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때 미군의 외국어 학습법. JPG

2차세계대전 때 미군의 외국어 학습법. JPG


   
X나게 단순반복 시키면 됩니다. 

용불용설이 외국어 학습에 적용됩니다. 

참 쉽죠? 

추가적으로 외국어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때부터 뇌의 언어담당 부위가 본격적으로 발달하거든요. 

그 전에는 예의와 사회법규, 타인과 교감하는 법을 배우고 뛰놀게 하는 게 좋고요. 
영어유치원 다니는 거 헛방입니다. 



signature
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 definitely님
  • (2017-03-25 23:57)
    말을 많이시켜야죠. 무한반복
    • 익명22님
    • (2017-03-25 23:57)
      이런 교본이 있다면 저도 시도해봐야겠네요.
      제3세계 언어를 10년전에 술자리에서 배웠는데
      아직도 외우고있는 것이 그때문인듯 합니다ㅋㅋㅋ
      from CV
      • 뭐왜뭐님
      • (2017-03-25 23:58)
        인풋아웃풋이 충분해야하는데 공교육이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따라하기 어려운 수준이예요.

        당장 저기도 20시간 써있듯이요...
        • 제로코카콜라님
        • (2017-03-25 23:59)
          우리나라 안에서 있을 사람보다 밖에서 있을 사람에게는 
          대화수단으로써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학습법인데, 

          대부분의 사람이 국내에서 근무하고 
          영어를 접하는 수단이 바로 "문자"죠. 

          위의 학습법은 의사소통과 관련있는 것 같은데, 
          문자해독에도 효과가 있었을까요? 
          from CV
          •  뭐왜뭐님
          • (2017-03-26 00:04)
            일반적으로 학습하지 않는 부분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 김목동님
            • (2017-03-25 23:59)
              저렇게 될리가요. KBS 에서 저런 수준의 다큐를 검증도 없이 내보냈다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누가보면 주한미군은 한국말 자유자재로 하고, 주일미군은 일본말 자유자재로 하는줄 알겠네요. 

