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님
2017-03-02 03:27 , Hit : 1731 , Vote : 0
여전히 여자라 차별하는게 존재하려나요?
아직도 어쩌다 여초 사이트 링크등 들어가서 보다보면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뭘 하든 여자라 차별받는것 같다 등으로 성별 차이로 돌리고
법적으로 우대받지 못하는양 생각하는 부류가 참 많네요
이공계 사람이라 이공계 기준의 시점빆엔 모르지만
취업도 적어도 쿼터제 등으로 오히려 역으로 잘 뽑힌다더군요
아니 이공계 자체가 인문계보다 우월하게 잘뽑히니...
딥러닝같은 분야를 예를들면 그거 여자가 조금 뭐 했다 하면 바로 반 뉴스감으로
잘만 하면 성별 덕에도 지원 비슷하게 될수도 있으니...
거기에 제도적으로 오히려 보호받고 우위인게 참 많죠
직장내 차별역시 없다 시피 하지 않나요?
요새 직장들 전적으로 능력 성실성 위주니...
어떤 부분에서 차별이 남아있는지 의아할 따름이네요
뭘 하든 여자라 차별받는것 같다 등으로 성별 차이로 돌리고
법적으로 우대받지 못하는양 생각하는 부류가 참 많네요
이공계 사람이라 이공계 기준의 시점빆엔 모르지만
취업도 적어도 쿼터제 등으로 오히려 역으로 잘 뽑힌다더군요
아니 이공계 자체가 인문계보다 우월하게 잘뽑히니...
딥러닝같은 분야를 예를들면 그거 여자가 조금 뭐 했다 하면 바로 반 뉴스감으로
잘만 하면 성별 덕에도 지원 비슷하게 될수도 있으니...
거기에 제도적으로 오히려 보호받고 우위인게 참 많죠
직장내 차별역시 없다 시피 하지 않나요?
요새 직장들 전적으로 능력 성실성 위주니...
어떤 부분에서 차별이 남아있는지 의아할 따름이네요
- 돌아온멍멍이님
- (2017-03-02 03:28)
사실 남자라서 무관심하고 무감각해지는 부분일 수도 있고 알게 모르게 유무형의 압박이 있는 부분일 수도 있죠..
- 사는이유님
- (2017-03-02 03:29)
차별은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도 유리천장도 있구요.
월급이나 진급문제...
그리고 공장같은곳가면 더 심해집니다.
많이 줄었다고 보긴하지만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도 유리천장도 있구요.
월급이나 진급문제...
그리고 공장같은곳가면 더 심해집니다.
많이 줄었다고 보긴하지만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겁니다.
CASE님
- (2017-03-02 03:30)
유리천장 그 말 어이가 없는게 전적으로 능력 개발력 좋고 외국어 더 잘되고 하는 사람이 승진 훨 우월합니다
즉 성별보단 능력 깡패면 애초에 천징 자체가 없어요
즉 성별보단 능력 깡패면 애초에 천징 자체가 없어요
XeRoX님
- (2017-03-02 03:32)
근데 같은 능력의 두 남녀가 있다면 남자가 더 유리한건 사실이죠 한국사회에선 ㄷㄷ
포풍돌쇠님
- (2017-03-02 03:32)
유리천장이라기보단
하다 말아요 자유롭게 때려치니까요 결혼하면 때려치고... 애나면 때려치고... 힐링할라구 때려치고... 기분나빠서 때려치고
하다 말아요 자유롭게 때려치니까요 결혼하면 때려치고... 애나면 때려치고... 힐링할라구 때려치고... 기분나빠서 때려치고
사는이유님
- (2017-03-02 03:36)
같은 능력이면 아니면 남자가 좀 더 떨어지더라도 여자보다 남자를 뽑는게 현실입니다.
포퐁돌쇠님 말같이 여자는 나간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남자를 뽑을려고 하죠. 그게 바로 차별입니다.
포퐁돌쇠님 말같이 여자는 나간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남자를 뽑을려고 하죠. 그게 바로 차별입니다.
우군님
- (2017-03-02 05:08)
사는 이유님. 그걸 차별이라 부를 수 있는 건가요?
'실제로 그래왔기 때문' 이겠죠.
회사마다 다양합니다. 특정대학 출신들이 개판치고 나가면 그 뒤로는 기피하게 된다든가.
반대도 많아요. 남자보다 여자들이 특정 일을 잘하면 여자들만 뽑게 되죠.
디자이너들이 대부분 여자들이고, 이 분야는 남자들은 잘 안뽑습니다. 같은 능력이면 여자들을 뽑죠.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더 꼼꼼하기 때문이죠. 이것도 '차별' 인가요? 남자들은 이걸 '차별' 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성별의 보편적인 특성일 뿐이지, 꼼꼼한 남자, 허술한 여자들은 얼마든지 있죠.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서 일해온 '선배(?)' 들이 이런 인식들을 남긴 겁니다.
단적으로, 보육교사가 남자인 경우는 거의 못보셨죠? 그런데 구인란에 보면 여자들만 뽑지는 않아요.
그런 겁니다.
'실제로 그래왔기 때문' 이겠죠.
회사마다 다양합니다. 특정대학 출신들이 개판치고 나가면 그 뒤로는 기피하게 된다든가.
반대도 많아요. 남자보다 여자들이 특정 일을 잘하면 여자들만 뽑게 되죠.
디자이너들이 대부분 여자들이고, 이 분야는 남자들은 잘 안뽑습니다. 같은 능력이면 여자들을 뽑죠.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더 꼼꼼하기 때문이죠. 이것도 '차별' 인가요? 남자들은 이걸 '차별' 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성별의 보편적인 특성일 뿐이지, 꼼꼼한 남자, 허술한 여자들은 얼마든지 있죠.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서 일해온 '선배(?)' 들이 이런 인식들을 남긴 겁니다.
단적으로, 보육교사가 남자인 경우는 거의 못보셨죠? 그런데 구인란에 보면 여자들만 뽑지는 않아요.
그런 겁니다.
님
- (2017-03-02 03:32)
대체로 좋아지긴 했는데 일단 30대 결혼 이후 경력단절이라든가, 40대 이후에는 ㅇㅇ맘 같은 어머니로서 살아가야하는, 그렇게 살지 못하면 이상하게 보는 인생 자체 같은 것엔 여전히 좀 공감 여지가 있죠. 재취업하기 어렵고 여성을 위한 좋은 자리도 없고요. 뭐 그러기 이전에 아버지들을 먼저 살리는 게 맞겠지만. 그리고 그 모든 걸 아무런 비용이나 노력없이 다 가지려고 하는 것도 욕심이겠지만요.
