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살해할 가능성이 있는 글] 에휴....내새끼인데 꼴도 보기 싫어지네요.

에휴....내새끼인데 꼴도 보기 싫어지네요.

이제 막 두돌 지났는데.

저녁에 집에 오면 늘 징징거리고 있어요.

정말 자기 전까지 안쉬고 징징거리다가 울다가 토할때 까지 울다가....

아....진짜. 내새끼인데 때리고 싶을 정도로....

재울려고 누웠는데 30분을 넘게 울며 징징거려 화를 못참고 버럭 했다가.

나가서 화 식히고 들어왔네요.

그 이쁘던 애가 왜 저러는지....내 애가 맞나 싶어요. ㅠㅠ

왜 예전 상사들이 집에 가기 싫어했나 이해도 가고...

요즘 애 때문에 집에 들어오기가 싫으네요.

당분간 좀 떨어져 지내야 할까봐요....ㅠㅠ
  • 홍영표님
  • (2017-03-27 23:25)
    기운 내세요. 세월 지나 자식 훌쩍 커버리고 나면 그 때가 또 그렇게 그립습니다. 
    #CLiOS
    •  개차남님
    • (2017-03-27 23:26)
      이제 시작인데...지치네요.
      • kang7님
      • (2017-03-27 23:26)
        이제 시작인데요........ 벌써부터 그러시면... 
        왜 그러는지 원인은 찾아보셨어요?
        •  개차남님
        • (2017-03-27 23:28)
          3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는데....그게 원인일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어린이집은 잘 적응했는데 집에만 오면 이러네요. 때부림이 너무 심해졌어요.
          •  kang7님
          • (2017-03-27 23:30)
            애들 때부리는건 원인이 분명히 있거든요. 하루를 잘 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쉬실때 마음껏 뛰놀게도 해주세요. 
            애들은 막 뛰어노는게 스트레스 푸는거라서, 아니면 못하게 하는 것들이 많거나...
            •  awful님
            • (2017-03-27 23:30)
              개차남님//어린이집이 주원인일 가능성이 높네요.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여도 하루종일 긴장상태일수도 있으니....
              •  개차남님
              • (2017-03-27 23:34)
                awful님//음...그럴수도 있겠네요. 거기서는 잘 참고 있다가 집에와서 다 풀어버리는 것일지도....안보낼수도 없고 참...어렵네요
                • 월화수목금토님
                • (2017-03-27 23:26)
                  자기애도 이렇게 사람을 지치게 하는데 남의 애들이 울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암튼 부모는 정말 위대합니다. 머리 좀 식히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ㅎㅎ
                  •  개차남님
                  • (2017-03-27 23:29)
                    애가 뭔 잘못이 있겠어요. 지도 답답하니 징징거릴텐데....화를 못참은 저한테 더 화가 나네요.ㅠㅠ
                    • 놀고먹는남자님
                    • (2017-03-27 23:27)
                      힘내십시오.. 
                      육아는 정말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인 거 같습니다.
                      •  개차남님
                      • (2017-03-27 23:29)
                        감사합니다.ㅜㅜ 시간이 약이겠지요.
                        • 오호라님
                        • (2017-03-27 23:27)
                          저는 미혼입니다만 충분히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어머니들 말씀으로는 딱 미운짓을 하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  개차남님
                          • (2017-03-27 23:29)
                            어서 이 시기가 지나가기를....
                            • tomtom님
                            • (2017-03-27 23:27)
                              가끔 울컥 할때가 있죠...잘 넘기세요..
                              •  개차남님
                              • (2017-03-27 23:30)
                                잘 넘겨야지요.ㅜㅜ
                                • physiomer님
                                • (2017-03-27 23:29)
                                  인내심을 가지고 내새끼다하고 애정을... 
                                  부모님들도 똑같은심정으로 키워주신걸겁니다 
                                  미울땐 님이 꼴도보기싫으실겁니다 
                                  from CV
                                  •  개차남님
                                  • (2017-03-27 23:30)
                                    내새끼지요...ㅜㅜ
                                    • 카스테라빵님
                                    • (2017-03-27 23:29)
                                      아......... 아......... 격한 공감 ㅜㅜ
                                      우리애는 안 우는대신 새벽에 놀자고 한두시간 깨있네요; 아.... 안놀아주면 우는구나;;;
                                      머리와 가슴을 비우고 삽니다; 화내면 지는거죠 ㅜㅜ
                                      #CLiOS
                                      •  개차남님
                                      • (2017-03-27 23:31)
                                        이미 오늘 졌네요.
                                        • (2017-03-27 23:29)
                                          그래서 애기인겁니다.
                                          맘에 들게 이해할 수 있게 행동한다면 어른이겠지요.
                                          이해하려고 생각마시고 그대로 받아주세요.^^
                                          부모잖아요.
                                          from CV
                                          •  개차남님
                                          • (2017-03-27 23:32)
                                            아직 부모될라면 멀었나봐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 (2017-03-27 23:31)
                                              하루종일 그 아이를 봐야하는 아내 혹은 다른 분을 생각해시라도 좀 참으세요. 아이는 그게 의사 표현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이상...아들 셋  아빠였습니다.
                                              from CV
                                              •  개차남님
                                              • (2017-03-27 23:33)
                                                차라리 종일 보고 있음 낫겠어요. 저녁에 퇴근하고 2,3시간 보는데 그 시간 내내 울고 징징거리는 모습만 보니 돌아버리겠네요.
                                                • ciman님
                                                • (2017-03-27 23:33)
                                                  부모가 되는 길은 쉽지 않지요.... 부디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제 지인들도 일 마치고 귀가하면 애들이 귀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애들이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한 게 아니잖아요. 부모가 마음대로 낳았으니 애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  개차남님
                                                  • (2017-03-27 23:35)
                                                    그러네요. 내 마음데로 낳았으니....책임져야죠
                                                    • (2017-03-27 23:34)
                                                      어디 아픈건 아니구요?놀이로 기분전환 시킬 방법은 없을까요?안타깝네요..어린이집때문이라면 적응하는대로 괜찮아질거에요..오래가지 않을테니 참아주세요ㅠㅠ
                                                      •  개차남님
                                                      • (2017-03-27 23:36)
                                                        밤 10시에 놀아줄수는 없으니....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죠. ㅠㅠ
                                                        • 하니오빠님
                                                        • (2017-03-27 23:36)
                                                          돌지난 우리아기 말안들어 힘에 부칠때마다 이 짤 떠올리곤합니다. 힘내세요~

