍니다.
스크롤을 하고 있는 와중에 스크롤 포지션을 보이는 바가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것을....
전 그런 사소한 것에도 감동 먹었습니다.
'아 저걸 저렇게 해결했냐!'
작은 화면속에서의 UI 란 걸로 자세히 뜯어만 봐도 .. 수많은 것들이 '혁신'이란 말로도 부족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팟도 처음 출시되었을땐 '이게 뭐야, 하드 하나 붙인건 다 있다 뭐' 였습니다.
그게 한국이 꽉 쥐고 있다던 mp3 시장을 다 먹어버렸습니다.
그 당시에 애널리스트들도 아이팟 그렇게 좋게 보지 않았죠.
호들갑은 역시 별로 라고 생각하지만 .... '그래봤자'라고 깎아내리는것 또한 쓸모 없습니다.
.....
UI 에서도 역사적인 내막을 아는 분들은 입을 벌리곤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좁은 화면속의 스크롤과 스크롤바' 라는 부분만을 바라보아도 말입니다.
슥밀고 '밀때의 속도에 따라' 튕기며 감속 되는 스크롤은 영화에나 나왔지 실제로 구현된건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감속되는 스크롤'은 본적이 있지요.
거기에 스크롤 바는요.
디자인 해보시면 압니다. 좁은 화면속에서 스크롤 바를 낑겨넣는게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지요. 그런다고 없앨 수도 없습니다. '내가 지금 어딜 보고 있는거지'는 언제나 필요한 Needs 니까요.
키노트 보신 분들은 아실 껍니다.
스크롤을 하고 있는 와중에 스크롤 포지션을 보이는 바가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것을....
전 그런 사소한 것에도 감동 먹었습니다.
'아 저걸 저렇게 해결했냐!'
작은 화면속에서의 UI 란 걸로 자세히 뜯어만 봐도 .. 수많은 것들이 '혁신'이란 말로도 부족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님
- (2015-08-16 11:39)
그당시 많이 답답하셨을거 같네요
진짜 잡스말대로 따라가는데
오년 걸린 ui였네요...
지금은 그럭저럭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주니
역시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대세와 분위기가 다르면 철저히 괴롭힘당하네요
진짜 잡스말대로 따라가는데
오년 걸린 ui였네요...
지금은 그럭저럭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주니
역시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대세와 분위기가 다르면 철저히 괴롭힘당하네요
- Sky워커님
- (2007-01-12 08:26)
아이팟 나와서 세상이 뭐 얼마나 바뀌었는데요??
mp3는 그전부터 있었고 미국에서 시장점유율이 높고 itunes랑 연동되서 노래좀 다운받는 것이 소름끼칠정도라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엄청난 호들갑인거 같은데...애플이라는 일개 회사가 마치 종교처럼 숭상되고 찬미의 대상이 되는 것이 너무 혐오스럽네요
좀 거칠게 말하면 애플빠들이 설치는게 보기 싫어서 애플까가 될 것 같군요..
mp3는 그전부터 있었고 미국에서 시장점유율이 높고 itunes랑 연동되서 노래좀 다운받는 것이 소름끼칠정도라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엄청난 호들갑인거 같은데...애플이라는 일개 회사가 마치 종교처럼 숭상되고 찬미의 대상이 되는 것이 너무 혐오스럽네요
좀 거칠게 말하면 애플빠들이 설치는게 보기 싫어서 애플까가 될 것 같군요..
DHnArA11님
- (2015-07-25 23:58)
이 때도 애플 종교설이 있었군요
@ like 8 spirit
@ like 8 spirit
님
- (2007-01-12 08:32)
그러게요 그깟 MP3 노래....아이팟 없을땐 MP3가 없었나요.
무슨 소름끼치게 세상이 바뀌었다는건지....
무슨 소름끼치게 세상이 바뀌었다는건지....
- 님
- (2007-01-12 08:35)
언제나 나오고 나면 별게 아닌걸 왜들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요??
기존의 아이디어를 다듦어 가는 것도 어렵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시키는 것은 더욱더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ipod과 itunes의 단순한 연동으로 무엇이 바뀌었나 생각해 보세요~
기존의 아이디어를 다듦어 가는 것도 어렵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시키는 것은 더욱더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ipod과 itunes의 단순한 연동으로 무엇이 바뀌었나 생각해 보세요~
님
- (2007-01-12 08:35)
아이팟 디자인과 마켓팅 능력 두가지로 너무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_- 아이팟에 대한 입장은 극으로 갈리는듯... 열광적으로 좋아하거나 무관심하거나
- 마래바님
- (2007-01-12 08:37)
아이팟으로 인해 세상이 바뀐 건 아니죠.
다만 mp3 제조업체의 세력 판도를 바꾸어 놓은 것 뿐..
만약 애플이 mp3를 처음 만들어 이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 냈다면 그 혁신성을 인정하겠습니다만..
다만 mp3 제조업체의 세력 판도를 바꾸어 놓은 것 뿐..
만약 애플이 mp3를 처음 만들어 이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 냈다면 그 혁신성을 인정하겠습니다만..
- 마래바님
- (2007-01-12 08:38)
딴 얘긴데, 클리앙 서버 시간이 이상한건가요?
계속 1/11 로 찍히는군요?
계속 1/11 로 찍히는군요?
님
- (2007-01-12 08:43)
네 그깟이겠죠. 우리나라의 그 수많은 그깟 업체들이 참 능력이 좋아서
음반사들 휘어잡지 못하고 음악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체계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건가요? 아 판매는 하죠. 제.한.적. 으로 말이지요.
적어도 저작권을 해결한 그 방대한 스토어의 크기 때문에 아이팟을 사게 만드는 경우마저도 생겨있는건 모르시는군요. 하긴 써보신 적들이 없으니 ....
뭐 찬양하는 건 좀 그렇지만 ... 호들갑이라며 깎아내리기 급급한 모습들도 안티에 대한 안티만 양산할 뿐입니다.
음반사들 휘어잡지 못하고 음악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체계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건가요? 아 판매는 하죠. 제.한.적. 으로 말이지요.
적어도 저작권을 해결한 그 방대한 스토어의 크기 때문에 아이팟을 사게 만드는 경우마저도 생겨있는건 모르시는군요. 하긴 써보신 적들이 없으니 ....
뭐 찬양하는 건 좀 그렇지만 ... 호들갑이라며 깎아내리기 급급한 모습들도 안티에 대한 안티만 양산할 뿐입니다.
- nc님
- (2007-01-12 08:44)
역시 애플 이야기는 불타오르는군요. ^_^
- 데비님
- (2007-01-12 08:44)
세상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MP3 시장을 잡아먹은 괴물이지요
적어도 그 시장안에선 독보적인 존재지요 누가 머라고 그러든
저도 애플팬은 아니지만 많이 끌리는군요
그리고 자기 좋아하는거 찬사하는건 그렇다 치지만 딴지걸며 까대는거는 별로 보기 좋아보이지 않네요..
적어도 그 시장안에선 독보적인 존재지요 누가 머라고 그러든
저도 애플팬은 아니지만 많이 끌리는군요
그리고 자기 좋아하는거 찬사하는건 그렇다 치지만 딴지걸며 까대는거는 별로 보기 좋아보이지 않네요..
- 덴디님
- (2007-01-12 08:57)
이만큼 열정적인 대화를 이끌어내는 회사가 우리나라에좀 있으면 합니다. ^^; 애플,소니 만큼 국내업체가 에반절리즘을 이끌어낼 수 있을 만큼 좀 했으면 ... 이찬진씨 글을 보면 1등기업에 대한 적대감이 느껴지네요... 드림위X도 그런 회사로 만들어보세요
- 나우테스님
- (2007-01-12 09:02)
기껏해야 iPod이고 그냥 전화기 한대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제품들중에 제품을 만들어서 있던 시장에 뛰어든게 아니고 그동안 없던 거대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낸게 과연 뭐가 있었던가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제품들중에 제품을 만들어서 있던 시장에 뛰어든게 아니고 그동안 없던 거대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낸게 과연 뭐가 있었던가요?
- 마래바님
- (2007-01-12 09:03)
"하긴 써보신 적들이 없으니.." 라니.. 말씀하시는 태도에 어처구니가 없군요.
- 리노아님
- (2007-01-12 09:07)
뭐 처음은 비쌀지도 모르나 모든기능을 다 빼고 핸드폰과 MP3 기능만 넣은
아이폰 셔플이 나온다면 또 얘기가 틀려지겠죠
아이폰, 아이폰 셔플, 아이폰 나노... 뭐 이런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네요 ^^;;
아이폰 셔플이 나온다면 또 얘기가 틀려지겠죠
아이폰, 아이폰 셔플, 아이폰 나노... 뭐 이런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네요 ^^;;
- 동방펭귄님
- (2007-01-12 09:16)
저는 그냥 애플 iPhone 디자인과 비슷하게 동영상 재생, 음악 재생, 휴대전화, 무선 통신(블루투스, 적외선 통신) PDA 기능이 겸비된 제품만 하나 출시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3.5" 는 다소 작아보이는군요. OLED 로 해서 5" 정도 되면 좋을텐데...
3.5" 는 다소 작아보이는군요. OLED 로 해서 5" 정도 되면 좋을텐데...
님
- (2007-01-12 09:18)
여기까지 다 읽어본 결론 : 그래봤자 전 안삽니다 혹시 1000원폰으로 나온다면 모를까 흐흐
- 짜장박사님
- (2007-01-12 09:36)
1. 일반인(?)들을 바보로 아는 말투에 짜증(GSM 로밍, 싱귤러 관련 부분 등... 상식은 아니어도 관심있는 사람이면 다 아는거 아닌가?)
2. 상상의 나례 부분 나름 재미 있다(마무리에 과격한 부분은 농담이라 했으니... 재미 있다 정도로...)
3. 저도 아이폰 팬이고, 출장 용 및 기타 등등으로 아이폰 구입해볼 예정이지만...
확실히 호들갑 수준으로 보이네요 ^^;
4. 개인 블로거라면 공들여서 쓴 농담 같은 글 정도 되겠지만...CEO 이찬진이 쓴 글로는 좀.... 뭐랄까 자기만 앞서가는 사람라는 식으로 잘난 척 하는 것 같은 느낌에 짜증도 좀 나고 -_-;
2. 상상의 나례 부분 나름 재미 있다(마무리에 과격한 부분은 농담이라 했으니... 재미 있다 정도로...)
3. 저도 아이폰 팬이고, 출장 용 및 기타 등등으로 아이폰 구입해볼 예정이지만...
확실히 호들갑 수준으로 보이네요 ^^;
4. 개인 블로거라면 공들여서 쓴 농담 같은 글 정도 되겠지만...CEO 이찬진이 쓴 글로는 좀.... 뭐랄까 자기만 앞서가는 사람라는 식으로 잘난 척 하는 것 같은 느낌에 짜증도 좀 나고 -_-;
- 휴일에님
- (2007-01-12 09:41)
글을 다읽어 봤는데.. 새로운 정보 게시판에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광적인 믿음을 갖고 글을 쓴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중립적인 시선의 글도 아니고.. 좋은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광적인 믿음을 갖고 글을 쓴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중립적인 시선의 글도 아니고.. 좋은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 휴일에님
- (2007-01-12 09:45)
최종적으로 글을 읽은후...
아이팟.. 오덕후.. 이찬진.. 이런 단어가 생각나네요..;;
아이팟.. 오덕후.. 이찬진.. 이런 단어가 생각나네요..;;
- mutter님
- (2007-01-12 09:49)
대단한 제품을 대단하게 받아 들이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수 많은 작품들이 눈 앞에 펼쳐질 때, 루브르에 가야할 대작인지 학예회에 걸려야 할 작품인 지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 두시이십분님
- (2007-01-12 09:51)
ㅎㅎ 정말 어이가 없군요. 2~3년전에 나온 구 모델의 핸드폰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이찬진씨의 설정처럼 이루어 진다해도 그때 과연 iPhone이 인기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밀키즈님
- (2015-05-30 15:53)
두시이십분님
미래와서 왔습니다
없어서 못사요 ㅠㅠ
미래와서 왔습니다
없어서 못사요 ㅠㅠ
- 디지님
- (2007-01-12 09:51)
저는
외장메모리 지원하는 우리나라 DMB폰에 한표 !
외장메모리 지원하는 우리나라 DMB폰에 한표 !
ssing2님
- (2015-05-30 19:07)
디지님
+1 쫌만 기다리시면 옴니아 나와요. 전지전능 안되는게 없는 일명 쥐박이폰이구요. 인기짱이에요. 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1 쫌만 기다리시면 옴니아 나와요. 전지전능 안되는게 없는 일명 쥐박이폰이구요. 인기짱이에요. 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 mutter님
- (2007-01-12 09:51)
애플 하드웨어 하나 구매한 적 없지만, 이번 iPhone 키노트 보면서, 그런 데모를 보여주는 디바이스가 애플에서 발표한게 아니었으면 더 큰 호응이었을 거라고 단언해봅니다.
- *sameblue님
- (2007-01-12 09:51)
이찬진씨 글에는 공감도 하지 못하겠고..
이 글이 왜 새소식 란에 올라와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하겠기에 그냥 넘어갑니다.
그런데, 리플들을 읽던 와중에 "iPod 이전에도 mp3 는 있었는데 그게 무슨 대수?"
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mp3 는 분명히 있었지만 시장은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음악 유통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던 "애플 컴퓨터" 라는 회사가
멋진 기계 아이팟+편리한 서비스 아이튠으로
사업 개시 5년만에 거대한 미 음악 유통 시장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이 독선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닥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인정할 껀 인정해 줘야지요.
이 글이 왜 새소식 란에 올라와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하겠기에 그냥 넘어갑니다.
그런데, 리플들을 읽던 와중에 "iPod 이전에도 mp3 는 있었는데 그게 무슨 대수?"
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mp3 는 분명히 있었지만 시장은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음악 유통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던 "애플 컴퓨터" 라는 회사가
멋진 기계 아이팟+편리한 서비스 아이튠으로
사업 개시 5년만에 거대한 미 음악 유통 시장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이 독선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닥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인정할 껀 인정해 줘야지요.
- nikollkas님
- (2007-01-12 09:52)
아이팟이 결국 성공한건 심플했기 때문이 아닌가? 아이팟을 놓고 사람들이 빈정거렸을땐 머야 하드달아논거자, 머야 라디오두 안되구, 오그도 안되구 엠피3 밖에 안되네 그랬던 거였구.... 레이저가 대박친것두 비슷한 맥락같은데... 근데 아이폰은 너무 복잡해 -.-;;
- 울트라맨님
- (2007-01-12 09:58)
전 애플 광신자(?)이긴 하지만, iPhone의 국내 출시는 약간 비관적입니다...
망사업자, 그 밑의 CP 들의 밥벌이인 MagicN, NATE, EzI 같은게 포팅 될 지는 모르겠지만(과거 MagicN KUN Browser 가 WinCE 에 포팅 된적은 있죠).. iPhone의 모토가 데스크탑과 동일한 인터넷 환경이다보니, 해당 사업에 비관적입니다.
일반 인터넷 환경에 '과금체계'를 만들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DMB, 위피(모바일 게임 등의 VM 환경), 모바일 뱅킹, 자체 DRM, 배경화면서비스, 벨소리서비스 iPhone 은 국내 돈되는 모바일 기술에 어느것 하나 충족 못합니다.
일부 사용자는 만족할 지라도, 당장에 휴대폰으로 고스톱 하고 싶은 사람, DMB 보고 싶은 사람, 최신 국내 가요를 떳떳하게 구입하고 싶은 사람.. 기존 국내 휴대폰 시장에 맛들려 있는 사용자들의 입맛에는 당연히 맞지 않게 되구요...
정리해보면, 외국 같은 경우는 무선망 사업자, 컨텐츠 사업자, 기기 사업자 모두 분리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모두 한솥밥을 먹고 있다보니 아주 보수적인 기술들로 성장해 있습니다. 거기에 아주 Open 적인 iPhone 이 어울리지 않는다는거죠..
또 모릅니다 몇년 뒤 외국과 같이 모두 분리되어 서로의 기술 내에서만 이익을 창출하는 Open 플랫폼으로 간다면 승산이 있지만,
IT 붐 이후 대한민국 소국 내에서 자신만의 기술을 자신만의 플랫폼에 표준화 하여 타 기술에 신성 불가침 같이 발전해온 국내 기술 바탕, 그리고, 자신만의 표준에서 계속적인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깊이깊이 파고 들어가 이미 전 세계의 대세와는 거리가 멀어져 버린 국내의 기술들 상에서는 쉽게 바뀔거 같지 않습니다....
바뀐다면 그 기존 업체들의 로비의 로비의 로비로 또 되돌아 가겠죠..
망사업자, 그 밑의 CP 들의 밥벌이인 MagicN, NATE, EzI 같은게 포팅 될 지는 모르겠지만(과거 MagicN KUN Browser 가 WinCE 에 포팅 된적은 있죠).. iPhone의 모토가 데스크탑과 동일한 인터넷 환경이다보니, 해당 사업에 비관적입니다.