- rofkdp님
- (2017-03-02 03:32)
통계가 보여줍니다.
한국처럼 높은자리에 여성비율이 적고
출산후 직장 그만두는 비율이 높은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임금차이도 가장 심한축에 속합니다.
한국처럼 높은자리에 여성비율이 적고
출산후 직장 그만두는 비율이 높은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임금차이도 가장 심한축에 속합니다.
포풍돌쇠님
- (2017-03-02 03:34)
그만큼... 다른나라에 비교해서 일을 안할라는 여성분이 많다는거군요
PeterCat님
- (2017-03-02 03:37)
여성차별보다는 우리나라에 만연한 노예혹사 시스템이 만들어 낸 결과 아닌가요? 여자들은 버틸 수 없는.. 근데 말이죠. 남자들도 힘들어 하고 고통 받아요. 소수의 기득권층만이 꿀 빨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남자일 수도 여자일 수도 있어요. 젠더 프레임으로 뒤집어 씌우지 마세요.
코카스님
- (2017-03-02 03:39)
거기에 온 사회가 '애는 엄마가 돌봐야한다'는 사회압을 가하고 맞벌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사는 여자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들인다는 통계가 있죠.
rofkdp님
- (2017-03-02 03:44)
팩트는 한국은 발전된 국가중 여성노동참여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중 하나구요
고학력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경제성장을 위해서라도 이 고급노동력을 좀더 활용할수있게 유도할수있는 방안이 나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변화없이 간다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는 힘들것입니다.
고학력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경제성장을 위해서라도 이 고급노동력을 좀더 활용할수있게 유도할수있는 방안이 나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변화없이 간다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는 힘들것입니다.
PeterCat님
- (2017-03-02 03:57)
그러니까 그 팩트를 설명하는데 여성차별이 원인이고 여성이 희생자라고 하는 건 너무 평면적으로 보는거죠.
- 도빈님
- (2017-03-02 03:33)
국회의원 이나 임원 수를 보시져
- RoYa님
- (2017-03-02 03:33)
출산 후 경력단절이 크죠 같은 직종 같은 연차에 다른 연봉은 주작이고(...)
- 코카스님
- (2017-03-02 03:33)
요새 직장들이 '전적'으로 능력, 성실성 위주라면 클리앙에서도 하루에 몇 번씩 올라오는 '저 멍청한 상사, 무능한 임원' 같은 건 없겠죠.
- 설국기관차님
- (2017-03-02 03:34)
일단 유교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에서 공산주의 국가를들을 제외하고
여성 차별은 100년이 지나도 언어에서나 생활 면에서 뿌리깊게 존재할 겁니다
지금 여성 차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신기하네요...
한국에서 남자라서 느끼는 혜택을 너무 당연히 여기시는 거 같네요
사회 생활 면에서는 저는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라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니, 남자가 봐도 좀 어이가 없네요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보셨다면 아실 텐데...
그리고 '차별'이란 단어에 대해서도 전혀 고려를 안 하시는 거 같아요.
이런 논리면 외국인도 한국에서 차별 안 받고 한국인과 동등하게(?) 생활한다는
논리도 성립되겠죠.
여성 차별은 100년이 지나도 언어에서나 생활 면에서 뿌리깊게 존재할 겁니다
지금 여성 차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신기하네요...
한국에서 남자라서 느끼는 혜택을 너무 당연히 여기시는 거 같네요
사회 생활 면에서는 저는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라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니, 남자가 봐도 좀 어이가 없네요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보셨다면 아실 텐데...
그리고 '차별'이란 단어에 대해서도 전혀 고려를 안 하시는 거 같아요.
이런 논리면 외국인도 한국에서 차별 안 받고 한국인과 동등하게(?) 생활한다는
논리도 성립되겠죠.
Fhinder님
- (2017-03-02 03:41)
나이대와 남자가 누리는 혜택이 뭔지 여쭤봐도될까요?
RoYa님
- (2017-03-02 03:47)
여봐라 어서 어의를 불러라 ㅠㅜ...
님
- (2017-03-02 03:34)
제가 외국에 있는지라 한국 통계는 잘 모릅니다만 미국쪽 논문에 실린 실험결과들을 보면 똑같은 스펙에 성별이랑 이름만 바꿔 입사지원을 해도 남자로 지원한 쪽이 초봉부터 더 높게 받습니다. 이 경우처럼 확실히 변인통제가 된 것은 아니지만 승진도 대충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한국도 뭐 논문으로는 안 봤지만 대충 기억하는 통계로는 비슷하거나 더 한 것 같던데요.
한국도 뭐 논문으로는 안 봤지만 대충 기억하는 통계로는 비슷하거나 더 한 것 같던데요.
- Paperback님
- (2017-03-02 03:37)
다른 댓글들도 써있듯이
기업의 임원 승진 비율, 국회의원등 선출직 공무원 비율, 같은 연령-학력의 성별 급여 차이
등을 보면 한국에서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대접받는게 맞습니다.
팩트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문제에서 진정한 평등을 추구해야 할 에너지가 쓰잘데기없는 여혐논쟁
메갈 워마드가 생산하는 남여 상호 혐오 전투따위로 소모된다는 겁니다.
제가 메갈과 워마드 류를 싫어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기업의 임원 승진 비율, 국회의원등 선출직 공무원 비율, 같은 연령-학력의 성별 급여 차이
등을 보면 한국에서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대접받는게 맞습니다.
팩트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문제에서 진정한 평등을 추구해야 할 에너지가 쓰잘데기없는 여혐논쟁
메갈 워마드가 생산하는 남여 상호 혐오 전투따위로 소모된다는 겁니다.
제가 메갈과 워마드 류를 싫어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 포풍돌쇠님
- (2017-03-02 03:42)
자살율로 따지면 댑니다
남자가 더많이 자살하죠
여잔 살만하단거고 남잔 살기힘들단겁니다
남자가 더많이 자살하죠
여잔 살만하단거고 남잔 살기힘들단겁니다
taggon님
- (2017-03-02 03:59)
그러니까 같은 논리면 "서울은 살만하고 강원도는 팍팍하다"라거나 "직장인은 살만하고 학생이 훨씬 힘들다"라는 말도 성립하는 거겠네요?
