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지인들 남편이 삼성인 쪽.... 연락이 갑자기 자주 오나보더라구요.....ㅋ

01-29 22:46 , Hit : 3295
와이프 지인들 남편이 삼성인 쪽.... 연락이 갑자기 자주 오나보더라구요.....ㅋ
연락뜸하다 온 사람들... 그래서 보나스 잘나와서 그런가봐? ㅋ 하고 웃으니 그런거 같대요 ^^ 묻지않아도 술술....

연봉, 뽀나스 관심사는 클량이나 외부세상(?)이나 같은 듯...

이럴때마다 울와이프는, 오빤...도대체 연봉이 얼마야? 라고 물어보곤해요.

허허허 이사람아. 난 아무도 내게 월급을 쥬지 않아서 연봉 0이라네...
Signature.
개굴개굴 개굴개굴

 (01-29 22:47)
종소세 얼마냈어 라고 물어봤어야 했나봅니다.
 (01-29 22:48)
ㅠㅠ....
Twinkle (01-29 22:47)
돈 내고 자랑하라 그러세여ㅋㅋ
 (01-29 22:48)
맛난거 얻어먹어야겠어요!
블레이드마스터 (01-29 22:47)
치과의사에게...ㅎㅎ
 (01-29 22:48)
전 좀 영세해요...^^
ㄱㄷㅇ (01-29 22:48)
새해라 겸사겸사 연락돌릴수도 있죠 뭐..

성과급 몇천 받은거로 자랑한다고 연락하겠습니까;;
 (01-29 22:49)
그게... 좀 뻔히 보이는 몇명이 있어서요....하하하 근데 몇천이 엄청 큰돈이자나요.... 갑자기 그돈 들어오면 완전 좋을듯..
sugardew (01-29 22:48)
의느님한테 그런걸로 개기는 사축들이 있다구요~?
from CV
 (01-29 22:49)
전 영세해요...
블로크 (01-29 22:49)
그러고보니 치과를 하시니 치느님이 되겠네요...
비밀스런광장 (01-30 10:41)
블로크님
치느..?!
#CLiOS
세계일화 (01-29 22:49)
자랑 들어주면 피자 한 판 쏘라고 하세요.
 (01-29 22:49)
피자먹구 싶네요...배고프다 ㅠㅠ
stylo (01-29 22:49)
자랑할려고 전화질요?  설마...



언제 자리서 날라갈지 모르는데????
 (01-29 22:51)
다들 잘 다니는걸요^^; 그전에 제가 먼저 망할거 같음 ㅋㅋ
지괴 (01-29 22:51)
삼성전자 다니는 제 친구도 세후 3,800 받았다고 알려주더군요. 눈물이...ㅠㅠ
from CLiOS
 (01-29 22:54)
부럽네요...ㅠㅠ 반도체신가봐요 친구분~
 (01-29 22:54)
최대 50% 라고들 하니.. 7600..그게 세후니 + α..

장난아니군요. 몇년을 일하면 그 정도 년봉이 나올라나요.;;
지괴 (01-29 22:57)
한 14년 가량 근무했을거에요. 연봉은 9,000정도라고 하대요. 아마도 세후 겠죠.
from CLiOS
 (01-29 23:04)
14년이면 대졸/석사 기준 차장 또는 고참 책임 / 수석 정도군요..
ciman (01-29 22:52)
의사 남편 두신 분에게 대기업 보너스 자랑한다니 사람들 참 유치하네요. 연락 뜸하다가 뜬금없이 보너스 자랑ㅋㅋㅋ
 (01-29 22:55)
그 사람들이 예전에도 저 얼마나 버냐고 넌지시 몇번 물아봤던거 알거든요. 근데 와이프도 잘 모르고... 잘 못벌어서 빚만 많다고 알고 있을거예요 미안타 와이프님아 ...ㅋ
하이오닝 (01-29 22:53)
병원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증명. 납세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

을 서로 비교 하시면 됩니다...
 (01-29 22:56)
으악 ㅋㅋㅋㅋ
모슬포항 (01-29 22:56)
삼전은 보너스 받을 때가 되면 언론에서 먼저 알려주죠..

본봉은 그리 많이 받지못하고 보너스를 기대하는 삼전인들 특성 상 오히려 다른사람이 버너스에 관심갇으면 귀찮아할텐데...
 (01-29 22:57)
아...그라고보니 진짜 뉴스에 나오네요? 신기...
리누 (01-29 22:59)
와서 돈 좀 쓰라고 하세요 ㅎㅎ 이 참에 영업을 ㅎㅎ
from CV
 (01-29 23:06)
푸하하하... 가혹(?)해요 ㅋㅋ
파니아 (01-29 23:01)
늘 그렇지만 자랑은 밥이라도 사주는 사람의 자랑듣는게 좋더군요.

뭐 아무것도 없이 돈만 잘벌었데.. 어쩌라는건지..
 (01-29 23:07)
뭐랄까... 사실 와~ 좋겠다~ 라는 생각만...^^;;
 (01-29 23:02)
저희 엄니는 다른 친구분의 자식 자랑에 본인이 혼란에 빠지시더라구요.. 35년 공무원 일해봐야 소용없다고.... ㅎㅎㅎ...
#CLiOS
 (01-29 23:07)
아 엄친아에 엄마가 당한!
 (01-29 23:04)
치느님께 치킨이라도 쏘고 연봉자랑 해야쥬 ㅜㅜ
#CLiOS
 (01-29 23:08)
아. .맛있겠네요^^
코르사코프 (01-29 23:05)
클량도 친목질 오지네요.
자링질도 오지고.
 (01-29 23:09)
? 엥? 친목질이 왜 갑자기요...?
NOCARRIER (01-29 23:22)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비밀스런광장 (01-30 10:42)
코르사코프님
친목은 그렇다 쳐도 자랑은 또 뭔소리래요?;;
#CLiOS
오동통통통 (01-29 23:22)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 개구리입니다
#CLiOS
 (01-29 23:26)
이게 뭐라고 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
시라소니s (01-30 09:54)
오랄써전이신가요?
사랑니 안아프게 뽑고싶습니다ㅜㅜ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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