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t님
2017-03-03 03:09 , Hit : 2788 , Vote : 0
한국형 NFC는 이미 개발의 거진다 됬습니다 -_-;
비자가 결제 수수료 10% 인상
은련도 결제 수수료를 최근에 올려버리면서 서로 까던 카드사가
하나 모여
모바일 협의체 구성 한국 NFC 결제표준을 어느정도 구축하고
NFC 존까지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허나 아래 카드사 통신사 밴사 의 보조금 금지 관련 법조항으로 결국 무료로 못뿌리고 있다는 슬픈 전설이
카드사는 여신사 사업 단말기에 NFC 넣어야 하지 않냐 하지만 1천억 비용에서 더 들어가서
여신은 현재 고민중 한국 카드사는 생각보다 더 복잡한 구조라
여튼 한국에서 EMV 지원 단말기는 조금이나마 나오긴 하겠지만 EMV는 카드는 생각만큼 퍼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사실..그러면 EMV 인증 단말기도 별로 안나오겠죠 인증가격대비 돈이 안되니
- 나는모르겠다님
- (2017-03-03 03:10)
진짜 왜 이렇게 경쟁 못하게 하려고 발악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이래놓고 자본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나요.
memberst님
- (2017-03-03 03:11)
과잉경쟁 한다고 국가가 나서는 일이죠 사실 리베이트가 엄청 심했건것도 사실이라 과잉경쟁으로 경쟁력이 떨어졌죠
- 파란화면님
- (2017-03-03 03:11)
K-prefix 붙은 기술표준 치고 제대로 된 걸 못 봤는데... 왠지 앞으로도 그냥 카드 들고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from CV
from CV
- 이엉돈PD님
- (2017-03-03 03:11)
카드사 몇 곳은 EMV 표준으로 밀고있던데, 한국형 NFC 거의 마무리 단계라구요? 신한 같은 경우는 아예 PayWave 규격으로 가던데요.
memberst님
- (2017-03-03 03:15)
작년말에 8만개 뿌린다고 해놓고 여신협회에서 니들 그거하면 안됨~ 이렇게 회신해서 무기한 연기중입니다 사실.. xx 페이의 등장으로.. 카드사도 바쁜입장도 아닌상황이라
이엉돈PD님
- (2017-03-03 03:17)
카드사에서 아무리 협의를 해도 여신협회와 금융위원회에서 퇴짜놓으면 끝이긴 하죠. 근데 신한은 EMV PayWave 규격으로 아예 밀고있고, 몇몇 카드사들도 마찬가지던데 한국형 NFC에 합희를 했다는 게 놀라운데요. ㄷㄷ
memberst님
- (2017-03-03 03:18)
모바일 협의체 소속 카드사는
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비씨카드, NH농협은행
입니다
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비씨카드, NH농협은행
입니다
이엉돈PD님
- (2017-03-03 03:20)
그니까 협의체 소속으로 있을 수는 있어도, 내부 로드맵이 꼭 한국형 NFC로 무조건 간다는 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저기 중 신한 같은 경우는 제작년인가 작년에 아예 비자 비접촉식 플랫폼을 들여와서 서비스 중이거든요. 그 안에서 EMV로 갈지, 아니면 한국형 NFC를 만들지 결정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memberst님
- (2017-03-03 03:22)
당연히 비자카드등도 서비스하는 업체이니깐 발급은 해주죠..
허나 수수료 문제등으로 연회비 차별이 되거나 마케팅을 한국형 nfc들에 집중 할수 밖에 없습니다
카드사 수수료 싸움 엄청 치열합니다
비자가 수수료를 10%나 올려먹는 바람에 카드사들이 만든게
모바일 협의체라는 조직입니다 사실 왠만하면 이런거 안만들죠 서로 죽일려고 싸우는 회사들인데
허나 수수료 문제등으로 연회비 차별이 되거나 마케팅을 한국형 nfc들에 집중 할수 밖에 없습니다
카드사 수수료 싸움 엄청 치열합니다
비자가 수수료를 10%나 올려먹는 바람에 카드사들이 만든게
모바일 협의체라는 조직입니다 사실 왠만하면 이런거 안만들죠 서로 죽일려고 싸우는 회사들인데
이엉돈PD님
- (2017-03-03 03:24)
전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EMV 호환으로 가는 게 제일 유력하긴 한데, 한국형 NFC가 나와서 좋을 게 뭐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근데 비자 같은 경우는 원래 실물 카드, 모바일 카드 상관없이 갑자기 수수료를 올린 거라 비자 하나 때문에 모바일 협의체를 만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멀쩡한 마스터카드도 있고...
memberst님
- (2017-03-03 03:28)
수수료 생각하면 국내 nfc 카드는 대부분 한국형 nfc 결제를 이용할겁니다
BC카드 하나더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국내카드는 거진 BC가 점령했죠
아참 bc카드의 bpay도 독자적인 규격입니다
BC카드 하나더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국내카드는 거진 BC가 점령했죠
아참 bc카드의 bpay도 독자적인 규격입니다
이엉돈PD님
- (2017-03-03 03:30)
근데 실물 카드 중에서 비자/마스터가 찍힌 카드들이 많은데, 이것들 등록하고 NFC 결제에 EMV 안 쓰면 계약 위반이라고 그러더군요. 이걸 대체 어떻게 해결할지...
