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속의코그모님
2017-03-29 09:42 , Hit : 2169 , Vote : 0
친구가 강제로 퇴사를 당할 위기에 처했네요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어제 회식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전화를 했어요.
자초지종을 설명하더라구요. 한 30분 정도 상황 설명을 듣는데, 많이 억울하기도 하고 화도 났어
요.
회사 구매팀에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이고 공장이 전남에 있어요. 이 아이는 서울 토박이구요.
회사를 한 6개월 서울 본사로 다니다가 갑자기 지방에 사람이 부족하다고 해서 강제 발령을 받았습니다.
내려가는 친구에게 지방에 있는 사택을 싸게 살 수 있다고 해서 거진 1억 정도 대출을 받아서 사택도 구매했어요.
평생 다닐 생각이었죠. 집이 어려워서 이것 저것 가릴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서 마음을 그렇게 잡았어요.
아무튼
전남에서 근무하면서 세관 업무를 담당했는데 급하게 인수인계를 받고 전공도 그쪽이 아니라 맨 땅에 헤딩하면서
하다가 회사가 벌과급으로 1천만원 정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팀장이 친구에게 지금 퇴사를 하면 인재위원회에는 회부하지 않을테니 지금 퇴사를 해라.
만약 회부되면 넌 해고당하는거고, 너 경력에 좋지 않다고 어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상식적으로 막 올라간 사원 2년차에게 어려운 업무를 시켜서도 안되고, 당연히 실수가 있으니깐
조직책임자(팀장)이 업무 결과를 한번 검토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라고 팀장이 있는건데.
친구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지금 열심히 월급 받아서 대출 원리금 상환하려고 했는데 ㅜㅜ 이래저래 막막했어요
...
(친구는 제가 아니에요)
- L리트님
- (2017-03-29 09:44)
저런.. 딱하네요..
- 네쇼날님
- (2017-03-29 09:44)
웬지 팀장의 농간이라는 느낌이...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퇴사를 종용해서 면피하려는 시나리오?)
님
- (2017-03-29 09:46)
+1
보통 책임을 사원급에게 묻지 않죠..
확인과 관리감독 잘못한 팀장이 져야할게 맞아보이는데..
저라면 인재위원회에 회부해서 다퉈보겠습니다.
보통 책임을 사원급에게 묻지 않죠..
확인과 관리감독 잘못한 팀장이 져야할게 맞아보이는데..
저라면 인재위원회에 회부해서 다퉈보겠습니다.
안드레아보아님
- (2017-03-29 09:54)
맞다고 봅니다
친구분이 퇴사하면 그친구가 몰래 사고치고 갑자기 퇴사를 해서 내가 어찌할틈이 없었다고 하겠죠
from CV
친구분이 퇴사하면 그친구가 몰래 사고치고 갑자기 퇴사를 해서 내가 어찌할틈이 없었다고 하겠죠
from CV
- 할러님
- (2017-03-29 09:44)
뭘 얼마나 잘못했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소명을 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 알랭드곱배기님
- (2017-03-29 09:44)
생양아치들이네요 ㅠㅠ
저런상황에선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런상황에선 어떻게해야할까요
님
- (2017-03-29 09:44)
독박쓰셨네요..
#CLiOS
#CLiOS
- TooLate님
- (2017-03-29 09:44)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퇴사하면서 임원에게 팀장을 고자질 하는 방법밖에는
이미 팀장이랑 그런 사태까지 났다면
이미 팀장이랑 그런 사태까지 났다면
- 교강용님
- (2017-03-29 09:44)
사택을 지급도 임대도 무상거주도 아니고 파는 경우가 있나요? 그럼 사택이 아니지 않나요.
아무튼 인생이 걸린 문제라면 변호사 상담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평생 다닐 생각까지 했다면 규모가 좀 있는 회사일테니 신중하게..
아무튼 인생이 걸린 문제라면 변호사 상담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평생 다닐 생각까지 했다면 규모가 좀 있는 회사일테니 신중하게..
님
- (2017-03-29 09:45)
사택을 구매요?
그리고 굳이 하자면 팀장이랑 진흙탕 싸움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겠죠...
그리고 굳이 하자면 팀장이랑 진흙탕 싸움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겠죠...
늪속의코그모님
- (2017-03-29 09:48)
네 회사에서 보유 중인 사택을 유동성 확보 등을 이유로 팔더라구요
지도만 봐도 망지여서 사지 말라고 했는데 ㅜㅜ
지도만 봐도 망지여서 사지 말라고 했는데 ㅜㅜ
- 백아님
- (2017-03-29 09:46)
그정도면 인재?위원회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는데요? 2년차에게 어울리는 업무였는지..그것에 대한 관리감독은 정상이었는지 따져보자고..
from CV
from CV
- Reset님
- (2017-03-29 09:46)
그냥 무시하고 버티라고 하세요...
