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ha님
2016-12-16 13:32 , Hit : 730 , Vote : 0
이번 에버노트 정책변경이 대수롭지 않은 이유
이번에 에버노트 정책이 변경되어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직원 중 허가받은 소수가 고객 노트의 내용을 볼 수 있다는 뉴스로 사용자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개인 정보가 누군가에게 보여진다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만, 에버노트를 프리미엄으로 사용중이며 노트가 수천개를 넘어가는 제 입장에서 볼 때 그리 대수롭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당장 은행 창구만 가봐도 담당자에게 제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걸 비난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에버노트 직원이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노트의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없으며, 개인정보는 가려지기 때문에 이것만 잘 지켜진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엔알이일년만님
- (2016-12-16 13:33)
개인정보 열람시 통보해줘야 한다고 봐요...
그게 안된다면, 수시로 열어보게될 수도요...
그게 안된다면, 수시로 열어보게될 수도요...
- WoWman님
- (2016-12-16 13:34)
은행담당자가 보는 개인정보와
내가 기록한 내용들은 차이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기록한 내용들은 차이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Mischa님
- (2016-12-16 13:48)
물론 차이가 많죠.
- 미선앙님
- (2016-12-16 13:34)
은행창구에서 기본적으로 개인정보를 열람하는 건 본인의 동의가 있을때죠
에버노트는 처음에는 고객 노트의 내용을 보는 권한이 없었는데 지금 어떻게보면 엄청난 자료가 있는 셈인데 그걸 볼 권한이 에버노트에 생긴거구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에버노트는 처음에는 고객 노트의 내용을 보는 권한이 없었는데 지금 어떻게보면 엄청난 자료가 있는 셈인데 그걸 볼 권한이 에버노트에 생긴거구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Mischa님
- (2016-12-16 13:49)
네, 에버노트도 동의하에만 열람 가능하다고 합니다.
- MilksWaffle님
- (2016-12-16 13:35)
에버노트는 고객의 노트는 사용자들의 것이다라는 정책을 아주 강하게 밀어왔으니까요.
사실 다른 플랫폼들도 알게모르게 들여다 보고 있지만, 티도 않나고,
에버노트는 직접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서 더 크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다른 플랫폼들도 알게모르게 들여다 보고 있지만, 티도 않나고,
에버노트는 직접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서 더 크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Mischa님
- (2016-12-16 13:50)
고급기능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하는데 이를 거부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고 합니다.
님
- (2016-12-16 13:35)
동의했을시 개인정보를 열람하는 것과 내가 기록한 개인기록물을 직접보는 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인데요...?;
Mischa님
- (2016-12-16 13:51)
에버노트도 동의하에 열람 가능합니다. 열람해도 누구 노트인지 알 수 없고 개인정보는 가려져 보입니다.
- 참다운길님
- (2016-12-16 13:36)
텍스트 문서란건 말이죠.
분석하면 은행 정보이상의 정보가 담겨질 확률이 높은겁니다.
그사람의 성향. 정치색 등을 다 파악할 수 있어요.
분석하면 은행 정보이상의 정보가 담겨질 확률이 높은겁니다.
그사람의 성향. 정치색 등을 다 파악할 수 있어요.
Mischa님
- (2016-12-16 13:51)
네, 근데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니까요.
- 피망님
- (2016-12-16 13:36)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은행직원에게 보여지는건 이름, 주소, 잔액 등이고
노트에는 사적인 기록이나 일기 같은것들인데.. 이게 비교가 되나요?
그런식이면 얼마전 정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사찰도 아무런 상관이 없으신가요?
은행직원에게 보여지는건 이름, 주소, 잔액 등이고
노트에는 사적인 기록이나 일기 같은것들인데.. 이게 비교가 되나요?
그런식이면 얼마전 정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사찰도 아무런 상관이 없으신가요?
Mischa님
- (2016-12-16 13:54)
정부 카톡 사찰과는 달리 에버노트는 노트 주인을 식별할 수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님
- (2016-12-16 13:36)
개인정보를 직원이 액세스할 수 있다는 말은 역으로 전세계에 유출될 수 있다는 말이라서 그런거ㅡ아닌가요. 애초에 비교가 되지않아요. 은행에서 내 사생활을 캐가지 않잖아요. 뭐 본인이 느끼시에 그런거니 이참에 오픈문서화해보셔요!
from CV
from CV
Mischa님
- (2016-12-16 13:56)
CEO가 선택한 소수의 '신뢰할만한' 직원들이 개인정보를 유출할 우려가 있다면, 은행의 고직급자가 내 돈을 마음대로 뽑아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렇게 보자면 개인 기록과 개인 재산은 애초에 비교가 되지 않아요.
- 크리티님
- (2016-12-16 13:38)
사실 저는 에버노트가 양심적인 거라는 생각도 해요.
물론 구글 같은 다른 해외기업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미 고객 개인 저장정보 열람을 아무 통보없이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물론 구글 같은 다른 해외기업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미 고객 개인 저장정보 열람을 아무 통보없이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Mischa님
- (2016-12-16 13:57)
그렇지요.
- realg님
- (2016-12-16 13:39)
은행에서 보는 개인정보와 에버노트에 기록해놓는 개인정보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은행에 내 개인 메모가 들어가있나요? 사생활에 대한 내용이 있나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은행에 내 개인 메모가 들어가있나요? 사생활에 대한 내용이 있나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Mischa님
- (2016-12-16 14:01)
노트 주인이 누군지도 모른채, 개인정보까지 가려진 상태로 열람됩니다. 그것도 CEO에 의해 지정된 소수만 가능하고요. 이 모든게 고객의 동의하에서만 이루어지며 선택가능합니다. 그런데 은행은 전산망을 통해 직원 모두가 내 정보에 엑세스 가능하고 그 정보가 누구의 것인지도 바로 파악됩니다. 권한이 높으면 제 돈을 어떻게 할 수도 있겠죠. 충분히 비교 대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깡생수님
- (2016-12-16 13:40)
은행 개인정보는 법적으로 보호받고 유출시 법적용도 받기에.. 이번과 비교할 것은 아닙니다
- 위너님
- (2016-12-16 13:41)
에버노트에 ID PW 적어서 기록한 사람이 한두명 일까요?
Mischa님
- (2016-12-16 14:03)
그런 개인정보는 가려진답니다.
- tholstoy님
- (2016-12-16 13:44)
메모기능으로 그날만난사람 어디를 갔는지 적어놓곤 하는데 이젠 못하겠네요 개인사찰도 아니고
- Copernicus님
- (2016-12-16 13:46)
그런 수준이 아닌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