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안보무임 승차한 독일군의 국방비리.JP

미국에 안보무임 승차한 독일군의 국방비리.JPG

독일군의 흔한 국방비리.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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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사건

나토 연합 훈련 때 독일 연방군 병사들이 장갑차에 거치시킬 기관총이 없어서


빗자루에 기관총 도색을 해서 달아놓은 사건.
이게 원래는 기존에 쓰던 MG3 기관총을 도태시키고 새 기관총을 도입한다는 계획에 따라 MG3를 다 도태는 시켰는데,

돈이 없어서 새 기관총이 도입이 안 돼서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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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제식소총 G36설계 결함 사건
독일군의 제식소총인 G36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좋은 모듈화로 영화 출현도 많이 하면서
세계 최고의 소총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으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결함이 들어나면서

세계 최고의 소총이란 평가가 순식간에 미래가 없는 쓰레기 소총이란 평가로 변함

(참고로 G36을미래가 없는 쓰레기 소총이라고 발언한 곳이 바로 독일 국방부)
G36은 설계에 근본적 문제가 있다.
총열이 플라스틱으로 된 총몸에 별도의 방열판 없이 그대로 붙었고,

조준장치와 레일은 또 플라스틱 총몸에 따로 붙었다.
즉 총열이 플라스틱 재질의 총몸을 거쳐서 조준장치에 연결되는 식이므로 총열이 열을 받으면

총몸과의 연결부위가 녹아서 변형되고 영점 자체가 틀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즉 총의 명중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주위 온도가 섭씨 30도만 되어도 명중률이 30%로 떨어진다고 하며

총을 연발로 발사하면 당연히 총열의 온도는 섭씨 30도를 가뿐히 추월한다.

세계 최고의 저격수라도 G36으론 100m 밖에 있는 표적을 절대 맞출 수 없을 정도의 결함
이 사실이 처음 들어나자 독일 국방부는 총을 1분당 30발 이내로발사하는 속도로 아주 천천히 발사해서

총열이 열을 받는 것을 최소화 하라는

과학적이면서 명쾌한 해결책을 내놓지만
아프가니스탄은 기온이 높아서 G36을 쏘지 않아도 높은 기온 때문에 총 자체가 스스로 녹아
독일 국방부가 내놓은 과학적이면서 명쾌한 해결책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되고
결국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빡친)독일 병사들이 언론에 G36 결함을 터트리면서
G36의 진실이 들어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독일이 돈이 없어서 G36 생산량이 계획보다 적다는 것

독일은 20년간 G36 30만 정을 생산할 계획이였지만 돈이 없어서 20년간 16만정 밖에 생산 못했다.
(참고로 K2는 30년간 70만 정 ,프랑스 파마스는40년간 40만정 생산,물론 25년간 13만정 생산된 일본 89식보다는 많이 생산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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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이 총몸에 바로 연결된 G36의 결함 부분
웃긴건 G36 보다 훨씬 오래된플라스틱을 쓴 총인 M16 , K2

모두메탈 샷시가 플라스틱 내부에 심어져 있어서 내구성과 열에 의한 변형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는데

G36은 그냥 플라스틱이다.
훨씬 뒤에 나온 G36이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황당하다
거기다 M16 , K2 모두 메탈 샷시가 플라스틱 내부에 심어져 있는 것도 모자라서

총열 덮개 안에 추가로 방열판이 존재하는데

G36은 추가 방열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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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고 인정받던 개인화기 분야에서

G36이라는 겉만 번지레한 똥총을 제식소총으로 사용하면서 20년 가까이 결함을 은폐하기까지 했다!

HK와의 유착 관계로 감추고 있었다는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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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르트2 시리즈의 진실 사건






현재 독일의 주력 전차인 레오파르트2 시리즈는 A1~A7 까지의 개량형이 있으며
최신 개량형인A5, A6 , A7 은 세계 최고의 전차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국 밀덕계에는 레오2를 찬양하는 레오신교라는 종교가 있을 정도 였고

한국 뿐만아니라 미국 독일 영국 심지어는 러시아까지 레오신교는 퍼져있을 정도로

레오파르트2의 위엄은 어마어마했다.