통계 근거: http://www.thegoodinpeople.com/Contents/Details/87
통계 근거: http://www.thegoodinpeople.com/Contents/Details/87
내가오셨습니님
- (2017-03-02 04:08)
포풍돌쇠님
왜 이런 논리가 등장하는건지 ㄷ ㄷ ㄷ ;;;;
#CLiOS
왜 이런 논리가 등장하는건지 ㄷ ㄷ ㄷ ;;;;
#CLiOS
포풍돌쇠님
- (2017-03-02 04:33)
변수가 없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에서의 남여의 자살울과....
지역 환경 성장과정이 완벽히 다른 상황에서의 통계를 비교할라구 갖구오심 어캅니까
딴나라 갖구오셔야하는 거에요 이런경우엔요
지역 환경 성장과정이 완벽히 다른 상황에서의 통계를 비교할라구 갖구오심 어캅니까
딴나라 갖구오셔야하는 거에요 이런경우엔요
taggon님
- (2017-03-02 04:43)
포풍돌쇠님//
통계표 제대로 보신 거 맞아요? 다른 요인이 같고 "성별"만 다른 자료를 가지고 "살만한가 아닌가"를 판단하셨듯 다른 요인이 같고 "지역"만 다른 통계를 가지고 첫 번째 명제를 내놓은 거고, "직업"만 다른 통계를 가지고 두 번째 명제를 내놓았습니다.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다른 나라 통계는 왜 또 필요한 거구요?
통계표 제대로 보신 거 맞아요? 다른 요인이 같고 "성별"만 다른 자료를 가지고 "살만한가 아닌가"를 판단하셨듯 다른 요인이 같고 "지역"만 다른 통계를 가지고 첫 번째 명제를 내놓은 거고, "직업"만 다른 통계를 가지고 두 번째 명제를 내놓았습니다.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다른 나라 통계는 왜 또 필요한 거구요?
님
- (2017-03-02 03:42)
존재는 하죠.
단지, 그것이 남성 혐오자 세력이 허황되고 과장스레 주장하는 것 처럼 무슨 이슬람, 아프리카 수준으로 경악스러운 지경이 아니라 속을 알고 보면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는 정도에서 조금 더한 정도라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그 지역들 수준으로 여성들의 인권 수준이 처참하다면 역으로 지금처럼 페미니즘이 여성 우월주의로 비춰지지도 않았을 거에요.
단지, 그것이 남성 혐오자 세력이 허황되고 과장스레 주장하는 것 처럼 무슨 이슬람, 아프리카 수준으로 경악스러운 지경이 아니라 속을 알고 보면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는 정도에서 조금 더한 정도라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그 지역들 수준으로 여성들의 인권 수준이 처참하다면 역으로 지금처럼 페미니즘이 여성 우월주의로 비춰지지도 않았을 거에요.
- 플레이아데스님
- (2017-03-02 03:44)
정상적인 상태라면 국회의원 비율이 남녀가 비슷해야해요.
국회의원 숫자는 인지도가 높은 사람중에 남자가 많다고 하지만
시의원 구의원 같은 경우 출마자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실력 검증이라는 것이 가능한가 할정도 입니다.
그런데도 대부분 남자가 당선이 되죠.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남자에게 휠씬 높은 점수을 주죠. 이런 시각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
존재한다고 봅니다. 본인은 공정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게 모르게 선입견이
들어가 있고 실제 적용된다고 봅니다.
여자여도 이런 선입견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출마 자체을 하면 안된다는
시각이 많다보니 출마자도 적어지는 것이죠.
남녀 차별의 시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것이
결혼상대자의 선호하는 직업입니다. 남자는 전문직 여자는 교사
왜 같지 않고 다를까요. 남자을 보는 시각과 여자을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 숫자는 인지도가 높은 사람중에 남자가 많다고 하지만
시의원 구의원 같은 경우 출마자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실력 검증이라는 것이 가능한가 할정도 입니다.
그런데도 대부분 남자가 당선이 되죠.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남자에게 휠씬 높은 점수을 주죠. 이런 시각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
존재한다고 봅니다. 본인은 공정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게 모르게 선입견이
들어가 있고 실제 적용된다고 봅니다.
여자여도 이런 선입견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출마 자체을 하면 안된다는
시각이 많다보니 출마자도 적어지는 것이죠.
남녀 차별의 시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것이
결혼상대자의 선호하는 직업입니다. 남자는 전문직 여자는 교사
왜 같지 않고 다를까요. 남자을 보는 시각과 여자을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라이넥스님
- (2017-03-02 03:45)
여성차별 없습니다.
장기간 사회적 경험에 따른 결과일뿐입니다.
기업이 여자를 뽑아서 회사에 정말로 이득이 된다면 여자는 물론, 트랜스젠더라도 뽑아대는게 자본주의하 기업의 특성이죠.
왜 유독 경리는 여자를 많이 뽑을까요? 그건 남성차별일까요?
아닙니다. 그저 그 일은 여자가 하는게 더 낫다라는 사회적 경험 및 인식의 결과물이죠.
그깟 여성차별때문에 회사가 돈을 포기해요? 전혀요
여성이라서 차별받는게 아니라, 회사 및 자본가에게 이득이 덜 되기 때문에 안 뽑히는겁니다. 물론 그 이유가 정당한 이유는 아니겠죠. 하지만 적어도 차별 때문에 안 뽑히는건 아니에요.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문제를 고칠수 있죠.
장기간 사회적 경험에 따른 결과일뿐입니다.
기업이 여자를 뽑아서 회사에 정말로 이득이 된다면 여자는 물론, 트랜스젠더라도 뽑아대는게 자본주의하 기업의 특성이죠.
왜 유독 경리는 여자를 많이 뽑을까요? 그건 남성차별일까요?
아닙니다. 그저 그 일은 여자가 하는게 더 낫다라는 사회적 경험 및 인식의 결과물이죠.
그깟 여성차별때문에 회사가 돈을 포기해요? 전혀요
여성이라서 차별받는게 아니라, 회사 및 자본가에게 이득이 덜 되기 때문에 안 뽑히는겁니다. 물론 그 이유가 정당한 이유는 아니겠죠. 하지만 적어도 차별 때문에 안 뽑히는건 아니에요.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문제를 고칠수 있죠.
님
- (2017-03-02 03:53)
일부 경제학쪽 학파의 시선이 그렇긴 하죠. 독점상태인 경우 차별이 있을 수 있지만 경쟁이 강한 업계는 당장 생존을 위해서라도 회사가 알아서 차별을 줄인다.
