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 수술..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jpg

라식, 라섹 수술..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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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나님
  • (2017-03-15 17:52)
    눈 나쁘거나 학생때 안경쓰는 여자들은 거의하죠
    • (2017-03-15 17:55)
      그 안전하다는 안내렌즈 삽입술.. 
      제 뒷자리 직원 매주 AS 하러 다닙니다..;
      •  judykurian님
      • (2017-03-15 17:58)
        안전하지않습니다만.. 왜 그렇게 알고계실까요.. 전 제 환자들은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니면서 말립니다만
        • Carlsagan님
        • (2017-03-15 17:56)
          라섹얘기는 없는거같은데 라섹은 라식보단 괜찮다는 얘기죠?
          #CLiOS
          • (2017-03-15 17:57)
            라식수술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 양쪽 시력이 따로 놉니다.  하지만 안경이나 렌즈없이 지낼수 있으니...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죠 머...
            • judykurian님
            • (2017-03-15 17:57)
              둘다 맞는소리하는건데요 뭐... 편집의 묘라고 생각되지만.. 합병증 얘기하는 쪽은 합병증이 있으니.. informed consent가 필요하다는 얘기고.. 당연한 소리죠. 강남70만원짜리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공장식 수술은 한국에서도 문제가 많습니다.
              • routeK님
              • (2017-03-15 17:58)
                자 이재용씨나 빌 게이츠.. 다들 그냥 안경 쓰더군요.
                그냥 안경 쓰고 삽시다. 
                내몸에 칼 대는거 좋은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ikoo님
                • (2017-03-15 17:59)
                  라식한지 딱 10년 됐네요. 교정전 마이너스 8 7 이였는데 저로썬 정말 강추입니다. 제 2의 인생이라고 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리치s님
                  • (2017-03-15 18:00)
                    스벤리 안과의사도 아니고 독일에서 의사인지도 궁금하고 우리나라 의사자격도 없는데 어떻게 수술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우리나라 온 이유가 라식 기계팔라 들어온 기계회사 직원인데 기계 다 팔고 저러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CLiOS
                    • 눈짓님
                    • (2017-03-15 18:03)
                      각막 뚜껑 안만드는 라섹 얘기도 좀 해주지..
                      from CV
                      • 김파랑님
                      • (2017-03-15 18:03)
                        친구 지인 중 5명 수술한지 15년 지났습니다
                        2명이 렌즈도 못끼고 그냥 안경끼고 살고 나머지는 인공눈물 달고 살고 빛번짐이 심하더군요 나머지 한명을 안과를 수시로 들락날락... 안경끼기 싫어서
                        여자는 안경 계속 껴야하는게 타격인것 같습니다
                        •  레빈슨님
                        • (2017-03-15 18:04)
                          제 지인 하나도 그래요. 빛 번짐(눈부심(?)) 때문에 좀 고생하더군요.
                          •  김파랑님
                          • (2017-03-15 18:09)
                            레빈슨님// 밤에 매장내 들어가면서 썬글 끼는 정도도 있어요. 가방안에 썬글필수... 낮에도 계절상관없이 햇빛 심한날에 썬글 끼고 다녀요. 
                            워낙 차림이 화려한애라 어울리지만 남모를 고통이....
                            •  강변또치님
                            • (2017-03-15 19:04)
                              라섹햇고 인공눈물 달고 살고 차라리 안경쓰는게ㅡ낫다고ㅜ생각합니다. 눈에 이물질 들어가면 안구건조 때문에 안과에 늘 빼내러 가야되고 안과 다니다보니 바이러스성 눈병까지 옮고 진짜 안좋아요. 각막 얇아서 라섹한건데 얇은 상태에서 더 깎아냇으니 물기를 머금는 면이 작아서인지 안구 건조 심합니다.
                              • 고코치님
                              • (2017-03-15 18:03)
                                저는 라섹을 했습니다. 30살에 했고 30대 후반인대  문제는 누구나 노안이 빨리 온다는 겁니다. 아마 스마트폰,모니터를 많이 바서 저도 일직 온거 같아요 가까이에 있는걸 오래보고있다가 멀리 보면 좀 흐릿흐릿하고 빛도 번짐니다. 라식 라섹으로 인한 눈의 변화도 있지만 노안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한 변화도 상당합니다. 관리가 가장중요합니다. 수술후 10년 뒤에 증상은 원인증명이 힘들다고 봅니다.
                                • maxwell님
                                • (2017-03-15 18:04)
                                  https://ko.m.wikipedia.org/wiki/%EC%8A%A4%EB%B2%A4_%EB%A6%AC 안과의사는 아니군요 그런데...
                                  • smurf님
                                  • (2017-03-15 18:06)
                                    부작용이 없는 수술은 없고,  그 부장용 퍼센테이즈가 좀 있는 편이고, 또 그 부작용을 다시 회복시킬 방법이 없기때문이고, 수술을 하는 목적이 생명이나 건강에 영향에 있지 았기때문에 수술을 권하지 않는것 아닌가요? 

