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이랑 서로 욕 하고 대판 싸웠던 내용을
지난번에 올렸습니다. 기억 하실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모바일 작성이라 링크가 안되는데 제 이전 글 보시면 글 있습니다.)
http://sibalkick.blogspot.com/2017/07/blog-post_17.html

다시 안 볼 사람도 아니고 뒤에서 제 욕하고 다니고 거짓말 하고 다니는거 바로 잡고

자 오늘 양가 어른들 까지 모시고
얘기하려고 했으나 매형이 도망쳤습니다. ㅎㅎㅎ

지방에 일 있다면서 갑자기 도망쳤네요.
오늘 약속 장소에는 사돈 어른만 와 계시고 ㅎㅎㅎ
나이 사십중반을 향해가는 사람이 본인이 거짓말 한게
걸리니까 저렇게 회피하는군요.................하........

그 와중에 지 새끼라고 감싸는 사돈 어른을 보고 있자니
이건 그 부모에 그 자식입니다.

이거랑 비슷한 일을 지난번에 겪었던 적이 있어서
누나 생각해서 수구리고 들어가면 본인이 잘난줄 알고
나중에 큰 소리 칠까봐. 이번에는 제대로 바로 잡고

어른들 앞에서 잘못한거 시인하게 만들고 중국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하...........

이번주 금요일날 온다고 하니까 그때는 도망 못가게 붙잡아두고 얘기 해야죠. ㅡㅡ

ps. 너도 클량하는거 안다. 너랑 띠동갑인 처남한테 욕 먹고 사는거 쪽팔리지도 않냐? 온갖 핑계대고 뒤에서 내 험담 하는거 내가 모를줄 알았냐? 난 믿었던 네가 면종복배 할줄 정말 몰랐다. 이 글 보고 또 도망쳐라. 이 문제 풀때까지 내 일 미뤄두고 한국에 있을테니까.


꼭 녹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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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2017-07-10 00:49:03
IP 101.♡.64.209
이번주에 만나서 얘기 하게 되면 녹음 하려구요. 본인이 했던말 뒤집고 안했다고 얘기하고 미친소리 하는데. 제 동생이였으면 반 죽였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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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2017-07-10 00:51:07
IP 110.♡.143.34
꼭 결판 지으세요.  사돈양반들도 자식새끼 어떻게 키운건지 알 필요도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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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2017-07-10 00:50:38
IP 222.♡.238.158
알고 있는데 인정을 안하네요.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이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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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2017-07-10 00:52:01
IP 110.♡.143.34

막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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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2017-07-10 00:50:43
IP 223.♡.8.229
왘ㅋㅋ 잘 푸시길 바랍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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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2017-07-10 00:56:49
IP 121.♡.142.171
막줄 지우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아무리 감정이 서로 들끓을지언정 가족인데 

나중에 반드시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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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2017-07-10 07:08:27
IP 182.♡.67.245
안그래도 지울까 해서 들어왔네요. 뭐 전후 사정 다 아시면 이런 얘기도 못하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