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은..
이번 인터넷 동영상이 퍼진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가게에 들어오려고 한 손님을 두고, 가게 안의 손님이 일방적으로 차별 언행을 하여 많은 이들을 불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본점은 인종이나 국적에 대한 차별적인 사상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일 큰 피해자는 가게에 들어오려던 고객입니다.
그 고객에게 그 상황에서 직접 사과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이 가게 측으로서 해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이후, 행정지도를 포함하여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tv와 메스컴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본점은 잠시 휴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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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게 입장에선 좀 억울하려나요.
아무튼 이로써, 차별 발언에 대한 심각성을 일본이 좀 더 잘 알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