물론 레오파르트2의 진실이 들어나기 전까진 말이다.
원래 레오파르트2는 A5부터는 계획조차 없었다.
레오파르트3이라는 신형 전차로 대체 하려고 했던 것이다.
즉 K-1이 K-1A1,A2로 업그레이드해도 플랫폼 자체의 한계가 있어서 K-2를 만든 것 처럼
독일도 레오파르트2를 A4까지만 개량하고 새 플랫폼을 뽑으려고 했으나

돈이 없어서 결국 다 취소 되고 A5 , A6로 개량한다..
문제는 레오파르트2의 차체는 80년대에 나온 구형 차체라서

더이상의 개량을 레오파르트2의 차체가 견디지 못했단 것

그러자 독일은 또 과학적인 해법을 내놓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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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개량을 하는 척만 하는 것!


1.
레오2는 A6에 와서도 아직도 1세대 열상을 채용하고 있다.

이게 의미하는건 야간에 비가오면 열상이 먹통이 됨을 뜻한다.

즉 기상상황이 안좋을 경우 광량증폭장치에만 의존하여 작전을 진행해야 한다.

열상 장비 개량할려고 했는 데 돈이 없고 레오2 차체에 무리가 와서 한다고 해놓고 안함






2.

레오2는 통합전장구현 장치로 미군도 쓰다버린 IVIS의 개량형인 BMS/IFIS를 사용중이다.

이것의 바보성은 따로 설명할 것도 없이 일단 개발하면 개량해가면서

바보을 꾸준히 정상인화 시켜가는 미군도 포기한 장비다

통합전장구현 장치도 돈든다고 그냥 미군이 버린거 주워서 씀
바꾼다고 했는 데 예산 부족을 이유로 그냥 계속 씀

3.
남들 다하는 측풍감지장치가 없어도 된다고 우기는 독일의 기상

K-1,K-1A1,K-1E1,K-1A2,K-2 전부측풍감지장치 달려있다.

미국 에이브람스도 달려있다.

레오2는 이걸 없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전차위치에 있는 측풍감지로는 멀게는 2km밖에 있는 전차에 대한 명중보정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이며,

둘째로 이러한 변수때문에 탄도계산이 느려져 대응속도가 줄어든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실제론 다른 국가는 대응책을 모두 마련해놨다.


K-1시리즈와 K-2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레이저 측풍감지장치와밀도계등을 함께이용해서

목표지점까지의 풍향, 풍속의 변화를 체크할수 있고 다른 단차에서 이를 체크하여 실시간으로 전송, 공유할수 있다.

그리고 고성능 컴퓨터를 탑재하였기에 이들 변수를 포함한 계산을 하는데도 레오2보다 훨씬 빠르다.

미국의 M1A2 에이브람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레오2는 구형 탄도계산 컴퓨터로 인해 이 속도가 졸라 느려서

더이상 소프트웨어 옵션을 추가하면 컴퓨터가 못견디고 다운되는 완전망해버리는 상황이 되었다.

사실 전차에 장착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시키면 간단한데

독일정부는 업글할 돈도 없으니

"독일은 측풍감지장치 쓸모없다고 생각합니다 ^^;"

라며 달기 싫어서 안다는척 하기 시작했다.








4.

레오파르트2 시리즈는전자장비가나 구리다

왜냐면 독일제 전자장비는 냉전이후로 업그레이드 되는게 거의 없기 때문

옆나라인 프랑스만 봐도 르끌레르가 3.5세대 전차의 기준점이라고 열심히 언플한다.

자신들이 스탠다드란거다.
이런 드립이 가능한건 프랑스가 르끌레르에 현대전장에 필요한 각종 정보획득체계와 베트로닉스, ECM,ECCM등을


최신형 전자장비로 충실히 구현했기 때문이다.

즉 레오파르트2의 전자장비는 아직도 1980년대의 전자장비와 동일하다.

한국은 K-1을전자장비를 최신형으로 싹 바꾼 K-1E1으로 개량중이고

러시아도 T-72의 전자장비를 최신형으로 다바꾸고 능동방어장치까지 단 T-72B4로 개량중이다.

