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BGR은 지난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갤럭시S8과 아이폰7 플러스의 속도 테스트
비교 영상이 올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유튜버 '에브리씽애플프로(EverythingApplePro)'가 공개한 이 영상은 갤럭시S8과 아이폰7을 나란히 두고 동일한 와이파이 조건에서 똑같은 앱을 열고 닫는 시간을 재는 모습이 찍혔다.
결과적으로 아이폰7 플러스가 3분 38초만에 첫 테스트를 마친 반면 갤럭시S8은 7분 35초가 걸렸다. 2배 이상의 시간이 걸린 것이다.
아이폰 7 플러스 잘 샀네요~~
4k비디오 렌더링에서 차이가 많이 발생했군요 그 전에도 s8이 뒤쳐지긴 했지만요
#CLiOS
어플 실행 백그라운드 앱 정리 어플실행 이 순서대로 하면 저정도 차이는 없을거 같은데
걍 갤럭시s8이 진거같은데요
#CLiOS
그냥 차이가 나는겁니다 뭔 이유를 붙여도요
서로 정해진 OS만 써야하니 유불리를 따질 수 없지요.
6분 이후부터는 재부팅하고 각각 어플을 순서대로 동시 실행시켜보는데 이때는 크게 차이는 몇몇 어플을 제외하고는 아이폰이 빠르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안난다는거죠
gta 게임 같은 경우에는 메인 스크린은 늦게 떠도 로딩은 더 빠르고 갤럭시쪽이....
포토샵 같은경우는 실행차이가 많이 나구요...
기기성능도 있지만 어플 완성도 문제도 있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다른 뭐가 필요한지..
(물론 같은 안드로이드 중에서도 3성폰만의 유별난 역대급 끝판왕 타령 또한 X같긴 하죠... 폰마다 각각의 사용자 경험이 있는 거고 그건 단순히 앱 0.xx초 빨리 뜨고 말고 하는 것 만으로 대변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 결과를 유리할 때만 내세우는 게 꼴불견인 거죠.)
from CV
ㅋㅋ
#CLiOS
그냥 심심풀이 테스트 정도로 ..
OS가 다른데 이런 테스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ㅎㅎ
원래 안드는 그런 구조상 핸디캡을 CPU 빨로 커버해서 비슷하게 만들어 왔는데 그게 한계에 온거죠.
전혀 동감안되네요.
사용자가 그런걸 알 필요가 있나요?
from CV
그냥 몰라서 하시는 얘기고, 안드로이드도 iOS 와 동일한 속도가 나오도록 background app 스케줄링 및 OOM kill 설정을 할 수 있은데, 리눅스용 스케줄러를 가져다 쓰다보니, iOS 처럼 process freezing 기능이 완벽하지 않고, 배터리 누수가 심해서, 속도를 일부 포기하고 배터리 시간을 늘리기 위한 "선택" 을 한겁니다. iOS 는 스케줄러 구현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백그라운드 app 에 의한 배터리누수가 없으니, 성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거구요. 안드로이드 설계상 문제에 대해서 수많은 논문에서 지적했는데도 아직 제대로 고치질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구글에서 BG 앱 구동에 대한 정책을 만들어 고쳐주기 전에는 근본적인 해결 안됨)
#CLiOS
* 제가 댓글에서 아이폰이 전반적으로 더 빠르다는 걸 부정했습니까?
* 제가 첫 댓글에서 '내부구조가 다르다'고 한 것과 님이 위 댓글에서 서술한 내용이 서로 배치되는 것입니까?
* 님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앱과 서비스들 중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빠른 게 단 1개도, 단 1개의 태스크도 없다고 자신하실 수 있습니까?
from CV
위 테스트 기법 (app rounding) 은 앱 성능과 관계 없이 운영체제의 프로세스 스케줄링/메모리 관리 성능을 보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아직도 앱 성능 이야기 하시네요...
#CLiOS
arm 은 이제 거의 데탑급 엔트리급 스피드인데
그럼 맥북도 다른 윈도우 랩탑이랑 비교하면 안되겠네요 OS가 다르니까요 ㅋㅋㅋ 풉
from CV
from CV
둘이 비교를 안하죠...
속도비교를 누가합니까....
#CLiOS
그냥 그런갑다 하고 보면 되는데 왜 굳이 편을 들려 하시는지..
