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대출 때문에 파혼한 여자. Jpg

[펌] 대출 때문에 파혼한 여자.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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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02.3

 2017-08-28 19:03:15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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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m.fmkorea.com/7574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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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링크 등록안내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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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아니라면 잘 판단했네요

08-28

좀 그렇긴 하네요. 제가 저 상황이었어도 좀.....

08-28

댓글은 ㅂㅅ인데 본문은 이해 갑니다

08-28

적절한 삼성카드 광고...

08-28

잘 선택한거지요 

08-28

삼성카드 바로 발급됐잖어 ㅋㅋㅋㅋㅋㅋ

08-28

잘 헤어졌습니다 unless 주작

08-28

적절하게 헤어졌네요.

08-28

잘헤어졌습니다;; 저라도;;; ;1억이면  인생...나락인데;

08-28

파혼 해야되죠 저정도면

08-28

인생관에 따라 결정하는거죠. 본인이 대출을 싫어하고 경제적으로 불안한 걸 싫어하면 헤어지는게 정답일 듯

08-28

대출을 받는 데에는 저마다 사연이 있지만, 상의 없는 대출은 신뢰가 문제지요

08-28

판단과 선택 잘 했네요.

08-28

대출이 문제가 아니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먼저 상의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08-28

ㄷㄷㄷ

08-28

결혼은 현실이라 같이 헤쳐나갈 자신 없으면 저러는게 맞을 듯

08-28

근데 뭔놈의 빛을.. 저게 자식잡아먹는 부모인가요

어린 자식에게 빛을 일억이나 지게 하다니?

08-28

안방에 빚이 들어와 살고있는데... 어디서 살겠어요..

08-28

암담....

08-28

아들을 빚더미에 올려 놓은 어머니가 제일 문제네요..

앞으로 더 안 그럴 거라는 보장이 전혀 없어요..;

가게 운영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08-28

근데 식당을 매매로 산거면 온전히 다 빚이라고 보긴 뭐하지 않나요?

08-28

삭제 되었습니다.

월급쟁이가 마이나스 통장 천만원 정도도 갚으려면 휘청거리는데요. 시작부터 (-)라면 저도 반대입니다.

08-28

초년생 월급쟁이 1억이면 최소 5년은 열심히 모아야 되는데 그래도 그때 돼야 0에서 출발이니..

그래도 뭔가 상황자체는 참 안타깝네요. 둘 사이 성격문제도 아니고..

08-28

어머님은 왜 식당을 하시려는 거죠?

그냥 아들 용돈으로 사시면 안되나?;;;

좀 적긴 하지만 ㅠㅠ

@ 요즘 6천으로 식당을 차릴 수 있어요?;;;

08-28

결혼은 현실이라서 제대로 잘 판단한거네요 머

08-28

자식 앞길막는 어머니네요. 예비 며느리를 ㅎㄱ로 본 거라고 밖에는...

08-28

으잉???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전부 여성 분들인가...;;;;;;

금수저가 아닌 독립심 강한 사지 멀쩡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애초에 20대 후반에는 어느 정도 빚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학자금 대출 받아 자기가 벌어 자기가 공부했다면,

졸업하는 27세까지는 그게 고스란히 빚으로 남아 있고요.

졸업 후에 직장을 얼마나 빨리 구하느냐가 관건이 되겠지만,

보통은 30대는 되어서야 학자금대출 빚 청산이 가능할텐데요.(저도 그랬고...)

여성분이 20대 후반을 몇살을 두고 말한건지는 몰라도,

군대 2년에서 허비되는 남녀 시간 차가 많을텐데...

가게 임대료(매매)의 경우도 누구 명의인지가 먼저 중요할 것 같네요.

어머니 명의라면 당연히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일테고,

대출 받은 사람 본인 명의라면 오히려 쓸데 없는 월세가 나가질 않으니 오히려 경제적인 거 아닌가...;;;

제가 볼 때는 요즘 대한민국에서 20대 후반에 결혼을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에러인 것 같은데요.

08-28

남잔데 글에 공감이 가네요...

08-28

헤즐넛님// +1... 반대로 생각해보면..

08-28

pandorabox님// 한마디 상의없이 혼자 결정하고 실행한것때문 아닐까요. 앞으로 계속 그럴테니깐요

08-28

pandorabox님// 학자금이랑 나머지 대출은 감안한다고 하잖아요.. 그걸 감안하고 결혼할 생각하고 있는 상대방한테 상의도 없이 가게 임대료 대출을 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거죠.

08-28

마르지엘라님 // 나만살래님 //

어머니 가게 대출 6,000만원이 문제라는건데,

그냥 임대료도 아니고 "매매가" 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매매가 6,000만원이면 우선은 명의가 누구냐가 당연히 중요해지겠죠.

어머니 명의로 그냥 주었다면 여자분 말대로 비난 받아 마땅하겠지만, (이 경우라면 당연 헤어져야죠)

대출 받은 본인 명의라면 이해 못할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입지 조건이나 이런 것도 따져야겠지만...)

요즘 어디에 6,000만원 짜리 가게가 있어요...그것도 매매가로...ㅋ;;;;

(입지가 좋다는 전제로, 저라도 잽싸게 대출 받아 구입하고 다른 사람한테 임대하겠습니다. ㅋ)

08-28

삭제 되었습니다.

@pandorabox님 

왜 설명을 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는지...

빚도 빚이지만, 곧 결혼할 사이인데 한마디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한게 큰거죠.

08-28

삭제 되었습니다.

여자분 욕할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08-28

판춘인가 했는데... 식당에서 아... 하게 만드네요 
남자지만 여자분편 들겠습니다;;;

08-28

저도 남자고 남자의 어려운 사정도 이해가 가지만 여자보고 감수하라고 함부로 말할 문제가 아니죠.

08-28

이간 그렇죠. 같이 집을 구한것도 아니거.. 말을 해준것도 아니고요.

08-28

현명한 선택입니다 아무리 돈이전부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로시작을해도 힘든판에 -로 매우힘듭니다 그런사람이 어디있냐고하시면 할말없지만 본인인생 고달프지않을 생각으로 한거면 현명한선택이죠

08-28

그냥 입장바꿔 생각하면 간답합니다

결혼할 여자가 본인에게 상의도 없이 친정때문에 진 빚까지 1억이면

좋다고 결혼해서 같이 빚갚을 남자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08-28

결혼할 사이라면 서로 상의정도는 해야 한다고 보긴 하는데

돈만가지고 생각해본다면

빚중에 진짜 빚은 학자금 대출밖에 없네요.

빚을 내서 구매를 한거지만 집 대출, 상가대출? 인데 전부다 0원이 된게 아니고 가지고 있는거잖아요.

둘다 처분했을때 - 되는게 있다면 그게 진짜 빚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