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14] 을 클릭하면 회원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처가 울분을 와이프님께 토하시는건 좀 ....
무슨 말을 들으셨는진 모르겠는데... 걍 그러려니 하세요.
호사가들 얘기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입장이 되기 전에는 교과서적인 모범답안만 얘기하죠.
장모님과도 거리를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힘드시겠네요ㅠㅠ
처가도 보듬어야 할 가족인데, 마냥 미워할 수만도 없고 참....
처가 울분은 고스란히 처한테 가는게 맞고, 그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하지만 아무소용 없는....
1. 처가 장모가 저런걸 안다면 중간 컨트롤을 잘 해줘야 하텐데....
2. 처와 장모는 대부분 닮습니다...무섭습니다...
한편으로 너무나 동지애(?)가 느껴지는지라....
힘내셔요....ㅠㅠ
힘내세요 어제 글 두개 읽었는데
어째 읽을때마다 상황이 심각한것 같습니다
이전에 어떤 글이 있었는지 못봤지만...
다른것보다 동생분 재활치료 열심히 하셔서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스트레스 풀리면 좋은 거죠.
좋은말만 골라들으세요.
하루용돈백원님// 사모님이 와이프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하지 못 하시네요. 본인만 쏙 빠져서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저희는 아버지께서 사모님과 비슷한 상태인데 아무리 말해도 소귀에 경읽기라는 걸 아니 공감이 되어서 더 안타깝네요. 그나마 트러블 나는거에 대해서 글쓴님 탓은 안 하시나보네요. 가족에도 사회성이 필요합니다. 본인 역할을 질 알아야죠. 뭣도 모르고 마이웨이 하실 분들은 제발 결혼 안 하셔서 남들한테 피해주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부모님 계셔서 이렇게 배우자한테 당당할 수 있다니, 자기 부모님때문에 기죽어 있을 안사람분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