일반 인터넷 환경에 '과금체계'를 만들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DMB, 위피(모바일 게임 등의 VM 환경), 모바일 뱅킹, 자체 DRM, 배경화면서비스, 벨소리서비스 iPhone 은 국내 돈되는 모바일 기술에 어느것 하나 충족 못합니다.
일부 사용자는 만족할 지라도, 당장에 휴대폰으로 고스톱 하고 싶은 사람, DMB 보고 싶은 사람, 최신 국내 가요를 떳떳하게 구입하고 싶은 사람.. 기존 국내 휴대폰 시장에 맛들려 있는 사용자들의 입맛에는 당연히 맞지 않게 되구요...
정리해보면, 외국 같은 경우는 무선망 사업자, 컨텐츠 사업자, 기기 사업자 모두 분리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모두 한솥밥을 먹고 있다보니 아주 보수적인 기술들로 성장해 있습니다. 거기에 아주 Open 적인 iPhone 이 어울리지 않는다는거죠..
또 모릅니다 몇년 뒤 외국과 같이 모두 분리되어 서로의 기술 내에서만 이익을 창출하는 Open 플랫폼으로 간다면 승산이 있지만,
IT 붐 이후 대한민국 소국 내에서 자신만의 기술을 자신만의 플랫폼에 표준화 하여 타 기술에 신성 불가침 같이 발전해온 국내 기술 바탕, 그리고, 자신만의 표준에서 계속적인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깊이깊이 파고 들어가 이미 전 세계의 대세와는 거리가 멀어져 버린 국내의 기술들 상에서는 쉽게 바뀔거 같지 않습니다....
바뀐다면 그 기존 업체들의 로비의 로비의 로비로 또 되돌아 가겠죠..
- son2son님
- (2007-01-12 10:02)
오타쿠 라는 말을 이런 때 쓰던가요?
대다수의 일반인들을 가르쳐야 할 대상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팟 덕분에 세상이 바뀌었다고요?
대다수의 일반인들을 가르쳐야 할 대상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팟 덕분에 세상이 바뀌었다고요?
- k2님
- (2007-01-12 10:04)
아이폰말고, 그냥 기본기능만 충실한 바형 핸드폰이나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mutter님
- (2007-01-12 10:17)
오다쿠라는 표현을 쓰는 순간 상대방을 대화의 상대로 간주하지 않겠다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애플이 예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상의 이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만들어도 Consumer가 몰라준다고 자괴감만 늘어날 뿐입니다. 한 예로, 한국이야 불법 mp3를 다운 받기가 쉬워서 mp3를 산다는 것이 크게 와 닿지도 않고, iTunes는 아주 불편하기 짝이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iPod가 미국에서 성공한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mp3를 구매해서 듣는 문화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최근 들어 잘 하고 있는 부분들은 애플 특유의 기술력과 니드를 파악하는 사회적 통찰력이 잘 조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님
- (2007-01-12 10:27)
iPhone 쓰자고 mp3음반 시장 애플에 넘겨주자는 말 같네요.. -.-a
- scheme님
- (2007-01-12 10:54)
웃긴게 여기도 그렇고 slr클럽도 그렇고 루리웹도 그렇고 자기가 그 업체 & 경쟁업체의 대변인쯤 되는 사람이 발에 채일정도로 널렸다는 사실 -_-
- Bishop님
- (2007-01-12 11:03)
따르고 이해하는 것보다 까는게 더 쉬운 법이지요.
맹목적으로 아이팟을 추종한다 비난하지만, 또한 맹목적으로 근거없는 비난을 하시는 분들도 무지 많으시네요.
맹목적으로 아이팟을 추종한다 비난하지만, 또한 맹목적으로 근거없는 비난을 하시는 분들도 무지 많으시네요.
- griphus님
- (2007-01-12 11:06)
아이팟은 나름 블루오션이던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한 겁니다.
물론 대단한 일입니다만,
엄청난 레드오션인 핸드폰(스마트폰, 컨버전스폰 다 마찬가지입니다.)시장에
이제서야 뛰어든 아이폰이 아이팟 만큼의 반향을 얻을 수 있을까요?
삼성, 모토롤라는 자체 폰용 OS도 없다는 말에는 저 분이 사업가 맞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자체 OS가 있나 없나는 매출과 아무 상관도 없고 소비자는 애초에 관심도 없습니다.
더구나 이제 핸드폰 개발한 회사랑 수십년의 핸드폰 개발 노하우를 가진 회사를
기술력으로 비교한다는 자체가 우습지요
물론 대단한 일입니다만,
엄청난 레드오션인 핸드폰(스마트폰, 컨버전스폰 다 마찬가지입니다.)시장에
이제서야 뛰어든 아이폰이 아이팟 만큼의 반향을 얻을 수 있을까요?
삼성, 모토롤라는 자체 폰용 OS도 없다는 말에는 저 분이 사업가 맞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자체 OS가 있나 없나는 매출과 아무 상관도 없고 소비자는 애초에 관심도 없습니다.
더구나 이제 핸드폰 개발한 회사랑 수십년의 핸드폰 개발 노하우를 가진 회사를
기술력으로 비교한다는 자체가 우습지요
은갈치님
- (2015-10-04 15:45)
수십년 핸드폰 개발 노하우가 일순간 쓰레기가 되버렸어요 ㅜㅜ
대박사건님
- (2015-10-09 22:12)
griphus님
이분 사업했으면 크게 말아먹었을듯..
#CLiOS
이분 사업했으면 크게 말아먹었을듯..
#CLiOS
- 스나엘님
- (2007-01-12 11:07)
컨버젼스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제품 중에
성공한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워크맨이 죽고 mp3가 등극하고 있던
바로 그 시기의 ipod의 위치와 같은가요?
또한 필요를 생산한 것이 아니라
방향을 잃은 필요들을 다잡아준 역할이었죠.
pda 시장은 특정 분야로 특화되고 있고
핸드폰 시장은 거대한 필요와 강대한 경쟁으로 여전히 레드오션인데
iphone이 그 시장의 필요를 만족하는 제품입니까?
방향을 잃어버린 필요라고 해봐야
얼리들의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 정도로 보입니다.
기술적으로 그 동안 불만이었던
강력한 핸드핼드 디바이스의 os, 조화로운 ui,
호기심을 자극하는 각종 신기술
의 부족을 채워준다고해서 시장을 지배하지는 못하죠.
그리고 다른 지배적 사업자들이
그런 신기술을 박아넣지 못해서 안넣고 있던 건 아니죠.
오히려 ipod과는 그 방향성이 반대이고
소니의 psx와 방향성이 비슷해보이는 군요.
뭐 itunes 만으로는 iphone이 성과를 거두기는 힘들고
itunes에 기반한 다른 서비스 혹은 또다른 시장 통합적 서비스가 따라주지 않으면
현재로서는 새로운 '애플' 기기에 대한 호들갑일 뿐이죠.
그리고 이건 새로운 소식란에 어울리지 않는군요.
성공한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워크맨이 죽고 mp3가 등극하고 있던
바로 그 시기의 ipod의 위치와 같은가요?
또한 필요를 생산한 것이 아니라
방향을 잃은 필요들을 다잡아준 역할이었죠.
pda 시장은 특정 분야로 특화되고 있고
핸드폰 시장은 거대한 필요와 강대한 경쟁으로 여전히 레드오션인데
iphone이 그 시장의 필요를 만족하는 제품입니까?
방향을 잃어버린 필요라고 해봐야
얼리들의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 정도로 보입니다.
기술적으로 그 동안 불만이었던
강력한 핸드핼드 디바이스의 os, 조화로운 ui,
호기심을 자극하는 각종 신기술
의 부족을 채워준다고해서 시장을 지배하지는 못하죠.
그리고 다른 지배적 사업자들이
그런 신기술을 박아넣지 못해서 안넣고 있던 건 아니죠.
오히려 ipod과는 그 방향성이 반대이고
소니의 psx와 방향성이 비슷해보이는 군요.
뭐 itunes 만으로는 iphone이 성과를 거두기는 힘들고
itunes에 기반한 다른 서비스 혹은 또다른 시장 통합적 서비스가 따라주지 않으면
현재로서는 새로운 '애플' 기기에 대한 호들갑일 뿐이죠.
그리고 이건 새로운 소식란에 어울리지 않는군요.
님
- (2007-01-12 11:08)
정말 아이러니 한게 삼성 엘쥐가 못만든다는거;;;
삼성엘지가 못만드는게 아니라
말은 바로해야죠
만들필요가 없는거죠 저거 솔직히
일반인들중 누가 사겠나여...말이 좀 심하지만;;
아버지뻘되시는분들중 몇퍼센트나 살것이며
20대가 타겟인데;;20대중에는 몇퍼센트나;;;
저거 만들어서 파느니 그냥 작고 실용적이게 만드는게 이득이라는거일수도 있죠
삼성엘지가 못만드는게 아니라
말은 바로해야죠
만들필요가 없는거죠 저거 솔직히
일반인들중 누가 사겠나여...말이 좀 심하지만;;
아버지뻘되시는분들중 몇퍼센트나 살것이며
20대가 타겟인데;;20대중에는 몇퍼센트나;;;
저거 만들어서 파느니 그냥 작고 실용적이게 만드는게 이득이라는거일수도 있죠
하녀님
- (2015-06-25 10:13)
Patrol님
ㅋㅋㅋㅋㅋㅋㅋ
#CLiOS
ㅋㅋㅋㅋㅋㅋㅋ
#CLiOS
- Bishop님
- (2007-01-12 11:09)
지금까지 애플의 행보로 볼때, 아이폰1세대는 싱귤라에 넘겨주면서 그대로 가겠지만, 향후에 나올 물건은 점점 더 빠른 진화속도를 보여주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아이폰이 한국시장에 들어오는 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보는게 맞겠으나.. 다음의 키노트에서는 어떨런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현재의 아이폰이 한국시장에 들어오는 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보는게 맞겠으나.. 다음의 키노트에서는 어떨런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 Camus님
- (2007-01-12 11:10)
그동안 클리앙 게시판을 통해서 정말 좋은 토론들과 의견들이 많이 오고 갔지만, 이 글 아래서 이루어지는 토론은 정말 수준 이하가 많네요. 이찬진 님 블로그에 있던 글을 퍼온 것인데, 말투가 맘에 들지 않는다던가, 오x쿠 어쩌구의 이야기가 나온다던지... 상식 이하입니다. 정말..
과대평가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소평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iphone 에 대한 의견만을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상대방의 글을 읽고 의견을 피력할 때에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과대평가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소평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iphone 에 대한 의견만을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상대방의 글을 읽고 의견을 피력할 때에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CrazyLife님
- (2007-01-12 11:13)
그냥 두고 보죠..
전화기로서 성공은 못해도
전화기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기로서 성공할거라는데 한표 던집니다.ㅋㅋ
전화기로서 성공은 못해도
전화기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기로서 성공할거라는데 한표 던집니다.ㅋㅋ
ssing2님
- (2015-05-30 19:14)
CrazyLife님
Wow!!! We call it a 'smartphone'!!!
Wow!!! We call it a 'smartphone'!!!
님
- (2015-10-05 17:35)
CrazyLife님
쭉읽어봤는데 안목있으시네요 정말 ㅎㅎ
#CLiOS
쭉읽어봤는데 안목있으시네요 정말 ㅎㅎ
#CLiOS
님
- (2007-01-12 11:15)
하도 극과극으로 달리길래 저도 약간 흥분체로 썻지만
일반전화기와는 분명 경쟁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전화기와는 분명 경쟁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하늘이님
- (2007-01-12 11:18)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언제부터 클리앙 뉴스란이 최신 정보를 담은 기사를 게시하는 곳이 아니라 개인적인 견해(이찬진씨가 유명인사라 할지라도 엄밀히 자신의 추측을 담은 글인데도 말이죠)를 가지고 유저들이 토론하는 게시판으로 활용되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곳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애플 관련 게시물이지만, 기본적인 규칙은 지켜야 하지 않을지요.
이곳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애플 관련 게시물이지만, 기본적인 규칙은 지켜야 하지 않을지요.
님
- (2007-01-12 11:25)
뉴스글은 전혀 아닌거같은데...끝까지 삭제 안하시네요...-_-
덩더쿵님
- (2015-10-04 17:14)
삭제 안한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 HARO님
- (2007-01-12 11:26)
과연 삼성과 LG가 가만 있을까요? 한국은 이통사도 중요하지만 제조사와의 긴밀한관계 때문에 중소기업이 나오지 못하는겁니다. 게다라 여기서나 아이팟 사용자들이 많지 실제로 국내 Mp3 1위는 아이팟이 아닙니다. 애플의 브랜드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i-phone 기능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이통사는 얼리어답터들에게만 판해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이통사는 얼리어답터들에게만 판해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 nx70짱님
- (2007-01-12 11:31)
이런 좁은 곳에서 성공하니 실패하니 사니 안 사니 갈리고 나뉘어 서로 헐뜯어 봤자
더 큰 시장에서 성공할 물건은 성공하고, 실패할 물건은 실패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이런 말이 떠오르군요. "콜롬버스의 달걀"
더 큰 시장에서 성공할 물건은 성공하고, 실패할 물건은 실패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이런 말이 떠오르군요. "콜롬버스의 달걀"
- 나우테스님
- (2007-01-12 11:35)
삼성엘지가 못만드는게 아니라
말은 바로해야죠
삼성, 엘지가 만들고 싶어도 쉽게 안됩니다. 물론 하드웨어야 어느정도 비슷하게 만들 수 있을지 몰라도 저 수준까지 소프트웨어까지 완벽하게 연동하는게 무슨 애들 장난감 만드는식으로 몇일 뚝딱뚝딱거리면 되는줄 아시나보군요.
소니에릭슨, 노키아같은데는 삼성, 엘지보다 휴대폰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저런 제품이 없는줄 아시나요?
말은 바로해야죠
삼성, 엘지가 만들고 싶어도 쉽게 안됩니다. 물론 하드웨어야 어느정도 비슷하게 만들 수 있을지 몰라도 저 수준까지 소프트웨어까지 완벽하게 연동하는게 무슨 애들 장난감 만드는식으로 몇일 뚝딱뚝딱거리면 되는줄 아시나보군요.
소니에릭슨, 노키아같은데는 삼성, 엘지보다 휴대폰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저런 제품이 없는줄 아시나요?
- 연도사님
- (2007-01-12 11:42)
이찬진씨가 지름신이 강림한 상태에서 쓰신 글이라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ㅎㅎ ..... 이찬진씨 처음 봤을때가 생각나네요. 세운상가 러브리컴퓨터에서 첫번째 아래아한글 발매할 때였는데, 제가 "이거 테트리스 안 되는데요!!" 라고 했더니, "워드프로세서에서 테트리스 안 된다고 찾아오다니.. "하며 혼잣말 하며 웃으시던. ㅎㅎㅎ
- griphus님
- (2007-01-12 11:51)
나우테스님, 아이폰이란 제품 아직 안나왔습니다.
실기 동영상도 아니고 단지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만 골라서 만들어낸 CG만 보시고 완벽한 연동이라고 단정하시면 곤란합니다.
삼성, 엘지는 핸드폰 가지고 며칠 뚝딱거린 회사가 아니라, 몇십년 만들어온 회사입니다.
기껏 몇년 뚝딱거린 애플이 삼성, 엘지를 애들 장난감 만드는 회사로 취급할 정도의 기술을 가졌다고 보시나요. -_-;
실기 동영상도 아니고 단지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만 골라서 만들어낸 CG만 보시고 완벽한 연동이라고 단정하시면 곤란합니다.
삼성, 엘지는 핸드폰 가지고 며칠 뚝딱거린 회사가 아니라, 몇십년 만들어온 회사입니다.
기껏 몇년 뚝딱거린 애플이 삼성, 엘지를 애들 장난감 만드는 회사로 취급할 정도의 기술을 가졌다고 보시나요. -_-;
- 님
- (2007-01-12 11:54)
제딴엔 아이폰을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겠다는 '정보'라고 생각해서 새로운 소식에 퍼왔습니다. 이찬진씨의 생각이 기술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검증할 능력은 저에겐 없습니다.
댓글이 시끄럽다고 게시물 지워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는제, 저 많은 댓글들의 저작권은 저한테 없기 때문에 감히 지울 엄두를 못내겠습니다.
댓글이 시끄럽다고 게시물 지워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는제, 저 많은 댓글들의 저작권은 저한테 없기 때문에 감히 지울 엄두를 못내겠습니다.
님
- (2007-01-12 12:07)
griphus님 삼성/엘지는 핸드폰가지고 몇십년 만들어 왔지만 애플은 세계 최초PDA인 뉴튼을 만들었었습니다. 핸드폰 기능은 단지 그 기능만 있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그정도면 다른데 외주줘도 될듯 한데
- 나우테스님
- (2007-01-12 12:07)
죄송합니다만 그 몇십년 만들어 왔다는 회사에서 꽤 오래 직접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시간이 조금 지났으니 얼마나 좋아졌는지 몰라도 퀄컴에서 MSM 칩뿐 아니고 rex os까지 턴키로 가져와서 그 중에 rf, cdma관련 태스크는 거의 손도 못대고 ui쪽 태스크들만 바꿔서 신제품 발표하기 바쁜곳이 삼성, 엘지입니다.
