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폰-라님
2017-03-25 23:54 , Hit : 3628 , Vote : 1
X나게 단순반복 시키면 됩니다.
용불용설이 외국어 학습에 적용됩니다.
참 쉽죠?
추가적으로 외국어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때부터 뇌의 언어담당 부위가 본격적으로 발달하거든요.
그 전에는 예의와 사회법규, 타인과 교감하는 법을 배우고 뛰놀게 하는 게 좋고요.
영어유치원 다니는 거 헛방입니다.
- definitely님
- (2017-03-25 23:57)
말을 많이시켜야죠. 무한반복
- 익명22님
- (2017-03-25 23:57)
이런 교본이 있다면 저도 시도해봐야겠네요.
제3세계 언어를 10년전에 술자리에서 배웠는데
아직도 외우고있는 것이 그때문인듯 합니다ㅋㅋㅋ
from CV
제3세계 언어를 10년전에 술자리에서 배웠는데
아직도 외우고있는 것이 그때문인듯 합니다ㅋㅋㅋ
from CV
- 뭐왜뭐님
- (2017-03-25 23:58)
인풋아웃풋이 충분해야하는데 공교육이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따라하기 어려운 수준이예요.
당장 저기도 20시간 써있듯이요...
당장 저기도 20시간 써있듯이요...
- 제로코카콜라님
- (2017-03-25 23:59)
우리나라 안에서 있을 사람보다 밖에서 있을 사람에게는
대화수단으로써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학습법인데,
대부분의 사람이 국내에서 근무하고
영어를 접하는 수단이 바로 "문자"죠.
위의 학습법은 의사소통과 관련있는 것 같은데,
문자해독에도 효과가 있었을까요?
from CV
대화수단으로써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학습법인데,
대부분의 사람이 국내에서 근무하고
영어를 접하는 수단이 바로 "문자"죠.
위의 학습법은 의사소통과 관련있는 것 같은데,
문자해독에도 효과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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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뭐님
- (2017-03-26 00:04)
일반적으로 학습하지 않는 부분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 김목동님
- (2017-03-25 23:59)
저렇게 될리가요. KBS 에서 저런 수준의 다큐를 검증도 없이 내보냈다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누가보면 주한미군은 한국말 자유자재로 하고, 주일미군은 일본말 자유자재로 하는줄 알겠네요.
박근혜가 4~5개국어에 능통하다. 언론들 보면 이런 보도나 인용을 검증없이 하던데 그런거나 마찬가지밖에 더됩니까.
누가보면 주한미군은 한국말 자유자재로 하고, 주일미군은 일본말 자유자재로 하는줄 알겠네요.
박근혜가 4~5개국어에 능통하다. 언론들 보면 이런 보도나 인용을 검증없이 하던데 그런거나 마찬가지밖에 더됩니까.
GREENARROW님
- (2017-03-26 00:03)
EBS가 아니라 KBS네요.
김목동님
- (2017-03-26 00:04)
KBS로바꿨습니다 ㅋㅋ
가방싸개님
- (2017-03-26 00:15)
저건 검증된 걸로 아는데요? 저 방법으로 CiA나 심지어 국정원 요원도 훈련하는 걸로 아는데요. 저기서 모든 군인이 그런 게 아니지요.
뭐왜뭐님
- (2017-03-26 02:17)
저거 최소한 듣고 말하기에서는 효과 좋은 방법잊니다
- 펠스톰님
- (2017-03-26 00:00)
그들의 조상이 대부분 독일어,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았나요ㅎㅎ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11)
영어의 태생이 게르만인들의 언어였고, 윌리엄 왕의 영국침공으로 불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 곰부릭님
- (2017-03-26 00:02)
제가 일본어를 저런식으로 배워서 학습기간에 비해 말을 잘 하긴 합니다. 드라마 대본 통째로 외우는걸 1년정도 했거든요.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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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ARROW님
- (2017-03-26 00:02)
뭐 일단 영어를 저렇게 6개월간 듣고 말하는거 연습하면 솔직히 좀 늘을 것 같기는 합니다. 학교에서 토익 수업 들을 때도 하는 말이 영어를 자주 들으면 확실히 말하는게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셔틀버스, 통학버스 이런데서도 들을 수 있으면 들으라고 하던데 저것도 효과는 없진 않을 것 같네요. 들으면서 따라하면 확실히 몇개월 지나면 잘 들릴거라고 하더군요.
- zizibe69님
- (2017-03-26 00:03)
말하기만 필요하다면 단기간에 효율적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요런 아디디어로 개발된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www.glossika.com
- 내고향전주님
- (2017-03-26 00:05)
어순이 같으니 저런 단기간이 가능한 것 아닌가요?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11)
한국어와 어순이 같은 일본어라면 더욱더 빨리 학습이 가능하겠네요.
- 치즈케익님
- (2017-03-26 00:09)
지금 일본어학원 다니고 있지만 선생님도 저렇게 이야기하십니다. 문장을 통채로 외워서 단어를 바꿔서 사용하라구. 언제 머리속으로 문법 짜 맞춰서 이야기하냐구. ㅋㅋ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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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eapplecoc님
- (2017-03-26 00:09)
저 분석에서 빠트린 부분은 "2차 대전에 파병될 군인"이었다는 건데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었다는 겁니다. 어떤 군인에겐 사명감이 있었겠고 어떤 군인에게는 두려움도 있었겠죠.
영어든 다른 외국어든 쓸 이유가 없으면 배우나 마나죠.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었다는 겁니다. 어떤 군인에겐 사명감이 있었겠고 어떤 군인에게는 두려움도 있었겠죠.