...근데 사실 진짜 그렇게 치면 상당수의 한국의 업체들은 이미 더 인력 싼 나라로 건너갔을 겁니다. 한국은 아니지만 유명한 사례 중 하나로 미국의 모 소프트웨어 회사 직원이 인도인에게 자기 일을 하청맞기고 자기는 인도인 월급주고 남은 돈으로 먹고 놀다 걸린 사례도 있었지요-_-;
현실의 사람이나 회사는 언제나 가장 합리적인 선택만을 하지는 않습니다. 경제학자들도 그건 잘 알고 있고요. 실제로는 '경쟁이 치열한 업계는 차별이 그래도 적은편이긴 하다' 정도입니다.
...근데 사실 진짜 그렇게 치면 상당수의 한국의 업체들은 이미 더 인력 싼 나라로 건너갔을 겁니다. 한국은 아니지만 유명한 사례 중 하나로 미국의 모 소프트웨어 회사 직원이 인도인에게 자기 일을 하청맞기고 자기는 인도인 월급주고 남은 돈으로 먹고 놀다 걸린 사례도 있었지요-_-;
현실의 사람이나 회사는 언제나 가장 합리적인 선택만을 하지는 않습니다. 경제학자들도 그건 잘 알고 있고요. 실제로는 '경쟁이 치열한 업계는 차별이 그래도 적은편이긴 하다' 정도입니다.
nomno님
- (2017-03-02 03:53)
+1
어느 부분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정은 되나 없다고 해도 될만큼 일반 기업은 기회를 공평하게 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차별이 아니라 효용성? 이 떨어지니 여자를 회피합니다. 아마 남자가 더 쓸모없다면 남자를 기피하는 상황이 벌어질거고 그것은 남자 차별이 아닙니다.
남여 차별이 아니라.. 왜 기피 대상이 되엇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인듯 하네요.
임금싼 곳으로 회사가 가죠. 하지만 안가는 이유는 계산해보니 복잡하고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기피하죠. 고로 이득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부분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정은 되나 없다고 해도 될만큼 일반 기업은 기회를 공평하게 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차별이 아니라 효용성? 이 떨어지니 여자를 회피합니다. 아마 남자가 더 쓸모없다면 남자를 기피하는 상황이 벌어질거고 그것은 남자 차별이 아닙니다.
남여 차별이 아니라.. 왜 기피 대상이 되엇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인듯 하네요.
임금싼 곳으로 회사가 가죠. 하지만 안가는 이유는 계산해보니 복잡하고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기피하죠. 고로 이득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카스님
- (2017-03-02 03:58)
왜 경리는 유독 여자를 많이 뽑냐고요? 적게 줘도 되니까요.
경리가 정말 여자의 천직이었으면 세무, 회계는 전부 여자판이었겠죠.
경리가 정말 여자의 천직이었으면 세무, 회계는 전부 여자판이었겠죠.
플레이아데스님
- (2017-03-02 03:59)
경리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아주 작은 회사의 경리는 여자로 뽑더군요.
여자을 경리로 많이 뽑는 것은 여자는 대충 차 심부름이나 하는 존재로
보는 여성차별적인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큰 회사에서의 경리는 남자입니다. 경리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작은 회사는 경리라고 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하는 일이 잘잘한 심부름 성격이 강합니다.
여자는 잡심부름정도 하는 존재로 보죠. 처음부터 회사의 주요 일에 배제되어 있는 것이죠.
주요 회계처리는 세무사 같은 곳에 맞기고요.
여자을 경리로 많이 뽑는 것은 여자는 대충 차 심부름이나 하는 존재로
보는 여성차별적인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큰 회사에서의 경리는 남자입니다. 경리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작은 회사는 경리라고 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하는 일이 잘잘한 심부름 성격이 강합니다.
여자는 잡심부름정도 하는 존재로 보죠. 처음부터 회사의 주요 일에 배제되어 있는 것이죠.
주요 회계처리는 세무사 같은 곳에 맞기고요.
nomno님
- (2017-03-02 04:07)
경리를 차 심부름꾼으로 본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작은 회사 경리는 지속성이나 임금 상승. 진급 등에 한계가 있는 자리가 대부분이고 그러다보니 업무량이나 중요도에서 소외된 자리죠. 이런이유로 단순 사무직이란 형태에 맞는 사람을 찾게되고 비교적 쉬운 업무강도의 일에 맞는 사람이 많이 지원하게 됩니다. 이러다보니 남성보다는 여성이 지원을 많이하고 업무 형태가 정형화된듯 보이는 거라 생각합니다. 경리직이 비젼도 좋고 월급도 많이 상승한다면 남성만이 아니라 성에 구분없이 경쟁되는 자리가 되겠죠. 택배나 배달업무에 여성이 적은 이유랑 비슷 할까요? 경리라서 여자들만 사장이 일부러 뽑는거 아닙니다.
- 하늘아이님
- (2017-03-02 03:48)
아직 존재합니다.
물론 그 이유도 있는게,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결혼 혹은 출산 후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성들은 취업/승진에서 좀 더 꺼려지고요.
물론 그 이유도 있는게,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결혼 혹은 출산 후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성들은 취업/승진에서 좀 더 꺼려지고요.
- 서비스센터님
- (2017-03-02 03:53)
유독 남녀문제가 나올 때,
회사 및 사회를 아주 합리적이고 공정하다고 생각 또는 가정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현재 남녀의 임금차이 취업율 차이 등등이 공명정대한 평가 하에서 오직 회사의 이득만으로 결정되었다면, 여기서 도출 될 수 있는 결론은 하나 뿐입니다. 공정하게 평가했더니 남자가 더 좋은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 즉, 여자는 남자보다 적어도 경쟁 면에서 열등하다. 그리고 이게 바로 차별이구요.
정말 그렇게들 생각하시나요?
공정한 경쟁의 결과 인구의 절반인 여자들이 절반에 한참 모자라는 만큼밖에 차지 못했다구요?
회사 및 사회를 아주 합리적이고 공정하다고 생각 또는 가정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현재 남녀의 임금차이 취업율 차이 등등이 공명정대한 평가 하에서 오직 회사의 이득만으로 결정되었다면, 여기서 도출 될 수 있는 결론은 하나 뿐입니다. 공정하게 평가했더니 남자가 더 좋은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 즉, 여자는 남자보다 적어도 경쟁 면에서 열등하다. 그리고 이게 바로 차별이구요.
