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2.155
2017-05-25 21:18:05
저는 40대 초반에 창업초기라 자금이 딸리고 바쁜...그리고 교통 사고로 인해
직원차인 마티즈를 훔쳐(?)타고 다니는 결혼생각 없는 그냥 그런 남자
여자는 30대 중반에 직장인 이고 외제차 타고 다니는
보통 외모에 결혼하고 싶어 하는 여자
뭐 소개팅 할 마음이 없는데 친구가 부탁을 해 어쩔수 없이 나갔슴다.
그녀가 중간에 연결해준 친구와 중간 중간에 한 질문과 말을 적어보면...
결혼생각은 있어요?
근육이 없네요?
말이 느리네요?
차는 뭐타고 다녀요? 마티즈요. (급정색)
머리 웨이브가 아주 그냥 어쩌고
좋은 말은 배가 안나왔다 정도
지적질과 평가질 신경질적인 반응
저는 그냥 허허 웃고 넘겼네요.
자기는 딱딱 부러지고 솔직한거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이해해 달라는군요.
솔직히 짜증이 확나 한마디 할려다 친구보고 허허 넘기고 예의를 지켰네요.
저렇 행동하고 말하니 사람을 고르니 서른 중반이 넘도록 결혼을 하고 싶어
도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결혼 못할거 같더군요.
직원차인 마티즈를 훔쳐(?)타고 다니는 결혼생각 없는 그냥 그런 남자
여자는 30대 중반에 직장인 이고 외제차 타고 다니는
보통 외모에 결혼하고 싶어 하는 여자
뭐 소개팅 할 마음이 없는데 친구가 부탁을 해 어쩔수 없이 나갔슴다.
그녀가 중간에 연결해준 친구와 중간 중간에 한 질문과 말을 적어보면...
결혼생각은 있어요?
근육이 없네요?
말이 느리네요?
차는 뭐타고 다녀요? 마티즈요. (급정색)
머리 웨이브가 아주 그냥 어쩌고
좋은 말은 배가 안나왔다 정도
지적질과 평가질 신경질적인 반응
저는 그냥 허허 웃고 넘겼네요.
자기는 딱딱 부러지고 솔직한거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이해해 달라는군요.
솔직히 짜증이 확나 한마디 할려다 친구보고 허허 넘기고 예의를 지켰네요.
저렇 행동하고 말하니 사람을 고르니 서른 중반이 넘도록 결혼을 하고 싶어
도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결혼 못할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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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인식합니다....
솔직한 분들은 스스로 솔직하다고 자랑?안하고 다녀요.....
솔직한것과 무례한것의 구분을 못하시는거 같아요
말 안하려다가 솔직한걸 좋아하신다길래 일단 솔직히말씀은 드렸어요..라고 했을듯
몇달 후 주선자가... 소개팅녀가 제가 누구 사귀는 사람있는지 물어보더라는 이야기를 전해주더군요. 혹하긴 했지만 거절했었습니다. 외모는 꽤 호감형 미인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