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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사실이면 진짜
뭐 대단한 권력이라도 쥐고있다고 생각하나봐요 기자들은
기자정신 지리네요....
한겨레요? 금시 초문 이네요 한걸레는 압니다
폭행치사 상해치사. 뭐가 다른지 찾아봐야겠ㄱ ㄴ요
저희도 90 넘으신 할머님 장례때는 친척들이 다들 편한 분위기 였어요.
호상일 경우는 원래 그렇습니다.
...? 맞아죽은게 호상이에요..?
@ 위안부 할머니 상 에서 사진찍은거요. 님
@ 손혜원의 위안부셧던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웃으며 사진찍은 걸 말씀하시는겁니다. 님
물론 한평생 억울하게 살아오신 분의 죽음이 호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에 대한 말은 많습니다.
스타듀님// 사람의 죽음에 호상이라는게 존재할까요? 호상이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봐요.
그리고 이 글에 호상 이야기는 좀...
/Vollago
dehet님 // 엄지척 이야기인듯 한데요
hink님// 상주가 호상이라면 호상인겁니다.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호상이라고 비교적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장례 치뤘습니다.
@ 님
님 생각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별다른 질환없이 남들만큼 살고 편안하게 숨을 거두면 호상이라고 합니다. 유족이 웃으면 조문객도 웃는 것이지, 남의 상가집 분위기에 간섭할 필요도 자격도 없지요.
기자나 편집장 정도 되면 그 정도 사회 상식이 없을리도 없는데도 그리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보면 성추행, 폭행치사 전문 집단이라 불리는 이유가 달리 있는게 아니죠. 조중동 못지 않은 쓰레기 언론입니다.
아무리 호상이라고 해도 손의원이 이미 사과한 일 가지고 호상이라고 두둔하는게 오히려 손의원 어그로 끄는 거 아닐까요
이글에서 호상 이야기를 쓰는 사람은, 심각하게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있는 싸이코패스거나,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 사건으로 물타기 하려는 XX기거나 둘 중 하나로 생각되는데, 이런 댓글을 작성한 사람이 정상이 아닌건지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정상이 아닌건지 매우 혼란스럽네요.
글을 읽고 쓰는겨? 아님 인간이 아닌 봇이여??
dehet님// 한ㄱㄹ가 손혜원의원 물어뜯고있는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때 일 말하신것 같아요
한걸레~ 한걸레~
저 사연 소개했다고 저격한다고요?
요즘에는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다 라고 인식되고 있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어느 드라마였나 만화에서
조문객들이 호상이라고 얘기할 때
사람이 죽었는데 무슨 호상이냐!라고
일갈하는 장면이 나온 이후로
호상이란 언급을 불편하게 보는 시선이 늘었죠.
일리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호상이라는 뜻은 잘죽었다가 아니라
고통없는 죽음을 맞이했다는 표현입니다.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들이 바라는 것중에 하나죠.
호상이란 표현을 지양할 이유가 없어요.
조문객들이 호상이라고 얘기할 때
사람이 죽었는데 무슨 호상이냐!라고
일갈하는 장면이 나온 이후로
호상이란 언급을 불편하게 보는 시선이 늘었죠.
일리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호상이라는 뜻은 잘죽었다가 아니라
고통없는 죽음을 맞이했다는 표현입니다.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들이 바라는 것중에 하나죠.
호상이란 표현을 지양할 이유가 없어요.
세상에는 호상없습니다.편안하게 죽어도 남은 가족들에게 슬픈일입니다. 그냥 자기 위안삼아서 상주가 하는 말이지 남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호상은 그 주체가 고인이죠.
갑작스런 변고로 돌아가시거나 많이 아프다가 힘들게 가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신데,
제 수명대로 살다가 편안히 생을 마치는것도 인생에 대한 좋은 마무리가 아닐까요?
어느정도 가족들에게 위로를 주려는 의미로 꺼내는 말이긴 하고 과용하긴 좀 그렇지만,
요즘 이상하게 너무 정색하는 경향이 강한것 같네요.
호상은 상주가 스스로 위로해서 하는 말이지 조문객이 그런소리 먼저 하면 큰 결례죠
+1
일반적으로 장수하시고 지병없이 노환으로 평온하게 별세하시는 경우 호상이라고 합니다. 이걸 굳이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호상이라는게 존재하긴 합니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유가족들이 '호상'이라고 천명하지 않는 한은 절대로 제3자가 마음대로 '호상'이라는 말을 꺼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뭐 유족들이 없는 곳에서 뒷얘기로 '저정도면 호상이지'라고 수군대는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공개적으로는 유족보다 먼저 꺼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그게 예의예요.

아직도 호상 운운 하는 사람이 있네요
이렇게 사리 밝은 손혜원의 호상 엄지척은 감동입니다.
같이 있던 피해자 할머니께서 호상이라고 한 것을 응용한 것인데
사과도 한 내용이 뭐가 불편했어
호상이라고 말했다고 잘못유무를 판단하는건 고인의 유가족이나 친지분들이 해야죠.
모르는사람 장례식에 가서 호상운운하는 사람한테 버럭하는 느낌이네요.
진보성향 1순위ㅋ 사이트 되고나서 물 흐리려는 집단이 많이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개뿔 전후관계도 모르고 신나서 비아냥 거리는 종자들 정말 답 없어요
한걸레 퉤퉤
뒤끝으로 구지 엮을 필요없이 저정보만으로 한겨레 밑바닥 다 드러났네요. 손혜원 의원님 이야기보다 저이야기가 훨씬 충격적이고 더 중요한이야기 같은데... 언론사라고 다들 쉬쉬하니 어느곳에서도 보도하는곳이 없군요..
언론적폐가 심각한수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