정말 그렇게들 생각하시나요?
공정한 경쟁의 결과 인구의 절반인 여자들이 절반에 한참 모자라는 만큼밖에 차지 못했다구요?
포풍돌쇠님
- (2017-03-02 03:56)
경쟁이란측면에서... 에스트로겐이 테스토스토테론을 어떻게 이깁니까?
운동선수가 스테로이드 심심하고 무료해서 맞나요?
운동선수가 스테로이드 심심하고 무료해서 맞나요?
서비스센터님
- (2017-03-02 03:58)
입사 경쟁에서 신체적 운동능력이 그렇게 중요했던가요.
PeterCat님
- (2017-03-02 04:00)
남녀임금 차이가 최악인 이 형편 없는 나라가 세계2차대전 후 신생국가 중에 선진국으로 도약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허허
포풍돌쇠님
- (2017-03-02 04:01)
호르몬은 육체 정신 다 관여합니다
약육강식 공정한 경쟁으로 하면 남자가 다 제낍니다 호르몬때매 안대요
그래서 불공평하게 보호해주는겁니다
약육강식 공정한 경쟁으로 하면 남자가 다 제낍니다 호르몬때매 안대요
그래서 불공평하게 보호해주는겁니다
코카스님
- (2017-03-02 04:04)
2차대전이후 선진국으로 도약한거랑 남녀임금차이가 큰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PeterCat님
- (2017-03-02 04:09)
기업들이 남자직원을 죽도로 쥐어 짜서 나온 결과가 '아무도 하지 못한 선진국 진입'이란 이야기고요. 기업들의 남자직원 선호가 나름 "합리적이고 공정"했던 판단이었단 얘기죠.
님
- (2017-03-02 04:10)
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놓고 말해서 미용분야나, 산부인과 같은 것만 보면 되는 거죠. 거기선 남자가 약자거든요. 근데 그것도 편견이고 차별 아닌가요? 섬세함이 필요한 곳에서 여자가 더 잘한다는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패션감각 있는 남자는 없어요? 애 잘 받는 남자 선생님은 없을까요? 그래도 거기선 남성이 약자입니다. 왜죠?
그러므로 아무리 구조를 탓해도, 기본적으로 어떤 생산적인 일을하는데 있어서 우위를 갖는데에는 생물학적인 요인이 크다, 그런데 해보니까, 대체로 남자가 우위인 직업이 많다, 그런 사실은 인정하고 넘어가야하는 겁니다. 특정성별이 "열등"하다고 보는 게 아니라 차이가 있다고 보는 것이고, 사실은 언어가 더럽게 보일 뿐, 차이가 있으면 차별을 하는 게 당연히 옳은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회사나 사회를 합리적으로 보느냐와는 별개로 생각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비합리적인 부분들을 해결하려면 한 쪽만 해결하면 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해결해야하고, 비판대상도 정확히 정해야하고 - 특히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대립각은 우습죠 - 각 주체가 너나할 것 없이 움직여야죠. 그런 부분에서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얼마나 책임을, 비용을 질 생각이 있느냐, 반성하고 있느냐는 턱없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련된 이해를 가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감정에만 호소하는 느낌이 크죠. 그리고 그게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걸로 뭉뚱거려 표출되고 있으니 실질적인 비판 대상이 되어야할 "구조"에는 이르지 못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아무리 구조를 탓해도, 기본적으로 어떤 생산적인 일을하는데 있어서 우위를 갖는데에는 생물학적인 요인이 크다, 그런데 해보니까, 대체로 남자가 우위인 직업이 많다, 그런 사실은 인정하고 넘어가야하는 겁니다. 특정성별이 "열등"하다고 보는 게 아니라 차이가 있다고 보는 것이고, 사실은 언어가 더럽게 보일 뿐, 차이가 있으면 차별을 하는 게 당연히 옳은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회사나 사회를 합리적으로 보느냐와는 별개로 생각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비합리적인 부분들을 해결하려면 한 쪽만 해결하면 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해결해야하고, 비판대상도 정확히 정해야하고 - 특히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대립각은 우습죠 - 각 주체가 너나할 것 없이 움직여야죠. 그런 부분에서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얼마나 책임을, 비용을 질 생각이 있느냐, 반성하고 있느냐는 턱없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련된 이해를 가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감정에만 호소하는 느낌이 크죠. 그리고 그게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걸로 뭉뚱거려 표출되고 있으니 실질적인 비판 대상이 되어야할 "구조"에는 이르지 못하는 것이죠.
님
- (2017-03-02 03:59)
있죠.
괜히 유교 텔레반 국가가 아니에요..
from CV
괜히 유교 텔레반 국가가 아니에요..
from CV
- 대왕곰돌님
- (2017-03-02 04:04)
... 결혼해서 애 낳고 살아보면,
남자인 제가 봐도 여자들은 불쌍합니다.
같이 맞벌이 하면서 바빠도,
집안이 엉망이면 아무래도 와이프가 더 창피하고
아이가 아파도 와이프가 더 눈치보이고
회식을 해서 집에 늦게가도 더 눈치보이는 사람은 여자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남자들도 불쌍하지만, 여자들은 더 불쌍해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 한 여자 동료가 아이를 낳고 한참을 새벽 네시에 출근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 돌봐주는 아줌마가 오후 8시면 집에 가는데 그 전에 집에 가서 아이를 돌봐야 하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보통 12시까지는 야근을 했거든요? (매일)
부족한 일을 처리할 시간을 위해 아침에 몰래 출근하더군요.
갓난쟁이 아기가 있는데 집에 가서는 쉬었을까요?
나는 지금도 그 분이 집에 가서 잠은 과연 몇 시간이나 잤을까 궁금합니다.
남편은 기자라 마찬가지로 거의 새벽에나 들어왔는데,
그런 분 한테 남자들 이상의 퍼포먼스도 기대해야 합니까?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면, 거봐 그럴줄 알았어 하고 손가락질 하지 않구요?
남자인 제가 봐도 여자들은 불쌍합니다.
