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rine님
2017-02-17 18:39 , Hit : 542 , Vote : 0
O2O서비스 재미 못본 카카오 “콘텐츠가 돈이다”
전 카카오 페이지 한번도 이용한적 없는데 많이 이용하는군요
카카오가 웹툰, 웹소설 등을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지’의 사업 강화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카카오페이지의 연간 거래액이 해를 거듭할수록 무섭게 늘고 있어서다.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TV 광고 모델로 발탁한 ‘대세 배우’ 박보검. 카카오 제공카카오페이지를 서비스하는 카카오의 자회사 포도트리는 카카오페이지의 TV 광고에 배우 박보검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 카카오페이지 서비스 시작 이후 카카오가 카카오페이지 TV 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제작사, 출판사 등 1300여 개 파트너의 웹툰, 만화, 웹소설 등을 서비스하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이다.
카카오페이지가 ‘효자 서비스’가 된 것은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를 폭넓게 확보하면서부터다. 카카오페이지는 2013년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약 1년간 소설책, 만화책 등 출판물만 제공해왔다. 2014년 4월부터 웹툰과 웹소설로 콘텐츠 영역을 넓히면서 2013년에서 2014년 이용자 수가 300만 명에서 570만 명으로 2배 가까이로 늘었다.
‘기다리면 무료’라는 결제 방식의 효과도 톡톡히 봤다. 기다리면 무료란 콘텐츠의 초반 회는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회부터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 무료로 제공하는 결제 방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2014년 10월부터 기다리면 무료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기다리면 무료’라는 결제 방식의 효과도 톡톡히 봤다. 기다리면 무료란 콘텐츠의 초반 회는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회부터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 무료로 제공하는 결제 방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2014년 10월부터 기다리면 무료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Shinji님
- (2017-02-17 18:44)
전 아직도 스티커 웹툰에 돈쓰는 게 이상합니다;
웬툰이 아니라 실물책이 나오면 사지요
웬툰이 아니라 실물책이 나오면 사지요
하달탱님
- (2017-02-17 18:46)
그렇게 치면 모든 디지털 컨텐츠에 돈을 쓰는게 이상하겠죠.....ㅎㅎ
심지어 영화 보는거 조차 돈 쓰는게 이상할 겁니다.
심지어 영화 보는거 조차 돈 쓰는게 이상할 겁니다.
Shinji님
- (2017-02-17 18:47)
하달탱님//
아뇨 영화와 음악은 꼬박꼬박 구입합니다.
스티커와 웹툰에 굳이 지갑이 안열린다는 것 뿐입니다
아뇨 영화와 음악은 꼬박꼬박 구입합니다.
스티커와 웹툰에 굳이 지갑이 안열린다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