                                                          http://cfile29.uf.tistory.com/image/276D473357E77FE107C3D9
                                                          from CV
                                                          • 허할땐삼계탕님
                                                          • (2017-03-27 23:37)
                                                            가장 힘든건 말못하는 아기일거에요
                                                            괜히 징징대는게 아니라 항상 이유가있어요 잘찾아보세요
                                                            저도 23개월 아이 키우느라 어렵긴하지만
                                                            아이에게는 화내거나 큰 소리내면 아이가 더 힘들어해요
                                                            from CV
                                                            •  개차남님
                                                            • (2017-03-27 23:45)
                                                              네 반성합니다. 화 내면 안되는데 잘 안되네요. 아직 저도 미숙하네요. ㅜㅜ
                                                              • punkday님
                                                              • (2017-03-27 23:38)
                                                                세돌까지는 훈육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들 둘인데, 투정 안부리는 아이는 없다고 생각하고, 투정부리는 아이는 그냥 내버려둡니다. 
                                                                그런데 보다보면 아이들이 일부러 그러는건 없는것 같아요. 특히나 두돌아이라면요. 
                                                                저는 애들 키우면서 부모님이 얼마나 나를 힘들게 키우셨을까 생각하게 되었네요. 
                                                                알면서도 자주 연락 못드리면서도요.
                                                                •  
                                                                • (2017-03-27 23:40)
                                                                  +11111 

                                                                  절대 훈육하면 안되요..
                                                                  •  개차남님
                                                                  • (2017-03-27 23:46)
                                                                    두돌 지나서 이제 훈육을 해야겠다 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1년을 더 받아줘야 하는군요
                                                                    • (2017-03-27 23:38)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3654758 

                                                                      제가 썻던 글이긴 한데.. (제 실수를 바탕으로..) 

                                                                      저도 님과 같은 이유로 굉장히 힘들긴 했어요. 

                                                                      하지만 아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의사소통도 답답해서 더 그렇고요. 

                                                                      그러다보니 우는걸로 대신해요. 

