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에 접어들고 딸아이 20개월과 8개월을 둔 아빠입니다

결혼할때 부모님이 주신돈에 대출 5천 더해서 지금 집을 샀눈데...

이 아파트는 학교도 멀고 (언덕 너머서 도로건너야함)

언덕이 있어서 힘들고 주변 인프라가 넘 없다!

이걸로 아주 들들 볶는데...달래다 달래다 제가 폭발해버렸네요

분명 집문제도 있지만 애들 둘 동시 케어하기가 벅차서 그런줄 알지만

그걸 집문제로 끌어와 애기하니 답이 안나오네요.

부모님이 돈 더해주신것도 감사할일인데... 

헌집에 대출낀걸 어디가서 애기못한다는 말에 욱하게되네요

사는게 점점 힘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