연구원이 많다고 해도 복잡한 부분을 깊이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몇명씩 찢겨서 몇달에 하나씩 새 제품 만들기에 바뻐서 맨날 하던일 반복하기에 바쁜게 현실이죠.
위에도 써 놓은것처럼 하드웨어 제조야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 수 있어도 자체 OS도 없는 회사와 편리한 OS와 GUI부터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회사의 기술을 비교하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그리고 아직 출시된 제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발표된게 CG라고 생각하시는것도 곤란하죠. 외국 포럼에 보니 전시장에서 실제 데모폰 사용해 본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이야 시간이 조금 지났으니 얼마나 좋아졌는지 몰라도 퀄컴에서 MSM 칩뿐 아니고 rex os까지 턴키로 가져와서 그 중에 rf, cdma관련 태스크는 거의 손도 못대고 ui쪽 태스크들만 바꿔서 신제품 발표하기 바쁜곳이 삼성, 엘지입니다.
연구원이 많다고 해도 복잡한 부분을 깊이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몇명씩 찢겨서 몇달에 하나씩 새 제품 만들기에 바뻐서 맨날 하던일 반복하기에 바쁜게 현실이죠.
위에도 써 놓은것처럼 하드웨어 제조야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 수 있어도 자체 OS도 없는 회사와 편리한 OS와 GUI부터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회사의 기술을 비교하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그리고 아직 출시된 제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발표된게 CG라고 생각하시는것도 곤란하죠. 외국 포럼에 보니 전시장에서 실제 데모폰 사용해 본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 너구리님
- (2007-01-12 12:08)
아.. 다 읽기 힘드네요^^;;;
iPod이 세상을 바꿧냐면.. 바꿨지요. 여러 MP3업체를 장사 지낸거를 넘어 MS까지 움직였으면 세상은 못 바꿧어도 시장은 흔들다 못해 뽑아 버린거겠지요.
애플이 뭐가 대단하냐? 그저 마케팅쫌 하고 디자인 쪼금한다... PC용OS를 만들고 그에 최적화된 디자인 좋고 하드웨어 적으로 선진화된 PC를 만들고 그걸 넘어 MP3에 컨텐츠 시장까지 쥐고 흔들만 단순히 쪼끔하는 재수없는 기업은 아닌거 같습니다. 주가도 $90이나 하고요. 하드웨어 기술력만 놓고보면 애플에서 만들 수 있는거 삼성에서 다 만들수 있고 소프트웨어 기술력만 놓고보면 OS X처럼 MS서 비스타 만들었지요. 하지만 삼성이나 MS나 OS X처럼 세련된 OS를 iMac처럼 세련된 머신에 포팅해서 한국에서도 통할 가격에는 못 내 놓지요.
애플이 그동안 내 놓은 소위 혁신적 이라는제품.. GUI 탑재 PC, PDA(뉴튼), iMac(일체형 PC), HDD 탑재 MP3(iPod)를 이야기 할때 다른 업체보다 날것 없다, 남 기술 가저다가 디자인만 바꿨다... 하지만 뉴튼 말고는 시장에서 모두 성공하고 평론가들에게 찬사를 들었습니다. iPhone에 열광하는 이유도 뻔한 기술 뻔한 스토리 같지만 앞서 애플이 성공했던 제품들 처럼 무언가 시장을 바꿀 제품으로 여러 사람들이 뽑기 때문 이겠지요. 잡스양반도 자신만만 해 있고요.
애플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저와 비슷한 생각 일 겁니다. 애플은 단지 트렌드 리더가 아니라 트렌드 세터고 그를위해 여러 기술을 융합, 개발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 이지요. 잡스양반 또한 이를 잘 잡아내고 있고요. 또한 애플의 기술적 장점중 하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이지요. 삼성의 스마트폰에 MS의 Windows Mobile5.0 조합과 iPhone과 OS X의 조합중 어느것이 완성도가 높고 소비자가 열광할지 말이죠. 9시 뉴스에 M4500과 iPhone을 보여줬을때 일반 시민들이 어떤것에 더 흥미를 보일지는 우리 클리앙 회원 분들이 생각 하시는것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회사는 벌써 iPhone 대응 전략 세우라는 지시 내려왓습니다. 폰 회사도 아니고 저희 부서는 미디어관련 임베디드 기기 개발부서인데 말이죠. CEO나 CTO분들은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 하고 계시네요. 나스닥도 요동치고 있지 않습니까? 애플 주가 꽤 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직 미지수지만 객관적인 여러 수치와 평가기관들의 이야기, 관계자들은 미리 대비 안 할 경우 크게 낭패 볼 확률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네요. 저도 성공한다, 대비해야 한다에 걸겠습니다.
iPod이 세상을 바꿧냐면.. 바꿨지요. 여러 MP3업체를 장사 지낸거를 넘어 MS까지 움직였으면 세상은 못 바꿧어도 시장은 흔들다 못해 뽑아 버린거겠지요.
애플이 뭐가 대단하냐? 그저 마케팅쫌 하고 디자인 쪼금한다... PC용OS를 만들고 그에 최적화된 디자인 좋고 하드웨어 적으로 선진화된 PC를 만들고 그걸 넘어 MP3에 컨텐츠 시장까지 쥐고 흔들만 단순히 쪼끔하는 재수없는 기업은 아닌거 같습니다. 주가도 $90이나 하고요. 하드웨어 기술력만 놓고보면 애플에서 만들 수 있는거 삼성에서 다 만들수 있고 소프트웨어 기술력만 놓고보면 OS X처럼 MS서 비스타 만들었지요. 하지만 삼성이나 MS나 OS X처럼 세련된 OS를 iMac처럼 세련된 머신에 포팅해서 한국에서도 통할 가격에는 못 내 놓지요.
애플이 그동안 내 놓은 소위 혁신적 이라는제품.. GUI 탑재 PC, PDA(뉴튼), iMac(일체형 PC), HDD 탑재 MP3(iPod)를 이야기 할때 다른 업체보다 날것 없다, 남 기술 가저다가 디자인만 바꿨다... 하지만 뉴튼 말고는 시장에서 모두 성공하고 평론가들에게 찬사를 들었습니다. iPhone에 열광하는 이유도 뻔한 기술 뻔한 스토리 같지만 앞서 애플이 성공했던 제품들 처럼 무언가 시장을 바꿀 제품으로 여러 사람들이 뽑기 때문 이겠지요. 잡스양반도 자신만만 해 있고요.
애플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저와 비슷한 생각 일 겁니다. 애플은 단지 트렌드 리더가 아니라 트렌드 세터고 그를위해 여러 기술을 융합, 개발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 이지요. 잡스양반 또한 이를 잘 잡아내고 있고요. 또한 애플의 기술적 장점중 하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이지요. 삼성의 스마트폰에 MS의 Windows Mobile5.0 조합과 iPhone과 OS X의 조합중 어느것이 완성도가 높고 소비자가 열광할지 말이죠. 9시 뉴스에 M4500과 iPhone을 보여줬을때 일반 시민들이 어떤것에 더 흥미를 보일지는 우리 클리앙 회원 분들이 생각 하시는것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회사는 벌써 iPhone 대응 전략 세우라는 지시 내려왓습니다. 폰 회사도 아니고 저희 부서는 미디어관련 임베디드 기기 개발부서인데 말이죠. CEO나 CTO분들은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 하고 계시네요. 나스닥도 요동치고 있지 않습니까? 애플 주가 꽤 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직 미지수지만 객관적인 여러 수치와 평가기관들의 이야기, 관계자들은 미리 대비 안 할 경우 크게 낭패 볼 확률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네요. 저도 성공한다, 대비해야 한다에 걸겠습니다.
- 님
- (2007-01-12 12:12)
이 글이 새로운 소식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여러 회원들께서 적어주신 댓글이 더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도 많구요. 그러니 비록 본문은 문제가 좀 있지만 댓글들 봐서 삭제하라는 압력은 참으시길...^^;;
- ike님
- (2007-01-12 12:21)
즐겨찾기에 이 글을 등록해 두었습니다. 한 2년 쯤 뒤에 다시 한번 읽어볼랍니다. ^^
소니모바일님
- (2015-03-15 23:06)
읽어보셨나요 ㅋㅋㅋㅋㅋ? 이글보고 소름돋았습니다
님
- (2015-03-16 10:30)
오 ㅋㅋㅋㅋ정말 궁금하네요
Gomdori님
- (2015-10-04 16:13)
이야 이분 ㅋㅋㅋ
- purplewind님
- (2007-01-12 12:24)
이것저것 잡다한 기능들을 합쳐서 사용하면 편리할듯 생각합니다만, 팜3c 아이팩3630 부터 알육이 사삼이까지 컨버젼스 제품들을 쫓아서 사용하다 내린 결론은 얇은 바형 핸드폰과 간단한 다이어리 하나면 모든게 해결되더군요...컨버젼스? 그거 별거 아닙디다..
- chroma님
- (2007-01-12 12:32)
나우테스 님께서는 오래전 얘기를 지금도 그런 것 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iphone 도 역시 모뎀칩 OS 따로 OS X 따로 도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맨날 하던 일만 계속 하는 양산인력도 있고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인력도 있습니다.
모뎀칩 말고 ARM 에서 돌아가는 OS X 같은 플랫폼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삼성 엘지에도 다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iphone 은 복합단말 성격이 강한 단말기 아닙니까
그런 복합단말의 OS 혹은 플랫폼을 만들지 않는 것은
만들어 쓰는 것보다 소위 말하는 범용 모바일 플랫폼을 쓰는 것이 이득이고, 소비자에게도 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야 OS X 같은 피씨용(?) 플랫폼이 있으니 아이폰도 그렇게 통일 한것이겠지만
삼성이나 엘지는 os X 같은 범용 자체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복합단말은 대부분 윈도우즈 모바일을 쓰는거 아닐까요?
윈도우즈 <=> 아이폰 연동이 맥 <=> 아이폰 같은 완벽한 연동이 가능하지 않은 이상 사용자도 불편할것 같고...
그리고 많이들 얘기하시는 심비안도 노키아가 개발한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여러 회사가(삼성도 포함)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는데 노키아가 지분을 많이 사들인거라고 들었습니다.
아직 제품도 출시 안되고 직접 조작해보지 않으시고 극찬 혹은 비하 하는건 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phone 도 역시 모뎀칩 OS 따로 OS X 따로 도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맨날 하던 일만 계속 하는 양산인력도 있고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인력도 있습니다.
모뎀칩 말고 ARM 에서 돌아가는 OS X 같은 플랫폼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삼성 엘지에도 다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iphone 은 복합단말 성격이 강한 단말기 아닙니까
그런 복합단말의 OS 혹은 플랫폼을 만들지 않는 것은
만들어 쓰는 것보다 소위 말하는 범용 모바일 플랫폼을 쓰는 것이 이득이고, 소비자에게도 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야 OS X 같은 피씨용(?) 플랫폼이 있으니 아이폰도 그렇게 통일 한것이겠지만
삼성이나 엘지는 os X 같은 범용 자체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복합단말은 대부분 윈도우즈 모바일을 쓰는거 아닐까요?
윈도우즈 <=> 아이폰 연동이 맥 <=> 아이폰 같은 완벽한 연동이 가능하지 않은 이상 사용자도 불편할것 같고...
그리고 많이들 얘기하시는 심비안도 노키아가 개발한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여러 회사가(삼성도 포함)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는데 노키아가 지분을 많이 사들인거라고 들었습니다.
아직 제품도 출시 안되고 직접 조작해보지 않으시고 극찬 혹은 비하 하는건 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BIGBAE님
- (2007-01-12 12:32)
여기까지 본글과 리플을 모두 읽었습니다.
일단 리플 달아주신 회원님들 중에서는 머리를 스치지 않고 바로 말을 내뱉은것같이 느껴질정도로 고질적이지 못한 의견이 보여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어떤상황에서도 정답이란건 없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올바르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것을 아셔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남의 생각과 의견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다고 상대방을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리플 달아주신 회원님들 중에서는 머리를 스치지 않고 바로 말을 내뱉은것같이 느껴질정도로 고질적이지 못한 의견이 보여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어떤상황에서도 정답이란건 없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올바르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것을 아셔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남의 생각과 의견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다고 상대방을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 sunzu님
- (2007-01-12 12:50)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툰과 연동가능한 미국과 해외쪽에서는 어느정도 선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솔직히 아이팟 판매량만 보고도 솔직히 비관적이죠. 일단 우리나라에는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성장한 인프라가 구성이 안되어있다는게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가장기본적인 맥의 점유률도 적고 아이툰과 멜론, 도시락이 연동할 가능성도 더더욱 적고 더군다나 작고 슬림한 핸폰에 이미적응한 사람은 과연 저정도 크기에 핸폰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하반기에 LG에서 비슷한 타입에 터치형 핸폰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LG제품이 오히려 아이폰보다 먼저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참고로 하반기에 LG에서 비슷한 타입에 터치형 핸폰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LG제품이 오히려 아이폰보다 먼저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 griphus님
- (2007-01-12 13:13)
편리한 자체 OS와 UI를 가진 유명한 두 회사가 있죠. Palm, MS
두 회사 모두 오래전부터 핸드폰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마켓쉐어는 미미합니다.
이제야 시작하는 애플이 Palm이나 MS보다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실 수 있는 근거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완벽한 연동은 CG보고 하신 말씀이시죠. 실기 사용 동영상을 보신 게 아니구요.
데모폰이 있다더라와 실기가 완벽하게 잘 동작한다는 별개의 이야기 아닌가요. -_-
두 회사 모두 오래전부터 핸드폰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마켓쉐어는 미미합니다.
이제야 시작하는 애플이 Palm이나 MS보다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실 수 있는 근거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완벽한 연동은 CG보고 하신 말씀이시죠. 실기 사용 동영상을 보신 게 아니구요.
데모폰이 있다더라와 실기가 완벽하게 잘 동작한다는 별개의 이야기 아닌가요. -_-
님
- (2007-01-12 13:22)
다른 글에도 달았던 리플이지만 애플은 멀하든 이슈를 만들어 내는군요.
마치 이런 이슈화를 의도했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ㅎㅎ
이런 식으로 이슈화가 계속된다면 아이폰을 모르던 사람들까지 어느새 알게 되겠죠
우리는 지금 잡스의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에 걸려들고 있는 겁니다 :)
마치 이런 이슈화를 의도했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ㅎㅎ
이런 식으로 이슈화가 계속된다면 아이폰을 모르던 사람들까지 어느새 알게 되겠죠
우리는 지금 잡스의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에 걸려들고 있는 겁니다 :)
- 배추도사님
- (2007-01-12 13:38)
http://www.youtube.com/watch?v=YgW7or1TuFk
애플 부사장 필쉴러가 아이폰 실제기기를 가지고 직접 조작하는 동영상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키노트 할때도 마찬가지로 실제 기기를 가지고 비디오 출력 연결해서 조작했었고..
http://www.youtube.com/watch?v=SX1Lz8PDgg8
이건 아이폰 관련된 스티브 잡스 뉴스 인터뷰 동영상
애플 부사장 필쉴러가 아이폰 실제기기를 가지고 직접 조작하는 동영상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키노트 할때도 마찬가지로 실제 기기를 가지고 비디오 출력 연결해서 조작했었고..
http://www.youtube.com/watch?v=SX1Lz8PDgg8
이건 아이폰 관련된 스티브 잡스 뉴스 인터뷰 동영상
- [중학에이급님
- (2007-01-12 13:43)
우 와우! 배추도사님 링크 감사합니다
이건 CG가 아니라 완전히 제대로 돌아가는 완제품인데요!
대박입니다!
키노트보고 정말 제품화면인가 의아해했었는데 배추도사님 링크 영상으로
완전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싱귤러로 옮겨서라도 반드시 사야겠군요!!
그럼 완벽한 제품은 만들어놓은 상태니까 이제 양산만 하면 되겠군요!!
의외로 빨리 출시가 될것 같아 기쁩니다^^
이건 CG가 아니라 완전히 제대로 돌아가는 완제품인데요!
대박입니다!
키노트보고 정말 제품화면인가 의아해했었는데 배추도사님 링크 영상으로
완전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싱귤러로 옮겨서라도 반드시 사야겠군요!!
그럼 완벽한 제품은 만들어놓은 상태니까 이제 양산만 하면 되겠군요!!
의외로 빨리 출시가 될것 같아 기쁩니다^^
- griphus님
- (2007-01-12 13:46)
아.. 실기 영상이 있었군요. 처음 봤습니다. +_+
그럼 실기 얘기는 제가 좀 오버했군요. 죄송합니다. (__)
그럼 실기 얘기는 제가 좀 오버했군요. 죄송합니다. (__)
- nikollkas님
- (2007-01-12 13:47)
- 나우테스님
- (2007-01-12 13:50)
물론입니다. iPhone도 거의 분명히 RF쪽은 별개로 돌아갈겁니다.
삼성, 엘지에 분명 플랫폼, ui연구하는 팀도 있습니다만 그게 실제 제품에 사용하거나 이미 사용되고 있는 플랫폼들(심비안, ms mobile)같은것에 못미치는것도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ms나 심비안 플랫폼을 사용해서라도 아직까지 iPhone수준의 완성도를 가지고 동작하는 제품을 최소한 데모라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 훌륭하게 동작하는 데모를 보여주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거에 대해 환호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말로야 하면 안되는게 어딨냐고 하는것과 실제 양산 이전 수준까지 만들어서 동작시키는건 하늘과 땅 차이라는건 회사에서 개발을 해 보면 알수있죠.