                                                                      이럴땐 그냥 실컷 울도록 나두세요. (의사샘이 그렇게 하라고 조언했어요)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아이가 운다고 어떻게 되는건 아니니깐요.
                                                                      •  개차남님
                                                                      • (2017-03-27 23:47)
                                                                        말이 늦어서...알아듣기는 다 알아듣는데 말을 잘 못해요 (또래에 비해). 그래서 더 울고 때쓰는거 같네요.
                                                                        • (2017-03-27 23:39)
                                                                          극히 공감 합니다. 내 새낀데 내 성질 못 누르고 버럭하고는 나중에 후회하는데... 후회하는 도중에 또 버럭해버리고... ㅠㅠ 
                                                                          일부러 부모 골탕 먹이려고 하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부모도 인간인지라... ㅜㅜ
                                                                          • 키드키드님
                                                                          • (2017-03-27 23:41)
                                                                            둘째를 키워보니 내가 첫째때 얼마나 미숙한 아빠였는지를 깨닫게 되더군요.
                                                                            아이의 행동엔 항상 이유가 있습니다.
                                                                            잘 살피시고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from CV
                                                                            • SIMCGA님
                                                                            • (2017-03-27 23:42)
                                                                              저희 둘째도 어린이집 보낸후 잘 적응 하나 싶다가 몇달안되서 때가 갑자기 확 늘어서 뭐만 하다 안되면 막 짜증내고 드러눕고 달래도 대책없이 징징거리더군요. 아무래도 집에서 프리하게 있다가 어린이집에 가서 선생님말 들어야 하고 친구들과 같이 줄 맞춰서야 하고 규율에 맞추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거 같았어요. 

                                                                              그리고 자기가 왜그런지 아직 잘 표현도 안되서 더 짜증내구요. 저희 부부도 완전 뚜껑 열리고 어쩔때는 혼내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다 도저희 안됬는데. 

                                                                              그나마 찾은 해법은 징징 거리는 그와중에도 울음 뚝 그치게 만드는 아이가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는거였습니다. 밤 늦었어도 만화 하나만 보고 잘까? 씻기 싫다고 떼쓰면 그럼 뭐뭐 하고 씻을까? 껌하나 씹고 단물 다 빠지면 뱉고 씻을까? 장난감 조금만 더 가지고 놀다가 씻을까? 이렇게요. 

                                                                              신기한건 그렇게 하자고 하면 울음 뚝 그치고 그걸 한 5분 하다가 바로 씻으러 가고 씻고 기분좋게 잠듭니다. 아이와 부모가 같이 맞부딛히면 끝까지 고집부리고 징징대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차근 차근 논리정연하게 말해도 알아 들을 나이도 아니구요. 

                                                                              그리고 살짝 풀렸을때 왜 오늘 그렇게 짜증이 났어? 오늘 피곤했어? 힘들었어? 아 그랬구나~ 하면서 이해해주는듯한 모습 보이면 그다음부터는 뭐때문에 그렇다고 얘길 합니다. 근데 그렇게 얘기해도 실제로 그래서가 아니라 그냥 아무거나 그거 때문에 그랬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는거 같아도 그냥 "아 그래서 그랬구나. 그럼 우리 이제 이거 할까?" 이렇게 자연스럽게 다른 이슈로 넘겨줘야 하더군요. 

                                                                              첫째 때는 하나여서 이런걸 제가 엄청 잘했는데 둘재때는 첫째도 봐줘야 하고 그러다보니 둘째에게 좀 소홀했었나봐요. 어쨋거나 그렇게 한두주 하고 나서는 이유없는 답없이 마구잡이로 드러누워서 징징대는건 신기하게도 없어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42개월인데 이유있는 짜증이야 내구요 ㅎㅎ 

                                                                              ps.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 간혹 있는데 꾹참고 한 2~3일 밤 12시 넘어서까지 놀아주세요. 그리고 아침에 어떻게 해서든 깨워서 어린이집 보내보세요. 비몽사몽으로 징징대면서 가지면 그다음날 저녁에 "어제 너무 늦게 자서 오늘 너무 힘들었지? 오늘은 일찍 자자" 이러면 한두번은 말 안듣는데 몇번 하면 일찍 잔다고 합니다. ㅋ
                                                                              •  개차남님
                                                                              • (2017-03-27 23:51)
                                                                                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아이가 때부릴때는 원하는걸 찾아서 해주면 되는데....뭘 원하는지 아는데 못하게 하느라 애는 더 때쓰고 그랬던가 같네요. 자기 전에 물이나 우유를 자꾸 찾아서 그걸 못하게 했는데....당분간은 좀 받아줘야겠네요.
                                                                                • (2017-03-27 23:48)
                                                                                  28개월차 딸아이 아빠입니다
                                                                                  저도 예전에 버럭했던 경험이 있어서 정말 공감이 됩니다
                                                                                  많은 성찰의 시간을 보냈었죠

