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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이유로 가족을 쓰게 되는 이유죠
가장 중요한것은 알바를 대부분 오래안하잖아요... 길게하면 2-3달일거요...
힘내세요.
우리나라는 자영업 포화상태죠 진짜 지옥이 따로 없다고 하더군요 공공일자리 창출을 해야되는데...
공공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기업이 일자리 창출하는 게 맞는게 아닐까요...
그게 안되니까 공공일자리라도
알바생들 대부분이 착한 사람 아닌가요? 본문에 언급되어 있는건 진짜 이상한 사람 같은데..
힘내세요.
이상한 사람들 되게 많아요
탈바생들 대브분이 착한데 자영업자는 왜 대부분 나쁘다고 보는사람이 많을까여....ㅠ
가장 황당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2명 모집한다고 하니.
애인끼리 서로와서 같이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제 경험상 정상과 비정상이 60:40 정도는 됩니다.. (뭐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지도???)
datainfo님// 아.. 제 생각보다 많군요.
알바생이 착할거라는건 완전 편견이죠;;;
혼냥이님// 아니에요 이상한사람 진짜 많아요ㅜㅜ
@혼냥이님 진짜 미친X들 겁나 많습니다........
언젠가 생각나시면 한번 해보시겠죠
카드를 안받는건 아닌데 현금을 내면 할인해주는 기적의 장사를 하고계시죠... 다들 ㅎ
compaction님// 그런 업장등은 바로 신고 안당하고 버젓이 영업하는곳이 대다수죠.
꼼수로 서비스를 더준다던가 하는곳도 많고요. 어이쿠...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compaction님//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있는 밀터, 돼지고기김치찌개,
현금으로했을때만 쿠폰주는 불타는 토스트, 현금할인 2천원 쿠폰을 발행하는 빅원치킨
어휴 더있는데..
일단 대신 신고해주세요 신고해봤자 단속가면 뭐 광고판 ㅇ나 메뉴판 이런거에 해당내용 없어서 증거없다고 안걸리던데^^;
본인 사는곳이 세상의 전부가 아님다... 글쓴님은 올바르게 장사하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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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맛있을까님 어제 어그로 끝판왕 시전하신 분이죠.
자연은맛있을까님// 조만간 정지되실 분이라 답해드리기 귀찮네요.. 고생하세요
compaction님// 전화로 물어보면 대답을 해주겠어요? 자영업 하신다면서요 아실만한분이:;?
대놓고 님 법어기세요? 라고 물어보면 대답합니까?...
compaction님// 대답해주지 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분 어제부터 시비 못 터셔서 안달 나신 분이라.
compaction님//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500원 할인입니다 ~
더필요한거 있음 연락주세요. 전화번호랑 주소는 네이버에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매장에 전화해서 대비시간주시마시고 구청이나 시청 직원께연락해서 불시에 같이 단속 나가시는게 효율적일듯요~
요즘 업자들 이런거 한두번 아니라.. 다 단속 회피방법 알더라구요.
혼냥이님// 댓글좀 그만 삭제하세요 ..뭐라도 남겨야 대꾸를 해주던 하지.. ㅎㅎ
어제 대응도 잘 못하셔서 억울한건 알지만요...
BYKAL님// 이제 삭제 안 하려고요. ㅎㅎ 너무 성급하게 단 것 같아서 두번인가 덧글 썼다 지웠는데, 이제 대꾸 좀 봅시다 어디.
어재 대응 제가 잘못했다고 느끼시는 건 그쪽만 그러시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혼냥이님// 그래도 저덕분에 공지는 읽으신것 같으니 뿌듯하네요. 수고하세욥!
BYKAL님// 전 이미 봤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그쪽이나 내로남불 하시지 마시고 수고하시길 ㅎㅎ
자영업이라는 게... 식당만 있는 건 아니라서요. 카센터만 가 봐도, "현금으로 하시면"이라는 멘트가 기본입니다.
공감합니다..