                                    암이라면 수술하다가 죽는경우가 많더라도, 당연히 해야되죠. 안하면 죽을확율이 더 높으니. 
                                    부작용이 많은 수술이라도, 내가 지금 아파서 고통받으면 해야겠죠. 

                                    하지만 안경이나 렌즈로 교정이 가능한상태에서, 수술했다 부작용 생기면 잘못하면 장님으로 살아야될지도 모르는데... 

                                    저도 안경쓴지 30년이 넘었고 일부 불편하지만, 저렇게 위험 감수해서 얻는 이익이 더 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든 수술이나 치료는 잘되면 좋죠..  5:5 확율이라도 수슬 성공한 50프로는 대 만족이겠죠. 
                                    그래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만 듣고 수술하기엔 좀... 

                                    이란 생각이 들긴하네요. 

                                    위험하다고 해도 익스트림을 즐기는 사람처렴 위험을 감수하려는 사람은 하겠죠. 
                                    하지만 본문대로 위험할 수 있다고 의사가 설명해야된다는거죠 
                                    안전하다. 많이 했다... 는 식으로 의사가 말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  닠님
                                    • (2017-03-15 18:10)
                                      이런 식이면 싸우자는 것 밖에 안됩니다.
                                      수술한 사람들은 말씀 하신 것처럼 시력교정수술이 위험하다고 판단 내리진 않았으니까요.
                                      •  smurf님
                                      • (2017-03-15 18:14)
                                        무슨소린가요? 

                                        수술한 사람 중 피해자가 많이 있는데 위험하다고 판단내리지 않다뇨 

                                        수술을 성공한 사람 중에서 이겠죠.. 

                                        많은 위험한 스포츠에서도 부상당하고 죽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다치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고 위험하지 않았다.. 라고 하는것과 같는 것 아닌가요? 

                                        실내클라이밍에서도  얼마 안되는 높이에서, 그것도 대회에서 떨어져서 팔부상하는것도 직접 봤는데 말이죠. 하지만 잘 즐기는 사람에게 위험하냐고 물으면 괜찮다고 할지도 모르죠.
                                        •  닠님
                                        • (2017-03-15 18:17)
                                          smurf님//어느 한쪽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시면 반대쪽 사람들과는 싸우자는거죠.
                                          수술 하신분들도 많은데, 굳이 꼭 시력교정술은 엄청 위험하다고 강조 하시는 이유라도??
                                          설마, 이게 말 안하면 진실을 호도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각자가 여기저기서 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받아도 되겠다고 생각 하면 수술 받는건데, 이 생각 자체를 틀렸다 하시는겁니다.
                                          • ahmagui님
                                          • (2017-03-15 18:07)
                                            전 9년전 했는데. 제가 한일중 가장 잘한일중 하나라고 봅니다. 
                                            #CLiOS
                                            • 닠님
                                            • (2017-03-15 18:08)
                                              그냥 누구 말이 맞다 라고 정의 내리려는 것 자체가 문제에요.
                                              의견은 얘기 할 수 있지만, 그 의견 자체가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 수술 하신 분들에게는 자극이 될 수밖에 없죠.
                                              의견 얘기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야 당연한 거겠지만, 대다수가 '내 주변은 이렇게 고생하니 난 절대 안한다'라는데 수술 한 사람 입장에선 기분이 팍 상하죠...
                                              • 永像님
                                              • (2017-03-15 18:24)
                                                저도 라식하고 재수술 2번에 지금 안경끼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못하게 합니다.
                                                from CV
                                                • 컴공학생님
                                                • (2017-03-15 18:36)
                                                  You are probably NOT a good candidate for refractive surgery if: 
                                                  You are not a risk taker. Certain complications are unavoidable in a percentage of patients, and there are no long-term data available for current procedures.
                                                  • RichMaker님
                                                  • (2017-03-15 21:15)
                                                    1999년 1월에 라식수술 했습니다. 
                                                    수술전 양안 안경도수 -5 디옵터였지만 수술후 시력이 1.2로 좋아졌고 현재 시력은 1.0~1.2 유지하고 있습니다. 
                                                    야간 운전시 빛번짐은 당연히 있고 이게 좀 불편할때가 많지만 운전석 조명을 켜서 다니면 빛번짐이 사라져서 심해질때마다 눈쪽에 조명을 쏴줍니다. 
                                                    그외에 PC를 오래하다 보면 안구건조증 때문에 눈이 조금씩 침침해지네요. 
                                                    참고로 하루 8~16시간 모니터 10대정도 두고 1m거리에서 근무중인 오퍼레이터입니다. 
                                                    스마트폰은 달고 살고요. 
                                                    20년차부터는 다른 부작용이 생길지 불안하긴 하네요. 
                                                    하지만 아직 시력이 1.0이상은 나와줘서 정말 잘한거 같아요.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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