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2 2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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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이 여초사이트지만 다들 군대에서 한번씩 드셔보셨을 겁니다.
전 세번 먹었나
6개월 단위로 폐기해야해서 아마 년에 2회는 먹지 않았을까요?
과거엔 그랬는데...
아 보니 전혀 다른 부류네요
지절로 발열되는...
과거엔 그랬는데...
아 보니 전혀 다른 부류네요
지절로 발열되는...
부대 밖으로 반출 가능합니다.
개인에게 지급된걸 들고 나가는건 되지만, 다량으로 반출하는건 안된다고 하네요.
즉각 취식형 저거 맛 없다고 하는데, 전 겁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심지어 선임은 못먹겠다고 해서 제가 선임꺼 전식도 먹었네요.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저도 한번 갖고 나오기는 했는데, 갖고 나오는것 자체가 힘들긴하더군요.
가지고 나갈수 있는건데 못갖고 나가게 한다던가, 아예 반출 못하게 미리 다 까놓더라구요.
군용과 민수용이 메뉴도 그렇고 다르긴 합니다.
예비군 가면 쓰레기 같은 도시락 줄바엔 전식 달라고 하고싶네요.ㅠㅜ
훈련을 하도 많이해가지고
1, 2, 3형 다 먹어보았습니다... 2형은 쓰레긔입니다...
초코볼이 제일 맛있었어요 흑흑. 밥은 물에 오래 불리면 그냥 평타는 칩니다.
많이 먹지 않나요? 훈련떄마다 먹었는데.. 전 파운드케이크가 먹을만하더군요... 대대장님꺼 꿍쳐뒀다가 야식삼아 먹었습니다 ㅋ 저거는 그래도 뜯으면 열기로 하는건데...그 물부어서 먹는건 진짜 쓰레기더군요
저는 후방에서 전투부대도 아니고 교육부대에 있었어서 전투식량 구경도 못해봤네요..
한번쯤 먹어봤으면 좋았을텐데 ㅋ
카투사에서 미군꺼 먹어봤는데 한국입맛은 아니더란
부대 내에서 재고 소진용으로 몇 번 먹었어요
행정부대라 훈련을 안해서
KCTC 뛸 때 엄청 먹어봤습니다. 칼로리 엄청 높더라구요.
넵. 군대에서 두 세번 이상 먹었는데 발열팩 들어있는게 맛있습니다. 다른건 그냥...
어째 전투식량도 짬맛이 나더군요 ㅎㅎ
특수형 전투식량이 제일 맛없었습니다. 1,2형은 훈련때나 먹지 식도가 방부제로 코팅되는 맛이죠
저 전투식량은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수색대라 훈련이 많아서 왠만한건 다 먹어봤쥬
자전거 타다가 먹으려고 몇 박스를 구입했었죠. 미군 전투식량도 박스 채로 ㅎㅎ;
막상 달릴 때는 챙겼다가 먹지 않고 안주로 모두 소비해버렸네요.
그 잡아당기면 발열로 밥 데워지는 전투식량 먹어봤습니다.
먹을만 하더군요 파운드 케이크 맛있어용
먹을만 하더군요 파운드 케이크 맛있어용
군생활동안 유통기한 임박한 김치밥만 먹었는데 밥에 라면스프 비벼먹는 맛이었습니다. ㅜㅠ
저도 훈련을 여기저기 다녀서 3형 2형 위주로 먹었었는데 솔직히 저의 부대에서 나오는 짬밥보다 맛있었습니다 저의 부대에서 나오는 짬밥은 진짜 ... 어떤날은 밥이 나왔는데 거의 쌩쌀이 나오질 않나... 지금은 전역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사건은 ㄷ
예비군 3년차까지 먹어봤습니다... 어흐... 올해 4년차인데...
현역때도 주구장창 먹었는데 전역하고도 매년 먹더군요... ㅋㅋㅋㅋㅋ
간만에 먹으니 맛있는데 1년에 1번 먹을 때나 맛있는..ㅋㅋㅋ
둘 다 맛있었습니다. 2식이 좀 더 나았네요~
맛없어요. 설익은 느낌
삭제 되었습니다.
한번에 먹기에 양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우리때는 맛 드럽게 없었죠.
나트륨이 장난 아니던데..
유효기한 지난 전투식량들을 먹어서 폐기 하라고 명령이 있었어요.
고참들은 후임한테 하나씩 넘기고 넘겨 버리는 바람에 막내인 제가 소대할당량 1/3 이상을 먹어 없애긴 했지만...
PX구경도 못했던 배고픈 막내 시절이었는데도 먹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유해발굴하러가서 산 꼭대기에서 네다섯번 먹었어요 ㅎㅎ 맛있었습니다
공익 훈련소에서 초코볼이랑 네모난 요상한 블럭 같은 거 들은 거 먹어본 적 있습니다.
멸치가 무지 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