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중인 5,900원 라면 뷔페.jpg

논란중인 5,900원 라면 뷔페.jpg









라면 5개는 먹어야 본전뽑겠네 vs 외식비가 얼만데 집에서 먹는거랑 비교하나??
의견대립중 

괞찬은데요.. 홍합이랑 해물만 넣고 먹어도 좋을듯..

  • Juniper님
  • (2016-12-11 19:01)
    이미 몇년전에 지난
    크게 히트는 못쳤어요. 대학가인데도

    이 라면 뷔페는 한참 지났고 요즘은 7900원 떡볶이 뷔페
    두끼가 한참 생겨나고 있죠.

    from CV
    • kilroy님
    • (2016-12-11 19:02)
      좋은데요.
      • (2016-12-11 19:02)
        어짜피 김밥헤븐가도 3500원 4천받는데 비싼 라면에 재료 넣고 끓이면 그게 그거이긴한..
        문제는 그냥 먹을게 없어서 길가다가 들어가면 모를까 저기를 찾아갈이유는 없다는게 에러..
        •  
        • (2016-12-11 19:03)
          근데, 무제한 뷔페 이런 곳 가면 항상 본전 생각이 나긴 해요 ㅋㅋㅋ
          • 시스로드님
          • (2016-12-11 19:02)
            좋아보이네요
            • 파리하님
            • (2016-12-11 19:02)
              흠.. 평소에 못 넣는 해물을 넣으면 본전은 뽑는다에 동의합니다.
              • Cool_World님
              • (2016-12-11 19:02)
                이게 의견 대립이 가능한가요...? 집에서 4개 먹는거랑 비교하시는 분은 라면 외에 다른 재료는 안보이시는 분들인가요
                • (2016-12-11 19:02)
                  넣을 수 있는거만 충분하다면 좋은 딜 같은데요? ㅎㅎ
                  • (2016-12-11 19:02)
                    와 완전 괜찮네요... 사이드만 먹어도 좋겠어요 ㅋㅋ
                    • 검은미로님
                    • (2016-12-11 19:03)
                      분식집도 3~4천원인데
                      • wolfteam님
                      • (2016-12-11 19:03)
                        이건 함정이죠.
                        그냥 단순히 이것저것 적게 가져와서 양차게 먹는거하고 라면한개 먹고 다른거 넣기 어려우면 오히려 더 비싼 음식이 됩니다.
                        • 뉘에뉘에님
                        • (2016-12-11 19:03)
                          집에서 소세지 사고 계란사고 홍합사고 대파 사고 하면
                          라면 하나에 만원도 하죠.
                          그걸 다 넣는건 아니지만 기회비용이 생겨버립니다.
                          그냥 깔끔하게 사먹고오는게 좋을 때가 있죠.
                          •  뽀물님
                          • (2016-12-11 19:50)
                            설겆이 안해도 되고료 ^^ 
                            이거 좋은데요?
                            from CV
                            • 모빌맨님
                            • (2016-12-11 19:03)
                              ... 3~4시 정도에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먹는다면... 딱 좋을 것 같은데요?
                              • 월화수목금토님
                              • (2016-12-11 19:03)
                                제돈 주고는 죽어도 안갈듯요 설렁탕을 한 그릇 먹고 가지 저는 김밥천국에서도 라면 먹는사람이 이해안가는 사람인데 ㅜㅜ
                                •  2리터님
                                • (2016-12-11 19:05)
                                  뭐 그런식이면 만들기 어려운거 빼곤 다 집에서 해먹어야죠. 파스타도 하게 엄청 쉬운 음식인데 밖에서 먹는거 이해안가죠? 제육볶음, 된장찌개, 김치찌개 전부 하기 쉬운데 왜 밖에서 먹을까요?
                                  •  월화수목금토님
                                  • (2016-12-11 19:07)
                                    아무리 설득하려하셔도 파스타건 제육볶음이건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라면이랑 같은 급이라고는 생각이 안되는데요;;;;
                                    •  2리터님
                                    • (2016-12-11 19:10)
                                      월화수목금토님
                                      파스타도 유럽에선 우리나라 라면취급 받습니다. 밥하기 귀찮으면 먹는게 파스타죠. 그리고 언급한 음식은 만들기 엄청 쉽고 재료가 엄청 들어가는것도 아니라 손도 많이 안가는게 라면이랑 똑같은데 뭐하러 비싸게 돈주고 사먹는지요.
                                      •  월화수목금토님
                                      • (2016-12-11 19:12)
                                        그래도 라면이랑 급이 다른데요;; 외국은 외국이고 저는 한국인데요 물끓이고 스프넣고 면넣고 삼분이면 라면 먹는걸 뭐 자꾸 뭐라고 댓글다시는지;; 제가 님한테 제 생각 동의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  
                                        • (2016-12-11 19:16)
                                          그렇게 따지면 파스타도 면 끓이고 소스 뿌리면 끝인데요..
                                          소스를 직접 만들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라면스프도 마찬가지고..
                                          •  tholstoy님
                                          • (2016-12-11 19:32)
                                            월화수목금토님
                                            요리실력이 다들 좋은가봐요ㅎ 사먹는 라면이랑 제가 끓인라면은 별 차이없는데 다른건 차이가 많이나서 저는 사먹습니다
                                            #CLiOS
                                            •  AbsolJu님
                                            • (2016-12-11 19:32)
                                              김천에서 라면먹는 게 이해안간다는 것 때문인 것 같네요. 파스타의 경우는 어차피 한국에서도 파스타 그까이꺼 슈퍼가서 사고 면 삶아서 소스 뿌리면 완성인 건 같은지라 면 삶아서 스프 뿌리면 끝나는 라면이랑 하기 쉽다는 면에선 그게 그거긴 해요.

