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산내서님
2017-03-28 01:14 , Hit : 1296 , Vote : 0
남자가 밥을 사야 여자 만날 수 있는거
님
- (2017-03-28 01:14)
여자가 밥을 사는 경우도 있어요. 케바케라..
- 제거자님
- (2017-03-28 01:14)
밥 안사도 잘만 만나는데요?
- 클리양님
- (2017-03-28 01:14)
요새는 더치 하기도 랍니다.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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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oLate님
- (2017-03-28 01:15)
저 가끔 얻어먹고 다니는데
- Riche_KIM님
- (2017-03-28 01:16)
양심이 있는 여자를 만나야죠. 여자를 만나는 것 자체에 기준을 두는게 아니라 양심적이고 정신적인 교감을 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죠.
- 송님
- (2017-03-28 01:16)
요즘은 커피값도 만만치않아서..
- 아마존직원님
- (2017-03-28 01:17)
사람 하기 나름이죠. 그런 여자만 만나셨나 보네요.
이전부터 이런 글 쓰시던데 좀 안타깝네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
이전부터 이런 글 쓰시던데 좀 안타깝네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
- 진한커피우유님
- (2017-03-28 01:17)
저 대학교때 여자애들이
아.. 돈도 없는데 맛있는거 먹고 영화도 보고 놀고 싶다..누가 나 소개팅 같은 거라도 좀 시켜줘~
하는거 보고 소름 돋았었죠;;;
아.. 돈도 없는데 맛있는거 먹고 영화도 보고 놀고 싶다..누가 나 소개팅 같은 거라도 좀 시켜줘~
하는거 보고 소름 돋았었죠;;;
- 화람님
- (2017-03-28 01:17)
제 여자친구는 처음 만났을 때 저한테 밥을 사줬어요
- 놀고먹는남자님
- (2017-03-28 01:18)
연애 권력 문제이지, 다른 문제가 아닌 거라 이건..
근데 전 제가 얻어먹은 게 더 많았던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학창 시절 때 가난해서요. 매번 여친이든 여사친이든 많이들 사줬죠.
근데 전 제가 얻어먹은 게 더 많았던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학창 시절 때 가난해서요. 매번 여친이든 여사친이든 많이들 사줬죠.
- 붉은문양님
- (2017-03-28 01:19)
시간이 지나면 바뀔꺼예요.
요즘에는 더치하는 개념있는 분들도 많고요.
요즘에는 더치하는 개념있는 분들도 많고요.
- ciman님
- (2017-03-28 01:23)
본인보다 나은 수준의 여자를 만나려면 돈을 좀 써야 되나 비슷한 수준의 여자를 만나고자 한다면 그럴 필요 없을 테데요. 예쁜 여자 만나려면 돈을 쓰는ㄱ건 당연합니다
- 똥깡아지a님
- (2017-03-28 01:23)
...여자분들이 작성자님이 맘에 안드셨나봅니다 밥사는 사람도 없고.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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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ataIa님
- (2017-03-28 01:25)
캐바케죠... 딱 적당히 알아서 번갈아 사는거지
남자가 계속 사야한다면 저도 별로 계속 만나고 싶진 않을거 같네요...
남자가 계속 사야한다면 저도 별로 계속 만나고 싶진 않을거 같네요...
- kp7zx님
- (2017-03-28 01:31)
잘생기면 밥값 커피값에 텔비까지 풀코스 대접 하는데염..
- 미니샤크님
- (2017-03-28 01:35)
소개팅에선 마음에 안들어도 여자가 내기도 하더군요...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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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야님
- (2017-03-28 02:06)
+1
- 고약상자님
- (2017-03-28 02:18)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는 악세사리와 유사합니다. 들고 나갔을 때, 친구들 보기 부끄러우면 절대 안 합니다. 여기저기 흔한 남자도 의미가 없죠. 뭔가는 특별해야 들고 다닐 수 있는 겁니다.
잘 생기던지, 몸이 좋다던지, 노래를 잘 한다던지, 악기를 잘 하던지, 멋진 차가 있던지, 가방끈이 아주 길던지, 말을 아주 재미나게 잘 하던지, 그도 저도 안되면 키라도 커야 합니다.
그냥 흔남이라면, 절대 만나주질 않습니다. 차라리 조건 좋은 남자랑 선을 보겠죠.
잘 생기던지, 몸이 좋다던지, 노래를 잘 한다던지, 악기를 잘 하던지, 멋진 차가 있던지, 가방끈이 아주 길던지, 말을 아주 재미나게 잘 하던지, 그도 저도 안되면 키라도 커야 합니다.
그냥 흔남이라면, 절대 만나주질 않습니다. 차라리 조건 좋은 남자랑 선을 보겠죠.
- 루씨제인님
- (2017-03-28 07:47)
전 거의 더치페이하거나 제가 조금 더 냈고
또 남자선후배 같은 경우는 당시 제가 경제력이 더 좋아 주로 사곤 했어요.
여자하고 만나도 선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제가 쐈죠.
제가 얻어 먹는 걸 체질적으로 불편해서 못하거든요.
옛날에 지역모임에 나갔는데 제가 돈을 잘 쓰니까 제 또래 남자들이 어린 친구들이 자꾸 사달라고 하는 것 받아주는 것도 불편하니 우리끼리 따로 놀자고 제안한 적도 있어요.
제 성격이 이러니까 그냥 이러고 살지만 이제 와 생각하니 실속이 없었더라고요.
뭐 돈 쓴 건 내 선택이니 괜찮은데 문득 생각이,
- 난 돈 쓸 가치가 없는 여자일까
에 미치면 쓸데없는 자괴감이...
남자들이 돈 쓰고서
-예뻐? 그럼 어쩔 수 없지.
이런 표현을 속으로만 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에 쓰지 말고요.
이중적인 기준이 있다는 걸 아니까 쓸 돈을 쓰는데도 내자신이 가치없게 느껴지거든요.
뭐 제가 예민하긴 하지만 남자분들이 여자를 그렇게 길들이는 것도 있는 듯 해요.
또 남자선후배 같은 경우는 당시 제가 경제력이 더 좋아 주로 사곤 했어요.
여자하고 만나도 선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제가 쐈죠.
제가 얻어 먹는 걸 체질적으로 불편해서 못하거든요.
옛날에 지역모임에 나갔는데 제가 돈을 잘 쓰니까 제 또래 남자들이 어린 친구들이 자꾸 사달라고 하는 것 받아주는 것도 불편하니 우리끼리 따로 놀자고 제안한 적도 있어요.
제 성격이 이러니까 그냥 이러고 살지만 이제 와 생각하니 실속이 없었더라고요.
뭐 돈 쓴 건 내 선택이니 괜찮은데 문득 생각이,
- 난 돈 쓸 가치가 없는 여자일까
에 미치면 쓸데없는 자괴감이...
남자들이 돈 쓰고서
-예뻐? 그럼 어쩔 수 없지.
이런 표현을 속으로만 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에 쓰지 말고요.
이중적인 기준이 있다는 걸 아니까 쓸 돈을 쓰는데도 내자신이 가치없게 느껴지거든요.
뭐 제가 예민하긴 하지만 남자분들이 여자를 그렇게 길들이는 것도 있는 듯 해요.
- G - 1님
- (2017-03-28 07:56)
미국도 예쁜여자들에겐 밥사주려는 남자 줄을 섭니다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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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디우스님
- (2017-03-28 08:09)
저 밥사줄 여자분좀 잇으면 좋겟네요 ㅜㅜ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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