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0 17:00 , Hit : 3186 , Vote : 0
- uk7517님
- (2017-03-20 17:01)
아기 키우다보면 정말 아기가 성인까지 무사히 자라나는 게
과연 쉬운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과연 쉬운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nextlife님
- (2017-03-20 17:01)
익사사고는 깊은 물보다
얇은 물에서 더 잦죠
얇은 물에서 더 잦죠
- 곰종님
- (2017-03-20 17:01)
아이ㅜ 불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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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namon님
- (2017-03-20 17:01)
아 정말 안타깝네요ㅜㅜ
- 갤노트에취님
- (2017-03-20 17:02)
아.. 가슴아프네요 부모님이 정말 고통스러우실거 같네요.
아이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이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 한숨푸욱님
- (2017-03-20 17:02)
물퍼내던 아버지의 기분이 상상조차 안가네요
어휴....
어휴....
juhwandaddy님
- (2017-03-20 17:09)
아.......저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민쭈가좋아님
- (2017-03-20 17:10)
아...아이고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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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2017-03-20 17:02)
안타깝네요.. ㅠㅠ
- medroa님
- (2017-03-20 17:0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저 어렸을때 동네 목욕탕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던 사건인데, 아직도 저러네요.
5천원도 안하는 플라스틱 쪼가리 거름망 하나만 붙여도 안 생길 사고인데.. 에휴 -_-
저 어렸을때 동네 목욕탕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던 사건인데, 아직도 저러네요.
5천원도 안하는 플라스틱 쪼가리 거름망 하나만 붙여도 안 생길 사고인데.. 에휴 -_-
- 알레그로님
- (2017-03-20 17:04)
이런 ㅠㅠ 호스라도 하나 없었나요? 아니면 인공 호흡이라도...
coffee님
- (2017-03-20 17:06)
그러게요 저도 이생각부터 들더군요.. 호스라도 있었으면
더럽더라도..일단 숨부터...
목욕탕이면 가위도 있었을텐데.. 샤워부스에서 끊어도 될텐데... ㅠㅠ
from CV
더럽더라도..일단 숨부터...
목욕탕이면 가위도 있었을텐데.. 샤워부스에서 끊어도 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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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킨님
- (2017-03-20 17:08)
아니면 비닐이라도ㅠㅠ
- 서울구경님
- (2017-03-20 17:05)
아버지가 온힘을 다해서 물을 뺐을텐데..진짜 저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CLiOS
#CLiOS
- 마이크피아자님
- (2017-03-20 17:05)
아니 온탕의 배수구 구멍을 뺐으면 물을 뺀다는 소린데...
물을 빼면서 손님은 왜 받은 건가요?
물을 빼면서 손님은 왜 받은 건가요?
준군님
- (2017-03-20 17:09)
밤10시에 발생한 사고니까 직원이 손님있어도 청소한다고 마개를 열었겠죠.
아이는 신기해하며 근처서 놀다가 사고가 발생했겠고..
from CV
아이는 신기해하며 근처서 놀다가 사고가 발생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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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2017-03-20 17: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어떻게 꼈길래...ㅠㅠ들어가서 우왁스럽게 뽑았어야 되는건지..
아이고... 어떻게 꼈길래...ㅠㅠ들어가서 우왁스럽게 뽑았어야 되는건지..
님
- (2017-03-20 17:06)
아으 어떻해..............
제 속이 다 찢어지네요 ㅠㅠ
제 속이 다 찢어지네요 ㅠㅠ
- -졍이-님
- (2017-03-20 17:07)
익사할뻔한 경험자로써...
1미터 깊습니다....
1미터 깊습니다....
- waku님
- (2017-03-20 17:07)
머리속으로 장면을 그려보면 정말....ㅜㅜ
님
- (2017-03-20 17:07)
눈앞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어갔을 아이를 보던 아빠 심정이 어땠을까요 ㅠㅠ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ㅠㅠ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ㅠㅠ
- KALA555님
- (2017-03-20 17:09)
어떻게 된 사고죠? 발이껴서 익사한건가요?
옆에서 상체만 일으켜 세워줘도 익사는 막을 수 있을것 같은데 다른 원인이 있는건가요?? - 아...아이 다리가 거의 무릎까지 배수구에 들어갔었나 보네요. 안타깝네요
w.ClienS
옆에서 상체만 일으켜 세워줘도 익사는 막을 수 있을것 같은데 다른 원인이 있는건가요?? - 아...아이 다리가 거의 무릎까지 배수구에 들어갔었나 보네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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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니스티님
- (2017-03-20 17:11)
발이 끼었다는게 발목이랑 종아리가 푹 들어갈 정도로 깊게 끼인 모양이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어른 하나가 물속에서 인공호흡이라도 하고 있었다면 살았을까요..
저 아버지는 아들이랑 목욕하러 간 본인을 얼마나 자책할 지..에효..
너무 안타깝습니다..어른 하나가 물속에서 인공호흡이라도 하고 있었다면 살았을까요..
저 아버지는 아들이랑 목욕하러 간 본인을 얼마나 자책할 지..에효..
크라비클님
- (2017-03-20 22:41)
이해가 안됐는데 무릅까지 들어간 상태에서 물은 안내려가고 익사네요.
이거 상상하기 조차..
제 아들하고 목욕탕 가는게 부담스러워지네요.
이거 상상하기 조차..
제 아들하고 목욕탕 가는게 부담스러워지네요.
님
- (2017-03-20 17:09)
아이고 물빼려고 배수구 열어놨을텐데 아이러니 합니다..
- 준군님
- (2017-03-20 17:14)
막상 사고나면 인공호흡이니 이런거 생각 안 나죠.. 머리가 하얘져서...ㅜ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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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님
- (2017-03-20 17:20)
빨대 같은 걸로 산소만 공급했어도...
- 소대지님
- (2017-03-20 17:46)
이 사건이 예전에도 빈번하게 일어났던 일들이에요 조용하다가 다시금 일어나네요ㅜ 마음이 아픕니다
- kaminote님
- (2017-03-20 17:51)
저도 어릴때 부곡하와이 갔다가 저기에 빨려서 엄청 무서웠네요 ㅠ
- istD_어토님
- (2017-03-20 19:17)
에고 슬프고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