백그라운드에서 어플 동작방식이 어떠냐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거니까요
http://hamait.tistory.com/m/715
지금 제가 쓰는 앱중 제가 확인한것만 네다섯개가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데요.
돈 내고 사는 소비자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불리하든 말든 내 돈들여 사는 폰이 속도가 느리면 그건 당연 비교대상인 거죠.
내부가 어떤지 뭔 소용이에요. 그게 문제면 제조사가 그 내부를 뜯어 고치든 해야지
왜 소비자가 그걸 이해해줘야 하냐는 거죠. 공짜도 아니고
하다못해 속도가 2배면 가격차이도 2배가 되던가...
그리고 몇배 느린 프로그램들이 모든 어플이 다 그런건 아니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6분이후에 각각 어플들의 실행속도를 비교해주는데 그 경우에는 몇배씩 느리지 않은걸로 보여지네요
포토샵이랑 저 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몇몇 어플들?
그리고 갤8은 램이 아이폰보다 더 크면 더 많이 담아둘수 있는건데 그럼에도 이렇게 차이나니 문제인거죠.
링크는 아이폰 백그라운드 동작에 대한 내용 아닌가요? 특정 동작이 필요한 경우 백그라운드 동작을 한다(음악 재생, 녹음, 파일 다운로드, 정기적인 컨텐츠 갱신 등)
라는 내용...
#CLiOS
OS별 차이도 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려워요
벤치마크야 그런 변수를 최대한 줄이려고 세팅하기때문에 그래도 의미는 있지만요
from CV
대다수의 사용자는 ap가 어떻고 os간 내부 구조가 어떻고 관심 없습니다.
그저 '스마트폰'에서 '쓰던 앱'을 실행 시켰는데 뭐가 더 빠르더라, 잘되더라에 관심있는거죠.
(자매품 pc 게임 프레임 벤치마크가 있겠네요. 인텔/amd 지포스/라데온 뭐가 더 게임 프레임이 잘나오더라 따질때 인텔은 얘넨 이리 만드니까, 쟤넨 이리만드니까 봐주면서 비교하나요; 그냥 프레임 더 잘 나오는게 끝인거지)
본인에겐 의미가 없을지언정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있으니까 계속 나오는거겠죠;
추가/정정
-특정게임, 작업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맘에 드는거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식의 차이를 논하려면 속도가 느린건 의미없다가 아니라 앱 실행상황에 대한 비교가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안드는 coc서칭중 카톡읽고와도 서칭이 이어지나 아이폰은 안된다라던가. (멀테에 대한 구동방식차이에 대한 부분이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틀렸다면 아질게 질문글에 지적,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저 '스마트폰'에서 '쓰던 앱'을 실행 시켰는데 뭐가 더 빠르더라, 잘되더라에 관심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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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요. 대다수의 사용자는 뭐가 더 빠른지도 모르고 안드폰과 아이폰을 비교사용해본 적도 없고
이런 벤치마크 기사 읽지도 않습니다. 파워 유저의 입장을 일반 사용자의 입장으로 투사하지 마세요. 대다수의 아이폰 사용자는 안드폰보다 빨라서가 아니라 감성으로, 셀카가 잘나온다는 믿음으로, 브랜드 파워를 보고 아이폰을 고릅니다. 대다수의 아이폰 사용자는 대다수의 안드폰 사용들처럼 문자, 카톡, 카메라, 웹브라우징을 주로 하고 유료 앱은 극히 예외적으로만 구매합니다.
-파워유저의 기준을 본인의 잣대로 말씀하지 마세요.
(그래서 pc게임 프레임 얘기도 꺼낸건데.. 이런식으로 단순 실사용시 느낄수 있는, 보이는 결과의 비교에 관심을 갖는건 파워유저만이 아닙니다.)
-아이폰이 빠르니까 아이폰이 잘팔린다란 의견을 제시한적이 없습니다.
