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이하 아들을 둔 아기엄마가 동네 아줌마들 하고 저녁모임 한다고 19시에 나갔어요.
물론 엄청 오랫만에 나갔어요.
이제 복직도 앞두고 잇어서 일하기 전에 논다는 생각으로 나간것 같아요.
애기도 제가 재웟고 애기는 엄마언제오냐고 계속 묻다가 간신히 잠들었어요
평소 사이가 나쁜겅 절대 아니구요. 저도 가끔 나가서 1 2 시까지 노니까. 나간것 자체에 대해 블만은 없습니다
근데 세상도 험하고 차도 안갖고 나가서 좀 불안하가도 하네요
저의 상식선으로는 한 12시면 들어오는게 맞지않겠나 싶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내일 얘기좀 같이 해보려는데 제가넘 깝깝하게 구는건가 해서요