그리고 bpay는 적어도 티머니 급은 아닌지라 EMV 호환 카드처럼 결제 가능합니다.
그리고 bpay는 적어도 티머니 급은 아닌지라 EMV 호환 카드처럼 결제 가능합니다.
memberst님
- (2017-03-03 03:31)
그럼 비자 카드 상품 잘안나오겠죠 해외결제 전용으로 나오던가 아니면 연회비 올려받건가.. 방법이야 많으니
이엉돈PD님
- (2017-03-03 03:33)
근데 신용이나 체크로 비자나 마스터 발급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미 발급된 카드들도 어마어마한데 이것들 등록해서 한국형 NFC로 쓰면 그것도 계약 위반이라던데요...? 그래서 비자가 수수료 건과는 별개로 EMV 쓰라고 그 난리를 친거죠...;
memberst님
- (2017-03-03 03:34)
그건 비자 주장이고.. 은행이랑 알아서 잘 싸우겠죠 은행들도 요즘 어려운데 비자말 들어줄지 모르겠군요
은행은 정 안되면 안쓰면 됩니다.. 비자카드 필요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죠
아 그래서 농협 같은 경우는 채움이라던지 독자적 카드로 많이들 권하고 있죠
은행은 정 안되면 안쓰면 됩니다.. 비자카드 필요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죠
아 그래서 농협 같은 경우는 채움이라던지 독자적 카드로 많이들 권하고 있죠
이엉돈PD님
- (2017-03-03 03:37)
비자 말고도 마스터도 있긴 하지만 비자 제외하고 마스터 측에서도 EMV 미사용으로 충분히 딴지를 걸 수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비자/마스터 해외 출국이나 사용 용도로는 거의 필수라 안 없어집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 체크카드 채움+마스터입니다. 채움이 독자적 카드라니요? 비자도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추가로 제 체크카드 채움+마스터입니다. 채움이 독자적 카드라니요? 비자도 있는 걸로 아는데요.
memberst님
- (2017-03-03 03:38)
알아서 잘 하겠죠 정안되면 카드 수수료 올리거나 연회비 올리면 됩니다
채움도 국내전용카드 나옵니다 독자브랜드에요 매입사 NH 뜹니다
채움도 국내전용카드 나옵니다 독자브랜드에요 매입사 NH 뜹니다
이엉돈PD님
- (2017-03-03 03:42)
어차피 비자 수수료는 실물, 모바일 카드 상관없이 올린 거니 연회비를 올릴 수 있겠죠. 근데 비자나 마스터 실물 카드를 모바일 카드로 만들고 이걸 EMV로 안 쓸 시 난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형 NFC가 유명하다는 게 아니라 오히려 EMV가 유망하다는 거구요. 이미 전국에 발급된 카드들이 몇개인데요... 그 모바일 협의체에서 뭘로 갈지 아직 정하고 있다에 한 표 겁니다.
그리고 채움 카드도 브랜드 선택 가능해요. 국내 독자적 카드는 아니에요. 비자나 마스터, 은련?도 선택 될걸요?
그리고 채움 카드도 브랜드 선택 가능해요. 국내 독자적 카드는 아니에요. 비자나 마스터, 은련?도 선택 될걸요?
memberst님
- (2017-03-03 03:43)
카드에 비자 적혀있다고 다 비자 라이센스 받는거 아닙니다 -_-;
이엉돈PD님
- (2017-03-03 03:44)
누가 다라고 했나요? 비자 브랜드 찍혀있어도 매입 안 되는 카드들 있어요. 근데 한국에 그런 카드들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memberst님
- (2017-03-03 03:45)
그런 카드들 생각보다 많아요
이엉돈PD님
- (2017-03-03 03:47)
생각보다 많은 거지 그게 다가 아닌데요. 안 그런 카드들이 더 많지않나요...?
memberst님
- (2017-03-03 03:47)
로컬 카드가 얼마나 많은데요
이엉돈PD님
- (2017-03-03 03:48)
아뇨. 비자 라이센스 받은 카드들요. 로컬 카드인데 비자 라이센스 받은 게 더 많은 걸로 들어서요. 무늬만 비자 로고 찍힌 게 아니라요. 물론 마스터도 포함이요.