-감성, 믿음, 파워 역시 본인의 잣대로 말씀하지 마세요. (아이폰의 선택이유로써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어떻고 안드폰 사용자는 어떻고는 뭘 말씀하시고자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과거 스펙이 화려하지 않던시절 갤럭시s2의 웹브라우징속도가 왜 이슈되었는지 기억하시는지요? 당시 제가 알바하던 매장에 웹브라우징속도에 문의하던 꼬꼬마부터 어르신들이 파워유저란 생각은 안들지만.. (속도에 관심있다란 시점은 이런부분에 대한것이였습니다.) 고작 (옳다고도 할수없는)제 경험을 근거로 칼도님의 잣대가 '틀렸다며' 물고늘어지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그 잣대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제시란 표현이 어색해 말씀으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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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다라는걸 몸소 알아서 아이폰 택하는 이들이 얼마 안될거라는 얘기가 잘 이해가 안되나요? 틀린 주장을 하고 있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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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일반 유저들이 '가장' 속도에 민감해요? 파워 유저들도 '가장' 속도에 민감하지는 않아요. 가격, 앱품질, 편의성이 더 중요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속도가 '가장' 중요하면 안드는 진작에 망했어야죠.
무슨 가격후려치기를 운운하시는지
OS니 구조니 뭐니 해도 느린걸 바꾸진 않아요.
심지어 갤럭시는 6GB 모델도 있는걸로 알아요. 근데 백날 하드웨어 그렇게 좋아 봐야 이렇게나 느립니다.
구렇군요;;; ㄷ ㄷ ㄷ
#CLiOS
2배 까지는 아니구요 4 기가 3기가 (7plus)입니다
Vollago
os별로 앱개발이 제각각이라서;;;
어떤 앱은 ios가 빠르고 어떤앱은 안드가 빠른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유의미할정도로 다양한 앱을 비교한다면 의미가 있을듯 하네요
via ClienKit2
아이폰 쓰는 사람들 대부분 안드 똥보다 빠른거 알고 삽니다.
아이튠즈 거지같아도 별로 파일 옮기고 할 필요 없어서 안써도 그만인가고 솔직히 별로 어렵지도 않습니다.
따지고보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카톡만 쓰는 사람들이 안드쓰죠.
노인들 대부분 안드쓰듯이요. 감성은 개뿔 ㅋㅋㅋ
감성... 아이폰을 사는 수억의 사람들이 단지 그놈의 "감성" "브랜드파워" 때문에 사는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시는거라면 좀... ;;; 생각을 깊이 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CLiOS
하하!! 저도 기억납니다.
#CLiOS
뭐 안봐도 비디오인게 작은 일상앱은 갤럭시가 근소하게 빠르거나 동급, 게임이나 인코딩같은건 아이폰 압승이겠죠. 후자쪽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니 종합속도는 아이폰이 훨씬 우세할 거구요
게임많이하거나 인코딩같은 작업이 많다: 아이폰
아니다 : 취향껏
PS. 거의 비슷한데 4K 렌더링에서 극적인 차이가 발생했네요. 아직 모바일에서 렌더링에 멀티코어를 풀로 돌리기도 어려울거고...이런 작업에선 확실히 아이폰 싱코가 좋긴 좋네요. 그 와중에 전면 디자인 차이가 눈에 띠는군요. 갤8이 잘팔릴 만 하네요.
"작은 일상앱은 갤럭시가 근소하게 빠르거나 동급" 라고 하셨는데 어도비 어플 켜기 전에도 아이폰이 빨랐습니다
멀티코어에 최적화된 OS가 안드로이드 아니던가요? 아무리 렌더링이라도 그렇지 안드로이드 자체적으로 코어 분배 잘 해준다면서요. 설마 렌더링 앱 개발자가 코어 숫자 리밋을 해놨다는 말이 되려나요? 그동안 모공에서 아난드텍 링크 가져와서 댓글 달던 분들 보면 무조건 멀티코어로 모든 앱이든 안드로이드에서 잘 돌아가는 것마냥 말씀하셨었죠.
w.ClienS
분노체인가요? 그 때 달렸던 댓글 때문에 혼란이 와서요. ㄷㄷㄷ 무조건 잘 돌아가는 것마냥 말씀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지금 Labis님 댓글 보니까 얘기가 달라서 말이죠. 저도 여기서 다시 적지만, 안드로이드 앱들 멀티코어는 개발자가 정하는 게 맞습니다. 근데도 아난드텍 링크 걸고 무조건 멀티 잘 돌아간다는냥 댓글 다는 분들 때문에 단 거에요. ^^
w.ClienS
분노한 게 아니라니까요. ㄷㄷㄷㄷ 그 댓글 다셨던 분들과 Labis님이 다신 댓글 때문에 혼란해서 그냥 달아본 댓글입니다. 그리고 시비조로 건 댓글이 아닌데 저게 그렇게 읽히신 건가요?
w.ClienS
ps: 그 와중에 전면 디자인 언급으로 논점이탈까지 해주시니 더욱 헷갈리네요.