제 주위에도 '회사나 때려치고 나도 너처럼 장사나할까?'라는 사람들이 있으면 제발 여기와서 1주일만 일해보고 생각해보라고.. .회사에서 강제로 내쫒긴 전까진 끈질기게 매달려 있으라고 합니다.. --;
자영업 망하는 이유는 임금보단 월세 아닌가요
뭐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강자인 건물주가 월세 꼬박 올리는건 끽소리 못하고
힘없는 알바 시급 올리는건 나죽으라는 소리라고 하죠
월세 비싼곳은 그만큼 장사가 잘된다는 믿음으로 합리화 할수도 있긴 하지만
정작 자영업자 죽이는 일등 공신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없죠
제일 희생을 강요하기 쉬운 계층이고
자기목소리 내거나 단체행동 힘든 직업이죠
딱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논쟁붙는 프레임을 봐도 건물주는 안껴요 ㅋㅋㅋ
사장 vs 알바죠 ㅋㅋㅋ
왜 건물주한테 끽소리 못한다고 생각하는지가 의문이네요
보면 볼수록 일 똑바로 하는 하급자 (혹은 아르바이트 생) 구하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어떤 면으로든 부족한 점이 있거든요. 겉보기엔 착해보여도 요령이 없고, 업무 디테일이 떨어진다든가, 손님에게 막하기 일쑤라든가. 그래서 사람 하나만 잘 구하면 오래쓰고 싶어서라도 잘 해주게 됩니다. 근데 현실이 안 그렇죠. 제 보기로 거의 결격사유가 없다 싶은 사람은 5%도 안 되고, 그런 사람은 다른 좋은 일자리 찾거나 다른 회사 가지 구태여 험한 아르바이트 하러 안 옵니다 ㅠ
이전에 알바가 너무하다고 글을 썼더니... "그정도 시급을 줬으니 그정도 하는거지.. 다 인과응보" 라고.... 그렇다고 돈을 더 준다고 해서 그게 해결되지는 않더군요...
datainfo님 / 절대 해결 안 되죠. 돈을 더 준다고 해서 원래 있던 인성이 갑자기 더 좋아지진 않거든요. 솔직한 심정으로 제 보기로는 대개는 최저시급이 아까운 사람이 더 많습니다. 사람 상대 안 하는 단순 업무면 그 돈 값할 수 있는데, 일에 디테일이 필요하거나 사람을 상대해야하는 일이면 돈값 못하고 민폐인 경우가 있어요. 저번에 게시판에 올라왔던 사례처럼, 손님에게 다음부터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달라고 해주세요. 같은, 사장 입장에서는 졸라 어이터지는 일 생깁니다...
로그님//스타벅스는 잘되던데요..?
BYKAL님 / 어쩌다보니 과거 몸 담았던 곳과 경쟁했던 회사라 그쪽 업계도 잘 알고 있는데요, 자영업자 분들이 감히 그쪽 직원 설계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직원 교육이나 채용에 들이는 돈 자체가 그냥 다르구요. 그 자본이 되면 자영업자 안 합니다. 당장 밥 벌이에 힘든 분들께 R&D 센터 차리고 연구원 모집한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 거예요.
로그님// 그건 그렇네요. 결국 돈문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네요.
같은 사람가지고 하는건데 ; ‘ ‘
힘내세요!! 하지만 시급인상은 다른문제에요.
미안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어려운 사람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조금씩 고쳐가는 중입니다. 힘내요!!
삭제 되었습니다.
자영업자 미워하지 않죠....
어차피 싸워봤자 소시민들끼리 진흙탕 싸움이져... 서로 잘 되기 위해서 최저 임금 인상이니 ...
다른 부조리와 긍정적인 제도를 이끌어 내어서 자영업자 / 알바가 잘 사는게 목표입니다...
그동안 배 불렸던 일부 기업이나 기업들의 부조리들은 다 까야져...
힘내세요 작성자님!! 내일은 더 좋은날이 될겁니다!
어짜피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정책은 나올수 없습니다.
이해 관계가 얽혀 있는이상 누군가는 피해를 보겠지요 하지만 전체적인 틀로서는 이번 인상은 잘한거라 봅니다
정부가 기업을 압박할 명분히 필요하기도 했고요
중요한건 앞으로지요 정부가 얼마나 조율을 잘하고 높은 이익을 보이고는 있지만 시장에 투자하지 않는 대기업들을 압박해서 시장에 그들의 이익을 얼마나 분배하도록 유도하는가가 관건이지요
최저임금 인상은 전체적인 개혁의 시작일 뿐이에요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지금이대로 가는건 느리지만 확정적인 죽음으로 가는게 확실합니다
어떤방식으로던 시장에 돈이 돌고 소비를 늘리지 않으면 모두다 죽어요
부동산을 통한 경기 부양 보다는 현재의 방식이 더 효과가 높을거라 봅니다
클리앙이 원래 내로남불이죠. 여기 대다수가 자기상황만 이해하는 일반직장인들이라 자기들한테 노력 얘기하면 노오력이고 자영업자는 노력이 부족해서 망하는 거라고 당당히 말하는게 여기 대다수 회원들입니다. 회원들이 자영업자 미워하는 것 처럼 느끼는 것도 이해합니다. 남일은 폄하하기 쉬워서 그리 말이 나오는 거랍니다. 우리나라 직장인 너무 많아~ 좀 짤려야돼 하면 발광할 것들이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bannss님// 위에 덧글들만 봐도 대다수가 아니라는건 바로 나오는데요..
그쪽이나 말 좀 곱게 하세요. 당당히 직장인들이라면서 무시하는 태도가 당당히 드러나는구만요.
표현이 너무 과격하시네요..
근데 맞는 말입니다.