삼성, 엘지에 분명 플랫폼, ui연구하는 팀도 있습니다만 그게 실제 제품에 사용하거나 이미 사용되고 있는 플랫폼들(심비안, ms mobile)같은것에 못미치는것도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ms나 심비안 플랫폼을 사용해서라도 아직까지 iPhone수준의 완성도를 가지고 동작하는 제품을 최소한 데모라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 훌륭하게 동작하는 데모를 보여주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거에 대해 환호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말로야 하면 안되는게 어딨냐고 하는것과 실제 양산 이전 수준까지 만들어서 동작시키는건 하늘과 땅 차이라는건 회사에서 개발을 해 보면 알수있죠.
- HACKER-K님
- (2007-01-12 13:52)
뭐..제품이 좋다고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사람들의
기호에 맞느냐도 중요하고 또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니 시장에 실제로 나오면 결과를 알 수 있겠죠.
아이팟이 워크맨을 밀어낼 줄 몰랐고(소니의 무한 삽질이 있었지만..)
삼성이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이 될 지 몰랐듯이...
어떤 제품이든 시장에 나와봐야 알죠. 특히 기기에 관심이 많은 클리앙에서
반응이 좋다고 해서 일반 시장의 성공에 까지 이어질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기호에 맞느냐도 중요하고 또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니 시장에 실제로 나오면 결과를 알 수 있겠죠.
아이팟이 워크맨을 밀어낼 줄 몰랐고(소니의 무한 삽질이 있었지만..)
삼성이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이 될 지 몰랐듯이...
어떤 제품이든 시장에 나와봐야 알죠. 특히 기기에 관심이 많은 클리앙에서
반응이 좋다고 해서 일반 시장의 성공에 까지 이어질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 chroma님
- (2007-01-12 14:05)
나우테스님 논점이 빗나가신것 아닌가요.
스마트/PDA 폰 OS와 일반폰 OS 를 비교하시다뇨. 아이폰에 환호하는건 괜찮은데
기존 업체들을 깎아내릴 필요가 있나요?
단지 사업 방향이 다를뿐인데요.굳이 스마트 폰/PDA 폰 OS 를 자체 개발하는게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그러는 것 아닙니까
아이폰 처럼 복합단말은 아니지만 삼성이나 엘지에도 터치 스크린 폰이 이미 있거나 출시 예정이고
그에 따른 스위핑 UI 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점이라면 아이폰 처럼 고사양의 복합단말이 아닌
일반 폰 + 터치스크린 이라는게 차이점이죠.
전혀 방향이 다른 업체들을 놓고 폄하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스마트/PDA 폰 OS와 일반폰 OS 를 비교하시다뇨. 아이폰에 환호하는건 괜찮은데
기존 업체들을 깎아내릴 필요가 있나요?
단지 사업 방향이 다를뿐인데요.굳이 스마트 폰/PDA 폰 OS 를 자체 개발하는게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그러는 것 아닙니까
아이폰 처럼 복합단말은 아니지만 삼성이나 엘지에도 터치 스크린 폰이 이미 있거나 출시 예정이고
그에 따른 스위핑 UI 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점이라면 아이폰 처럼 고사양의 복합단말이 아닌
일반 폰 + 터치스크린 이라는게 차이점이죠.
전혀 방향이 다른 업체들을 놓고 폄하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님
- (2007-01-12 14:57)
- 님
- (2007-01-12 15:00)
아이폰 2세대를 기다려봐야죠
3세대쯤엔 ... 아마도 초미니 아이폰 나노도 함께 나오고...
5세대 쯤엔음... 뭘 더하려나.... 아이북이랑 같이 ㅡㅡ;; 아이폰북정도 ^^;;
뭐 애플은 상상력 새로운 도전 넘치는 자금력의 애교로 볼만 한거 같네요~*
아이폰 실패정도로 흔들릴 기업은 아니죠?
3세대쯤엔 ... 아마도 초미니 아이폰 나노도 함께 나오고...
5세대 쯤엔음... 뭘 더하려나.... 아이북이랑 같이 ㅡㅡ;; 아이폰북정도 ^^;;
뭐 애플은 상상력 새로운 도전 넘치는 자금력의 애교로 볼만 한거 같네요~*
아이폰 실패정도로 흔들릴 기업은 아니죠?
마룬드님
- (2014-11-13 11:30)
여기도 성지네요 ㅋㅋ
- 韓國形五님
- (2007-01-12 15:16)
제가 아는 것과는 다른 정보가 너무 많군요. WCDMA R3 R5 모두 GSM 기반 기술이고 하위 호환됩니다. 우리나라 WCDMA 단말기 들고 WCDMA R5(HSDPA) 망이 안깔려있는 외국을 나가도 GSM 망으로 쓸 수 있습니다.(네이버 지식인에는 안된다고 나와있습니다만... 주파수만 같은 국가라면 됩니다. 그리고 WCDMA 주파수는 현재 2.1G 대역이 가장 많죠. -_-) 역으로 외산 GSM 단말기도 이론상으로는 우리나라 WCDMA 망 환경 아래에서 쓸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망과 주파수가 호환된다고 해서 쓸 수 있는 건 아니겠으나, CDMA와 WCDMA 듀얼은 있을지언정, GSM과 WCDMA 듀얼이 따로 있는 건 아닙니다.
- opkjw님
- (2007-01-12 15:25)
OS 때문에 말들이 많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일반 PDA 폰들도 그렇겠지만.. 아이폰 역시도 PDA쪽 CPU가 따로 존재 하고 있고, 폰 쪽 CPU 가 따로 존재하고 있을 겁니다. 아마도 PDA 쪽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MAC쪽에 들어가는 CPU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폰쪽은 모..워낙 많은 회사들이 존재하는 지라..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알수가 없지만요..
일반 PDA 폰들도 그렇겠지만.. 아이폰 역시도 PDA쪽 CPU가 따로 존재 하고 있고, 폰 쪽 CPU 가 따로 존재하고 있을 겁니다. 아마도 PDA 쪽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MAC쪽에 들어가는 CPU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폰쪽은 모..워낙 많은 회사들이 존재하는 지라..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알수가 없지만요..
- 나우테스님
- (2007-01-12 15:31)
제가 말한 어느 부분에서 일반폰 OS를 비교했나요? kdsoo님이야말로 복합단말 이야기를 하다 말고 갑자기 엄한 일반폰 os를 들고 나오시는지 모르겠군요.
>ARM 에서 돌아가는 OS X 같은 플랫폼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삼성 엘지에도 다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iphone 은 복합단말 성격이 강한 단말기 아닙니까
>그런 복합단말의 OS 혹은 플랫폼을 만들지 않는 것은
>만들어 쓰는 것보다 소위 말하는 범용 모바일 플랫폼을 쓰는 것이 이득이고, 소비자에게도 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에서 만드는 복합단말 os 이야기를 하시다 왜 이번에는 일반폰os이야기로 돌아가시는지요? 저는 일반폰 os쪽 이야기는 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사업 방향에 따라 다른 제품 만드는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삼성에서 나온 mits같은 제품은 가격이나 마케팅 하는 방향에서 봤을때 분명 PDA겸용의 고사양 복합단말입니다.
오히려 그것조차 iPhone과 방향이 다른 제품이라는게 오히려 삼성의 의도를 폄하하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러나 그 제품들 조차 다른 회사들과 큰 차이없는 기능과 ui를 사용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봤을 때 혁신적인 부분으로 사람들을 환호하게 한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ARM 에서 돌아가는 OS X 같은 플랫폼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삼성 엘지에도 다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iphone 은 복합단말 성격이 강한 단말기 아닙니까
>그런 복합단말의 OS 혹은 플랫폼을 만들지 않는 것은
>만들어 쓰는 것보다 소위 말하는 범용 모바일 플랫폼을 쓰는 것이 이득이고, 소비자에게도 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에서 만드는 복합단말 os 이야기를 하시다 왜 이번에는 일반폰os이야기로 돌아가시는지요? 저는 일반폰 os쪽 이야기는 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사업 방향에 따라 다른 제품 만드는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삼성에서 나온 mits같은 제품은 가격이나 마케팅 하는 방향에서 봤을때 분명 PDA겸용의 고사양 복합단말입니다.
오히려 그것조차 iPhone과 방향이 다른 제품이라는게 오히려 삼성의 의도를 폄하하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러나 그 제품들 조차 다른 회사들과 큰 차이없는 기능과 ui를 사용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봤을 때 혁신적인 부분으로 사람들을 환호하게 한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 chroma님
- (2007-01-12 15:49)
소프트웨어적으로 혁신적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애플의 컨셉이니 그럴수 밖에요.
윈도우즈 모바일의 UI은 그런 컨셉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치면 MS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델 같은 회사도 폄하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런 주제로 논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나우테스님이 일반폰/PDA폰 을 지명하지 않고 그냥 폰 OS라고 하셨기에
저는 일반폰 OS는 이미 있다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윈도우즈 모바일의 UI은 그런 컨셉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치면 MS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델 같은 회사도 폄하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런 주제로 논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나우테스님이 일반폰/PDA폰 을 지명하지 않고 그냥 폰 OS라고 하셨기에
저는 일반폰 OS는 이미 있다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 나우테스님
- (2007-01-12 15:52)
저야말로 할 말이 없군요. 델에서 전화기 기능을 포함한 복합단말을 만들었던가요? 왜 자꾸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분산시키시는지?
같은 세그먼트를 타겟으로 하는 제품들 중에 그 동안 있어왔던것에 비해 혁신적인 제품이 나와서 그에 대해 환호하는것에 대해서 조차 문제를 제기한다면요.
같은 세그먼트를 타겟으로 하는 제품들 중에 그 동안 있어왔던것에 비해 혁신적인 제품이 나와서 그에 대해 환호하는것에 대해서 조차 문제를 제기한다면요.
- chroma님
- (2007-01-12 15:58)
아니 복합단말말고 피씨 업체에서 범용 OS 쓰는거나
단말기 업체에서 범용 OS 쓰는거나 다를게 뭐냔 말이죠
애플에선 자기들이 쓰는 OS X 를 넣었으니 당연히 다르게 보일수 밖에요
제가 말을 많이 생략해서 써서 전달이 잘 안됐나봅니다.
같은 세그먼트 타겟이라도 다른 운영체제를 처음 적용한거니 환호할 수 밖에요.
그것 때문에 다른 제조업체들이 폄하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단말기 업체에서 범용 OS 쓰는거나 다를게 뭐냔 말이죠
애플에선 자기들이 쓰는 OS X 를 넣었으니 당연히 다르게 보일수 밖에요
제가 말을 많이 생략해서 써서 전달이 잘 안됐나봅니다.
같은 세그먼트 타겟이라도 다른 운영체제를 처음 적용한거니 환호할 수 밖에요.
그것 때문에 다른 제조업체들이 폄하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중학에이급님
- (2007-01-12 16:00)
나우테스님! 아이폰을 미츠따위랑 같은 선상에 놓지 마시죠?
미츠 써보셨으리라 믿고 말하는 건데요 미츠 그건 PDA폰도 아닙니다
개발 늦느라 대세 따라가지도 못하고 버벅대는 프로세서로 PDA기능도 제대로 못하면서 버전 딸린 OS를 뒤늦게 채용하고는 그렇다고 폰기능이랑 잘 어우러진 것도 아니고 무슨 붕어빵에서 빵따로 팥따로 먹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미츠입니다
제발 미츠랑 아이폰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지 마시죠?
미츠 써보셨으리라 믿고 말하는 건데요 미츠 그건 PDA폰도 아닙니다
개발 늦느라 대세 따라가지도 못하고 버벅대는 프로세서로 PDA기능도 제대로 못하면서 버전 딸린 OS를 뒤늦게 채용하고는 그렇다고 폰기능이랑 잘 어우러진 것도 아니고 무슨 붕어빵에서 빵따로 팥따로 먹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미츠입니다
제발 미츠랑 아이폰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지 마시죠?
님
- (2007-01-12 16:05)
중학에이급수학2님 어느 미츠를 말씀하시는거죠?
- [중학에이급님
- (2007-01-12 16:06)
삼성 mits있잖아요 PDA+폰으로 나온거요
아 그거 거금주고 샀다가 낚인거 생각하면 증말 ㅠㅜ
폰용 OS는 완전 진짜 뭐라 형용할 수 없을만큼 못만들어서 으휴
말을 말죠
아 그거 거금주고 샀다가 낚인거 생각하면 증말 ㅠㅜ
폰용 OS는 완전 진짜 뭐라 형용할 수 없을만큼 못만들어서 으휴
말을 말죠
님
- (2007-01-12 16:07)
국내용 MITs를 말씀하시는 거면 제조업체를 탓하지 마시고 통신사업자를 탓하세요
- [중학에이급님
- (2007-01-12 16:07)
차라리 미츠는 아주 단순하고 저렴하게 생산한 PDA+폰, 그러니까
저사양 복합단말기이구요
아이폰은 확실히 고사양 복합단말기죠
해상도며 기능이며 상대가 안되요
저사양 복합단말기이구요
아이폰은 확실히 고사양 복합단말기죠
해상도며 기능이며 상대가 안되요
- [중학에이급님
- (2007-01-12 16:08)
통신사업자가 어떤 제한을 걸었나요?
그때당시 그런 얘기는 별로 없었는데요
그때당시 그런 얘기는 별로 없었는데요
- 나우테스님
- (2007-01-12 16:09)
처음 os때문에 나온 이야기인데 kdsoo님은 못만드는게 아니고 안만드는거라고 했는데 그럼 삼성이나 엘지에서 os를 만들었을때 그게 ms mobile이나 symbian같은 범용 os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까? 분명히 그냥 만들어보는것과 그게 시장에 받아들여지고 사용될 수준이 되는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게 불가능한 회사와 자체적으로 단말기용 범용 os를 만들어서 자신의 hw에 직접 올려서 돌릴 수 있는 회사간에 소프트웨어적 능력 비교에서 애플쪽이 뛰어나다고 말하는게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필요없이 과장되었고 다른 업체가 필요 이상으로 폄하되었는지요?
다른 운영체제를 적용하건, 동일한 운영체제상에서 다른 ui를 적용하건 그동안 없던것을 훌륭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에 환호하는것이 남들도 다 할수 있는건데 뭘 그러냐고 폄하하는것보다 오히려 정상으로 보입니다.
그게 불가능한 회사와 자체적으로 단말기용 범용 os를 만들어서 자신의 hw에 직접 올려서 돌릴 수 있는 회사간에 소프트웨어적 능력 비교에서 애플쪽이 뛰어나다고 말하는게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필요없이 과장되었고 다른 업체가 필요 이상으로 폄하되었는지요?
다른 운영체제를 적용하건, 동일한 운영체제상에서 다른 ui를 적용하건 그동안 없던것을 훌륭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에 환호하는것이 남들도 다 할수 있는건데 뭘 그러냐고 폄하하는것보다 오히려 정상으로 보입니다.
님
- (2007-01-12 16:09)
MITs따위...크흑 마음이 아프군요.
- 나우테스님
- (2007-01-12 16:10)
아 저도 mits와 iPhone이 같은 수준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제조사에서 타켓으로 하고 있다는 세그먼트가 스마트폰으로 같았을 뿐이죠.
- [중학에이급님
- (2007-01-12 16:11)
아 모빌리티님 설마 관계자분이신가요 -_-;;
뭐 저도 그렇게 미츠가 못만들었다는 것은 아니구요
차라리 요새 윈XP 탑재한 디럭스 미츠는 더 기대되는데요
진짜 팜 탑재했던 미츠 이건 진짜 아니었습니다..
뭐 저도 그렇게 미츠가 못만들었다는 것은 아니구요
차라리 요새 윈XP 탑재한 디럭스 미츠는 더 기대되는데요
진짜 팜 탑재했던 미츠 이건 진짜 아니었습니다..
- chroma님
- (2007-01-12 16:15)
일단 삼성 엘지 같은 제조업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못할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폄하구요,
저도 환호하는 것에 대해 뭐라 말한게 아니라 다른 업체들의 능력을 폄하하신 것을 가지고 리플 단 것입니다.
출시되지도 않은 폰을 가지고 이렇게 말하는 거나 출시되지도 않은 삼성, 엘지의 범용 폰OS를 논하는 것 역시
그다지 좋은 토론 같지 않습니다.
삼성이나 엘지는 UI 말고 다른 부분에서 분명히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UI로 환호를 받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환호하는 것에 대해 뭐라 말한게 아니라 다른 업체들의 능력을 폄하하신 것을 가지고 리플 단 것입니다.
출시되지도 않은 폰을 가지고 이렇게 말하는 거나 출시되지도 않은 삼성, 엘지의 범용 폰OS를 논하는 것 역시
그다지 좋은 토론 같지 않습니다.
삼성이나 엘지는 UI 말고 다른 부분에서 분명히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UI로 환호를 받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
- (2007-01-12 16:18)
요약하면,
삼성이나 엘지나 노말Phone OS는 있습니다.