구아아아악ㅋㅋㅋㅋㅋ 저게 지금 구아아악하는 걸로 보이세요? 그리고 제 첫 댓글 잘 읽어보세요. 따지는 게 아니라 궁금해진 것도 있어서 단 댓글이고 시비거는 것도 아니고 구아아악도 아니고 그렇게 이해하신 거라면 잘못 보셨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질문도 못 하나봐요. ㅋㅋㅋㅋ
w.ClienS
편을 먹다니... ㅋㅋㅋㅋㅋ 저도 그만 달겠습니다. 이건 뭐...
w.ClienS
지금 일상앱도 아이폰이 빠르다는거 아닌가요?
#CLiOS
렌더링 시간이 성능측정의 지표가 되는건 맞지만
이런식으로 일상적인 앱속도랑 묶어서 비교하기엔 일반적인 환경은 아닌것 같네요
via ClienKit2
드러났는데 뭐만 잘못되면 또 남탓시전에 안드로이드 탓이네요
안드로이드는 할 만큼 했습니다
공격적 배포 전략으로 점유율 캐리해서 시장 만들어주고
IOS벤치마킹해서 인터페이스 UX 비슷하게 만들어줘
터치감도도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줘
개발환경 뭐같다고 해서 안드로이드스튜디오도 만들어줘
ART로 라이브러리 바꿔서 네이티브성능 내게 해줘
제조사가 빅리틀 매니코어 가겠다고 하니까
쓰레드 분할도 전 보다 잘 되게 해줘
애니매이션도 수정해서 부드럽게 만들어줬는데
더 이상 어떻게 하라는건지
이러고도 지는건 안드로이드 책임이 아니죠
OS도 안 만들면서 둘다 만들어야 되는 회사도 못 따라가는걸 탓해야죠
하드웨어에만 집중해도 더 잘 못만드는 능력을 탓해야죠
그러면서 일등이미지는 가지고 싶고
딜레마네요
이미 씹고뜯고맛보고 다 했을 작년 출시 기기보다 느린건 쇼킹합니다
아이언맨 1 에서 오베디아 생각나네요
저기 저 시제품이 있는데 토니는 동굴 구석에서 만들었는데
니네는 왜 못만드냐고 연구원들 갈구는 장면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가장 체감이 큰 UI 부분에 있어서 모든 태스크에 우선하는 iOS처럼
안드로이드는 바꿀수가 없거든요. 그렇게 하려면 처음부터 OS를 다시 만들어야 하니까요...
리눅스 커널이 자꾸 업그레이드 되는데 안바뀔 수가 있나요
UI태스크 우선 배분도 버터프로젝트때 이미 적용되고
신제품일수록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그 밖의 트윅이나 하드웨어의 기초적 성능,
드라이버 세팅은 하드웨어 제조사의 영역 입니다
그리고 이미 ART로 네이티브와 같은 성능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벤치마크에 나오는게 그 하드웨어와 드라이버 버전의 진짜 성능이 맞아요
OS때문에 너프되는게 아니라요
성능이 덜 나오면 안드로이드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 하드웨어 성능이 안좋은거예요 애초에 안드로이드에서 돌아갈거라고 정해놓고
설계하고 만들었는데 안드로이드라서 그렇다니
그리고 이런식의 다중 앱 실행 벤치는 오히려 다중코어와 램이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그나마 가장 제대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실험입니다.
스토리지 속도만 따라와주면 로드밸런싱 잘되는 매니코어가 가장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분야죠.
싱글코어 속도가 너무 차이나다보니 빠른 스토리지 넣고도 좀 느린 부분이 함정이지만.
오히려 스토리지가 안도와주고 CPU 처리속도 만이 모든걸 결정하는 인코딩작업이 포함되니 속절없이 밀리는걸 보면
앱 실행속도 벤치는 실제보다 AP속도 차이가 반영이 안 된
거의 아이폰이 한발로 뛰면서 갤럭시 봐주는 실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