그정도 책임질 일이면 팀장이 제대로 확인한지 않은 책임이 더 큽니다.
그정도 책임질 일이면 팀장이 제대로 확인한지 않은 책임이 더 큽니다.
- 언는님
- (2017-03-29 09:46)
퇴사해서 없던일이 될 배상금이라면 본인 책임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반증이죠. 정말 그 직원의 책임이라면 퇴사와 별도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죠.
멍뭉찡님
- (2017-03-29 09:56)
노동법상 직원의 과실로 인한 손해는 사측에서 청구할 수 없는걸로 아는데요.
님
- (2017-03-29 09:46)
상세 내막은 모르지만 팀장이 덮어쓰기싫어서 퇴사 종용하는거 같군요
kkckc님
- (2017-03-29 10:01)
+1
보통 그렇게 중대한 결정이라면 사원측에서 결정하지 않습니다. 팀장 결재가 들어갔겠죠.
만약 사원이 결정할 수 있다면, 그건 팀장이 관리를 못했던 거구요.
아무튼 결재 누가 했는지 확인 필요합니다.
보통 그렇게 중대한 결정이라면 사원측에서 결정하지 않습니다. 팀장 결재가 들어갔겠죠.
만약 사원이 결정할 수 있다면, 그건 팀장이 관리를 못했던 거구요.
아무튼 결재 누가 했는지 확인 필요합니다.
- 대륙간탄도탄님
- (2017-03-29 09:46)
지금 퇴사를 하면 인재위원회에는 회부하지 않을테니 지금 퇴사를 해라.
=
팀장이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당사자의 퇴사로 뒤집어 씌우고 회피하려고 함.
자진해서 퇴사하면 실업급여도 없음
1. 징계위원회에서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외쳐보던지 아니면 2. 권고사직으로 처리해달라고 하고 실업급여라도 수여
=
팀장이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당사자의 퇴사로 뒤집어 씌우고 회피하려고 함.
자진해서 퇴사하면 실업급여도 없음
1. 징계위원회에서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외쳐보던지 아니면 2. 권고사직으로 처리해달라고 하고 실업급여라도 수여
- Alexia님
- (2017-03-29 09:47)
그쪽 팀장이라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 룸바님
- (2017-03-29 09:48)
어짜피 퇴사하고 구직활동을 하나
인재위 회부되서 징계를 받나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인재위 가면 최종결재권자 추궁도 갈꺼고, 해고로 겁주는거지, 함부로 저 결론을 못낼텐데요
절대 본인 책임 안 지려고 저 말하고 겁준걸로 보입니다
#CLiOS
인재위 회부되서 징계를 받나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인재위 가면 최종결재권자 추궁도 갈꺼고, 해고로 겁주는거지, 함부로 저 결론을 못낼텐데요
절대 본인 책임 안 지려고 저 말하고 겁준걸로 보입니다
#CLiOS
- Luke님
- (2017-03-29 09:48)
저라면 다퉈 볼 듯 합니다.
님
- (2017-03-29 09:48)
음.. 지방에 강제 발령 때부터 회사에 뭔가 미운털이 있는거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본인의 잘못이 없다고 판단하면 노무사와 상담하여
소송을 벌리면 되겟습니다만.. 회사에서 대출지원등 다 끊을거니..
힘든 싸움이 되긴 하겟네요.. 해고 무효 소송 하면 다른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가장 더러운게 회사 다시 다녀도 어차피 오래 버티기 힘들다는 거죠..
객관적으로 본인의 잘못이 없다고 판단하면 노무사와 상담하여
소송을 벌리면 되겟습니다만.. 회사에서 대출지원등 다 끊을거니..
힘든 싸움이 되긴 하겟네요.. 해고 무효 소송 하면 다른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가장 더러운게 회사 다시 다녀도 어차피 오래 버티기 힘들다는 거죠..
- alchemy님
- (2017-03-29 09:49)
진짜 말도안되는...
그건 너무 억울한 일입니다.
그건 너무 억울한 일입니다.