복합단말은 성장이 늦어서 범용OS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건 나름의 History가 있습니다. 복합단말OS에 대한 삼성의 전략이 실패해서 자체적인 OS가 없는 것이지 아예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고 시간이 흘러 복합단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이미 때가 늦었기 때문에 MS Mobile을 채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어느 누구도 "폄하" 한적 없으니 이제 그만들 하시죠. Apple에서 OSx를 이용해서 Mobile OS를 만들어 냈으니 그 사용에 대한 평가는 곧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오지도 않은 것 가지고 서로 말싸움 하셔봤자 다를거 없습니다.
삼성이나 엘지나 노말Phone OS는 있습니다.
복합단말은 성장이 늦어서 범용OS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건 나름의 History가 있습니다. 복합단말OS에 대한 삼성의 전략이 실패해서 자체적인 OS가 없는 것이지 아예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고 시간이 흘러 복합단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이미 때가 늦었기 때문에 MS Mobile을 채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어느 누구도 "폄하" 한적 없으니 이제 그만들 하시죠. Apple에서 OSx를 이용해서 Mobile OS를 만들어 냈으니 그 사용에 대한 평가는 곧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오지도 않은 것 가지고 서로 말싸움 하셔봤자 다를거 없습니다.
- 박상민.님
- (2007-01-12 16:25)
아이폰이 정말 대단한 물건이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 하나 때문에 이런 수 많은 글과 리플들이라....
대단..대단...
이 제품 하나 때문에 이런 수 많은 글과 리플들이라....
대단..대단...
- 나우테스님
- (2007-01-12 16:28)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누가 봐도 삼성,엘지에서 스마트폰에서 범용으로 사용될 os를 만들어 낼 수 없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뭐가 그렇게 폄하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님
- (2007-01-12 16:32)
위의 리플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만들어낼 수 없는게 아니라 예전에 그럴 시기를 놓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는 만드는 것보다 그냥 가져다 쓰는게 전략적으로 훨씬 이익이 되니까 그러는 거구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기기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썩 듣기 좋은 소리만은 아니네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기기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썩 듣기 좋은 소리만은 아니네요
님
- (2007-01-12 16:33)
뭐 굳이 현재 상황에서 그렇게 보셨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퇴근 준비해야겠네요~
퇴근 준비해야겠네요~
- KJOON님
- (2007-01-12 16:34)
아이폰 프로세서가 삼성이군요.
- 비코님
- (2007-01-12 17:10)
난 얼리가 아닌가... 그 흔한 아이팟도없고..
- Sky워커님
- (2007-01-12 18:51)
아직 나오지도 않았고 사용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기존의 폰제조회사들의 제품을 허접쓰레기 취급하는 일부 애플추종자들 때문에 애플만 나오면 혐오감이 생기는군요.그들이 신으로 받드는 스티브잡스부터 경쟁업체 제품을 조롱하고 폄하하고 해서 상당히 거부감 느끼게 만들더니....개인적으론 별로 없는 장점중에 그래도 있는 것이 원만한 사회성이었는데..애플빠들이 설치면서 국내기업 우습게 보고 폄하하는 글 보면 짜증이 팍솟구치는군요..
- keane님
- (2007-01-12 20:06)
sky워커님
생각 좀 하고 글을 씁시다 난 당신이 더 짜증납니다
그리고 키노트가 videocast로 공식 오픈하였습니다 용량은 1g가량 되고 아주 고화질입니다
iTunes가 설치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고 구독하시면 됩니다
http://phobo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Podcast?id=212293773
생각 좀 하고 글을 씁시다 난 당신이 더 짜증납니다
그리고 키노트가 videocast로 공식 오픈하였습니다 용량은 1g가량 되고 아주 고화질입니다
iTunes가 설치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고 구독하시면 됩니다
http://phobo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Podcast?id=212293773
님
- (2007-01-12 20:50)
기존 폰제조회사들의 제품을 허접쓰레기 취급하는 일부 애플추종자들..?
누가 그랬답니까. 설치는건 그쪽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원만한 사회성의 기준이 뭔지 생각해봅니다.
누가 그랬답니까. 설치는건 그쪽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원만한 사회성의 기준이 뭔지 생각해봅니다.
- [중학에이급님
- (2007-01-12 21:01)
스카이워커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죠
애플빠가 아닙니다. 좋은제품이 나오면 환호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스티브 잡스님이 신은 아니지만 신처럼 대접받을만하지 않나요?
무너져가는 애플을 지금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기업으로 살려놨는데 말입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잡스님께 열광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갑니다
그분이 한 업적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거죠
그래고 경쟁업체의 제품을 조롱하고 폄하한것은 한쪽면만 보셨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 자회사 제품의 장점을 칭찬하고 강조한것이죠
그게 경쟁업체쪽에서는 자기 제품을 조롱, 폄하했다고 볼수도 있겠죠
어쨌든 싫든 좋든 애플은 이미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기업이 되었고
아직 출시는 안됬지만 데모 영상만 보고도 뻑가는 제품이 반년후 출시예정이니
상당히 흥미진진하겠군요^^
애플빠가 아닙니다. 좋은제품이 나오면 환호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스티브 잡스님이 신은 아니지만 신처럼 대접받을만하지 않나요?
무너져가는 애플을 지금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기업으로 살려놨는데 말입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잡스님께 열광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갑니다
그분이 한 업적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거죠
그래고 경쟁업체의 제품을 조롱하고 폄하한것은 한쪽면만 보셨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 자회사 제품의 장점을 칭찬하고 강조한것이죠
그게 경쟁업체쪽에서는 자기 제품을 조롱, 폄하했다고 볼수도 있겠죠
어쨌든 싫든 좋든 애플은 이미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기업이 되었고
아직 출시는 안됬지만 데모 영상만 보고도 뻑가는 제품이 반년후 출시예정이니
상당히 흥미진진하겠군요^^
- How2Love님
- (2007-01-12 22:49)
애플이건 다른 회사건 그건 잘 모르겠고.... 지금 판단할수있는 일도 아니고...
저 원문에서 한문장을 보니....한숨만 나오는군요...
"iPhone도 100만대는 판매 보장하고 "- 상상의 나래도 정도것......
저 원문에서 한문장을 보니....한숨만 나오는군요...
"iPhone도 100만대는 판매 보장하고 "- 상상의 나래도 정도것......
님
- (2015-03-16 14:43)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staranie님
- (2017-01-12 23:31)
100만대가 아니라 10억대에요 ㅋㅋㅋ
- Sky워커님
- (2007-01-12 22:56)
라스 울리히/ 당신?? 언제 봤다고 당신하시는지...당신이나 생각좀하고 글쓰시길..
제가 쓴 글 잘보시면 일부추종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뭐라고 애플좋아하시는 분을 무조건 폄하하겠습니까?? 그리고 june님 마찬가지 입니다. 허접쓰레기 취급하는 일부추종자가 없는지 생각한번해보시길... 삼성 LG 아이리버에 깐깐하고 소니 애플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없었는지...클리앙 회원님들과 전혀 싸우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되서 유감이네요. 오해하지 마시길.. 애플좋아하는 분들과 애플빠들은 엄격하게 구분하고 쓴글이니까요..
제가 쓴 글 잘보시면 일부추종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뭐라고 애플좋아하시는 분을 무조건 폄하하겠습니까?? 그리고 june님 마찬가지 입니다. 허접쓰레기 취급하는 일부추종자가 없는지 생각한번해보시길... 삼성 LG 아이리버에 깐깐하고 소니 애플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없었는지...클리앙 회원님들과 전혀 싸우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되서 유감이네요. 오해하지 마시길.. 애플좋아하는 분들과 애플빠들은 엄격하게 구분하고 쓴글이니까요..
- v(^.^)z (T_님
- (2007-01-13 01:10)
좋은 제품 나오면 환호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2)
왜들 온라인 상에서 싸우십니까?(진정 진정)
왜들 온라인 상에서 싸우십니까?(진정 진정)
- 나우테스님
- (2007-01-13 01:18)
대체 그 잘난 엄격한 기준 좀 알 수 있을까요?
전 오히려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이 나왔는데도 뭐 남들도 다 할수 있는거라느니 별거 아닌거가지고 난리라느니 비하하는 사람들이 더 웃깁니다만...
전 오히려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이 나왔는데도 뭐 남들도 다 할수 있는거라느니 별거 아닌거가지고 난리라느니 비하하는 사람들이 더 웃깁니다만...
- Sky워커님
- (2007-01-13 01:49)
나우테스//
도대체 그 잘난 "새로운 혁신의 의미"좀 알 수 있을까요? 혁신이나 새로운 말을 쓰려면 기존에 없던 기능이 첨가되어야하는데...이건 기존 스마트폰 pda폰 좀더 이쁘게 만든거에 불과한거 아닌가요?? 그걸 세상이 개벽하니 하고 떠드니 반감이 생기고 이런글도 쓰는거 아닙니까?? 뭐 비단 아이폰 출시뿐만 아니라 애플이 뭐 하나 만들면 미친듯이 찬양하는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고 그때문에 좀 거친단어를 사용한거구요. 그리고 그잘난 기준은 러프하게 쓰면 다른 경쟁자를 조롱하고 우습게 보고
이분법논리로 나누어서 애플은 혁신 진보적이고 나머지 기업은 애플은 모방하고 따라하는 ..... 그래서 애플과 애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우위에 있다고 착각하며...마치 된장녀들이 스타벅스커피를 마시면서 파리지엥이나 뉴욕커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쓰려면 끝도 없지만 귀찮아서 이만하겠습니다.
도대체 그 잘난 "새로운 혁신의 의미"좀 알 수 있을까요? 혁신이나 새로운 말을 쓰려면 기존에 없던 기능이 첨가되어야하는데...이건 기존 스마트폰 pda폰 좀더 이쁘게 만든거에 불과한거 아닌가요?? 그걸 세상이 개벽하니 하고 떠드니 반감이 생기고 이런글도 쓰는거 아닙니까?? 뭐 비단 아이폰 출시뿐만 아니라 애플이 뭐 하나 만들면 미친듯이 찬양하는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고 그때문에 좀 거친단어를 사용한거구요. 그리고 그잘난 기준은 러프하게 쓰면 다른 경쟁자를 조롱하고 우습게 보고
이분법논리로 나누어서 애플은 혁신 진보적이고 나머지 기업은 애플은 모방하고 따라하는 ..... 그래서 애플과 애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우위에 있다고 착각하며...마치 된장녀들이 스타벅스커피를 마시면서 파리지엥이나 뉴욕커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쓰려면 끝도 없지만 귀찮아서 이만하겠습니다.
- Sky워커님
- (2007-01-13 01:55)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 싸울일도 아닌데 괜히 서로 말꼬리 잡고 늘어졌네요
제글 보시고 기분상하신 분들은 모두 기분푸시고 .....라드부르흐가
정의보다 평화가 중요하다고 한말이 생각나네요..(제 의견이 옳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마시길..)
모두 좋은 주말보내세요
제글 보시고 기분상하신 분들은 모두 기분푸시고 .....라드부르흐가
정의보다 평화가 중요하다고 한말이 생각나네요..(제 의견이 옳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마시길..)
모두 좋은 주말보내세요
- 나우테스님
- (2007-01-13 02:28)
그럼 다른 회사들은 그 동안 왜 기존 스마트폰 pda폰 좀 더 이쁘게 만들지 못해서 이런 정도의 환호와 찬사를 받지 못했을까요? 별로 힘든것도 아니고 혁신이나 새로운 것도 아니라 그냥 아무나 만들어 냈으면 그만이었을텐데요. 다른 회사들은 바보라 별로 크게 힘들이지도 않고도 이 정도로 환호와 찬사, 그리고 언론과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나 보군요. 전 세계에서 이 정도의 관심이면 돈을 몇백~몇천만불 들여서 광고하는것 보다 광고효과가 클텐데 말이죠.
그리고 누가 이 스레드에서 애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대적 우위에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없지도 않고 저도 그런 사람들은 싫어하지만 이 스레드에서 본 기억이 없는데 필요 없이 이야기 방향을 돌리시는군요.
다만 새로운 기계가 나와서 그 자체에 대해서 대단한 기계라는 찬사를 보냈을 뿐인데요.
그리고 누가 이 스레드에서 애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대적 우위에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없지도 않고 저도 그런 사람들은 싫어하지만 이 스레드에서 본 기억이 없는데 필요 없이 이야기 방향을 돌리시는군요.
다만 새로운 기계가 나와서 그 자체에 대해서 대단한 기계라는 찬사를 보냈을 뿐인데요.
님
- (2007-01-13 09:35)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새로운 컨텐츠가 나오고.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고.
어차피 모두 주관적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주관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지만. 다수의 뜻, 그리고 결과를 보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 보다 객관적인 진실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NDSL이 세계적으로 열풍이죠.
하지만 'NDSL게임이 많이 팔리고 인기를 끌고 있더라' 라는 글 밑에는
'꼭 난 NDSL 재미없던데...' '난 PSP가 재미있던데...'
이런 글들이 올라옵니다...
물론 NDSL이 재미없는 분도 있겠죠...
PSP가 더 재미있는 분도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나온 결과는 어떤가요? 판매량에서는 NDSL이 보다 많은 것이 사실이죠.
애플에 경우는 어떨까요?
'난 애플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어...'
'그까이꺼 누구나 다 만들수 있는거 아냐?'
'난 아이팟 보다는 아이리버가 좋던데 ㅡㅡ;'
네. 저도 아이리버가 좋습니다.
전 코원꺼보다도 아이리버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아이리버 mp3 짱이네요!!
라고 말해봤자. 시장점유율은 그게 아니거든요...
애플이 뭔가 발표해서 사람들이 열광한다면. 열광하게 두면 됩니다.
그게 본인 맘에 안든다고 해서. '뭐가 대단하다고 그러는건지 ㅡㅡ;' 라는 글을 써봤자...아무 이득 없지 않을까요? ^^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고.
어차피 모두 주관적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주관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지만. 다수의 뜻, 그리고 결과를 보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 보다 객관적인 진실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NDSL이 세계적으로 열풍이죠.
하지만 'NDSL게임이 많이 팔리고 인기를 끌고 있더라' 라는 글 밑에는
'꼭 난 NDSL 재미없던데...' '난 PSP가 재미있던데...'
이런 글들이 올라옵니다...
물론 NDSL이 재미없는 분도 있겠죠...
PSP가 더 재미있는 분도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나온 결과는 어떤가요? 판매량에서는 NDSL이 보다 많은 것이 사실이죠.
애플에 경우는 어떨까요?
'난 애플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어...'
'그까이꺼 누구나 다 만들수 있는거 아냐?'
'난 아이팟 보다는 아이리버가 좋던데 ㅡㅡ;'
네. 저도 아이리버가 좋습니다.
전 코원꺼보다도 아이리버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아이리버 mp3 짱이네요!!
라고 말해봤자. 시장점유율은 그게 아니거든요...
애플이 뭔가 발표해서 사람들이 열광한다면. 열광하게 두면 됩니다.
그게 본인 맘에 안든다고 해서. '뭐가 대단하다고 그러는건지 ㅡㅡ;' 라는 글을 써봤자...아무 이득 없지 않을까요? ^^
- monarch님
- (2007-01-13 12:56)
그래도 방구깨나 끼는 업체의 대표 글 치고는 좀 가볍네요..
만일 예상이 빗나간다면, 대표의 판단력에 대해서 많이들 의심할텐데 말이죠..
만일 예상이 빗나간다면, 대표의 판단력에 대해서 많이들 의심할텐데 말이죠..
블루드림님
- (2015-03-16 07:53)
이 글도 미래 예측 성공이네요
님
- (2007-01-13 19:18)
하 다 읽었내요. 글의 내용 여하를 생각하지 않고, 모든 리플이 저에겐 다 도움이 되는 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우테스님의 글이 그래도 가장 현실적이지 않나 싶은데요(엔지니어적입장에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나라도 분발해서 아이팟같은 제품을.. 레이져같은 킬러폰을 생산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내요(MP3 player, Phone다 우리나라 제품이 뛰어나지만, 휘어잡지를 못하는 이유는 몰까요.참..). 과연 언제쯤 범용 또는 특화된 OS를 우리 힘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국내 기술로 개발한 혁신적인 UI를 가진 제품이 나올까요. 또 통신 사업자들 코앞의 차곡차곡 들어오는 비싼 통신 요금으로 기술 개발보단 어떻게 더 불편하게 해서 사용자들의 돈을 더 긁어 모을 것인지. 폄하라긴 보단 한국인들의 우려 아닐까요..ㅎㅎㅎ..
참, 국내 핸드폰 업체에서 폰에 탑재할 만한 OS를 정말 개발해서 가지고 있나요? 그 OS의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이름과 구현된 수준이라도...렉스 수준을 말씀하시는 건지 심비아이나 MS의 플랫폼 수준이 있는 것인지... 물론 그것 개발해선 수지타산 맞을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정말 개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내요. 정보를 주십시오. 궁금합니다.
참, 국내 핸드폰 업체에서 폰에 탑재할 만한 OS를 정말 개발해서 가지고 있나요? 그 OS의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이름과 구현된 수준이라도...렉스 수준을 말씀하시는 건지 심비아이나 MS의 플랫폼 수준이 있는 것인지... 물론 그것 개발해선 수지타산 맞을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정말 개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내요. 정보를 주십시오. 궁금합니다.