                                              뭐..근데 그건 그거고, 비교는 왠지 일식 라면에 비교해야할 느낌이... 본문의 경우에는 넣어먹는거에 따라 뽕뽑을 수도 있지만요.
                                              from CV
                                              •  뉘에뉘에님
                                              • (2016-12-11 19:43)
                                                뭐 린치하는것 같아서 댓글 보태기 뭣한데..
                                                알려드려야 할게 있는것 같아서 보태자면
                                                파스타 같은 경우는
                                                그냥 면에 물 끓이고
                                                시중 파스타 소스 그냥 데우지도 않고 넣고 섞으면 끝입니다.
                                                물 조절이 중요한 라면보다 쉽죠.
                                                면이 압축이 되어있어서 5분 끓이는걸 10분 끓인다 밖에 없어요.
                                                •  리븐데어님
                                                • (2016-12-11 19:55)
                                                  파스타가 하기 엄청 쉬운 음식이라는 데에서 웃고 갑니다
                                                  •  하마곰님
                                                  • (2016-12-11 20:05)
                                                    리븐데어님// 파스타는 라면이 견줄마늠 쉬운음식이 맞습니다.
                                                    마치 라면은 일본 라면만이 라면이라는듯한 태도만 아니면 말이죠.
                                                    • (2016-12-11 19:03)
                                                      먹을만 한데요...
                                                      우리는 원가를 사는게 아니라 한계효용에 가격을 매기는거니까요.
                                                      from CV
                                                      • dailyblog님
                                                      • (2016-12-11 19:03)
                                                        저는 라면 싫어해서...
                                                        • 팀쿸방님
                                                        • (2016-12-11 19:03)
                                                          설거지 안해도 되지않나요?

