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떡볶이집 아주머니의 분노

어떤 떡볶이집 아주머니의 분노

혼자서 작은 가게 얻어서 영업하시는 분인데요.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수입이 바닥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명의 국민연금을 납부 못하고 계속 미뤘다고 하네요. 

연금 안내면 재산 압류한다고
수사로 문자 날라오더랍니다. 

재산 이래야 작은 가게 보증금과
월세 보증금이 전부인데
항상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뉴스에서
국민연금이 삼성의 편을 들어서
가입자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뉴스에
정말 화가 난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거대한지
윗 사람들은 알까요?

from CLiOS
  • SES3님
  • (2017-03-10 10:38)
    국민이 그 삼성이란 괴물을 키워냈죠
    •  프앙님
    • (2017-03-10 10:39)
      여전히 좋다고 키우는 사람 많죠..
      •  SES3님
      • (2017-03-10 10:39)
        슬프긴 해요. 고가 제품은 불매 어렵다고 자기합리화 하는 거 보면. 뭐 사는 거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공개된 게시판 같은 곳에서 찬양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은데 어쩌겠어요.
        • 크리스에반스님
        • (2017-03-10 10:40)
          누구는 돈 많아서 납부한답니까 예시가 잘못된듯합니다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해야죠
          •  선녀를낚았꾼님
          • (2017-03-10 10:41)
            납부금이 있다면
            적은 금액이라도 권리는 있는거죠
            from CLiOS
            • 사는이유님
            • (2017-03-10 10:41)
              저러면서 폰은 갤럭시하면서 삼성폰 사겠죠. *
              • Retribution님
              • (2017-03-10 12:20)
                저는 일부러 안내고 있었는데..작년에 한 300넘게 강제로 징수당했죠..그리고 몇달뒤 삼성 합병건이 뜨더라구요? 손해난걸 어거지로 징수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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