님
- (2007-01-13 19:32)
그리고 글의 내용도 우습게 볼 내용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상상한 부분외에는 대부분 현신을 통찰한 내용으로 느껴집니다. SKT가 너부 뚱뚱해져서 게을러져서 한 없이 답답한 마음이 다들 들지 않으신가요? 모 하나 하면 복잡하고,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만 하지 트렌드를 이끌거나 만들어내지는 못 하고 있으니까요. SK로고가 바뀌고, 쉬어가는 곳의 인테리어와 간판이 이뻐진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다. 3G에서 한번의 진검 승부가 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는 특별히 따라잡을 만한 방법이 없었지만, 이번엔 다를 수도 있겠죠. 경쟁하고 발전하고 나라에 보탬이 되고, 그 기술이 확실한 거라면 세계에서도 먹히고.. .. ^^
- [중학에이급님
- (2007-01-13 21:56)
그런데 나우테스님..
같은 성능이며 디자인은 오히려 떨어지는데 이름을 듣기만 하면 아는 대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는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까운건 사실이예요
이걸 뭐 애플을 쓰면 우위에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아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뻔히 가격대 효율이나 같은 값에서 분명히 저게 더 좋은데 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저 회사 TV잘만드니까 저것도 잘만들껴 저 회사 냉장고 잘만드니까 저것도 잘만들껴 저 회사 김치냉장고 잘만드니까 저것도 잘만들껴 이런 생각을 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냅다 사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걸 우위라고 하긴 어렵지만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별로 알아보지 않고 대충 사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우위는 물론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 입장에서 제대로된 정보를 알려주려고 노력해야하지 않나요?
그냥 방관만 할 것은 아니죠 최종적으로 선택은 구매자가 하는것이지만 정보를 아는 사람은 제공해주는게 마땅한겁니다
같은 성능이며 디자인은 오히려 떨어지는데 이름을 듣기만 하면 아는 대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는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까운건 사실이예요
이걸 뭐 애플을 쓰면 우위에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아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뻔히 가격대 효율이나 같은 값에서 분명히 저게 더 좋은데 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저 회사 TV잘만드니까 저것도 잘만들껴 저 회사 냉장고 잘만드니까 저것도 잘만들껴 저 회사 김치냉장고 잘만드니까 저것도 잘만들껴 이런 생각을 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냅다 사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걸 우위라고 하긴 어렵지만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별로 알아보지 않고 대충 사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우위는 물론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 입장에서 제대로된 정보를 알려주려고 노력해야하지 않나요?
그냥 방관만 할 것은 아니죠 최종적으로 선택은 구매자가 하는것이지만 정보를 아는 사람은 제공해주는게 마땅한겁니다
- [중학에이급님
- (2007-01-13 21:58)
그리고 쎄피로님
SKT가 뚱뚱해져서 그렇다는건 님 편견입니다
KTF도 SKT에 못지 않게 뻘짓하는 사례도 널리고 널렸구요
SKT가 의외로 참신하게 나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3D 고용량 게임서비스도 최근 SKT가 오히려 더 치고 나가는 분위기고
핸드폰 위피 게임서비스도 KTF의 그 폐쇄적이고 제한된 메모리용량에 비하면
SKT는 정말 천국에 가까울 정도로 넓디넓은 메모리를 제공하고있죠
그런거 보면 SKT라고 뚱뚱해서 게을러져서 답답하다는 등 이런것은 편견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SKT, KTF서비스 비교해보시면 SKT가 더 나은부분도 많아요
물론 단말기 스펙에 제한거는것은 SKT가 심하다는건 인정합니다
SKT가 뚱뚱해져서 그렇다는건 님 편견입니다
KTF도 SKT에 못지 않게 뻘짓하는 사례도 널리고 널렸구요
SKT가 의외로 참신하게 나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3D 고용량 게임서비스도 최근 SKT가 오히려 더 치고 나가는 분위기고
핸드폰 위피 게임서비스도 KTF의 그 폐쇄적이고 제한된 메모리용량에 비하면
SKT는 정말 천국에 가까울 정도로 넓디넓은 메모리를 제공하고있죠
그런거 보면 SKT라고 뚱뚱해서 게을러져서 답답하다는 등 이런것은 편견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SKT, KTF서비스 비교해보시면 SKT가 더 나은부분도 많아요
물론 단말기 스펙에 제한거는것은 SKT가 심하다는건 인정합니다
님
- (2007-01-14 20:54)
네, 편견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말씀 드리려는 부분과는 다른 부분으로 지적을 해주셨내요.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부분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만, 그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도 아니며, 서비스의 형태나 질의 부분도 아니라 생각되내요. 같이 한 번 지켜봅시다. ^^ 여튼 한국인은 한국기업 편이니까요 ^^
- [중학에이급님
- (2007-01-15 00:12)
그래요^^ 같이 지켜봅시다
- crow님
- (2007-01-17 04:48)
후련한 글이네요.
수익성에 앞만 바라보는 통신사들에 일침이 되었음 합니다.
수익성에 앞만 바라보는 통신사들에 일침이 되었음 합니다.
님
- (2007-01-18 16:38)
왜들이렇게 애플 제품만 나오면 깎아내리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너무 흥분하시는 분들도 문제가 있지만서도..
무조건 애플이면 욕하고 보시는분들도 있군요..
물론 너무 흥분하시는 분들도 문제가 있지만서도..
무조건 애플이면 욕하고 보시는분들도 있군요..
- 이찬진님
- (2008-08-06 06:05)
블로그 포스팅한지 1년 7개월이 지났네요. 지금 다시 읽어보시니 어떠신가요?
아이폰이 출시된 건 1년 1개월 전이고, 아이폰 3G가 출시된건 1개월 전이고요.
제가 쓴 이야기가 대부분 맞은 것 같으네요. 그 대미는 KTF의 출시일 거고, 남은 건 위피 의무탑제의 자율화 뿐이고요. 제 글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셨던 분들의 지금 생각은 어떠신지... ^_^
아이폰이 출시된 건 1년 1개월 전이고, 아이폰 3G가 출시된건 1개월 전이고요.
제가 쓴 이야기가 대부분 맞은 것 같으네요. 그 대미는 KTF의 출시일 거고, 남은 건 위피 의무탑제의 자율화 뿐이고요. 제 글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셨던 분들의 지금 생각은 어떠신지... ^_^
Ha-Ha님
- (2014-10-04 17:33)
오 여기에 글 남기셨네요...
이글도 다른 분들 봤는지 모르겠네요.
이글도 다른 분들 봤는지 모르겠네요.
님
- (2014-10-05 16:26)
이찬진님
대단하십니다. 선구안에 ㅎㄷㄷ
대단하십니다. 선구안에 ㅎㄷㄷ
님
- (2014-10-08 08:44)
워 ㄷㄷ
초코사랑님
- (2014-10-08 09:38)
대단하십니다..
제가 이 성지글을 보고 제일 충격먹은건.. 2006-7년이나 지금이나 비아냥거리거나 욱하고 못할 말 다하고 내가 아는게 맞는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는 거네요... 그리고 그분들은 지금도 버젓히 클리앙을 하고 있구요..
제가 이 성지글을 보고 제일 충격먹은건.. 2006-7년이나 지금이나 비아냥거리거나 욱하고 못할 말 다하고 내가 아는게 맞는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는 거네요... 그리고 그분들은 지금도 버젓히 클리앙을 하고 있구요..
제니스님
- (2014-10-21 22:04)
이찬진님
+1 2014.10.21. 성지순례왔습니다. ^^
#CLiOS
+1 2014.10.21. 성지순례왔습니다. ^^
#CLiOS
님
- (2014-10-23 16:16)
성지순례왔습니다 OTL
짱아TM님
- (2014-10-25 14:13)
소름이 돋는 것....
저만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
저만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
해질무렵님
- (2014-11-07 08:38)
이제야 봤네요.
흥분했다 뭐다.. 했던 분들
다시 봤는지 모르겠네요.
흥분했다 뭐다.. 했던 분들
다시 봤는지 모르겠네요.
로꼬제님
- (2014-11-07 22:11)
이찬진님
대단하십니다
#CLiOS
대단하십니다
#CLiOS
밀키즈님
- (2015-01-03 23:51)
이찬진님
성지순례왔습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님
- (2015-03-16 10:36)
리얼 성지다 !!!
님
- (2015-03-16 11:17)
감탄스러운 통찰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케이쒸~님
- (2015-03-16 13:41)
이찬진님
헐..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자순례왔습니다.
#CLiOS
헐..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자순례왔습니다.
#CLiOS
esian님
- (2015-03-17 12:35)
이찬진님
와 정말 감탄하고갑니다
#CLiOS
와 정말 감탄하고갑니다
#CLiOS
고구미세트님
- (2015-06-24 23:17)
이찬진님
와우
#CLiOS
와우
#CLiOS
루엔하임님
- (2015-06-30 08:39)
저를 거두어 주세요 ㅎㅎ
Gomdori님
- (2015-10-04 16:16)
최고십니다!!
님
- (2015-10-05 16:56)
이찬진님
저도 슬쩍 ..
#CLiOS
저도 슬쩍 ..
#CLiOS
님
- (2015-10-05 19:33)
이찬진님
우왕!!
#CLiOS
우왕!!
#CLiOS
마이크피아자님
- (2015-11-07 14:11)
성지순례
from CV
from CV
- 글로보텍님
- (2008-08-11 16:33)
우연히 아이폰 관련 글들을 읽다가 여기까지 왔네요(물론 댓글을 다 본 건 아닙니다.), 위에 3G 관련해서 어느 분이 소설을 쓴다고 하셨는데 최근 아이폰 3G 발매소식을 보며 이찬진님의 예측에 감탄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접할 때 무조건적인 경외나 무시 보단 소비자로서 혹은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생산적인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배추도사님
- (2008-11-02 19:54)
저도 예전 글 검색해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이찬진님 글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은 3G 통신체계가 맞음에도 위피와 돈문제 등으로 한국에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찬진님의 아이폰에 대해 분석, 정확한 미래 시장전망, 한국에서의 사업플랜 제시까지.. 역시 이력에 걸맞는 통찰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 글입니다. 지금 시간은 이 글이 올라온지 2년 가까이 되가는 2008년 11월 2일입니다~
님
- (2009-12-12 03:53)
2009년 12월 12일입니다....... 이찬진님..... 대단하신데요??
- Motion Grant님
- (2009-12-12 06:41)
성지 순례 왔습니다. :)
- 새바람그늘님
- (2009-12-12 08:31)
2009년 12월 12일 아이폰으로 이 글을 보고 댓글 달고 있네요
- sudo -s님
- (2009-12-12 10:00)
2009년 12월 12일. 3년 전 나온 글이 현실이 된 순간에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다가올지 상상도 안되는군요.
그걸 짐작하신 이찬진님이 대단하다는...
앞으로 어떤 변화가 다가올지 상상도 안되는군요.
그걸 짐작하신 이찬진님이 대단하다는...
- 떼 끼에로님
- (2009-12-12 10:54)
2009년 12월 12일, 성지순례왔습니다.
이찬진님의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남은 부분도 이찬진님의 예측처럼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찬진님의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남은 부분도 이찬진님의 예측처럼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
- 재원아빠님
- (2009-12-12 14:03)
성지 순례 왔습니다...
정말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정말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 jius님
- (2010-01-26 15:01)
2010년 1월26일 내일은 애플에서 새로운 발표가 있네요.
이찬진님 대단하시네요. 타임머신타신것 같네요.
수많은 리플들 다시 읽어보니 풋 ㅎㅎ 재밌네요
이찬진님 대단하시네요. 타임머신타신것 같네요.
수많은 리플들 다시 읽어보니 풋 ㅎㅎ 재밌네요
- (^(ㅅ)^)님
- (2010-01-26 18:53)
성지 순례 왔습니다.
예언자시군요 ㄷㄷ
예언자시군요 ㄷㄷ
님
- (2010-01-26 19:20)
ㅎㅎㅎ 성지순례 왔습니다..
님
- (2010-01-26 19:26)
성지순례 왔습니다.
역시 앞서가는 사람은 예측도 거의 정확하게 하네요.
역시 앞서가는 사람은 예측도 거의 정확하게 하네요.
- 우왕구님
- (2010-01-26 19:26)
ㅎㅎㅎ 성지순례 왔습니다..
- 광안리언덕님
- (2010-01-26 19:29)
성지순례군요. 예전 리플을 하나 하나 읽어보니 정말 재밌네요. 역시 멀리 보는 것은 참 어려운듯 합니다.
- 이건뭔가님
- (2010-01-26 19:37)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찬진씨 대단하시네요. 역시 기회는 긍정적인 사람이 여는것 같습니다.
아이폰으로 글 남기고 갑니다. ⓑ
아이폰으로 글 남기고 갑니다. ⓑ
- Tobin님
- (2010-01-26 19:52)
정의가 승리한다는 느낌? -0-;
- 하얀쪽배님
- (2010-01-26 20:03)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당시에는 이글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ㅎㅎ 역시 범인과 비범인은 확연한 예지력의 차이가 있군요. 위에 리플다신분들이 다시 리플달면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 jius님
- (2010-01-26 20:06)
승리의 이찬진 승리의 아이폰승리의 이찬진 승리의 아이폰승리의 이찬진 승리의 아이폰승리의 이찬진 승리의 아이폰승리의 이찬진 승리의 아이폰승리의 이찬진 승리의 아이폰승리의 이찬진 승리의 아이폰승리의 이찬진 승리의 아이폰승리의 이찬진 승리의 아이폰
- 방법2005님
- (2010-01-26 20:11)
성지순례왔습니다. 이찬진씨 너무존경하구요. 초등학생때부터 너무 팬이라
결국, 전 지금 컴퓨터공학과를 다니고 있네요.. 이찬진씨의 미래를 바라보는
그것도 계획적이고, 확실하다는 것은 아직도 드림위즈를 쓰고있는
저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메일 용량 늘린것 부터 .. 당시 네이버보다 앞섰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대단하십니다.
결국, 전 지금 컴퓨터공학과를 다니고 있네요.. 이찬진씨의 미래를 바라보는
그것도 계획적이고, 확실하다는 것은 아직도 드림위즈를 쓰고있는
저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메일 용량 늘린것 부터 .. 당시 네이버보다 앞섰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님
- (2010-01-26 20:58)
저도 성지 순례 왔습니다. 다시 읽어봐도 재미 있는 댓글들이 참 많네요.
님
- (2010-01-26 20:59)
성지순례왔습니다. 대단한 통찰력이시네요. ㅎㅎㅎ.
- 견자님
- (2010-01-26 21:23)
아이폰 주문하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다른 사이트에 링크가 걸려있래 와서 쭉 읽었습니다.
엄청나네요...대단하십니다 정말;;
엄청나네요...대단하십니다 정말;;
- innis님
- (2010-01-26 22:12)
헤헤 .. 잼있네요.. 저도 아이폰을 기대 했었고 지금 제 손에 아이폰이 있습니다..
삼성과 엘지는 이제 겨우 따라 가볼려는 움직임만 있는듯하고... 아이폰에 맞선다는 제품은 아직 보이질 않네요...
삼성과 엘지는 이제 겨우 따라 가볼려는 움직임만 있는듯하고... 아이폰에 맞선다는 제품은 아직 보이질 않네요...
- neomagus님
- (2010-01-26 22:29)
성지순례왔습니
- kkhkh님
- (2010-01-26 23:53)
벌써 3년전이군요, 잘봤습니다 이게 바로 다른 커뮤니티에선 볼수 없는 클량의 매력이죠:)
- 모니로님
- (2010-01-27 05:16)
오래된 자료로의 가치도 있지만 클리앙 최대의 싸움꾼이자 트러블메이커인 F모와 ㄴ모 라는 사람이 3년전에도 시비와 비아냥의 댓글수준은 여전히 똑같았음을 보여주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 parting님
- (2010-01-27 06:37)
클래스는 영원하군요;;;
이찬진님의 클래스와...
...댓글단 사람들중 몇몇의 클래스는..
세월이 지나도.변함이 없네요;
리더는 여전히 리더..
바보는 여전히 바보.
이찬진님의 클래스와...
...댓글단 사람들중 몇몇의 클래스는..
세월이 지나도.변함이 없네요;
리더는 여전히 리더..
바보는 여전히 바보.
님
- (2010-01-27 09:19)
성지순례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찬진씨의 예상이 대부분 정확히 맞았군요...
일부는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당시 누구보다도 정확히 보신건 부인할 수 없을것 같네요
그런데 이글을 보니 이찬진씨의 혜안보다는 다른 부분이 더 관심이 가네요
본인 의견과 다르면 이때다 싶어서 얄팍한 전문지식으로 포장한 후
키보드 베틀이나 해대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그때나 지금도 여전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사자는 분명 인정 안하겠지만 평생 세상에 대해 불만이나 표출하는 잉여인간으로
살다 갈 사람이죠
죽었다 깨어나도 사과같은건 안하는 그 인간들은 지금도 이글보고 이럴것 같습니다.
"나는 당당하다, 그리고 내 자긍심을 그 어떤 것도 손상시킬수는 없다"
에이~ 전여옥같은 인간들 같으니라고....