같이 맞벌이 하면서 바빠도,
집안이 엉망이면 아무래도 와이프가 더 창피하고
아이가 아파도 와이프가 더 눈치보이고
회식을 해서 집에 늦게가도 더 눈치보이는 사람은 여자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남자들도 불쌍하지만, 여자들은 더 불쌍해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 한 여자 동료가 아이를 낳고 한참을 새벽 네시에 출근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 돌봐주는 아줌마가 오후 8시면 집에 가는데 그 전에 집에 가서 아이를 돌봐야 하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보통 12시까지는 야근을 했거든요? (매일)
부족한 일을 처리할 시간을 위해 아침에 몰래 출근하더군요.
갓난쟁이 아기가 있는데 집에 가서는 쉬었을까요?
나는 지금도 그 분이 집에 가서 잠은 과연 몇 시간이나 잤을까 궁금합니다.
남편은 기자라 마찬가지로 거의 새벽에나 들어왔는데,
그런 분 한테 남자들 이상의 퍼포먼스도 기대해야 합니까?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면, 거봐 그럴줄 알았어 하고 손가락질 하지 않구요?
PeterCat님
- (2017-03-02 04:12)
글쎄요. 강남 가로수길 평일 낮에 우아하게 브런치 드시는 유한부인들도 많으시던데요? 그 분들이 남녀차별 차암 문제다 그런 생각할려나요...
뾱뾱이님
- (2017-03-02 04:58)
가로수길 브런치 드시는 분들 이야기는 좀 뜬금없네요. 그 분들은 회사 안다니고 육아를 할 필요없는 경제력이 있으시겠죠.
비욘님
- (2017-03-02 07:23)
Petercat
부자집얘기를왜해요
옛날에 공주님이랑 평민 비교하고계시네
부자집얘기를왜해요
옛날에 공주님이랑 평민 비교하고계시네
- 아범테크님
- (2017-03-02 04:07)
고위직이면 아직 유리청장같은게 있는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높은 자리 말고 일반적인 상황서 여성이 유리한 경우를 많이 봐서요
여자가 남자한테 뭐 물어보거나 부탁할때 들어줄 확율이 아무래도 많고...
제 몇 여사친들도 자기가 여자인 점을 종종 이용한다고 하던데요
윗 댓글 보니 결혼하고 애 낳고 하면 좀 달라지긴 하겠네요
그런데 그런 높은 자리 말고 일반적인 상황서 여성이 유리한 경우를 많이 봐서요
여자가 남자한테 뭐 물어보거나 부탁할때 들어줄 확율이 아무래도 많고...
제 몇 여사친들도 자기가 여자인 점을 종종 이용한다고 하던데요
윗 댓글 보니 결혼하고 애 낳고 하면 좀 달라지긴 하겠네요
nomno님
- (2017-03-02 04:10)
그걸 아는 여자들은 여자를 멀리하더군요. 후임으로 남자 뽑아주까 여자 뽑아주까하면 여자 싫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직할때도 여자 팀장있는데는 ㅇ기피하던데요.
남녀 차별은 남자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여자한테 먼저 물어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자 뽑을래? ㅜㅜ
이직할때도 여자 팀장있는데는 ㅇ기피하던데요.
남녀 차별은 남자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여자한테 먼저 물어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자 뽑을래? ㅜㅜ
- 플레이아데스님
- (2017-03-02 04:08)
결혼상대자 직업 선호도을 보면
남자와 여자을 보는 시각이 다르죠.
남자는 전문직, 여자는 언제나 교사였습니다.
이것 하나만로도 차별을 알 수 있죠.
이것은 지금 20대에도 해당함니다.
남자와 여자을 보는 시각이 다르죠.
남자는 전문직, 여자는 언제나 교사였습니다.
이것 하나만로도 차별을 알 수 있죠.
이것은 지금 20대에도 해당함니다.
Fhinder님
- (2017-03-02 04:10)
서로 원하는건데 그럼 여자도 전문직아닌남성을 차별하고있
는건가요?
는건가요?
포풍돌쇠님
- (2017-03-02 04:10)
엥? 충격적입니다
의사나 판검사를 선호할껄요?
의사나 판검사를 선호할껄요?
플레이아데스님
- (2017-03-02 04:12)
종종 뉴스로 나오는 통계가 그렇습니다. 결혼 상대자 여자의 직업으로
교사을 선호하는 것은 80년대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교사을 선호하는 이유는 결혼해서 임신을 해도 짤리지 않고 방학이 있어서
애들을 돌볼 시간이 많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여자는 집에서 애을 봐야한다 이런 시각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여자도 여자을 차별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그런
경향이 더 강하죠. 어떤 여성운동가는 이런 것을 두고
남성우월주의에 길들여진 여성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교사을 선호하는 것은 80년대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교사을 선호하는 이유는 결혼해서 임신을 해도 짤리지 않고 방학이 있어서
애들을 돌볼 시간이 많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여자는 집에서 애을 봐야한다 이런 시각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여자도 여자을 차별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그런
경향이 더 강하죠. 어떤 여성운동가는 이런 것을 두고
남성우월주의에 길들여진 여성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PeterCat님
- (2017-03-02 04:15)
요즘은 남녀공히 전문직 선호해요...
nomno님
- (2017-03-02 04:17)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럼 여자분들은 남편이 돈잘벌고 잘 짤리는 직업이시길 바라시는지?
그냥 누구나다 돈잘벌고 안정적이길 바라는거 같구요.
근데말이죠 왜 여자들은 그런 취급 받으면서 여교사에 비율이 높은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더구나 남성우월주의에 빠진 여성도 남자가 잘못한 상황이라니...ㅜㅜ
음 어쩜 나이가 들수록 여성 호르몬이 적어져 중성화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생각되네요.
그럼 여자분들은 남편이 돈잘벌고 잘 짤리는 직업이시길 바라시는지?
그냥 누구나다 돈잘벌고 안정적이길 바라는거 같구요.
근데말이죠 왜 여자들은 그런 취급 받으면서 여교사에 비율이 높은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더구나 남성우월주의에 빠진 여성도 남자가 잘못한 상황이라니...ㅜㅜ
음 어쩜 나이가 들수록 여성 호르몬이 적어져 중성화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생각되네요.
플레이아데스님
- (2017-03-02 04:32)
여자라고 여성차별적인 시각이 없는 것은 아니고
남성우월적인 환경에서 오랜 시간 자라다보니 거기에 적응이 되는 것이죠.
할머니 나이대와 이야기해보세요. 여성임에도 엄청난 여성차별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이죠.
20대는 교육 받은 환경이 다르다보니 할마니 세대보다는 여성차별적인
시각이 적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기존에 문화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많은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기 보다는 당장의 편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여교사을 많이 선택하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남성우월적인 환경에서 오랜 시간 자라다보니 거기에 적응이 되는 것이죠.