memberst님
- (2017-03-03 03:52)
마스터카드가 국내 수수료 안받는걸로 해서 마스터카드쪽으로 많이 이동하긴 했습니다
로컬카드 비중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로컬카드 비중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엉돈PD님
- (2017-03-03 03:53)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비자나 마스터 로고 달고도 라이센스 안 받은 카드들이 존재합니까? 그런 카드들 해외 결제 안 되는 거 아니에요...?
memberst님
- (2017-03-03 03:54)
당연히 안되죠 뭐 물론 몇몇 로컬카드들이 해외 결제 지원해주긴 합니다
이엉돈PD님
- (2017-03-03 03:55)
...... 근데 그런 카드들 거의 없다 수준이잖아요. 보통 비자나 마스터 찍힌 거 발급받으면 대부분 다 되는데... -_-;
memberst님
- (2017-03-03 03:56)
로컬전용 카드 비중도 40%정도 됩니다.
이엉돈PD님
- (2017-03-03 03:57)
로컬이어도 비자/마스터 라이센스 받은 카드들이 대부분이죠. 라이센스 안 받은 카드를 구하는 것도 어렵겠네요. 뭐 발급 받으면 자동으로 다 해외결제 기능이 들어있으니...
- memberst님
- (2017-03-03 03:58)
로컬카드의 해외결제는 사용자 동의를 받습니다..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라요
이엉돈PD님
- (2017-03-03 04:00)
보통 비자/마스터 브랜드 카드 발급받으면 보통 다 됩니다. 저도 채움 카드 가지고 있지만 동의 요구한 적 한번도 없는데요.;;; 카드 만들 때 브랜드 선택한 거 말고는 없어요.
memberst님
- (2017-03-03 04:01)
해외결제가능 카드를 선택했겠죠
이엉돈PD님
- (2017-03-03 04:02)
그런 거 동의하지도 않았습니다. ㅡㅡ 카드가 두장 있는데 한장은 전화로, 한장은 농협에 직접 가서 발급받았는데 그런 거 선택하지도 않았는데요. ㅡㅡ 전화로 만들 때는 해외 결제 기능 넣겠냐는 말도 없었어요. 그냥 브랜드를 마스터로 신청했을 뿐입니다.
memberst님
- (2017-03-03 04:04)
이래서 약관을 잘봐야..
브랜드 마크 있어도 동의하는 상품들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워낙 다양하니 단편적으로 뭐라고 하기도 그러네요
브랜드 마크 있어도 동의하는 상품들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워낙 다양하니 단편적으로 뭐라고 하기도 그러네요
이엉돈PD님
- (2017-03-03 04:06)
약관 다 봤습니다. 약관 보고 신청한 거구요. 그리고 우리V체크카드라는 카드를 한 일주일 전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이 카드 브랜드가 BC입니다. 로컬 체크카드구요. 해외 브랜드 아예 없었습니다. 그거 한 4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전화해서 마스터 브랜드로 신청해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 멀쩡하게 해외 결제 잘 됩니다. 처음에 국내 전용 카드로 받았던 거라 분명 계약서에도 동의하는 거 없었을 거구요. 해외로고 찍힌 로컬카드라면 분명 동의가 있어야된다는데 그럼 왜 우리V체크카드는 멀쩡히 결제되는 거죠?
memberst님
- (2017-03-03 04:07)
마스터 브랜드로 달라고 하셨네요 -_-;
이엉돈PD님
- (2017-03-03 04:08)
그니까 브랜드 신청이요. ㅡㅡ 카드 신청할 때 따로 해외 사용 동의 받는 것도 없이 브랜드만 신청하면 자동으로 다 해외 결제가 들어가버리는데 무슨 자동으로 되는 게 아닙니까. 아까부터 제가 드리는 말씀을 잘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은데요. ㅇㅅㅇ;
memberst님
- (2017-03-03 04:11)
그런거야 카드마다 다르고 약관도 서로 조금씩 다르니
여기서 이야기 해봐야 별 소득 없을듯 하고
점점 로컬 비중은 늘고 있습니다 특히 BC 글로벌이 많이 잡아먹었죠
여기서 이야기 해봐야 별 소득 없을듯 하고
점점 로컬 비중은 늘고 있습니다 특히 BC 글로벌이 많이 잡아먹었죠
이엉돈PD님
- (2017-03-03 04:13)
저도 이만 내일 출근 때문에 마지막으로 달겠습니다. 제 경험상 해외 브랜드로 발급받아도 카드사에서 동의 요구 받았던 적 단 한 번도 없었네요. 제 모든 카드들을 다 해외 브랜드로 바꿨는데도 그런 동의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보통 브랜드 찍혀있으면 거진 다 됩니다. 로고 찍혀있는데도 해외 결제가 안 되는 카드들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정도의 느낌이에요.
왈왈멍멍님
- (2017-03-03 09:07)
memberst님//브랜드만 요청해도 해외결제가 안될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