결과적으로 이찬진씨의 예상이 대부분 정확히 맞았군요...
일부는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당시 누구보다도 정확히 보신건 부인할 수 없을것 같네요
그런데 이글을 보니 이찬진씨의 혜안보다는 다른 부분이 더 관심이 가네요
본인 의견과 다르면 이때다 싶어서 얄팍한 전문지식으로 포장한 후
키보드 베틀이나 해대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그때나 지금도 여전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사자는 분명 인정 안하겠지만 평생 세상에 대해 불만이나 표출하는 잉여인간으로
살다 갈 사람이죠
죽었다 깨어나도 사과같은건 안하는 그 인간들은 지금도 이글보고 이럴것 같습니다.
"나는 당당하다, 그리고 내 자긍심을 그 어떤 것도 손상시킬수는 없다"
에이~ 전여옥같은 인간들 같으니라고....
- 메탈데스님
- (2010-01-27 12:56)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이찬진님의 통찰력이 빛을 발하는군요.
그리고, 오래전 댓글을 읽어보니... 아! 이래서 우리나라가 모바일 시장에서 이렇게 뒤쳐졌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ipod는 그냥 수많은 Mp3p 중 하나일 뿐이라니... 헐... ipod로 인해 세상이 바뀌지 않은걸 느끼지 못했다면, 할 말이 없지요.
결국, iphone은 세상을 바꿨지요. 무슨 세상이 바뀌었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지요.
그리고, 오래전 댓글을 읽어보니... 아! 이래서 우리나라가 모바일 시장에서 이렇게 뒤쳐졌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ipod는 그냥 수많은 Mp3p 중 하나일 뿐이라니... 헐... ipod로 인해 세상이 바뀌지 않은걸 느끼지 못했다면, 할 말이 없지요.
결국, iphone은 세상을 바꿨지요. 무슨 세상이 바뀌었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지요.
- 사나죽으나님
- (2010-01-27 16:23)
헐 쓰레기라 -_-... 저런 거 좀 틀렸다고 쓰레기인가요? 저는 답글 달지도 않았는데 괜히 불쾌해지네요.
니케님
- (2015-04-29 21:48)
신나게 까놓고선 그대로 맞으니까 나몰라라하니 쓰레기 맞죠
- nangin님
- (2010-01-29 1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위에 바보들 봐라
진짜 할말이 없구먼
아 위에 바보들 봐라
진짜 할말이 없구먼
- 베뷔키드님
- (2012-03-09 22:50)
새소식 게시판 역주행중인 베뷔키드 입니다 ^^
좀전에 iPad 1 키노트에도 글썼는데, 이찬진님 블로그 글이 있는줄은 저도 이제야 알았네요.
참, 대단한 내용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깜짝 놀라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런데 여기도 제가 차단한 사람의 댓글이 몇몇개 보이는걸 보니, 참 암담하네요.
바뀌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느낌?
아뭏튼, 그럼 전 여기서도 이만 옮겨갑니다! ^^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좀전에 iPad 1 키노트에도 글썼는데, 이찬진님 블로그 글이 있는줄은 저도 이제야 알았네요.
참, 대단한 내용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깜짝 놀라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런데 여기도 제가 차단한 사람의 댓글이 몇몇개 보이는걸 보니, 참 암담하네요.
바뀌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느낌?
아뭏튼, 그럼 전 여기서도 이만 옮겨갑니다! ^^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님
- (2012-04-02 05:06)
미래를 예측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부지run님
- (2012-04-02 05:19)
이걸 5년전에 예견하셨다니
님
- (2012-04-02 05:20)
제가 처음 아이폰을 기다린것도 이런 자세한 점은 몰랐던 전혀 순진무구하고 무지했던 소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팟 터치가 나온시점에서 아? 이건 핸드폰으로 나오면 대박이겠는데? 라고 생각한점에서였어요 그리고 3gs가 정발되고 바로구입했죠 결국 그게 실현됐고 현재는 뭐 말안해도 아시다시피 애플이 주도하는중이죠 분명 삼성,엘지,sk,kt 뭐 국내 모든기업들 그당시엔 개발불가하다 라는식으로 회피했겠지만 사실상 기술은 충분히 있었지 않을까 생각돼요 실제로 아이폰나오자마자 바로바로 망했지만 옴니아나 성공적이었던 갤럭시를 뚝딱! 하고 만들었으니까요 대기업들은 다만 경쟁자가 없던 그 시기를 최대한 늦춰서 소위 뽕 뽑으려다가 그 사실이 탄로나 버리니 현재로서는 브랜드 신뢰도가 상당히 떨어져있죠 왜 skt를 S 신나게 K 고객을 T털자, kt를 K 고객을 T털자 라고 하는건지는 누가뭐래도 다들 인정하는 얘기죠 제가 하고싶은건 분명 우리나라에도 기회가있고 엄청난 리더자리가 있었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은 엄청나게 커다래진 대기업들의 마인드가 갑갑할 뿐입니다 한명만, 리더만 바뀌면 된다는 생각이 아니라 모두가 변해야지않나 하는 맘이에요 그나저나 이게시물이 5년전게시물이라니 글쓴 이찬진님이 굉장하다고밖에 생각안드네요 정말 말 그대로 되었죠 문제는 분명 이걸 몰랐을 대기업들이 아니란겁니다.. ㅠㅠ
님
- (2012-04-02 07:36)
지난 글이 참 재미있네요.
역시 글은 신중하게 써야해요. ㅎㅎ
역시 글은 신중하게 써야해요. ㅎㅎ
- aromatic님
- (2014-10-03 18:41)
2014년에서 왔습니다.
7년전이나 지금이나 얕은 지식으로 키배 뜨는 사람 많네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어.. ㅋ
7년전이나 지금이나 얕은 지식으로 키배 뜨는 사람 많네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어.. ㅋ
tt88님
- (2014-10-03 19:35)
저도 삼성이 갤럭시로 그렇게 빨리 클줄 모르고 2~3년은 htc가 안드로이드진영에서 제일 잘나갈줄 알았죠...ㅠㅠ
- 고트앤멍키님
- (2014-10-04 02:03)
미래에서 왔습니다.. 세월이란.. 하.
님
- (2014-10-04 02:16)
성지순례왔어요 ㅎㅎㅎ
댓글분위기는 ㅋㅋㅋㅋ역시예나 지금이나 같군요 ㅋㅋ
댓글분위기는 ㅋㅋㅋㅋ역시예나 지금이나 같군요 ㅋㅋ
- 카바튼님
- (2014-10-04 02:20)
2014년에서 왔습니다~
아이폰이 전 세계를 한번 휩쓸고 지금은 안드로이드 진영이 많이 따라 왔네요
아이폰이 전 세계를 한번 휩쓸고 지금은 안드로이드 진영이 많이 따라 왔네요
모르타르님
- (2014-10-04 02:48)
카바튼님
성지순례 왔습니다 iPhone 3G 부터 5S 까지 써왔습니다 6는 LGT를 사용하렵니다 나머지 둘은 좀 구리구리 합니다 인터넷 TV 까지 싹 바꾸렵니다 ㅎㅎ
#CLiOS
성지순례 왔습니다 iPhone 3G 부터 5S 까지 써왔습니다 6는 LGT를 사용하렵니다 나머지 둘은 좀 구리구리 합니다 인터넷 TV 까지 싹 바꾸렵니다 ㅎㅎ
#CLiOS
- UnMeBlue님
- (2014-10-04 10:28)
성지순례 왔습니다. 웃겨죽겠네 ㅋㅋㅋ
- 미트볼님
- (2014-10-04 10:49)
여러분 여러분 그때 그말 해봐요~
- moon775님
- (2014-10-04 11:38)
ㅋㅋ 성지순례~
댓글만 보면 큰폰안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 아이폰은 망하고 큰폰들은 다 망했어야 하는데 현실은 노트가 점령 ㅋㅋㅋ
댓글만 보면 큰폰안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 아이폰은 망하고 큰폰들은 다 망했어야 하는데 현실은 노트가 점령 ㅋㅋㅋ
님
- (2014-10-04 11:45)
저도 성지순례 왔어요!
수십일 뒤면 LGT(현 LGU+)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의 첫 등장 이후로 그 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
수십일 뒤면 LGT(현 LGU+)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의 첫 등장 이후로 그 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
- Jin_Requiem님
- (2014-10-04 12:12)
아이폰 6,6+가 출시되고 국내발매를 기다리는 이시점
애플은 매 출시마다 최대 판매량을 스스로 갱신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네요
이찬진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애플은 매 출시마다 최대 판매량을 스스로 갱신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네요
이찬진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 Kaya님
- (2014-10-04 12:14)
이글 적어놓고 7년이나 지났구요. 새소개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고 삭제하라는 댓글도 있었는데 안지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님
- (2014-10-04 21:44)
글쓴이 님께서 나타나셨군요!
아트록팬보이님
- (2014-10-05 00:51)
+1 ㅎㅎ
님
- (2014-10-08 02:56)
+1
밥밥님
- (2015-03-16 10:16)
Kaya님
+1 ㅎㅎㅎㅎ
#CLiOS
+1 ㅎㅎㅎㅎ
#CLiOS
esian님
- (2015-03-17 12:41)
Kaya님
+1
#CLiOS
+1
#CLiOS
가한님
- (2015-05-30 22:31)
대박이네요 ㅋㅋ
#CLiOS
#CLiOS
고구미세트님
- (2015-06-24 23:19)
Kaya님
강단이 멋지십니다ㄷㄷ
#CLiOS
강단이 멋지십니다ㄷㄷ
#CLiOS
님
- (2015-06-30 16:48)
+1
덩더쿵님
- (2015-10-04 18:41)
대단하십니다. 훌륭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 humangrim님
- (2014-10-04 12:58)
성지순례왔습니다 ㅋㅋㅋ
- SnoWeasl님
- (2014-10-04 13:28)
성지순례왔습니다 ㅋㅋ
- Ha-Ha님
- (2014-10-04 17:24)
성지순례 왔습니다.
- 분홍화답님
- (2014-10-04 21:43)
2014년에서 성지순례왔습니다.
역시 리더는 다르네요.
역시 리더는 다르네요.
님
- (2014-10-04 21:44)
14년도에서 성지순례 왔습니다!
님
- (2014-10-04 21:53)
아이폰6로 성지순례 왔습니다 ㅋㅋ
with ClienS
with ClienS
- 메르치보꾸님
- (2014-10-04 21:59)
미래에서 왔습니다 아이폰6가 곧 정발되네요
- 괄하이드님
- (2014-10-04 22:11)
근데 맞춘 이찬진씨가 대단한거지... 댓글쓴사람들이 틀렸다고 비웃을 건은 아니지않나요..?
ssing2님
- (2015-05-30 19:49)
괄하이드님
틀려서 비웃는게 아니라, 선견으로 보여주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생각은 전혀 없고 얕은 지식과 논리로 억지를 부리며 되려 선견자를 욕보이는 추태를 보이니까 그렇죠.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무식하면서 용감한건 죄악이죠.
틀려서 비웃는게 아니라, 선견으로 보여주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생각은 전혀 없고 얕은 지식과 논리로 억지를 부리며 되려 선견자를 욕보이는 추태를 보이니까 그렇죠.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무식하면서 용감한건 죄악이죠.
님
- (2014-10-04 22:14)
와
많은걸 느끼게 하는 글이군요.
많은걸 느끼게 하는 글이군요.
- 프랑지파니님
- (2014-10-04 23:06)
2014년에서 성지순례 왔는데 단통법에 위약4.. 오히려 더 후퇴하는 것 같네요.. 중고 폰이나 사야지 아이폰6은 꿈도 못 꿈.. ㅠㅠ
from CV
from CV
- 오래님
- (2014-10-04 23:21)
이렇게 과거의 내용을 보는것도 다시금 통찰과 반성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이찬진씨 대단하십니다.
이찬진씨 대단하십니다.
님
- (2014-10-04 23:22)
성지순례 왔습니다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from CV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from CV
- 매너매너님
- (2014-10-04 23:46)
정말.. 변화를 예측하는일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네요..
대단히 재밌는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대단히 재밌는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 아트록팬보이님
- (2014-10-05 00:50)
Back from the Future ? ㅎㅎ
- _레이너님
- (2014-10-05 07:27)
Ha-Ha님
- (2014-10-08 23:09)
이거 뭔가요? 참 다른 사람 인정해주기가 그렇게 힘드신건가요?
----죄송합니다. 소 뒷걸음으로 이해했네요.(14년 10월 21일 9:36)
----죄송합니다. 소 뒷걸음으로 이해했네요.(14년 10월 21일 9:36)
님
- (2014-10-21 08:25)
소 오름.
이 글에서 소름 돋는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
이 글에서 소름 돋는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
_레이너님
- (2014-10-21 21:11)
Ha-Ha님
소오름이요 소오름
#CLiOS
소오름이요 소오름
#CLiOS
Ha-Ha님
- (2014-10-21 21:38)
앗... 이너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님
- (2014-10-23 16:23)
소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해리고님
- (2014-10-05 07:57)
잘 읽고 갑니다.
아이폰 1세대 출시를 모르고 지나쳤던 1인으로서 당시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글과 댓글들을읽어 참 유익했네요.
그리고 기대합니다.
언젠가 반드시 위와 같은 상황들이 반복될 사건이 있을때 이 글을 읽은 것이 하나의 참조가 되어 데쟈뷰를 느낄 수 있게 되길.
2014.10.5
아이폰 1세대 출시를 모르고 지나쳤던 1인으로서 당시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글과 댓글들을읽어 참 유익했네요.
그리고 기대합니다.
언젠가 반드시 위와 같은 상황들이 반복될 사건이 있을때 이 글을 읽은 것이 하나의 참조가 되어 데쟈뷰를 느낄 수 있게 되길.
2014.10.5
- 파괘승님
- (2014-10-05 10:36)
성지순례 왔습니다.
세상을 이끄는 소수도 있고
단통법으로
세상을 해먹는 소수도 있군요.
세상을 이끄는 소수도 있고
단통법으로
세상을 해먹는 소수도 있군요.
- 쉐크라멘토님
- (2014-10-08 08:14)
성지순례 왔다 갑니다. 당시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네요.
- overwhelming님
- (2014-10-08 08:50)
잘보았습니다. 이런글이 있었군요..
- kissing님
- (2014-10-08 09:25)
이런 글이 있었군요.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from CLiOS
from CLiOS
- 초코사랑님
- (2014-10-08 09:43)
2014년 10월 8일 댓글 남깁니다.
자기 의견에 안맞으면 무조건 비꼬고 욱하고 자신의 얕은 지식이 모든것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2007년에나 2014년에나 똑같이 있었습니다.
자기 의견에 안맞으면 무조건 비꼬고 욱하고 자신의 얕은 지식이 모든것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2007년에나 2014년에나 똑같이 있었습니다.
꿀밤님
- (2014-10-08 10:06)
똑같이 있는게 아니라 똑같은 사람이 그대로 있네요 ㅎ
- 가을남님
- (2014-10-08 10:22)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님
- (2014-10-08 11:16)
이때의 클리앙은 지금보다 더욱 전문적이었던것 같네요.
클리앙의 역사가 느껴집니다. ㅎㅎ
클리앙의 역사가 느껴집니다. ㅎㅎ
- 유니주니님
- (2014-10-08 20:49)
성지순례 왔습니다
아이폰3GS가 국내에 출시되고 팀장님 유혹에 못이겨 구입을했었는데 지금은 아이폰5까지 왔네요
프로그래머로서 사용할 때 마다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경쟁하는 우리 기업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서로가 좋은 경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폰3GS가 국내에 출시되고 팀장님 유혹에 못이겨 구입을했었는데 지금은 아이폰5까지 왔네요
프로그래머로서 사용할 때 마다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경쟁하는 우리 기업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서로가 좋은 경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님
- (2014-10-08 22:46)
성지순례왔습니다. 정말 댓글들 대단하네요.
글을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댓글 안 단게 다행이라고 여겨지네요. ㅎㅎㅎ
글을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댓글 안 단게 다행이라고 여겨지네요. ㅎㅎㅎ
님
- (2014-10-08 23:00)
당대의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그것이 시대를 앞서는 통찰력이였군요...
대단하네요
그것이 시대를 앞서는 통찰력이였군요...
대단하네요
- 음란한신부님
- (2014-10-08 23:02)
2014 년 가을 개기월식이 있는 날로부터 왔습니다. 애플 신제품만 나오면 호들갑이라고 비아냥거린 분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합니다. ㅋ
from CLiOS
from CLiOS
- 꼬마김군님
- (2014-10-09 00:15)
2014년 10월 한글날... 성지순례...
2003년? 쯤, compaq iPaq 3850을 쓰면서... 알루미늄 바다의 질감을 매우 좋아했지만 윈도 모바일의 한계를 느끼던 사람. 320x240의 고해상도와 3.5인치의 대화면의 감격.
2007년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충격과 감격.
그리고 당신들(...)의 의견들...
감히 휴대폰 주제에 유리로 앞뒤를 덮은 아이폰4아침에 볼때마다 느끼던 감격...
아이폰5로 글을 쓴다.
대화면은 싫어할거란 당신의 의견... 틀렸다.