                                                                                  버럭하고 후회하고 주기가 점점 길어집니다
                                                                                  지금은 설명을 수없이 해주고 있구요
                                                                                  정말로 안되면 단호하게 얘기를 하는편이에요

                                                                                  부모가 아이에게 버럭하면 오히려 아이가 배워서 
                                                                                  따라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을 해보니 말이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더라구요

                                                                                  하루는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는 길인데
                                                                                  택시가 정말 많은 구간이라 운전하며 스트레스 때문에
                                                                                  투덜대다 조금 화를 냈더니 아빠 왜 그래 이랬어요 

                                                                                  아이 앞에서는 참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그럴까? 뭐가 불만이 있는지 맘에 안드는게 있는지 등등
                                                                                  아이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화가 조금씩 누그러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개차남님
                                                                                  • (2017-03-27 23:53)
                                                                                    저도 이렇게 버럭하는 제 모습이 참 싫으네요. 아버지가 그랬었고 그 모습이 너무 싫었거든요.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네요. 내 애도 제 모습 보면서 제가 어릴때 느낀 감정과 똑같이 느낄텐데...
                                                                                    •  
                                                                                    • (2017-03-28 00:04)
                                                                                      개차남님 
                                                                                      워낙 사는게 힘들잖아요 
                                                                                      가장으로서 또는 부모로서 지고 있는 삶의 무게 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대한민국의 아빠,엄마들인데 
                                                                                      아이를 양육하면서 겪어가는 노하우를 쌓아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은 경험들 많이 써주셨고
                                                                                      초보 엄마 아빠라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육아를 하는 부분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구요
                                                                                      힘드시더라도 아이가 원하는거 해주시구요
                                                                                      많이 놀아주세요

                                                                                      노력하시면 그만큼 좋아질거에요
                                                                                      • 쑥벽돌님
                                                                                      • (2017-03-28 00:00)
                                                                                        뭔가 마음에 안들면 땅에 머리를 박던 제 아들이 생각나네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어느날 아들녀석이 또 그런 행동을 보였드랬죠. 화가 너무 나서 만두살짜리 한테 화내면서 하지 말라고 흔들어 대고 며칠간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돌이켜볼 때 짜증을 내는 건 아이가 아니라 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말도 못하던 녀석은 그냥 아빠가 한 번 더 꼭 안아주기를 바랐을 텐데. 내가 덜 힘들었으면 그 때 그냥 안아줬을텐데. 그냥 재밌는 이야기 하나, 놀이 하나가 필요했을텐데.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부족한 아빠랑 살면서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게 고마울 뿐이죠.
                                                                                        • 큰다래님
                                                                                        • (2017-03-28 00:02)
                                                                                          부모가 쉬운 자리가 아닙니다
                                                                                          내가 아이에게 했던 행동들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영향을 주어 인격 형성의 밑거름이 되거든요.
                                                                                          힘내세요
                                                                                          #CLiOS
                                                                                          • jason님
                                                                                          • (2017-03-28 00:04)
                                                                                            안아주세요
                                                                                            • (2017-03-28 00:41)
                                                                                              이제 태어난지 7일된 딸아이 아빠인데 댓글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그런 상황이 오면 이 글을 다시 꺼내보고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igenValue님
                                                                                              • (2017-03-28 01:00)
                                                                                                두돌이면 한참 그렇게 될 때입니다. 자기의지가 생기면서 표현이 잘 안 되는 게 때부리기로 표출됩니다. 그때 정서적 연대를 잘 만들어두셔야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변합니다. 
                                                                                                #CLiOS
                                                                                                • 귀엄둥이님
                                                                                                • (2017-03-28 01:03)
                                                                                                  먼저 아버님 토닥토닥 위로 드려요 
                                                                                                  댓글에도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거 같이 해줘보세요. 
                                                                                                  아이랑 평소에 대화도 많이 하시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이든 머든, 어디선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거예요.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