- 콩소어님
- (2017-03-29 09:49)
긴말할것 없네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해봐야죠 상식적으로 2년차가 책임질 부분도 아닐뿐더러 비적합자를 현장에 투입했다면 관리자 그것또한 관리자 책임이죠
횡령이 아닌이상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해봐야죠 상식적으로 2년차가 책임질 부분도 아닐뿐더러 비적합자를 현장에 투입했다면 관리자 그것또한 관리자 책임이죠
횡령이 아닌이상요
- C언어고수님
- (2017-03-29 09:49)
저는 끝까지 가 보렵니다
회사가 꼴랑 1000만원으로?
어느정도 규모회사면 그돈 푼돈입니다
회사가 꼴랑 1000만원으로?
어느정도 규모회사면 그돈 푼돈입니다
- 노액님
- (2017-03-29 09:49)
왠지 자진 하고 퇴사 하게되면 민사 소송들어올거 같은데요? 변호사 선임 하시는게 나을듯.
레몬인형님
- (2017-03-29 09:54)
+1
- 아자봉님
- (2017-03-29 09:50)
팀장이 쓰레기네요. 그정도로 중요한일인데 사원한테 모두 맡겨두지 않지요. 그건에 대해선 최종 승인 한사람에게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라고 월급 더 주는거지!
- 현나으리님
- (2017-03-29 09:51)
천만원에 퇴사시키는 회사라면....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아쉽지만 미래를 생각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from CV
from CV
- supporter님
- (2017-03-29 09:51)
횡령같은게 아닌이상 사원이 뒤집어쓸일 자체가 거의 없을텐데요..
- 가시밭길님
- (2017-03-29 09:51)
1억 대출도 해주는 회사에서 천만원 벌금으로 해고 까지 라니....
님
- (2017-03-29 09:54)
절대해고사유 아닙니다
#CLiOS
#CLiOS
- 키플링님
- (2017-03-29 09:54)
퇴사를 종용하는 팀장도 첨보네요 ㅋㅋ
- 사에바 료님
- (2017-03-29 09:54)
결국 이런 문화가 한국을 병들게 하는 거죠..
그냥 뭐 직원 하나 희생 시키고 자긴 살아남고... 또다른 직원 채용하고 회사가 점점 더 산으로 가고...
그냥 뭐 직원 하나 희생 시키고 자긴 살아남고... 또다른 직원 채용하고 회사가 점점 더 산으로 가고...
- se나님
- (2017-03-29 09:55)
사택은 웬만하면 회사가 ..대주는데...;;;;;;;;;흠..여튼 잘이겨내시길
- 이타카노님
- (2017-03-29 09:55)
덜도말고 의미없는 협박을 하네요.
님
- (2017-03-29 09:56)
회사보유 사택을 직원에게 팔다니..ㄷㄷ
- tomtom님
- (2017-03-29 09:59)
노무사를 만나서 상담...
- 시나노님
- (2017-03-29 09:59)
사택을 직원에게 파는 단계에서부터 오래 못갈 회사인 듯
- 코스모R님
- (2017-03-29 09:59)
팀장의 노림수
- 볼기짝님
- (2017-03-29 10:00)
퇴사하면 정말 모든걸 뒤집어 쓰게 될 겁니다.
힘들더라도 일단 버티시는게 맞는 거 같아요.
힘들더라도 일단 버티시는게 맞는 거 같아요.
님
- (2017-03-29 10:01)
+1
- 크레이지호님
- (2017-03-29 10:01)
말단직원이 왜 책임지나요...부서 책임자가 왜 있는데 그냥 인사위원회 같이가면
윗사람이 책임지게되어있습니다.
쓰레기같은 팀장이 책임지기 싫어서 한명떠나보내고 면피할려고 보이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윗사람이 책임지게되어있습니다.
쓰레기같은 팀장이 책임지기 싫어서 한명떠나보내고 면피할려고 보이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고리라님
- (2017-03-29 10:03)
누가봐도 더러운 흉계의 냄새가 나는데ㅋㅋㅋ 퇴사하면 호구 바보 되는 길인 듯 하네요.
- 오크와나님
- (2017-03-29 10:05)
우리 회사는 3억손해를 입힌 사원도 책임지고 퇴사한다고 하니까. 소송건다고 해서 못나가게 막던데.
늪속의코그모님
- (2017-03-29 10:28)
ㄷㄷㄷ
- 묵묵히님
- (2017-03-29 10:08)
ㅋㅋㅋ 책임을 설사 진다고 해도 그 팀장이 더 많이 먹어요.
사원급은 실무자, 집행자이지 의사결정권자가 아니에유
자기책임 면할려고 협박하고있네요
사원급은 실무자, 집행자이지 의사결정권자가 아니에유
자기책임 면할려고 협박하고있네요
님
- (2017-03-29 10:09)
1. 직원한테 사택 분양이라니... ㄷㄷㄷ
2. 그런거 책임지고 관리하라고 팀장이 있는겁니다.