              박근혜가 4~5개국어에 능통하다. 언론들 보면 이런 보도나 인용을 검증없이 하던데 그런거나 마찬가지밖에 더됩니까.
              •  GREENARROW님
              • (2017-03-26 00:03)
                EBS가 아니라 KBS네요.
                •  김목동님
                • (2017-03-26 00:04)
                  KBS로바꿨습니다 ㅋㅋ
                  •  가방싸개님
                  • (2017-03-26 00:15)
                    저건 검증된 걸로 아는데요? 저 방법으로 CiA나 심지어 국정원 요원도 훈련하는 걸로 아는데요. 저기서 모든 군인이 그런 게 아니지요.
                    •  뭐왜뭐님
                    • (2017-03-26 02:17)
                      저거 최소한 듣고 말하기에서는 효과 좋은 방법잊니다
                      • 펠스톰님
                      • (2017-03-26 00:00)
                        그들의 조상이 대부분 독일어,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았나요ㅎㅎ
                        •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11)
                          영어의 태생이 게르만인들의 언어였고, 윌리엄 왕의 영국침공으로 불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 곰부릭님
                          • (2017-03-26 00:02)
                            제가 일본어를 저런식으로 배워서 학습기간에 비해 말을 잘 하긴 합니다. 드라마 대본 통째로 외우는걸 1년정도 했거든요.
                            from CV
                            • GREENARROW님
                            • (2017-03-26 00:02)
                              뭐 일단 영어를 저렇게 6개월간 듣고 말하는거 연습하면 솔직히 좀 늘을 것 같기는 합니다. 학교에서 토익 수업 들을 때도 하는 말이 영어를 자주 들으면 확실히 말하는게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셔틀버스, 통학버스 이런데서도 들을 수 있으면 들으라고 하던데 저것도 효과는 없진 않을 것 같네요. 들으면서 따라하면 확실히 몇개월 지나면 잘 들릴거라고 하더군요.
                              • zizibe69님
                              • (2017-03-26 00:03)
                                말하기만 필요하다면 단기간에 효율적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요런 아디디어로 개발된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www.glossika.com
                                • 내고향전주님
                                • (2017-03-26 00:05)
                                  어순이 같으니 저런 단기간이 가능한 것 아닌가요?
                                  •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11)
                                    한국어와 어순이 같은 일본어라면 더욱더 빨리 학습이 가능하겠네요.
                                    • 치즈케익님
                                    • (2017-03-26 00:09)
                                      지금 일본어학원 다니고 있지만 선생님도 저렇게 이야기하십니다. 문장을 통채로 외워서 단어를 바꿔서 사용하라구. 언제 머리속으로 문법 짜 맞춰서 이야기하냐구. ㅋㅋ 
                                      from CV
                                      • pineapplecoc님
                                      • (2017-03-26 00:09)
                                        저 분석에서 빠트린 부분은 "2차 대전에 파병될 군인"이었다는 건데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었다는 겁니다. 어떤 군인에겐 사명감이 있었겠고 어떤 군인에게는 두려움도 있었겠죠. 
                                        영어든 다른 외국어든 쓸 이유가 없으면 배우나 마나죠.
                                        •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12)
                                          한국인도 외국어를 그냥 이유 없이 배우지는 않겠죠? 
                                          토익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든가, 외국인과 친구먹고 싶다든가 뭔가 이유가 있겠죠? 
                                          아무 목적 없이 하지는 않을 겁니다.
                                          •  pineapplecoc님
                                          • (2017-03-26 00:18)
                                            그 정도 이유와 "파병"의 무게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공교육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위치는 거의 강요에 가깝지 않나요?
                                            •  가방싸개님
                                            • (2017-03-26 00:21)
                                              목적도 중요하지만 반복이 중요하다는 거지요. CIA가 용원 훈련시킬 때 원어민과 심지어 화장실까지 같이 쓰면서 24시간 같이 지내게 하고 계속 같은 대화를 수개월간 매일 반복시킨다고 하지요. ㅇ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같은 대화를 수개월간 반복하면 누구라도 그 언어를 습득한다는 거지요.
                                              •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21)
                                                외국어를 대하는 사명감과 두려움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땡보에 배치받아서 설렁설렁 배워도 되는 군인도 있을 것이고, 
                                                CPA과 카투사에 합격에 필요한 토익점수 얻을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수치화할 수 없고, 다 케바케입니다.
                                                •  Potalion님
                                                • (2017-03-26 04:48)
                                                  pineapplecoconut님
                                                  저도 여기 동감되는데요 초, 중학생들이 얼마나 필요성과 의지가 있어서 영어를 배울까요,,,
                                                  • 빈민에어님
                                                  • (2017-03-26 00:09)
                                                    제가 영어를 배워서 도움이 된 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서가 아니라 영어로 된 문서들을 읽을 수 있어서인 것 같은데 말하기 듣기만 열심히 하면 그 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  빌헬름-폰-라님
                                                    • (2017-03-26 00:17)
                                                      외국어로 된 책을 읽으면 그 책에서 유용한 어휘나 표현을 찾아서 외국어 회화에 도움이 되겠죠?
                                                      • 아눈나키님
                                                      • (2017-03-26 00:11)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는 언어상 친척뻘 됩니다.  
                                                        우리가 이방법으로 효과 볼 수 있는 언어는 일본어 정도일 것 같습니다.
                                                        •  빈민에어님
                                                        • (2017-03-26 00:13)
                                                          그나마 가까운 게 일본어인 거지 사실 한국어/일어 차이 >>>>> 영어/독어 차이죠 ㅎㅎ
                                                          • phones님
                                                          • (2017-03-26 00:16)
                                                            국가단위에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교육을 시킨거죠, 다른 해야할일을 배제한체,, 우리아이들도 하루종일 영어만 하면 충분히 하고 남아요
                                                            #CLiOS
                                                            • Elpida님
                                                            • (2017-03-26 00:19)
                                                              fMRI로 어순을 다르게쓰는 성인에겐 x삽질이라는게 증명되었죠 
                                                              왓슨이 가장 어려워하는 언어가 한국어예요 , 번역이 영원히 안될수도 있죠 
                                                              근데 그건 양방번역인 경우고 영어권자가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한국어로 하는건 훨씬 쉽죠 
                                                              한국어->영어가 훨씬 어렵습니다. 함수관계에서 1대13 이고 한국은 13대1이예요 뉘앙스적 
                                                              접근이 훨씬 한국인이 어려워요.하지만 디테일을 포기하면 한국->영어권이 훨씬 쉽습니다.
                                                              • maxwell님
                                                              • (2017-03-26 00:19)
                                                                문법을 하면 말하기가 되는게 아니라 듣기가 되는겁니다. 많은 ESL teacher 들이 하는 말이지요.
                                                                • Elpida님
                                                                • (2017-03-26 00:26)
                                                                  화면에 나오는 방법은 인간이 개나 소 돼지 말 돌고래등과 대화하기위한 방법으로도 통용된 방법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투자받아서 프로젝트 다 진행했었죠. ㅋ 그냥 그방법은 어족군이 비슷한 먼 사투리배울때나 실효적인거죠. 실제로는 인간은 피드백을 계속 받아 시행착오를 거쳐 소거법으로 학습되는거고 위의 방법처럼 컴퓨터는 사전적데이터베이스에서 끌어쓰는거라 완전 달라요,근데 알파고는 네트워크신경망을 통해서 무한루프에 빠지지않고 계속 신경망비교를 하는게 획기적인거예요.
                                                                  • 포톤84님
                                                                  • (2017-03-26 00:40)
                                                                    미군이 해본 방법이라고 하니 맞긴 맞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기들이 말을 배우는 것도 부모가 계속 말을 걸고 대화를 유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MUSICARTE님
                                                                    • (2017-03-26 11:46)
                                                                      됩니다. 학원도 가본 적 없는 제가 영어로 꽤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고등 1년때 디즈니에 미쳐서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을 편당 근 500번 정도 보고 통째 외워서 말하게 된 이후로 아무 노력없이 영어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오게 되었습니다.

                                                                      Related Posts: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