                                                          근데..면종류가 다양한것도아니고 그냥 시판라면을 판매하는게 별로네요..
                                                          • 하네챠님
                                                          • (2016-12-11 19:03)
                                                            남기면 안되겠죠? 사리반개는 집에 가져간다든지 이런거.. ㅜ 뭐 이것저것 넣어먹는거 좋아하는데 면은 무조건 반만 넣거든요. 
                                                            • fiat님
                                                            • (2016-12-11 19:04)
                                                              이거 직접 끓여먹어야해서 귀찮다고 잘 안갔었어요
                                                              • 오월의바질님
                                                              • (2016-12-11 19:04)
                                                                소비자가 이용해보고 합리적이고, 이용할만하다고 판단하면 계속 되겠고, 아님 사라지겠죠 뭐
                                                                • (2016-12-11 19:04)
                                                                  본전을 떠나서 저라면 저렇게 잡다하게 재료 넣는 것보다는

                                                                  분식집에서 라면+김밥 먹는 게 낫겠네요.
                                                                  • r0g0b0님
                                                                  • (2016-12-11 19:05)
                                                                    직장인들이 먹을지는 의문이지만
                                                                    대학가에 있다면 잘 되겠네요
                                                                    • Doghoney님
                                                                    • (2016-12-11 19:06)
                                                                      별게 다 논란.... 어휴
                                                                      • DRJang님
                                                                      • (2016-12-11 19:10)
                                                                        좋은데요?
                                                                        이게 혼자 집에서 저렇게 라면 해먹을려면 남는 식재료들 때문에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죠.
                                                                        늘 느끼지만 혼자 해먹는데 최대 적은 식재료를 1인 기준으로 안팔죠.
                                                                        그덕에 늘 조금만 방심하면 신선도 떨어지고 상한 식재료가 냉장고에 굴러다니게 되는..
                                                                        http://blog.daum.net/phjsunflower/1079?categoryId=45
                                                                        찾아보니 확실히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 Redmayne님
                                                                        • (2016-12-11 19:13)
                                                                          근데... 이미 망한거 아닌가요 ? ㅎㅎ
                                                                          • 현직대2님
                                                                          • (2016-12-11 19:13)
                                                                            제가 사는 곳에는 없어서 못가네요 ㅜㅜ
                                                                            여자친구랑 가보려고 했는데 지도 보고 찾아간 곳은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집에서는 음식 잘 안해먹는 중이라 저런 곳 있으면 취향껏 끓여먹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저정도면 딱 적당하지 않나요..? ㅎㅎ
                                                                            • F800S님
                                                                            • (2016-12-11 19:14)
                                                                              10년전에 가봤는데 한번가고 안가게됐어요
                                                                              • Royalguard님
                                                                              • (2016-12-11 19:16)
                                                                                집에서 못해먹는 토핑을 해볼수 있겠군요
                                                                                • 어부바님
                                                                                • (2016-12-11 19:17)
                                                                                  가격 괜찮은데요? 자주는 아녀도 비싸서 안갈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 Typhoon7님
                                                                                  • (2016-12-11 19:20)
                                                                                    직접 끓여야될테니 분식집 라면값에서 인건비는 빼야겠지만, 저 토핑들이 무료라면 2그릇이면 본전은 뽑고도 남겠군요 ^^;
                                                                                    • EclipseRS님
                                                                                    • (2016-12-11 19:34)
                                                                                      저돈쓰고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죠
                                                                                      • 주야비휴님
                                                                                      • (2016-12-11 19:38)
                                                                                        재료 손질이 요리의 절반 이상아닌교 -ㅅ-
                                                                                        • (2016-12-11 19:40)
                                                                                          괜찮은것 같은데요..
                                                                                          • 그저좋은사람님
                                                                                          • (2016-12-11 19:53)
                                                                                            엄청 좋은데요

                                                                                            토핑 종류도 많고 떡볶이 소스도 있고  라면 뷔페가 아니라 사실상 분식 뷔페 잖아요

                                                                                            저라면 자주 이용할 듯합니다
                                                                                            • (2016-12-11 20:02)
                                                                                              오징어 있으면 갑니다.
                                                                                              #CLiOS
                                                                                              • 혼의반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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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고시식당가면 한식뷔페에 3500원에 모든라면 무한인데.. 시리얼, 토스트도 무한이고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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