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님
2017-03-20 16:35 , Hit : 6217 , Vote : 0
19) 작은 유리병으로 판매하던 오렌지 쥬스 ...
호기심이 넘처나던 10대 시절...
이병에다가 그분을 넣어 본적이 있습죠..
스윽~ 넣어보니 갑자기 기분이 묘해지면서...
그분이 화를 내더군요. 정말 순식간이었습니다..
갑자기 피가 안통하면서 들어간 부분에 고통이 밀려오는데..
저는 엌.. 하면서 앞으로 고꾸라졌다죠....
들어갈때는 제의지로 들어갔으나...
쉽게 나올수는 없더군요..
이 오렌지 유리병... 생각보다 구멍이 작습니다..
전 그날 정말 저의 소중한 그분이 잘려 나가는줄 알았....
이상한 곳에 함부로 넣어보지 마세요.....
큰일 날지도 모릅니다...
Don't try this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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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ch님
- (2017-03-20 16:35)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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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깡아지a님
- (2017-03-20 16:36)
그래서 그분은 안녕하십니까?ㅠㅠ
- 전가복님
- (2017-03-20 16:36)
메모 : 델몬트에입국
님
- (2017-03-20 1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경성위염님
- (2017-03-20 16:36)
..이상한 아저씨다
- hellsolder님
- (2017-03-20 16:36)
-_-.......
이분 곧 9시 뉴스에 나오실분
이분 곧 9시 뉴스에 나오실분
님
- (2017-03-20 16:36)
헉 생각만으로도 제 소중이 아픔을 느끼는듯 ㄷㄷㄷ
- dumbx3님
- (2017-03-20 16:36)
여차하면 망치로 두들겨서 깨야겠네요
- 알리앙님
- (2017-03-20 16:36)
이후 매일 오렌지쥬스를 사먹는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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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자장님
- (2017-03-20 16:36)
쥬스는 입으로 마시는 건데요.
- 중량초과님
- (2017-03-20 16:37)
뺄때는 뚜껑 딸때와 비슷한 소리가 나겠네요..
뽕!
뽕!
- 오징어쥬스님
- (2017-03-20 16:37)
구멍이 생각보다 작고 .. 그... 머리가 생각보다 봉과의 지름차이가 커서..
- Inspiron님
- (2017-03-20 16:37)
그걸 왜 병에 넣어요.
님
- (2017-03-20 16:37)
학창시절 영어선생님으로 부터 들었던
"개 같은 내인생" 이란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비슷한 장면이..)
"개 같은 내인생" 이란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비슷한 장면이..)
님
- (2017-03-20 16:37)
메모 : 쥬스병 취향
님
- (2017-03-20 16:37)
재밌군요. 또 다른거 적어주세요~
- 듀폰님
- (2017-03-20 16:37)
zzzzzzzz
- 감마고님
- (2017-03-20 16:37)
메모 : 델몬트 마스터베이션
- 제리아스님
- (2017-03-20 16:37)
이상하게 구멍에 뭔가 넣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죠
- 원터치님
- (2017-03-20 16:37)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님
- (2017-03-20 16:37)
본인의 뺨을 쎄게 때리면 빼실 수 있지 않을까요?
- uk7517님
- (2017-03-20 16:37)
10대라서 그랬나봐요
40대라면... 조용히 알아서 풀려날 듯...?!
40대라면... 조용히 알아서 풀려날 듯...?!
- Hikaras님
- (2017-03-20 16:38)
오렌지쥬스딸..
- PSPuser님
- (2017-03-20 16:38)
메모 : 쥬스병 마스터베이션
- 꿀빨러님
- (2017-03-20 16:38)
메모: 오렌지 조... 오렌지족.
- 크로노크로스님
- (2017-03-20 16:38)
허허... 이러시면.... 안되요.... 정말 위험한 행동을...
- 이름없음_님
- (2017-03-20 16:39)
메모: 애국가 오렌지
w.Cl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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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비나라님
- (2017-03-20 16:39)
근데 고통을 느끼면 다시 줄어들지 않나요?.. 고통마저도 쾌락으로 승화시킨?...ㄷㄷ
님
- (2017-03-20 16:40)
메모 : 델딸러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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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마키넨님
- (2017-03-20 16:41)
엌ㅋㅋㅋㅋㅋㅋㅋㅋ
*sameblue님
- (2017-03-20 16:42)
전 이거로 하겠습니다!
원터치님
- (2017-03-20 16:43)
1딸봉 드리겠습니다.
님
- (2017-03-20 16:46)
원터치님//딸봉!!!!!
님
- (2017-03-20 16:48)
따봉 ㅋ
님
- (2017-03-20 17:01)
cloveyou님ㅋㅋㅋㅋㅋㅋ
#CLiOS
#CLiOS
monarch님
- (2017-03-20 2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iOS
#CLiOS
- 산책길님
- (2017-03-20 16:41)
댓글들보러 왔습니다
from CV
from CV
- retro_guy님
- (2017-03-20 16:41)
영화 개같은 내 인생에 비슷한 내용이 나오죠 ㅋㅋ
- 와니아빠님
- (2017-03-20 16:41)
은근 자랑인듯~
- NOCARRIER님
- (2017-03-20 16:41)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네요. 가끔 해외토픽에 괴사되어 절단 수술 하는 뉴스가 나오곤 합니다.
저게 피가 안빠져나가서 안줄어듭니다.
저게 피가 안빠져나가서 안줄어듭니다.
님
- (2017-03-20 16:42)
찰지구나!
- 카미님
- (2017-03-20 16:42)
찬물 뿌려야겠...
- 서울사는사람님
- (2017-03-20 16:46)
메모 : 쥬스병 성애자
님
- (2017-03-20 16:46)
으악ㅋㅋㅋㅋ
- tomtom님
- (2017-03-20 16:48)
이나중 탁구부 출신...
- 밀려들어간_님
- (2017-03-20 17:36)
두루말이 지관에 우겨넣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 아트루팡님
- (2017-03-20 17:42)
어차피 안들...
- kaminote님
- (2017-03-20 18:00)
메모: 델몬트아죠씨
님
- (2017-03-20 18:03)
메모:주스...병....페...티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