당신이 너무 크다던 그 3.5인치는 지금 당신에게 클까...
기존의 스마트폰과 무엇이 나은지 모르겠다던 당신...... 기존의 스마트폰들은... 윈도 모바일을 다 버렸고...
당신의 바람과는 달리 '모든 기능을 (잘) 때려박은' 아이폰은 꽤 성공적이었다.
아이팟의 성공은 아이폰과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던 당신... 아이폰은 애플의 주요 제품이 되어버렸다.
지금에서야...
어쩌면 그건 정말 혁신이었을 수도...
2003년? 쯤, compaq iPaq 3850을 쓰면서... 알루미늄 바다의 질감을 매우 좋아했지만 윈도 모바일의 한계를 느끼던 사람. 320x240의 고해상도와 3.5인치의 대화면의 감격.
2007년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충격과 감격.
그리고 당신들(...)의 의견들...
감히 휴대폰 주제에 유리로 앞뒤를 덮은 아이폰4아침에 볼때마다 느끼던 감격...
아이폰5로 글을 쓴다.
대화면은 싫어할거란 당신의 의견... 틀렸다.
당신이 너무 크다던 그 3.5인치는 지금 당신에게 클까...
기존의 스마트폰과 무엇이 나은지 모르겠다던 당신...... 기존의 스마트폰들은... 윈도 모바일을 다 버렸고...
당신의 바람과는 달리 '모든 기능을 (잘) 때려박은' 아이폰은 꽤 성공적이었다.
아이팟의 성공은 아이폰과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던 당신... 아이폰은 애플의 주요 제품이 되어버렸다.
지금에서야...
어쩌면 그건 정말 혁신이었을 수도...
- 김치라면님
- (2014-10-23 16:16)
로또 2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제발
- 뷰댄님
- (2014-10-23 16:18)
뭐지 이분;;; 스티브잡스가 요기잉네.... ㄷㄷ;;;;
with ClienS
with ClienS
님
- (2014-10-23 16:24)
무슨 타임캡슐 같습니다~ 아~ 로또 당첨 되게 해주세요.
님
- (2014-10-23 16:27)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 벨트님
- (2014-10-23 16:41)
성지순례 왔다갑니다, 엄청난 선견지명이네요....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 소뒷다리님
- (2014-10-23 18:52)
어잌후;;성지순례...ㄷㄷㄷㄷ
님
- (2014-10-24 02:02)
성지순례
지금이나 저때나 얇은지식 또는 자기가 아는 지식이 전부이고 진리인 냥
단정적인 말투로 말씀하시는분들 여럿 계시네요...
from CV
지금이나 저때나 얇은지식 또는 자기가 아는 지식이 전부이고 진리인 냥
단정적인 말투로 말씀하시는분들 여럿 계시네요...
from CV
- 리노루노님
- (2014-10-26 22:41)
어머낫 여긴 성지순례를 해야해 ..!!
- 현수아빠만세님
- (2014-11-07 14:26)
이찬진 님의 통찰력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클리앙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야... ^^
그리고 여기는 클리앙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야... ^^
- chobonet님
- (2014-11-07 14:43)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역시 오랫동안 고민한 분의 통찰력은 대단합니다.
from CV
from CV
- 하프갤론님
- (2014-11-08 13:11)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지식인이란 어떤것인지 보게 되네요
from CLiOS
지식인이란 어떤것인지 보게 되네요
from CLiOS
- 조군이님
- (2014-11-09 08:57)
2014년 아이폰6로 댓글남겨요. 정말 인사이트가 있는분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
- (2014-11-19 22:56)
●█▀█▄ 왔다갑니다..
님
- (2015-01-03 17:10)
성지순례왔습니다.
2015년 현재 아이폰6 사용중입니다!
2015년 현재 아이폰6 사용중입니다!
- 김치부침개님
- (2015-01-11 06:22)
2015년 1월 11일 새벽
아이폰6으로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CLiOS
아이폰6으로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CLiOS
- XEON님
- (2015-01-18 10:42)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휴대폰 하나가 세상을 바꿨네요. 호들갑이 현실로..
- iruis님
- (2015-01-29 15:02)
아이폰 4S를 사용했었고, 아이폰 6를 쓰는 현재서야 이 글을 위키에서 발견하고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ㅎㅎ
- 잘생긴훈남님
- (2015-02-25 16:11)
성지 순례
본인이 남긴 저 댓글들이 창피하지도 않나 안 지우시는 분들 대단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남긴 저 댓글들이 창피하지도 않나 안 지우시는 분들 대단 ㅋㅋㅋㅋㅋㅋ
esian님
- (2015-03-17 12:45)
잘생긴훈남님
저런말했는지도 기억안나겠죠 ㅋ
#CLiOS
저런말했는지도 기억안나겠죠 ㅋ
#CLiOS
시노스님
- (2015-06-30 07:57)
잘생긴훈남님
무지 쪽팔리겠어요 ㅎㅎㅎㅎㅎ.
with ClienS
무지 쪽팔리겠어요 ㅎㅎㅎㅎㅎ.
with ClienS
- hyacinth님
- (2015-03-07 02:00)
성지 순례 합니다. 이후 상황을 놀라울 정도로 정확히 맞췄네요.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 해질무렵님
- (2015-03-11 10:09)
성지순례 왔습니다.
통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통찰이라고 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착실하게 쌓은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통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통찰이라고 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착실하게 쌓은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 소니모바일님
- (2015-03-15 23:09)
2015년 3월 15일입니다
소름돋았네요 글 읽는 내내..대단합니다
소름돋았네요 글 읽는 내내..대단합니다
- 빤딱이님
- (2015-03-16 05:27)
이찬진님 때문에 트위터 시작해서 한동안 잘 놀았죠...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통찰력과 미래예측은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전문을 이렇게 통으로 옮겨 오는게 참 바람직하지 않지만...
원본이 없어져 버린 이런 상황에선 참으로 바람직한 일일수도 있네요...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통찰력과 미래예측은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전문을 이렇게 통으로 옮겨 오는게 참 바람직하지 않지만...
원본이 없어져 버린 이런 상황에선 참으로 바람직한 일일수도 있네요...
님
- (2015-03-16 06:43)
2015년 3월 16일 성지순례왔습니다 ㅎㅎㅎ
일본어좀 잘하게 해주세요ㅠㅠ
일본어좀 잘하게 해주세요ㅠㅠ
- _IU_님
- (2015-03-16 07:19)
성지순례왔습니다
님
- (2015-03-16 07:31)
첫 새소게 댓글을 성지에 쓸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from CV
from CV
- Donguls님
- (2015-03-16 08:09)
성지 순례왔습니다. 로또되게 해주세요~~
- AgentandClie님
- (2015-03-16 08:20)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ㅎㅎ
- 아이폰6에서....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ㅎㅎ
- 아이폰6에서....
- phs93sky님
- (2015-03-16 08:48)
성지순례왔습니다~
- xururuca님
- (2015-03-16 09:20)
ㅔ
님
- (2015-03-16 10:47)
성지순례합니다.
8년이 지난 지금 소름이 돋는데, 앞으로 8년뒤에는 어떤 신세계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
8년이 지난 지금 소름이 돋는데, 앞으로 8년뒤에는 어떤 신세계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
님
- (2015-03-16 10:50)
캬~ 대단합니다
저도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저도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 Joony님
- (2015-03-16 14:44)
이게 바로 시간여행이군요! *
- 가므님
- (2015-03-16 17:40)
오우 말로만 듣던 성지가 이곳이군요☆
with ClienS
with ClienS
- 합토글로빈님
- (2015-03-17 02:53)
오오..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 니케님
- (2015-03-31 00:10)
역시 인터넷 찌질이들과 회사를 일으켜본 사람은 크라스가 다르네요 ㅋㅋㅋㅋㅋ
- 볼콧님
- (2015-05-30 13:49)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4인치짜리 아이폰5c 유저가...
4인치짜리 아이폰5c 유저가...
- 섹시초이님
- (2015-05-30 15:01)
성지순례왔습니다!
님
- (2015-06-25 08:35)
성지순례 왔습니다.
아이폰 5S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아이폰 5S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 BlueTail님
- (2015-06-30 03:11)
아이폰 출시 8주년을 기념해서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아이폰 3GS로 시작해서 현재 아이폰5 사용중이고
올해 하반기에 나올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얼리 어뎁터로 살아오면서 가장 사기 잘했다고 생각한 기기가
애플의 아이폰일줄은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아이폰 3GS로 시작해서 현재 아이폰5 사용중이고
올해 하반기에 나올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얼리 어뎁터로 살아오면서 가장 사기 잘했다고 생각한 기기가
애플의 아이폰일줄은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 루엔하임님
- (2015-06-30 08:42)
애플와치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긴했지만, 애플와치의 성패 유무도 알고 싶긴 하네요
한 8년 후에는 홀로그램까지 구현이 될런가요..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한 8년 후에는 홀로그램까지 구현이 될런가요..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 전투요정님
- (2015-06-30 09:42)
첨으로 성지 순례 왔습니다.
하는일 다 잘 되게 해주세요~ ㅎ
하는일 다 잘 되게 해주세요~ ㅎ
- 모카멜님
- (2015-06-30 11:52)
2015/6/30 성지순례 왔습니다 (__)
님
- (2015-06-30 16:41)
어머 이건 캡춰햐야해요. 거의 학술적으로 분석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댓글들이였습니다. 진정한 성지글 스레드 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이후로 덕분에 국제이사를 5번 다녔습니다. ㅜ ㅡ
- GMF_님
- (2015-06-30 19:16)
아이폰 출시 8주년 기념 성지순례 왔습니다!
- unisian님
- (2015-07-25 20:35)
2015년에서 왔습니다.
당시에 애플이 뭔지도 모르고 왠 호들갑했던 이인데
아이폰으로 댓글달고 있네요.ㅋ
당시에 애플이 뭔지도 모르고 왠 호들갑했던 이인데
아이폰으로 댓글달고 있네요.ㅋ
- LeLe님
- (2015-07-25 2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성지순례가 이런기분이네요
아무튼 글쓴이분의 통찰력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성지순례가 이런기분이네요
아무튼 글쓴이분의 통찰력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님
- (2015-08-07 01:16)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는 상황속에서는 여러가지 추측 및 반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당시 상황도 모르시면서 대댓글로 비웃는 덧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있군요.
이 글이 쓰여지고 덧글들이 작성된 건 8년 전 입니다. 지금 하고는 사회 분위기가 달랐고, 당연히 이 당시 클리앙 분위기도 달랐죠.
이 당시 아이폰은 GSM 만 지원했고, 3G 가 탑재될지 안 될지, 국내 출시가 될지 안 될지 아예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이폰 출시가 이 이후로 거진 3년 (07년도 초 ~ 09년도 말) 정도 걸리지 않았나요? 출시 까지 꽤 걸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출시한다! 라고 확언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껍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이런 저런 추측이 오갔을텐데, 못 맞췄다고 비 웃는 건 자제해야 할 행동이라고 봅니다. 당시 분위기는 지금과 달랐으니까요.
덧글 들을 보는데 8년 이상 지난 덧글에 대댓글로 비웃고 있는 걸 보니 안타까워 몇 자 적었습니다.
헌데, 당시 상황도 모르시면서 대댓글로 비웃는 덧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있군요.
이 글이 쓰여지고 덧글들이 작성된 건 8년 전 입니다. 지금 하고는 사회 분위기가 달랐고, 당연히 이 당시 클리앙 분위기도 달랐죠.
이 당시 아이폰은 GSM 만 지원했고, 3G 가 탑재될지 안 될지, 국내 출시가 될지 안 될지 아예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이폰 출시가 이 이후로 거진 3년 (07년도 초 ~ 09년도 말) 정도 걸리지 않았나요? 출시 까지 꽤 걸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출시한다! 라고 확언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껍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이런 저런 추측이 오갔을텐데, 못 맞췄다고 비 웃는 건 자제해야 할 행동이라고 봅니다. 당시 분위기는 지금과 달랐으니까요.
덧글 들을 보는데 8년 이상 지난 덧글에 대댓글로 비웃고 있는 걸 보니 안타까워 몇 자 적었습니다.
- 김일태님
- (2015-10-04 04:12)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w.ClienS
w.ClienS
- 사랑주스님
- (2015-10-04 13:26)
성지 순례하고 갑니다.
- 난지도님
- (2015-10-04 13:44)
평생 한번은 꼭 해야한다는 성지순례 왔습니다.
- 프비사랑님
- (2015-10-04 14:01)
[성지 순례/2015-10-04]
뭐 언젠간 애플도 누군가에게 패권을 넘겨주겠지만.
적어도 확실한건, 애플보다 더 혁신적인 기업일거라는거에 전율을 느낍니다.
애플보다 더 혁신적인 기업을 상상하기도 힘든지라. ㅡ,ㅡ;;;
뭐 언젠간 애플도 누군가에게 패권을 넘겨주겠지만.
적어도 확실한건, 애플보다 더 혁신적인 기업일거라는거에 전율을 느낍니다.
애플보다 더 혁신적인 기업을 상상하기도 힘든지라. ㅡ,ㅡ;;;
- Gomdori님
- (2015-10-04 16:19)
성지 순례!!!!
- Talin님
- (2015-10-04 21:05)
저도 슬~쩍 성지순례 왔습니다~
님
- (2015-10-05 03:09)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 몰봐님
- (2015-10-05 13:07)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미래에 대한 예측과 통찰력은 많은 지식과 더불어 감각도 있어야 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알고 있는게 많더라도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하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선구안을 가지도록 더 혹독하게 노력해야 한다는걸 느낍니다.
- 가창오으리님
- (2015-10-05 15:01)
글쓰신 Kaya님 글 지우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때 저러던 사람들 지금도 똑같은 생각으로 비슷한 글에 댓글달고 있을 겁니다.
사람이라는게 나이 들면 자기 고집과 아집이 더 강해지지 남의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진 않더군요.
저때 저러던 사람들 지금도 똑같은 생각으로 비슷한 글에 댓글달고 있을 겁니다.
사람이라는게 나이 들면 자기 고집과 아집이 더 강해지지 남의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진 않더군요.
- MrFancy님
- (2015-10-05 18:06)
즐찾... +1
- Hi-sangsong님
- (2015-10-05 18:57)
성지순례대박
- 포톤84님
- (2015-10-05 19:15)
성지순례 왔습니다. ^^;
- tuss님
- (2015-10-05 19:19)
- 해피베이스님
- (2015-10-06 08:24)
정말 대단한 글입니다.. 박수 무당이신지..뒷통수에 소름이 쫘악~~~
댓글들 보니 그때부터 수준이 보이는군요.. 아는 만큼 보인다.
가만히 처박혀 있으면 중간은 간다. 댓글 캡춰나 해놔야 겠네요.
댓글들 보니 그때부터 수준이 보이는군요.. 아는 만큼 보인다.
가만히 처박혀 있으면 중간은 간다. 댓글 캡춰나 해놔야 겠네요.
님
- (2015-10-09 11:14)
성지 순례 다녀갑니다!
- 2015년 10월 한글날 -
from CLiOS
- 2015년 10월 한글날 -
from CLiOS
- holdme님
- (2015-11-06 20:07)
성지순례
ㅋㅋㅋ
ㅋㅋㅋ
- Allein님
- (2015-11-06 23:28)
아이폰6s로 처음 아이폰을 써보게 됐네요 이찬진씨의 혜안에 감탄을 합니다 ㅎㅎ
- HaNAst_L님
- (2015-11-07 15:15)
아이폰4에서 아이폰6s로 넘어온 기념으로 순례하고 갑니다!
w.ClienS
w.ClienS
- 멸균제품님
- (2015-11-07 19:33)
아이폰 3gs에서 시작해서 아이폰6S까지 왔네요..발담그고 갑니다 ㅎㅎ
- 와사비님
- (2015-12-11 04:14)
댓글 참 재미있네요. 성지순례 다녀 가요 ^^
- 그럴수있지님
- (2016-04-03 01:01)
ㅎㅅㅎㅅㅎㅅㅎㅅㅎ
mumizo님
- (2016-04-25 13:36)
저도 성지순례...:) 다시 봐도 재밌어요.
님
- (2016-09-19 17:16)
2번째 방문 기록 남깁니다. 올해 무사히 마무리 하게 해주세욤~
- 자연ㅋ님
- (2017-02-17 07:07)
2017년 성지순례!
님
- (2017-02-17 07:38)
아이폰 7 플러스 사용중입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하는 일 잘되게 해주세요
#CLiOS
성지순례왔습니다
하는 일 잘되게 해주세요
#CLiOS
- 멋난양갱님
- (2017-02-17 08:41)
2017년 성지순례! 아이폰 사용자 입니다! 감탄하고 가요~
- Kaya님
- (2017-02-17 08:44)
이 글 올린지 이제 10주년이 되는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흰머리만 늘었습니다.
#CLiOS
#CLiOS
STARSEA님
- (2017-02-17 08:58)
Kaya님
우연히 다시 보다(한 30분 읽었네요^^;) 작성자님의 10년후 리플 아래 리플 다는 영광을^^
달리 성지순례가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CLiOS
우연히 다시 보다(한 30분 읽었네요^^;) 작성자님의 10년후 리플 아래 리플 다는 영광을^^
달리 성지순례가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