영어든 다른 외국어든 쓸 이유가 없으면 배우나 마나죠.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12)
한국인도 외국어를 그냥 이유 없이 배우지는 않겠죠?
토익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든가, 외국인과 친구먹고 싶다든가 뭔가 이유가 있겠죠?
아무 목적 없이 하지는 않을 겁니다.
토익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든가, 외국인과 친구먹고 싶다든가 뭔가 이유가 있겠죠?
아무 목적 없이 하지는 않을 겁니다.
pineapplecoc님
- (2017-03-26 00:18)
그 정도 이유와 "파병"의 무게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공교육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위치는 거의 강요에 가깝지 않나요?
공교육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위치는 거의 강요에 가깝지 않나요?
가방싸개님
- (2017-03-26 00:21)
목적도 중요하지만 반복이 중요하다는 거지요. CIA가 용원 훈련시킬 때 원어민과 심지어 화장실까지 같이 쓰면서 24시간 같이 지내게 하고 계속 같은 대화를 수개월간 매일 반복시킨다고 하지요. ㅇ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같은 대화를 수개월간 반복하면 누구라도 그 언어를 습득한다는 거지요.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21)
외국어를 대하는 사명감과 두려움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땡보에 배치받아서 설렁설렁 배워도 되는 군인도 있을 것이고,
CPA과 카투사에 합격에 필요한 토익점수 얻을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수치화할 수 없고, 다 케바케입니다.
땡보에 배치받아서 설렁설렁 배워도 되는 군인도 있을 것이고,
CPA과 카투사에 합격에 필요한 토익점수 얻을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수치화할 수 없고, 다 케바케입니다.
Potalion님
- (2017-03-26 04:48)
pineapplecoconut님
저도 여기 동감되는데요 초, 중학생들이 얼마나 필요성과 의지가 있어서 영어를 배울까요,,,
저도 여기 동감되는데요 초, 중학생들이 얼마나 필요성과 의지가 있어서 영어를 배울까요,,,
- 빈민에어님
- (2017-03-26 00:09)
제가 영어를 배워서 도움이 된 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서가 아니라 영어로 된 문서들을 읽을 수 있어서인 것 같은데 말하기 듣기만 열심히 하면 그 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17)
외국어로 된 책을 읽으면 그 책에서 유용한 어휘나 표현을 찾아서 외국어 회화에 도움이 되겠죠?
- 아눈나키님
- (2017-03-26 00:11)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는 언어상 친척뻘 됩니다.
우리가 이방법으로 효과 볼 수 있는 언어는 일본어 정도일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방법으로 효과 볼 수 있는 언어는 일본어 정도일 것 같습니다.
빈민에어님
- (2017-03-26 00:13)
그나마 가까운 게 일본어인 거지 사실 한국어/일어 차이 >>>>> 영어/독어 차이죠 ㅎㅎ
- phones님
- (2017-03-26 00:16)
국가단위에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교육을 시킨거죠, 다른 해야할일을 배제한체,, 우리아이들도 하루종일 영어만 하면 충분히 하고 남아요
#CLiOS
#CLiOS
- Elpida님
- (2017-03-26 00:19)
fMRI로 어순을 다르게쓰는 성인에겐 x삽질이라는게 증명되었죠
왓슨이 가장 어려워하는 언어가 한국어예요 , 번역이 영원히 안될수도 있죠
근데 그건 양방번역인 경우고 영어권자가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한국어로 하는건 훨씬 쉽죠
한국어->영어가 훨씬 어렵습니다. 함수관계에서 1대13 이고 한국은 13대1이예요 뉘앙스적
접근이 훨씬 한국인이 어려워요.하지만 디테일을 포기하면 한국->영어권이 훨씬 쉽습니다.
왓슨이 가장 어려워하는 언어가 한국어예요 , 번역이 영원히 안될수도 있죠
근데 그건 양방번역인 경우고 영어권자가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한국어로 하는건 훨씬 쉽죠
한국어->영어가 훨씬 어렵습니다. 함수관계에서 1대13 이고 한국은 13대1이예요 뉘앙스적
접근이 훨씬 한국인이 어려워요.하지만 디테일을 포기하면 한국->영어권이 훨씬 쉽습니다.
- maxwell님
- (2017-03-26 00:19)
문법을 하면 말하기가 되는게 아니라 듣기가 되는겁니다. 많은 ESL teacher 들이 하는 말이지요.
- Elpida님
- (2017-03-26 00:26)
화면에 나오는 방법은 인간이 개나 소 돼지 말 돌고래등과 대화하기위한 방법으로도 통용된 방법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투자받아서 프로젝트 다 진행했었죠. ㅋ 그냥 그방법은 어족군이 비슷한 먼 사투리배울때나 실효적인거죠. 실제로는 인간은 피드백을 계속 받아 시행착오를 거쳐 소거법으로 학습되는거고 위의 방법처럼 컴퓨터는 사전적데이터베이스에서 끌어쓰는거라 완전 달라요,근데 알파고는 네트워크신경망을 통해서 무한루프에 빠지지않고 계속 신경망비교를 하는게 획기적인거예요.
- 포톤84님
- (2017-03-26 00:40)
미군이 해본 방법이라고 하니 맞긴 맞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기들이 말을 배우는 것도 부모가 계속 말을 걸고 대화를 유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MUSICARTE님
- (2017-03-26 11:46)
됩니다. 학원도 가본 적 없는 제가 영어로 꽤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고등 1년때 디즈니에 미쳐서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을 편당 근 500번 정도 보고 통째 외워서 말하게 된 이후로 아무 노력없이 영어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