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몬님
2017-02-27 21:33 , Hit : 666 , Vote : 0
순대몬님
2017-02-27 21:33 , Hit : 666 , Vote : 0
싸움을 잘하고시퍼염 --a
어디 현직스트리트파이터님 안계십니까?
말싸움도 잘하고싶지만
전 요새 몸싸움을 잘하구싶다는마음이들었는데요 - -a생각이 어린애 같긴 하지만 ㅋㅋ
제 가까운 친구(여자)는 상대방이 손을 들면 기죽지않고 막 싸우는데요
(처음엔 좋은 모습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부러워요 ㅋㅋ)
손도 맵고, 뺨 때릴때도 명중률도 높고, 상대방 머리도 잘뜯더군요 자기가 맞더라도 결코 지지않는!!
살면서 어쩔수없을땐 좀 저도 나 좀 주먹휘두를줄 안다고 위협좀 주고싶더라구요.
그리고 나쁜상황이 닥칠때 불량배가 제 그님을 때릴려하면
먼저 신고하고,그 불량배를 때려주고싶어요 - - (불량배의 13번 17번 47번 치아를..)
근데 저는
손이 솜사탕인데다가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혼자있을때 주먹을 허공에 챡챡챡 휘둘러보곤 하는데 물주먹이네요
저도 남에게 무서운사람이다 으르렁 !! 하고싶은데..
그래서 그런지 즘 운동을 마구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성한 스포츠 비하아닙니다 ㅠㅠ)
그러던중
집 가까이 복싱 현직 복싱짬삐온이 계시는 좋은 체육관을 알게되었는데 등록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참..생각이 어이없죠 --?
- IllIIlllI님
- (2017-02-27 21:34)
요즘에는 때리는 사람이 지는 것 입니다.
방검복 입고 다니시고, 되도록 도망을 치는 것이 좋습니다.
순대몬님
- (2017-02-27 21:35)
맞아요.경찰서가면지죠 __
그런데 깊숙히 일상생활에선.. 저도 위협 좀 해보고싶더라구요(??)
- 응가라니님
- (2017-02-27 21:34)
거기 체육관가면 우선 3개월은 줄넘기만 할듯요
요샌 때리는것보다 맞고 고소해야죠
순대몬님
- (2017-02-27 21:37)
ㅋㅋㅋㅋ 저도 그게 두려워요 3개월 줄넘기
- 게발짱님
- (2017-02-27 21:35)
복싱이 싸움엔 제일 효과적이죠
from CV
순대몬님
- (2017-02-27 21:38)
주짓수도 끌립니다. 좋은 복싱체육관이 가까워서 하게 된다면 여기로 갈듯하지만
- 판디님
- (2017-02-27 21:35)
권투 추천해요 ㅎㅎ 배워보세요 권투라고 해서 때리는 것만 배우는게 아니니까요
순대몬님
- (2017-02-27 21:38)
피하기도 ㅋㅋ..
- 박평수님
- (2017-02-27 21:36)
네.......
from CV
순대몬님
- (2017-02-27 21:39)
어이없나요? ><...
님
- (2017-02-27 21:38)
그냥 좀 무서운 사람이고 싶기 위해서 치러야 하는 대가가 너무 큽니다;
제일 쉬운 건 체격과 몸무게로 무서워 보이는 거고, 그 다음은 행동거지나 언행이고 제일 어려운 게 격투 실력을 압도적으로 높히는 거고 뭐 그렇습니다.
순대몬님
- (2017-02-27 21:40)
와... 진짜 맞는말하시는거같아요. 체격과몸무게>행동거지언행>..운동실력.ㅋㅋㅋㅋㅋ
갑자기 급 부끄럽네여 근데 앞조건들이 안좋아서 - - 무시당해여 ㅋㅋㅋ
- IPZ-127님
- (2017-02-27 21:42)
인중에 헤딩 한방 꽂으시면....
순대몬님
- (2017-02-27 21:44)
그런것도 못해요 --a
- waku님
- (2017-02-27 22:01)
무서운 사람이란걸 보여주는순간 인생도 꼬이기 시작하죠...차라리 몸을 키우세요. 주먹질은 중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같이 졸업하는게 맞습니다. 진짜 인생 훅갈수가 있죠 ㅋ;;
from CV
- 순대몬님
- (2017-02-27 22:06)
맞습니다. 알고있으면서도 괜히 .. 엉뚱한생각했네요 ㅋㅋ
- 벗바리님
- (2017-02-27 23:27)
47번 치아요???!!!
어디 현직스트리트파이터님 안계십니까?