할머니 나이대와 이야기해보세요. 여성임에도 엄청난 여성차별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이죠.
20대는 교육 받은 환경이 다르다보니 할마니 세대보다는 여성차별적인
시각이 적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기존에 문화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많은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기 보다는 당장의 편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여교사을 많이 선택하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nomno님
- (2017-03-02 04:35)
답을 주셨네요. 당장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이건 남녀모두 똑같을거 같구요. 교사직군에선 명백히 남성이 여성에게 경쟁에서 지고 있습니다.
더 편안한 일을위한 여성의 선택인거죠.
남녀 차별이 아닙니다. 초등교 남교사 할당제 찬성하시나요?
이건 남녀모두 똑같을거 같구요. 교사직군에선 명백히 남성이 여성에게 경쟁에서 지고 있습니다.
더 편안한 일을위한 여성의 선택인거죠.
남녀 차별이 아닙니다. 초등교 남교사 할당제 찬성하시나요?
- 우미님
- (2017-03-02 04:12)
사회적인 문제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미국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여자들이 일하기에 미국이 좀 더 좋다고 느끼는것은
1. 다같이 정시 퇴근한다. (한국은 야근이 많은데, 애 키우면서 야근 매일하는게 친정/시부모님의 도움없이 가능 할까요?)
2. 남자들이 정시 퇴근하기 때문에 집안일은 좀더 많이 한다. (피곤해서... 이런 핑계 대기가... )
3. 눈에 띄게 차별하면 욕먹고, 법원간다.
대충 이정도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여자가 성장하려면, 남편의 희생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죠. (아니면 친정 어머니의 희생이라도)
지금 미국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여자들이 일하기에 미국이 좀 더 좋다고 느끼는것은
1. 다같이 정시 퇴근한다. (한국은 야근이 많은데, 애 키우면서 야근 매일하는게 친정/시부모님의 도움없이 가능 할까요?)
2. 남자들이 정시 퇴근하기 때문에 집안일은 좀더 많이 한다. (피곤해서... 이런 핑계 대기가... )
3. 눈에 띄게 차별하면 욕먹고, 법원간다.
대충 이정도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여자가 성장하려면, 남편의 희생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죠. (아니면 친정 어머니의 희생이라도)
PeterCat님
- (2017-03-02 04:13)
남자는 회사에서 착취당하는건 쏙 빼놓고 얘기하면 곤란하죠.
라이넥스님
- (2017-03-02 04:25)
사실 이부분이 정답이 좀 더 가깝죠.
성차별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특성에 따른 문제죠.
왜 한국에서 유독 여성 취업이 불리하는가?
한국 특유의 쥐어짜기가 잘 안되기 때문이죠.
성차별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특성에 따른 문제죠.
왜 한국에서 유독 여성 취업이 불리하는가?
한국 특유의 쥐어짜기가 잘 안되기 때문이죠.
우미님
- (2017-03-02 05:05)
/PeterCat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요?
한국 남자들이 회사에서 착취당한다는거 말씀 하시려는건가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한국서 성공하려면 남/녀를 구분말고 열심히 착취를 당하면서 살아야 그나마 성장이 가능하다 입니다. 그리고 육아를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지만 회사가 원하는 만큼의 착취를 '당할'수 있습니다. 더럽지만 진실입니다.
미국도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의 집단이 있죠.
하버드대학에서 어떤 남자 교수가... 남자들은 최소한 주 80시간 이상을 일을 하는데, 여자 교수들이 그걸 못해서 정년심사에서 떨어지곤 한다고 말합니다. 이쯤되면 한국의 몹슬 회사들만큼 일 하고 있는거죠?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요?
한국 남자들이 회사에서 착취당한다는거 말씀 하시려는건가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한국서 성공하려면 남/녀를 구분말고 열심히 착취를 당하면서 살아야 그나마 성장이 가능하다 입니다. 그리고 육아를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지만 회사가 원하는 만큼의 착취를 '당할'수 있습니다. 더럽지만 진실입니다.
미국도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의 집단이 있죠.
하버드대학에서 어떤 남자 교수가... 남자들은 최소한 주 80시간 이상을 일을 하는데, 여자 교수들이 그걸 못해서 정년심사에서 떨어지곤 한다고 말합니다. 이쯤되면 한국의 몹슬 회사들만큼 일 하고 있는거죠?
뾱뾱이님
- (2017-03-02 05:11)
한국 회사는 육아와 출산을 감당할만큼의 버프를 주지 않고 뽑아먹어야 한다면 그렇게하지 못하는게 맞는 방향이겠죠.
남자도 육아휴직하거나 아이 때문에 야근 주말근무 빠지면 눈치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나는건 사실입니다. 주로 여성들이 육아를 전담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남자도 육아휴직하거나 아이 때문에 야근 주말근무 빠지면 눈치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나는건 사실입니다. 주로 여성들이 육아를 전담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 taggon님
- (2017-03-02 04:15)
단연코 존재합니다. 어떻게 없다고 단정할 수 있는지 그게 더 놀랍네요. 유독 여성에게만 면접볼 때 결혼은 했는지 애는 언제 낳을 건지 같은 민감한 질문도 아무 생각없이 하는 사회인데요. 근거없는 소리라 생각하면 "면접 결혼 출산"으로 검색해보세요.
일을 시켜보지도 않고 업무 능력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기피하는데 대체 뭐가 공평해요? 어느 지역 사람은 배신하니까 안 뽑는다랑 뭐가 달라요? (오해할까봐 미리 말하면 그 지역 출신입니다)
전에 일을 잘한 사람의 성별이 어쨌든, 못한 사람의 지역이 어쨌든 그건 아무런 연관이 없는 건데 멋대로 한데 묶어두고서는 '남자'라 쓸모있고 '여자'라 효용이 떨어진다고 입맛대로 프레이밍 하는 게 차별입니다. 그렇게 성별, 인종, 지역으로 고정관념을 만들고 그게 진리인 양 믿는 사람이 차별주의자고요. 그런 분들이 '차별은 없다'라고 말하는 걸 보니 답답하네요.
