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 클리앙이 각각 까칠한 이유..
2017.01.18 19:09
먼저 뽐뿌는..
소비를 목적으로 모여진 커뮤니티입니다..
트래픽 랭킹을 보시면..어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랭킹이든 간에..
국내에서는 5~10위안에 있습니다..
실제 매출도 어마어마 합니다..
(물론 중고나라가 별도의 도메인으로 치고나오면 가장 쎌껍니다..)
소비관련 커뮤니티다 보니..정말 별의 별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커뮤니티의 인구수도 높고..실시간 동시간 접속자 수도 높은편입니다..
게다가 뽐뿌의 특성 상, 올라오는 정보들이 시간을 다투는 정보가 대부분이며,
또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면 구매 후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생겼을때 책임소지를 전가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의 고지를 원하는 점에서 더욱 민감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유게시판에도 이런 성향을 가지신분들이 많이 계시기도 하구요..
또 일베충 놈들이 휴대폰 싸게 사겠다고 밀려들어와서..
휴대폰 포럼도 아주 개난장이었던 적이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도 일베충의 활동비율은 높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클리앙의 경우..
제가 알고있는 이 커뮤니티의 최초 태생은..sony 에서 판매하던
개인용 모바일 정보관리장치 PDA 제품 CLIE 라는 제품군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커뮤니티입니다..
한국 KOREA - 한국인 KOREAN 이라고 부르는것 처럼..
클리에 CLIE - 클리에 사용자 CLIEN 이라고 하여 클리에 사용자들의 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요즘이야 스마트폰 시대지만, 과거 DELL 및 HP 등 미국산 PDA 시장틈 속에서..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스펙, 신기한 기능등으로 PDA 계통에서 한 획을 그은 SONY 제품에 대한 추종자가 상당히 많은편인데,
본 커뮤니티의 성향은 친 SONY 라기 보다, "얼리어뎁터" 라는 수준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신기술, 신제품, 남들과 다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추구가 강한분들이 많고..
또 그것에 대한 학습을 서슴치 않는 자세를 가진 회원들이 많다보니..
전반적으로 고지식군에 속하는 사람들이 비율이 높았는데..
그와중에 PDA 의 시대가 종료되면서 SONY 의 시대가 서서히 몰락하자, 삼성옹호자들이 은근히 비집고 들어와
삼성제품이 좋다는 식의 옹호를 자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대의 새 획을 그으면서 클리앙은 친 애플파와..친 삼성파 간의..
대립이 자주 발생했는데..그게 대부분 "새로운 소식" 이라는 새소게(새로운 소식 게시판) 혹은 사용기 게시판 등에서
자주 충돌이 있었고..그러면서 이들은 대체로 전문용어와 전문지식을 장황하게 써서 리플이 본문보다 더 길어지는등의
"이론 논쟁" 을 자주 펼쳤고, 그 와중에 서로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에게 "집단 지적질" 로 응징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결정적으로 이들은 불확실 할 수 있는 어떤 이슈에 대해 쉽게 확정적인 발언을 하는것으로 자주 언사가 높아져..
잘 모르는 사람도 겁나 아는척을..잘 아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아는 척을 하는 수준까지 이릅니다..
-.망사요? 헐벗은 사진 좋아하는 변태들 모임이었으니까 뭐 까칠할게 있나요..벗으면 만사 오케..
소비를 목적으로 모여진 커뮤니티입니다..
트래픽 랭킹을 보시면..어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랭킹이든 간에..
국내에서는 5~10위안에 있습니다..
실제 매출도 어마어마 합니다..
(물론 중고나라가 별도의 도메인으로 치고나오면 가장 쎌껍니다..)
소비관련 커뮤니티다 보니..정말 별의 별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커뮤니티의 인구수도 높고..실시간 동시간 접속자 수도 높은편입니다..
게다가 뽐뿌의 특성 상, 올라오는 정보들이 시간을 다투는 정보가 대부분이며,
또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면 구매 후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생겼을때 책임소지를 전가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의 고지를 원하는 점에서 더욱 민감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유게시판에도 이런 성향을 가지신분들이 많이 계시기도 하구요..
또 일베충 놈들이 휴대폰 싸게 사겠다고 밀려들어와서..
휴대폰 포럼도 아주 개난장이었던 적이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도 일베충의 활동비율은 높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클리앙의 경우..
제가 알고있는 이 커뮤니티의 최초 태생은..sony 에서 판매하던
개인용 모바일 정보관리장치 PDA 제품 CLIE 라는 제품군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커뮤니티입니다..
한국 KOREA - 한국인 KOREAN 이라고 부르는것 처럼..
