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주한미군 사령관과 미국 대사 대리를 만났을 때, 하스 미국 외교협회 회장을 만났을 때 가만히 봤더니 통역 없이 직접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더군요.
 
지켜보던 취재기자들은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의 영어를 귀를 쫑긋 세워가며 듣고 취재
해야 했습니다. 강 장관의 영어실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이 기자들이 취재할 때 주고받는 모두 발언을 꼭 영어로 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을 나타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5&aid=0000542307
 
 
신기한 사고 방식의 기사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56] 을 클릭하면 회원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가 4개국어 한다고 찬양하던 기자들이 ㅋㅋ
06-23
깔게없으니 이거라도 까야지... 나는 신념있는 기자라구!
06-23
자기들 배려 안해줬다고 찡찡대는 건가요...
06-23
ㅎㅎㅎ 9년 동안 편하게 주는 자료만 가지고 기사 작성하던 기자들에게 고문이었겠군요.
0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기자를 위해서 뭐 한국어로 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기레기들의 끝은 어디까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3
ㅈㄹ도 색다르게 하네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3
미친놈들.. 무슨 소리하는건지... 
06-23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기자놈들은 어떻게 배려해줘야하지 ㄷㄷ;
06-23
어쩌라는건지 외교부취재기자가 기본도 안된 것들 보낸다는건지
06-23
그걸 왜 기자 니가 판단하니..  ? 니가 머라구..
06-23
기레기들 지들이 병신이라는 소리를 길게도 써놨네요
06-23
풒, 까려면 뭘 못 까겠어요.

어느 나라 어떤 말을 하건 간에 외교부 장관이 왜교 안 하고 외교만 잘 하면 됩니다.
06-23
두유노우가 영어의 기본인 사람들이라 충격받았겠습니다.
06-23
기가막힌 놈들 ㅉㅉㅉ 아니 깔게 그렇게 없으면 가만히 있던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햌ㅋㅋㅋㅋ
06-23
못 알아먹는 기자느님을 위해서 헌국말로 했어야지!
06-23

근데 외교적으로 한국말 쓰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06-23

맞고 틀린게 있는건가요? 비굴하다 보시는건가요?
06-23
정상회담도 아니고 실무책임자 회의인데 통역을 거치는 위험부담을 감수할 필요가 없죠

06-23
기레기들... 국어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고...
06-23
이러면 이런다 지랄 저러념 저런다 지랄..;;
06-23

사실 저런 이야기 다 하고 나서, 기자들 내보내고 장관이랑 대표단끼리만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 저때 기자들이 있을 때 한 이야기는 진짜 본론이 아니고 인사 정도의 내용이었어요. 
진짜 환담 내용은 외교부 공식 브리핑으로 우리말로 나옵니다. 

그런데 그걸 못들었다고 저런 걸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냥 까고 싶으니까 "불편" 들이대고 까는거죠. 
06-23
등신같은 기사가 잘도 났네요
06-23
차라리 4개 국어 못한다고 까라 ㅋㅋㅋ

06-23
ㅋㅋ 한국 기자들을 위한 한국어 통역이 필요하다고 말인가? ㅋㅋ
06-23
삭제 되었습니다.
하다하다 별 거지같은
06-23
한국대표로 회담형식이라면 각자 자국어를 하는게 관행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 면담이라는 차원에서 굳이 자국어를 사용할 이유는 없죠. 
본인이 통역이상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는 전제하에서 통역을 따로 두고 한국어로 면담을 할 이유도 필요도 없죠.
06-23
기자들 뽑을때 영어공인성적 상당히 높아야 할텐데... 기레기 노릇하느라 외교부 출입하면서 정확한 아나운서스타일 영어발음도 못알아들어서 저모양인가...
06-23
한국말로 하면 또 외교쪽 장관할 자질 없다고 할꺼고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말 꼬투리 하나 잡아서 기사 쓸수 있는데 영어로 하니
꼬투리 잡을게 안들리니까 아쉬운 소리 하는거죠 ㅎㅎ
어차피 보도자료 받아서 그대로 쓸 기자들이면서 말이죠
06-23
달을 보라고 하면 손을 보는 답답한 사람들
06-23
그럼 그 달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달을 말하면서 달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도 재밌군요
06-23
외교부 취재 기자들이 영어도 못하는건가요?
06-23

근데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할때도 정확히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를 할줄 알든 모르든 공개된 자리에서는 일단 한국어로 말 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강경화를 까려는건 아니고, 박근혜에게 정확히 비슷한 점을 느꼈었기 때문에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06-23
지금 기사보세요
지들 취재 불편하다고 하잖아요 ㅋㅋ
이게 정상인가요
06-23
미국쪽 내용과 우리 말 내용이 일치해야 하는 건 우리 나라 대통령은 한국말로 하고 통역을 거쳐서 내용을 맞추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박근혜가 미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한 건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헛짓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때의 대회를 들어보시면 웜비어 사망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등 본 회의 앞서서 인사말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굳이 한국말과 영어를 일치시켜야 할 필요가 없었죠. 강경화 장관 발음은 듣기 평가하는 것처럼 또렷하고요.
그리고 외교부 출입 기자들 정도되면 적어도 외국 대사가 영어로 하는 말 알아듣고 직접 영어로 질문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인사말 영어로 했다고 까는 기사가 나니 기가 막히는 거죠.
전임장관이 저렇게 했으면 윤비어천가를 불렀을 겁니다.
만만해 보이니까 별 쓰레기같은 기사가 다 나오네요.
06-23
그런 보여주기식 연설과 달리 자신의 언어와 일대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경우,

1. 우호적인 감정을 느끼기 쉽구요.
2. 상대방의 의도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대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3. 거짓말이나 뻔뻔한 말도 좀더 조심하게 되죠

기자라면 장단점을 모두 기술해야 옳습니다. 기자가 자기생각에 취해 꼰대질이나 편향적이어선 안 되죠. 판단은 시청자와 독자가 해야지, 기자가 조장해서 되겠습니까
06-23
기레기. 개털같은 자존심에 금갔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3
ㅋㅋㅋㅋㅋㅋ 별걸로 다 까네
06-23
이럴쭐 알았다 .
06-23
쥐랄 염병하네..
06-23
정말 기레기란 단어는 틀리지 않네요 아오 제대로된 언론이 없어요
06-23
진짜 무개념 기자네요... 와 진짜 저런 생각을 하다니
06-23
미국 동맹을 무시하는건가! 기레기들.
06-23
외교부 취재 기자면 저정도는 알아들어야지... ㅉㅉㅉ
서로 인삿말 하는데 여려은 영어도 아니더만요...
06-23
외교부 출입기자면 당연한 기본 소양을 자랑스럽게 못한다고 말하는것도 웃기네요
06-23
기레기들이 ㅂㅅ인게요 청와대에서 한국말로 해도 대꿀멍이었죠 ㅋㅋㅋㅋ
06-23
이제는 하다하다ㅋㅋㅋㅋㅋ
06-23
한국말하면 한국말한다고 깠을게 뻔함
06-23
오렌지? 오륀지! 염병하네 ㅋㅋ
06-23
어린쥐 아니었나요?
06-24
영어한다고 사대주의 나올 기세 ㅋㅋ
06-23
ㅂㅅ 인증
06-24
하...정말..
06-24
우리말로 했으면 한미동맹에 금간다고 깠을겁니다. 미국인 배려 못했다고 여튼 ㄷㅅ들임엔 변화가 없습니다.
06-24
기자가 반미네요
06-24
기레기를 탓해라 머가 아쉽냐
06-25
진짜 쓰레기 기레기네요.. ㅅ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