일을 시켜보지도 않고 업무 능력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기피하는데 대체 뭐가 공평해요? 어느 지역 사람은 배신하니까 안 뽑는다랑 뭐가 달라요? (오해할까봐 미리 말하면 그 지역 출신입니다)
전에 일을 잘한 사람의 성별이 어쨌든, 못한 사람의 지역이 어쨌든 그건 아무런 연관이 없는 건데 멋대로 한데 묶어두고서는 '남자'라 쓸모있고 '여자'라 효용이 떨어진다고 입맛대로 프레이밍 하는 게 차별입니다. 그렇게 성별, 인종, 지역으로 고정관념을 만들고 그게 진리인 양 믿는 사람이 차별주의자고요. 그런 분들이 '차별은 없다'라고 말하는 걸 보니 답답하네요.
포풍돌쇠님
- (2017-03-02 04:26)
차별이 아니라 평가입니다
taggon님
- (2017-03-02 04:30)
포풍돌쇠님//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 분인 건 알겠는데, 일단 위에 통계 얘기부터 댓글 좀 달아주세요?
포풍돌쇠님
- (2017-03-02 04:35)
네!! 달았어요
- Morrow님
- (2017-03-02 04:28)
임원 비율? 이런걸 성차별 측도로는 사용할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조금 더 근본적인 것이라 보고 있어요. 애초에 남녀가 동등한 경향성을 갖고 태어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통계적 수치로만 따질거면 소방관은 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가...여기도 여성차별이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할수 없다고 봅니다. 소방관에 여성차별이 존재한다고 보는 시각은 극히 드물죠. 조금 위험한 발언일지도 모르는데,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risk taking에 덜 민감한 성격으로 태어나는 경향이 있어서 이게 사회진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 하프브로그님
- (2017-03-02 04:29)
회사입장에선 같은 일을 하더라도 시키면 시키는대로 말없이 하는 사람을 선호하겠죠. 같은 돈을 주고 더 많이 뽑아낼 수 있으니까요.
#CLiOS
#CLiOS
라이넥스님
- (2017-03-02 04:37)
맞습니다. 사실 복잡한 문제도 아닙니다.
같은 값을 주고 더 많이 뽑을수 있다. 이 한마디면 정리 되는거죠.
(물론 이게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무슨 차별이니 뭐니 말을 길게 할 것도 없습니다.
같은 값을 주고 더 많이 뽑을수 있다. 이 한마디면 정리 되는거죠.
(물론 이게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무슨 차별이니 뭐니 말을 길게 할 것도 없습니다.
Peregrine님
- (2017-03-02 05:08)
그게 차별 아닌가요......
차별이니 뭐니 말을 길게 할것도 없는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상을 정의해야 하고, 결국 여성이 출산 육아로 회사일에 전념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우니까 여성 선발을 기피하거나, 주요 업무에서 제외시키는 식으로 문화가 형성된다면 그게 차별인건데요. 애는 뭐 그 과정에서 독립변수라도 되나요?
그래서 해결책으로 남녀 공히 육아휴직을 똑같이 보장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하라는거고요.
차별이니 뭐니 말을 길게 할것도 없는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상을 정의해야 하고, 결국 여성이 출산 육아로 회사일에 전념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우니까 여성 선발을 기피하거나, 주요 업무에서 제외시키는 식으로 문화가 형성된다면 그게 차별인건데요. 애는 뭐 그 과정에서 독립변수라도 되나요?
그래서 해결책으로 남녀 공히 육아휴직을 똑같이 보장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하라는거고요.
- 뾱뾱이님
- (2017-03-02 04:52)
기업입장에선 같은 능력이고 임금싸면 남녀가리지 않는다 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이구요. 특정 지역이라는 이유로 밀려나는 경우 비일비재했지요. 그렇게 논리적인 집단이 아닙니다 기업이라는 곳이..
그동안 남녀의 교육 기회도 평등하진 않았구요. 그동안은 능력있고 일 잘해도 어차피 애낳고 그만둘거니까 하는 생각에 밀려나기 일쑤였죠.
유리천장이 왜 유리천장이겠습니까. 보이지않고 구체적으로 명시가 안되지만 부딪혀봐야 느껴지는 거지요. 그래서 통계를 근거로 들 수밖에 없는거지요.
남녀차별이 아예 없다는 말은 모든 걸 여혐으로 해석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남녀의 교육 기회도 평등하진 않았구요. 그동안은 능력있고 일 잘해도 어차피 애낳고 그만둘거니까 하는 생각에 밀려나기 일쑤였죠.
유리천장이 왜 유리천장이겠습니까. 보이지않고 구체적으로 명시가 안되지만 부딪혀봐야 느껴지는 거지요. 그래서 통계를 근거로 들 수밖에 없는거지요.
남녀차별이 아예 없다는 말은 모든 걸 여혐으로 해석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포풍돌쇠님
- (2017-03-02 04:54)
남녀차별은 없고 남녀평가가 있습니다
평가하지 말고 아무나 쓰란얘긴 회사에 너무 가혹한일 아닙니까?
평가하지 말고 아무나 쓰란얘긴 회사에 너무 가혹한일 아닙니까?
뾱뾱이님
- (2017-03-02 05:20)
그동안은 피부색 성별 지역 출신학교 같이 능력과 거리가 먼 요인들이 '평가기준'에 들어있기도 했었죠
포풍돌쇠님
- (2017-03-02 05:24)
외모 남녀성별 지역 학벌...
그럼 머보고 뽑습니까?
그리고... 능력이머죠? 노동생산성을 말하는거라면 그거때문에 남자뽑는겁니다
능력으로 공평하게 접근하면 ... 호르몬때매 여성은 남성보다 바깟일을 잘할수가 없어 도태댑니다
여성이득을 위해서라면.. 불공평하게 하자고 해야합니다 실제로도 여성쿼터제등으로 불공평하고요
똑같이공평하게하자 ====>실업자되겠단소립니다
그럼 머보고 뽑습니까?
그리고... 능력이머죠? 노동생산성을 말하는거라면 그거때문에 남자뽑는겁니다
능력으로 공평하게 접근하면 ... 호르몬때매 여성은 남성보다 바깟일을 잘할수가 없어 도태댑니다
여성이득을 위해서라면.. 불공평하게 하자고 해야합니다 실제로도 여성쿼터제등으로 불공평하고요
똑같이공평하게하자 ====>실업자되겠단소립니다
- 질러버려님
- (2017-03-02 06:15)
쇼핑몰 여자속옷이 이쁩니다. 남자팬티는 구려요..남자팬티도 이쁘게 만들어라 이놈들아..여자속옷입고 그러는 뵨태아닙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