3세대 전차인 K-1E1과 ,T-72B4는 전자장비가 현 3.5세대 전차와 비교해도 꿀리지않기 때문에

한국과 러시아는 저 전차들이 3.5세대 전차급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독일은 3.5세대를 강조할 뿐 어떻게 왜 레오2 시리즈가3.5세대인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왜냐면 3.5세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3세대인 K-1E1과 T-72B4 보다도 전자장비가 딸리는 레오2 시리즈가 3.5세대?)

독일의 레오파르트2는 공방능력의 최적화라는 2차대전 중전차식의 교리에 머물러있으며,

전자장비는 이미 레오파르트2A7의 자칭 라이벌 전차들에 비해 30년 정도 뒤쳐져있다.

이러한 사실을 밝히기 싫은 독일은 그 문서를 품에 안고 영원한 잠에 빠졌다.

돈이 없어서 앞으로 교체예정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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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살아 돌아온푸마 보병전투장갑차 사건
레오파르트2 와 상황이 비슷하다

카탈로그상 성능은 좋은 데

돈이 부족해서 카탈로그상에 있는 장비들을 실제로 달지를 못함
로 끝나면 섭섭하다
레오2 보다 20년 뒤에 나온 장갑차 답게
푸마는 레오2를 가뿐하게 능가한다

일단 푸마는 장갑차 주제에 가격이 100억이 넘어간다.

전차보다 비싼 장갑차인데

전자장비와 사통장비가 이상한 사람이라...........

(아니 근데 전자장비랑 사통장비가 다 구린데 가격이 왜그렇게 비싼지 의문)
러시아의 신형 135mm 활강포 루머가 퍼지면서
이거에 대항하기 위해 떡장갑을 둘렀는데
그로인해 무게가 40톤을 넘어간다.
(참고로 일본 최신 전차인 10식 전차가 40톤)

근데 웃긴건 장갑차가 아무리 장갑을 떡장갑으로 둘러도

전차포를 맞으면 그냥 ㅂㅂ 라는 거

말그대로 의미 없는 떡장갑을 둘렀다.
이 떡장갑으로 인한 과중량으로 성능 저하가 심각한대
장갑에만 모든 걸 쏟은 나머지 화력은 약한 편이며
탑승 보병도 6명 밖에 안된다.
무엇보다 너무나도 무거운 나머지 특수한 수송기가 아니면 수송기로 수송할 수가 없다.
떡장갑으로 인한 과중량으로 그나마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당연히 전자장비는 재대로 안달았다.
2014년 독일연방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년간의 재설계를 거쳐 지적된 문제들을 수정한 뒤,
2015년 다시 초기운용능력을 획득해서 사업을 재개한다고 한다.
다만 푸마가 자랑하던 떡장갑이 과중량 문제로 가장 심각한 성능저하 원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의 설계변경이 불가피하기에
다시 나올 푸마 장갑차의 경우 중량을대폭 줄여서
2013년까지 알려진 그 푸마가 아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였지만

돈이 없는 독일 국방부는 그냥 기존 의미 없는 떡장갑에FCS ,열상, 네트워크장비가 개구린

43톤 푸마를 쓰기로하고 배치시켰다.
떡장갑 때문에 차체가 너무 무거워서 가동률이 10%

이런 장갑차로2자릿수 가동률 찍은 거 보면 독일이 대단하긴 하다







사실상 독일은 현재 주둔해있는 미군 빼버리면 옆나라 폴란드 한테도 그냥 와르르
  • 메론맛메로나님
  • (2017-02-16 20:45)
    독일이 국방비리 쩌는거 사실 제법 유구한 전통이죠

    사회적인 투명도는 높은편인데 국방쪽은 유독 심합니다. ㅋ 2차대전때도 실제 국가산업력에 비하면 생산효율은 엉망진창
    from CV
    • 나오클님
    • (2017-02-16 20:48)
      2차대전 때 독일은 어디가고 쭉정이가..
      근데 유럽국가들이 다 이런 식이죠?
      영국이 그나마 낫나..
      •  메론맛메로나님
      • (2017-02-16 20:48)
        프랑스가 제일 낫습니다. 그리고 다른 서유럽도 영 메롱하긴 한데 독일은 특히나 좀 심합니다
        •  TOCP님
        • (2017-02-16 20:50)
          영국이 무기만큼은 공들여 만들죠.
          • 테트로도톡신님
          • (2017-02-16 20:48)
            독일 국방비리 쩔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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