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안안좋다고... 
2)도우미 부를 정도로 못번다고 
3)집안에 돈 없다고. 
4)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시켜줬으면 당신한테 잘해야지? 
5)치킨 많이먹는다고... 
등등 많네요. 
아휴짜증나... 
4월20일 이후로 절교선언했습니다. 아내도 동의했구여. 
당신이 남보다 조금나은걸로 그렇게 무시하네요 
제가 비록 집안도 형편도 안좋은 집에태어났지만 아내 애들이랑 잘지내고 남에게 손안벌릴 정도로 잘 살고 있는데 당신이 싫어하시는 원천적인게 았다보니 다 맘에 안드나보네요. 
앞으로 더! 잘살라구요! 
 
그깟 돈보다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보여드립시닷
이게 반대로도 해당 됩니다. 시댁이 ㅈㄹ같으면 남편이 커버해주거나 그 이상도 생각해야 가정이 편안한데 안 그런 남편들이 많더라구요
제 몸을 만드는데.. 지금까지 치킨만 3000만원 이상 들었을거같은데...
투자한 몸입니다 ㅎㅎ
가장 중요한것은 나의 인생이고 또한 인격적주체자가 되는겁니다
결혼이라는걸 하고 가정을 꾸린이상 몸만 독립한것이 아닌 정신도 독립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