퇴사하면 그야말로 내가 뒤집어쓰는거죠.
그리고 입사하면서 보증보험이나 인보증하지 않나요?
꼴랑 천만원이면 그걸로로 충분히 커버하겠구만...
팀장놈이 지 고과에 빨간줄 생기는거 피하려고 눈탱이 맞추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젠장..
2. 그런거 책임지고 관리하라고 팀장이 있는겁니다.
퇴사하면 그야말로 내가 뒤집어쓰는거죠.
그리고 입사하면서 보증보험이나 인보증하지 않나요?
꼴랑 천만원이면 그걸로로 충분히 커버하겠구만...
팀장놈이 지 고과에 빨간줄 생기는거 피하려고 눈탱이 맞추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젠장..
- 강선영님
- (2017-03-29 10:10)
팀장 본인의 잘못을 가리려고 퇴사를 종용하는군요.
팀장과의 대화를 모두 녹음 하라고 하세요
#CLiOS
팀장과의 대화를 모두 녹음 하라고 하세요
#CLiOS
- 필님
- (2017-03-29 10:11)
회사의 프레임에 먹히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런게 아니고 팩트라도 스스로 그만둬도 소문 다납니다.
그것도 퇴사자가 벌인일로.
사실관계와 책임을 다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방 집구매 뒤집어 씌우기 영 프레임이.
그리고 좋은 회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게 아니고 팩트라도 스스로 그만둬도 소문 다납니다.
그것도 퇴사자가 벌인일로.
사실관계와 책임을 다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방 집구매 뒤집어 씌우기 영 프레임이.
그리고 좋은 회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 CIRRUS님
- (2017-03-29 10:16)
안되면 변호사 선임이라도 해야죠
- dupari님
- (2017-03-29 10:17)
제가 보기엔 그 팀장이 더 문제 같은데요.
분명 부서 책임자도 그 건에 대해 봤을테고, 결제했을터인데...
이건 인사위 회부 문제가 아니라 팀장이 면피할려고 용쓰는 거네요.
인사위 회부 되더라도 그 사원보다 팀장이 더 책임을 저야 하는 결과가 나올거고요,,.
분명 부서 책임자도 그 건에 대해 봤을테고, 결제했을터인데...
이건 인사위 회부 문제가 아니라 팀장이 면피할려고 용쓰는 거네요.
인사위 회부 되더라도 그 사원보다 팀장이 더 책임을 저야 하는 결과가 나올거고요,,.
- 핑소년님
- (2017-03-29 10:27)
1) 인재위원회에 회부 --> 제일 최악의 상황이 퇴사입니다.
회부하지 않고 퇴사할 이유가 없지요.
2) 팀장이 어떤 상황인지, 회사가 어떤 곳인지 모르겠지만,
과징금을 먹었다고 해서, 2년차 사원이 퇴사하면 상황이 더 좋아지고 이러지 않을 것 같은데요.
3) 더 이야기들을 종합해 봐야 자세하게 알 수 있겠지만,
일단 본인이 퇴사하고자 하는게 아니라면, 강하게 나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회사 선배나 다른 믿을 수 있는 분들도 만나봐야하고,
변호사나 노무사와 상담도 해봐야겠네요,
회부하지 않고 퇴사할 이유가 없지요.
2) 팀장이 어떤 상황인지, 회사가 어떤 곳인지 모르겠지만,
과징금을 먹었다고 해서, 2년차 사원이 퇴사하면 상황이 더 좋아지고 이러지 않을 것 같은데요.
3) 더 이야기들을 종합해 봐야 자세하게 알 수 있겠지만,
일단 본인이 퇴사하고자 하는게 아니라면, 강하게 나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회사 선배나 다른 믿을 수 있는 분들도 만나봐야하고,
변호사나 노무사와 상담도 해봐야겠네요,
- 가제님
- (2017-03-29 10:28)
사택을 판매
팀원에게 책임지기를 강요
퇴사를 종용
이거 세개만 해도 답이 없는 회사네요 ㅡㅡ;;;
from CV
팀원에게 책임지기를 강요
퇴사를 종용
이거 세개만 해도 답이 없는 회사네요 ㅡㅡ;;;
from CV
- 늪속의코그모님
- (2017-03-29 10:29)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글 내용은 전달했습니다. 고마워요.
우주의 힘 < 클량의 힘
ㅠㅠ
우주의 힘 < 클량의 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