클리에 CLIE - 클리에 사용자 CLIEN 이라고 하여 클리에 사용자들의 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요즘이야 스마트폰 시대지만, 과거 DELL 및 HP 등 미국산 PDA 시장틈 속에서..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스펙, 신기한 기능등으로 PDA 계통에서 한 획을 그은 SONY 제품에 대한 추종자가 상당히 많은편인데,
본 커뮤니티의 성향은 친 SONY 라기 보다, "얼리어뎁터" 라는 수준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신기술, 신제품, 남들과 다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추구가 강한분들이 많고..
또 그것에 대한 학습을 서슴치 않는 자세를 가진 회원들이 많다보니..
전반적으로 고지식군에 속하는 사람들이 비율이 높았는데..
그와중에 PDA 의 시대가 종료되면서 SONY 의 시대가 서서히 몰락하자, 삼성옹호자들이 은근히 비집고 들어와
삼성제품이 좋다는 식의 옹호를 자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대의 새 획을 그으면서 클리앙은 친 애플파와..친 삼성파 간의..
대립이 자주 발생했는데..그게 대부분 "새로운 소식" 이라는 새소게(새로운 소식 게시판) 혹은 사용기 게시판 등에서
자주 충돌이 있었고..그러면서 이들은 대체로 전문용어와 전문지식을 장황하게 써서 리플이 본문보다 더 길어지는등의
"이론 논쟁" 을 자주 펼쳤고, 그 와중에 서로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에게 "집단 지적질" 로 응징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결정적으로 이들은 불확실 할 수 있는 어떤 이슈에 대해 쉽게 확정적인 발언을 하는것으로 자주 언사가 높아져..
잘 모르는 사람도 겁나 아는척을..잘 아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아는 척을 하는 수준까지 이릅니다..
-.망사요? 헐벗은 사진 좋아하는 변태들 모임이었으니까 뭐 까칠할게 있나요..벗으면 만사 오케..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나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2017.01.18 19:35:36전 비싼 물건 후기는 클리앙
싼 가격의 물건 구할 땐 뽐
정치적으로 뇌를 샤워하고 싶을 땐 오유(응?)
주력은 딴게 해요 ㄷㄷㄷ0진눈깨비0
2017.01.18 20:30:27잘못 알고 계시네....
클량은... pda 는 말씀하신 대로가 맞긴 한데..
아이폰이 나오기 전 아이팟 시절, 아니 그 이전부터 일본처럼 애플/맥 빠가 많았음.
보다 정확히는 동경이었음.
야동이 허리아래 친일파라면 클량은 기기들이 친일파였달까..
그러면서 애플/맥 에 대한 동격이 많았고...
그러다 아이폰 나오고나서 삼성빠-제 생각에는 삼성 '정직원'들이 작업을 시작했음.
초반엔 삼성이 밀리더니 언제부턴가 '삼성이 잘못했네요' 댓글로 밀면서 애플빠들이 밀렸음...
뭐.. 지금은 전혀 안가니까... 관심도 없지만...
처음부터 삼성 좋아했다고요?
전혀요...머리스
2017.01.18 21:03:29지금은 뽐뿌 안하지만 제가 뽐뿌 사이트 개설직후부터 알고 다녀서 확실하게 그 변화과정을 기억합니다. 뽐뿌이전에 훨씬 많이 가는 곳이 게시판으로 있던 알뜰구매게시판 (알구게)였습니다. 여기에 뽐뿌에서 본 정보가 쓸만해서 한번 올렸는데 어디서 듣보잡 사이트 광고하냐고 생난리에 신고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안올렸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올리면 광고라고 난리쳤고요.
그 이후 뽐뿌가 많은 정보가 올라오니까 클리앙의 그 까칠양아치들이 몰려가기 시작했습니다.그러더니 딱 클리앙처럼 그야말로 평범한 게시물에도 비아냥대고 시비걸고 하더군요.
그냥 그런 성향의 애들이 모인곳입니다. 다른데가서는 그게 안통하니까 거기서 그러는거죠.
존대말 쓰는 디씨라고 불리는 사이트마다 유명합니다.
클리앙은 아는척하며 비아냥대는 젊은 애들,
dvdprime는 점잖은척 하며 다구리치는 늙은 애들
엠팍은 야구만 까다 세상 모든걸 까는 애들 등등등...
보배드림 차만 까다 세상 모든걸 까는 애들..
등등등...명인활동
2017.01.18 23:27:35클량은 초기 멤버였는데 말도안되는 지적질과 지나친 말꼬리 잡기에 신물이 나서 탈퇴한지 4년정도 되네요.
자아(물아일체)가 강하신분과 내가 곧 진리이기에 토론이라는건 불필요하다라며 일방 통행이신분들이 은근 많아요.
하지만 많은 지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싸이트이기는 합니다.
모공과 새소게에 글만 안쓰면 문제가 없기에 지금도 눈팅은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