말싸움도 잘하고싶지만
전 요새 몸싸움을 잘하구싶다는마음이들었는데요 - -a생각이 어린애 같긴 하지만 ㅋㅋ
제 가까운 친구(여자)는 상대방이 손을 들면 기죽지않고 막 싸우는데요
(처음엔 좋은 모습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부러워요 ㅋㅋ)
손도 맵고, 뺨 때릴때도 명중률도 높고, 상대방 머리도 잘뜯더군요 자기가 맞더라도 결코 지지않는!!
살면서 어쩔수없을땐 좀 저도 나 좀 주먹휘두를줄 안다고 위협좀 주고싶더라구요.
그리고 나쁜상황이 닥칠때 불량배가 제 그님을 때릴려하면
먼저 신고하고,그 불량배를 때려주고싶어요 - - (불량배의 13번 17번 47번 치아를..)
근데 저는
손이 솜사탕인데다가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혼자있을때 주먹을 허공에 챡챡챡 휘둘러보곤 하는데 물주먹이네요
저도 남에게 무서운사람이다 으르렁 !! 하고싶은데..
그래서 그런지 즘 운동을 마구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성한 스포츠 비하아닙니다 ㅠㅠ)
그러던중
집 가까이 복싱 현직 복싱짬삐온이 계시는 좋은 체육관을 알게되었는데 등록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참..생각이 어이없죠 --?
- IllIIlllI님
- (2017-02-27 21:34)
요즘에는 때리는 사람이 지는 것 입니다.
방검복 입고 다니시고, 되도록 도망을 치는 것이 좋습니다.
방검복 입고 다니시고, 되도록 도망을 치는 것이 좋습니다.
순대몬님
- (2017-02-27 21:35)
맞아요.경찰서가면지죠 __
그런데 깊숙히 일상생활에선.. 저도 위협 좀 해보고싶더라구요(??)
그런데 깊숙히 일상생활에선.. 저도 위협 좀 해보고싶더라구요(??)
- 응가라니님
- (2017-02-27 21:34)
거기 체육관가면 우선 3개월은 줄넘기만 할듯요
요샌 때리는것보다 맞고 고소해야죠
요샌 때리는것보다 맞고 고소해야죠
순대몬님
- (2017-02-27 21:37)
ㅋㅋㅋㅋ 저도 그게 두려워요 3개월 줄넘기
- 게발짱님
- (2017-02-27 21:35)
복싱이 싸움엔 제일 효과적이죠
from CV
from CV
순대몬님
- (2017-02-27 21:38)
주짓수도 끌립니다. 좋은 복싱체육관이 가까워서 하게 된다면 여기로 갈듯하지만
- 판디님
- (2017-02-27 21:35)
권투 추천해요 ㅎㅎ 배워보세요 권투라고 해서 때리는 것만 배우는게 아니니까요
순대몬님
- (2017-02-27 21:38)
피하기도 ㅋㅋ..
- 박평수님
- (2017-02-27 21:36)
네.......
from CV
from CV
순대몬님
- (2017-02-27 21:39)
어이없나요? ><...
님
- (2017-02-27 21:38)
그냥 좀 무서운 사람이고 싶기 위해서 치러야 하는 대가가 너무 큽니다;
제일 쉬운 건 체격과 몸무게로 무서워 보이는 거고, 그 다음은 행동거지나 언행이고 제일 어려운 게 격투 실력을 압도적으로 높히는 거고 뭐 그렇습니다.
제일 쉬운 건 체격과 몸무게로 무서워 보이는 거고, 그 다음은 행동거지나 언행이고 제일 어려운 게 격투 실력을 압도적으로 높히는 거고 뭐 그렇습니다.
순대몬님
- (2017-02-27 21:40)
와... 진짜 맞는말하시는거같아요. 체격과몸무게>행동거지언행>..운동실력.ㅋㅋㅋㅋㅋ
갑자기 급 부끄럽네여 근데 앞조건들이 안좋아서 - - 무시당해여 ㅋㅋㅋ
갑자기 급 부끄럽네여 근데 앞조건들이 안좋아서 - - 무시당해여 ㅋㅋㅋ
- IPZ-127님
- (2017-02-27 21:42)
인중에 헤딩 한방 꽂으시면....
순대몬님
- (2017-02-27 21:44)
그런것도 못해요 --a
- waku님
- (2017-02-27 22:01)
무서운 사람이란걸 보여주는순간 인생도 꼬이기 시작하죠...차라리 몸을 키우세요. 주먹질은 중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같이 졸업하는게 맞습니다. 진짜 인생 훅갈수가 있죠 ㅋ;;
from CV
from CV
- 순대몬님
- (2017-02-27 22:06)
맞습니다. 알고있으면서도 괜히 .. 엉뚱한생각했네요 ㅋㅋ
- 벗바리님
- (2017-02-27 23:27)
47번 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