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맘에 안든다고 인신공격하고 그러는건 쫌 그렇네요.


kittier01-26 04:07 , Hit : 241
본인 맘에 안든다고 인신공격하고 그러는건 쫌 그렇네요.
항해학과 다니면 해기사 그냥 주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듣고 참 재밌네요.

기계학과가 자동차에 대해 잘 아는거랑 뭐가 다르냐는 얘기도 참 웃겼습니다.

5분이라도 인터넷 검색해보면 나오는건데

왜 그런 식으로 비꼬나 싶습니다

from CV

사나이의로망 (01-26 04:15)
실습은 쏙 빼놓고 이리 말씀하시네요. 친구가 오션폴리텍 과정 이수하고 외국해운사에 있어서 이론과정, 실습과정 모두 잘 압니다. 됐나요? 해양대 나오고 항해학과 교수라도 자칭 전문가라 칭하기 쉽지 않은데, 전문가요? 누가 전문가 시켜주나요?
kittier (01-26 04:17)
아, 전문가란 표현이 거슬리셨나요?
일반인 대비, 라고 말한 의도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실습이 곧 승무경력 쌓기 위해 하는 것이고 본문에 써 있는데 뭐가 문제죠?

저도 사나이의로망님 저의가 보이네요 ^^
10분간 인터넷 검색해서 오션폴리텍 알아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딱 님이 이렇게 비꼬신겁니다.
입장 바꿔 보니 열받으시지요

예의있게 전문가란 표현이 적절치 않았다고 해주셨으면 저도

수긍했을 것입니다.
처음 댓글부터가 먼저 비꼬셨으면서 좋은 반응 바라시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사나이의로망 (01-26 04:20)
본문에 어디 써 있나요? 글 좀 잘 보고 이야기 허세요 ^^
vwgti (01-26 04:16)
이렇게까지 흥분하고 날이 서 계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까 글은 본문도 리플도 대뜸 싸우자고 하고 계시고

이 글도 그렇고 뭔가 화풀이하러 싸우러 오신 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내용과 주장에 진정성이 있으신건 알겠는데

지금 하시는 행동은 되게 클래식한 게시판 어그로십니다 요즘 보기 드문...

떡밥 들고와서 본문 첫줄부터 싸움부터 걸고 보는...
갈레포스 (01-26 04:20)
이분 글에 달린 댓글중에 정통 프로 어글러들이 클량이 뭐 원래 그런 사이트니 무논리니 종교니 하면서 댓글 달고 있는걸 보고 피식 웃었습니다.



그때 나를 비웃었던 사람들에게 날을 세우러 오셨으니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정통 어글러들이 꼬일 수 밖에요..
kittier (01-26 04:26)
뭘 모르면 그냥 조용히 계셨으면 하는군요.
세월x가 얼마나 말이 안되는 내용인지
30분만 투자해도 알 수 있는데 그게 아까워서
어글러니 뭐니 하는건 진짜 좀 아닌거 같습니다
from CV
갈레포스 (01-26 04:29)
뭘 모르면 조용히 하고 있는건 조용히 하구 있는거구요



게시판에서 이렇게 사람들과 말다툼 하는 사람을 보고 어글러라고 하는 겁니다.



맞는 말로도 어그로를 얼마든지 끌 수 있어요.



그러니 님의 댓글에 다른 어글러들이 꼬이죠. 화를 삭이고 한 번 더 생각하고 좋은 말로 댓글을 달면 사람들이 이렇게 대하겠습니까?



그때 날 비웃었던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러 왔는데 그게 그 사람들이 아니라 점점 목표가 클리앙 사람들이 되어버리니 사람들이 어그로 취급을 하는거 아닙니까.
kittier (01-26 04:31)
목표가 클리앙 사람이 아닌데
왜 제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증거를 좀 가져와 주시면 안될까요?
정중하게 부탁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진짜 모르겠어서요..
from CV
vwgti (01-26 04:31)
일단 세월X 에 틀린 내용이 많다는 것과 결론이 이상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근데 하시는 행동이 되게 클래식한 어그로라서 그렇다고 말한 겁니다.

세월X 내용을 말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시는 행동 때문에 어그로라고 한거에요.



세월X가 틀렸다는 것을 설득하고 알리고 싶다고 하시지만

하시는 행동에서는 별로 그런 의도는 보이지 않거든요.



내면의 분노를 사람들과 싸우면서 풀고계신걸로 보입니다.

세월X는 적당한 주제나 명분일 뿐이고요.
갈레포스 (01-26 04:33)
...바로 밑에 그런 의도가 있다는 댓글을 달아놓으시고



이 댓글은 왜쓰신거에요
kittier (01-26 04:33)
명분까지는 너무 나가신거 같습니다.
목적이 바뀐 것까지는 정말 아니구요
그렇게 느끼실 수는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좀 드네요.
앞으로는 더욱 매끄럽게 제 주장을 표현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rom CV
사나이의로망 (01-26 04:19)
논리가 안 맞는건 뭘로 이해를 시켜줘야할까요?
전문가인 내가 보기에 얼토당토 안해서 토론할 가치가 없다더니, 이제 상대적인 전문가라고 하시나요? 왜 이랬다 저랬다 하시죠? 그러니깐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시라구요.
kittier (01-26 04:22)
애초에 자로의 내용은
대학교수가 반론할만한 수준도 아니에요.
그냥 전공자가 딱 보면 아 저게 뭐냐
하는 수준이죠.
(사실 전공자 아니어도 해기사 공부 1달만 하면
알 수준이란건 모르시겠죠.
정말 그 정도입니다.)
전문가란 표현이 건방져 보였다면 그 부분은
바로 잡겠습니다.
from CV
사나이의로망 (01-26 04:33)
네, 저도 비꼼으로 응수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평안한 새벽되세요.
휴일에 (01-26 04:26)
공격적인 접근은 어그로일뿐이죠.
from CV
절체절명 (01-26 04:30)
풀리자마자 활활 타오르네요 ^^
kittier (01-26 04:32)
솔직히 조금 의도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때 저를 징계 먹이셨던 분들이 보고 좀
뜨끔했으면 하는 바램에요;;
from CV
떠쓰 (01-26 04:33)
적어도 징계기간동안 스스로를 돌아보진 않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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