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 집을 수리하는 놈이

자기 어머니 사업자도 없으면서 버젓이 사업자 있다고 속이고

어머니 계좌로 인테리어 계약을 맺었어요. 

그러고선 입주하기로 된 날이 지났는데 형님 돈을 다른데로


빼돌려서 사용했고, 그때문에 대금지급이 안되어서

2달이 지났는데 공정률은 40프로에 그쳐있다네요.

매번 돈 돌려준다 돌려준다 하는것도 당연히 거짓말이고

그사람 아내도 사기방조죄에 적극가담했다던데

별 미x놈 다보네요.

물론 악질 중엔 더 악질도 있더지만

지가 신용불량자니까 차용계좌 이용해서 계약하고

돈 빼돌리고...거짓말만 수백번이고.. 옆에서 보기가

참 딱할 지경이에요.심지어 지인 통해서 소개받았다던데

뒷통수 지대로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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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대게 돈 들어가는건 아는 사람한테 하면 피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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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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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근데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요새 인테리어 사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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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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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는 이미 다 있대요.
그리고 애초에 돈을 해당 현장이 아닌 다른데로 빼돌려 쓰면 사기죄랍니다.
차명계좌면 그것 자체로도 죄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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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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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불로 다 입금하신건가요? 
제 경우는 선불내고 완료 후 잔금했는데... 잔금 전에 하자 한 군데 추가 작업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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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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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쓸때 50프로 공정시 90프로 납입이었다네요.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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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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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리어 사기가 많아서..걍...대기업쪽 돈주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