경쟁력없는 개인 월급쟁이는 잘려도 되지 라고하면
엄청 욕얻어먹겠죠
흔냥이님//사실입니다만. 이 글의 댓글들은 대다수가 아닐지 몰라도 클리앙의 원래 분위기는 bannss님 글이 맞는데요. 제가 직장인이었다가 자영업자(알바고용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만)하다 지금은 다시 직장인입니다. 직장일때도, 자영업자일때도 똑같이 느낀 부분입니다.
@혼냥이님 지금까지 쌓인글 대부분이 자영업자 욕하는 글인데요 지금 글처럼 서로 이해해주는 글 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레드오션이라 저럴 수 밖에 없는 상황 + 퇴직자들이 대거 레드오션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
답이 없는 헬조선이죠.
이 글로 위안을 삼습니다. ㅜㅜ
남얘기가 아니에요
새겨들으세요
자의건 타의건간에 공뭔이 아닌이상 본인 명의로 사업을 해야 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리고 그 날이 본의 아니게 오게되면
"경쟁력없는 자영업자는 망해도 싸지ㅋㅋ"거렸던 자신이 다시 생각날겁니다
반드시는 아닌거 같은데요
저도 테이크아웃 카페합니다.
최저시급올라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옳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힘든 시절이있었고..당장
막막한건 맞지만 그래도 그만큼 선 순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님 말대로 참 힘드네요.
딱 월급쟁이만큼 버는데(그것조차도 감사한 일이지만)
내 시간은 하나도 없고...장사안되는 날은 불안하고
경쟁업체는 난립하고. 그래도 더 나은 내일 꿈꾸면서
버텨보려고해요. 글쓴님 처럼 자영업자들끼리
서로 위무하고 그러면서 힘 얻습니다. 같이 힘내요!
힘냅시다
알바생들한텐 친절히 잘 대하시나요?? 그런내용은 안보이네요
알바생들한테 굳이 친절해야 할 이유라도 있을까요. 직장에선 그냥 각자 할일만 잘하면 땡이죠.
@지터님 그렇다고 굳이 불친절하게 대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둘다 사람인데.
쓸데없는 잡담하는 시간 줄이고 각자 일에만 집중하자 -> 이게 알바생에게 불친절한건가요...
자영업자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게 아닌데 성급한 일반화네요.
나쁜 자영업자에 대한 인식이 안 좋습니다. 최저임금 올리는 데 본인 이익만을 위해서 부적절하게 반대하는 자영업자를 비난합니다.
사람 쓰는 거 힘듭니다.
알바생은 알바생데로 힘들고 정직원은 정직원데로 힘들고 친인척은 친인척데로 힘들고.
이거 해결하는 적절한 방법은 관리 시스템 만드는 방법입니다. 일본업체들이 이런 거 잘하더군요.
한국업체들이 일본업체들 따라 동남아 진출했다가 사람관리 못해서 피해 보던데 대부분 규정이나 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없더군요.
작은 영세 자영업자라도 사람관리하는 규정 시스템 만드세요. 유일한 방법입니다.
성급화 일반화 아니라고 보는데요 클리앙에서 자영업자 검색해보면 안 좋은 얘기가 더 많죠.
최저 임금 전부터 그랬습니다.
ㅜㅜ 위안이 되네요.
그리고 다른분들 말처럼 촤저 시급때문에 자영업자분들이 망하는게 아닙니다. 여러 요소가 쌓여 망하는거죠.
지금 그게 하나 더 두각을 드러내니 걱정을 하는거죠.
시간이 지나 훗날 좋아지겠죠. 그 과정이 가족에겐 미안할거 같아 씁쓸하네요.
클리앙이 IT인이 많고. 대개 월급쟁이니.. 뭐 배아플만하죠
저는 자영업자분들에 대해서 안좋은 생각 없습니다.
다만 돈 떼먹는 몇몇 갑질 업자한테 안좋은 생각이 있는 거구요…
그리고 그런거랑 별개로 나간다 해놓고 튀는 알바생들은 진짜 개념없네요;; 그런사람들은 돈 떼먹고 최저임금 이하로 후려치는 갑질 업자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번옳은말씀입니다 먹고살라고보통시작하는데 능력없으면그만두라는등의말들은 삼가했으면합니다. 최저시급이적다많다 안지키겠다가아니라 정말 빠듯하게운영 하시는 분들입장에서는 걱정 이된다는 거죠 일인숍아닌이상. 말로야쉽지 최선을다하고준비안하고적게수천수억씩들여서하는사람이어디있겠습니까? 좋은길로가는초석은 맞습니다만 장사하는분들입장에서는 냉정히말해 물가오른것과다름없는상황이죠 힘내시기바랍니다. 글쓰신분말에동감합니다 장사안하는게답입니다 가능하다면 ㅠㅠ
치킨시켜먹으면 쿠폰북 주는게 거기서 현금결제시 할인해줘서 현금결제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